[인천 옹진군] 진촌리 현무암
진촌리 현무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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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hs.go.kr/main.html
- 주소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진촌리
옹진 백령도 진촌리 맨틀포획암 분포지는 백령면 진촌리에서 동쪽으로 1.3㎞ 정도 떨어진 해안에 있으며, 해안선을 따라 지름 5∼10㎝ 크기의 노란 감람암 덩어리가 들어있는 용암층이 만들어져 있다. 용암층은 두께가 10m 이상이며, 검은 현무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옹진 백령도 진촌리 맨틀포획암 분포지는 지구 속 수십 ㎞아래에서 만들어진 감람암이 용암이 분출할 때 함께 올라와 만들어진 것으로 지하 깊은 곳의 상태를 연구하는데 매우 중요한 자료가 된다. 우리나라에서 맨틀포획암이 분포하는 곳은 경기도 전곡, 평택 강원특별자치도 철원 일대, 울릉도 및 제주도에 국한되어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32-832-3031
- 쉬는날
연중무휴
- 이용시간
상시 개방
- 주차시설
가능
요금 (무료)
◎ 입 장 료
무료
◎ 주위 관광 정보
⊙ 사곶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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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our.in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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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사곶로 139
백령도 사곶사빈은 백령도 용기포 부두의 남서쪽과 남동쪽 해안을 따라 형성된 독특한 해안지형이다. 언뜻 보면 모래사장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규암 가루가 두껍게 쌓여 만들어진 사빈(砂濱)**이다. 썰물 때면 길이 약 2km, 폭 200m에 달하는 광활한 사빈이 드러나며, 이때는 지면이 단단해져 차도로 활용되기도 하고 군 수송기의 이착륙도 가능할 정도다. 사곶사빈은 백령도 동남쪽 해변, 즉 서해 최북단에 위치한 천연 해수욕장으로, 주변에는 해발 136m의 용기원산이 있으며, 해변 뒤편에는 약 20여 미터에 이르는 해송지대와 해당화 군락이 어우러져 시원하고 이국적인 풍광을 자아낸다. 이곳은 이탈리아 나폴리와 함께 전 세계에서 단 두 곳뿐인 희귀한 지형·지질 구조를 갖추고 있어, 그 가치를 인정받아 1997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한국전쟁 당시부터 최근까지 군사 비행장으로 사용되었으며, 1989년 초까지는 군사 통제구역으로 민간인의 출입이 제한되었다. 이후 출입 통제가 해제되면서 여름철 하계 휴양지로 널리 알려졌고, 현재는 해수욕장으로만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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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령도 끝섬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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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ongji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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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진촌리 1-2 백령 끝 섬 전망대
옹진군 백령면에 위치한 용기원산 정상에 있는 전망대이다. 인천에서 북서쪽으로 191km 떨어져 있는 백령도는 북한과 마주하고 있는 우리나라 서해 최북단의 섬이다. 안보 거점이자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백령도를 알리고자 끝섬전망대를 세웠다. 백령도 용기포 신항과 마주보고 있는 136m 높이의 용기원산의 끝섬전망대는 좌우로 전망이 탁 트여있다. 끝섬전망대에서 좌측으로는 대청도와 소청도, 용기포신항과 사곶해변을 볼 수 있고, 중앙에서는 북한의 장산곶, 오른쪽에서는 하늬바다가 보인다. 2층 규모의 전망대 내부는 백령도를 소개하는 전시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전시관 한편에는 소원을 써서 붙이는 소원지가 빽빽하게 들어차 있고 망원경을 통해북한의 섬과 육지를 살펴볼 수 있다. 주변에 심청각과 사자바위를 둘러 볼 수 있다.
⊙ 두메칼국수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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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백령로 (293, 인어궁)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로컬 맛집을 어렵게 찾아다닌 당신께 추천하는 맛집이다. 두메칼국수는 백령도의 토속음식인 짠지떡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이다. 그 외에도 굴이 잔뜩 들어간 메밀 칼국수는 보양음식으로 제격이다. 만두국에는 홍합이 많이 들어있어 홍합특유의 시원한 국물 맛을 느낄 수 있다. 이 모든 음식들은 가격이 비싸지 않아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그린파크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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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로297번길 16 그린파크
그린파크식당은 백령도의 간판 없는 냉면집으로 알려진 음식점이다. 대표 메뉴는 냉면으로 물냉면과 비빔냉면은 합쳐놓은 반냉면이 인기 메뉴이며 독특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여러 매체에 소개된 현지인 맛집으로 유명하다.
⊙ 심청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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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백령로316번길 109-117
고대소설 심청전에서 심청이 빠졌다는 전설의 무대는 인당수 혹은 임당수라 불리는데 장산곶 앞바다와 백령도 사이에 있다. 효심이 지극한 심청이 회생하여 연꽃을 타고 조류에 떠밀려 닿았던 곳은 백령도 남쪽 해안에 있는 작은 바위섬인 연봉바위이다. 인당수와 연봉바위가 동시에 내려다보이는 곳인 백령도 진촌리 북산 정상에 1999년 10월 21일 심청의 효심을 기리기 위해 2층 규모의 심청각이 세워졌다. 1층에는 <심청전> 내용을 글과 영상, 모형으로 소개하는 한편, 소설 동화, 국악 등 여러 장르로 소개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전시하고 있으며 심청이 테마별 포토존도 마련하여 사진촬영장소로도 이용되고 있다. 2층에는 옹진군의 역사와 관광명소, 백령도의 절경 등을 전시하고 있다. 야외에서는 탁 트인 바다 풍경을 조망하고 심청 동상, 탱크, 대포 등을 관람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다.
⊙ 백령도 콩돌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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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our.in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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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콩알만 한 자갈들이 바닷가에 널려있어 콩돌해안이라 불리며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해안의 길이는 800m, 폭은 30m 정도이며, 콩돌들은 백령도 지질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규암이 부서지고 해안 파도에 의해서 닳고 닳아서 만들어진 해안으로 콩돌을 만들어 낸 투명한 자갈이 부딪히는 파도소리를 들으며 피부염에 특효가 있다는 자갈찜질을 체험할 수 있다. 해안경사가 급해 갑자기 깊은 곳이 있으며, 물이 빠진 간조시간에는 해안 끝 절벽에 움푹 파인 곳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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