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빛고을공예창작촌
빛고을공예창작촌
- 홈페이지
오매광주 광주관광 https://tour.gwangju.go.kr
- 주소
광주광역시 남구 포충로 937 (양과동)
빛고을공예문화창작촌은 도자기, 목공, 섬유, 칠기, 금속 등 40여 명의 공예작가가 1, 2층에 입주해 있는 창작공간이다. 전통공예와 현대공예의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운영 프로그램은 무료와 유료로 사전예약에 의해 운영되며, 유료는 한지공예, 도예, 매듭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저렴하게 재료비 정도로 배울 수 있다. 중요문형문화재 제33호인 고싸움놀이를 테마로 한 고싸움놀이테마파크가 근거리(압촌동)에 있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507-1403-2070
- 쉬는날
매주 월요일
- 이용시간
10:00~17:00
- 주차시설
가능
요금 (무료)
- 체험안내
한지공예 / 도예 / 풍선아트 등
◎ 입 장 료
무료
※ 체험비는 별도로 부과됨
◎ 주위 관광 정보
⊙ 빛고을농촌테마공원
- 홈페이지
https://blog.naver.com/bitgoeulrural
- 주소
광주광역시 남구 포충로 966-15
빛고을농촌테마공원은 광주 남구 양과동 49,805㎡의 넓은 공간에 건립되었다. 공원 내 농업전시체험관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체험실, 북카페가 마련되어 있고, 쌀을 직접 만져보며 다양한 쌀의 영양소를 확인할 수 있는 쌀 전시실이 따로 있다. 곤충들이 전시되어 있어 살아있는 곤충뿐만 아니라 생동감 있게 재현된 세계 곳곳의 곤충 표본들을 만날 수 있는 곤충박물관, 다양한 화훼 및 수목이 전시되어 있어 자연 친화적인 체험이 가능한 화훼유리온실, 힐링가든 등도 마련되어 있다. 아이들과 함께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면서 도시에서 접하기 어려운 자연, 농업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도심 속 작은 힐링 공간이다.
⊙ 양과동정
- 홈페이지
https://tour.gwangju.go.kr/
- 주소
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 166-1
양과동정은 향약의 시행처로 사용되었으며, 간원대라고도 불린다. 간원대는 양과동 출신들이 간원으로 많이 진출하였는데, 그들이 임금에게 올릴 상소를 이곳에서 논의했다고 하여 붙여진 것이다. 건립 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조선시대로 추정된다. 구조는 정명 3칸, 측면 2칸이고, 옆에서 보면 사람 인(人)자 모양의 맞배지붕이다. 정자의 현판 글씨는 조선 후기의 문신인 우암 송시열(1607~1689)이 쓴 것이다. 정자의 내부에 「양과동적입의서」, 「양과동정향약서」 등 향약과 관련된 글들이 걸려있다.
⊙ 지산재
- 홈페이지
https://tour.gwangju.go.kr
- 주소
광주광역시 남구 지산재길 51
지산재는 본래 고운 최치원을 배향했던 지산사의 강당이었다. 영조 13년(1737)에 광주 지역에 있는 경주 최 씨 문중에서 시조인 최치원의 영정을 모시기 위하여 영당을 세웠다. 헌종 12년(1846) 경주최 씨 문중과 지역 유림들이 최치원 외에 최운한, 최형한, 정오도를 추가로 모시면서 지산사로 이름을 바꾸고 서원이 되었다. 이후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영당만 남고 모두 훼철되었다. 1922년 경주최 씨 문중을 중심으로 강당이 복설이 되고 지산재로 이름을 바꾸고 최치원만 모셨다. 이후 내삼문과 외삼문이 건립되어서 현재 모습을 갖추었다. 지산재는 정면 4칸, 측면 1칸 구조이며 팔작지붕 건물이다. 중앙 3칸은 마룻바닥이고 나머지 1칸에 방을 두었다. 지산재의 편액은 김규태가 작성하였고 지산재 앞에 외삼문과 동재, 서재 건물이 있으며, 지산재 뒤로 내삼문과 영당이 있다. 지산재 옆에 1985년에 세운 유허비가 있다. 조선 후기 광주 지역 문중에서 시조를 어떻게 제향 했는지 살펴볼 수 있는 곳이며 서원 철폐령 이후 다시 세워졌던 사우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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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립수목원
- 홈페이지
https://www.gwangju.go.kr/
- 주소
광주광역시 남구 도동길 142 (양과동)
광주시립수목원은 광역 위생 쓰레기 매립장 주변 훼손지에 지어져 수목을 식재하여 자연 생태 환경을 복원하고 편의 시설을 설치하는 등의 수목원 조성사업으로 개원하였다. 자생 식물 유전 자원을 수집·증식·보존·관리 및 전시하고 연구한 자생 식물에 대해 보전 및 자원화 등을 추진하고 있는 곳이다.
또한 시민들에게 휴식과 정서 함양 등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제공하고 있다. 숲 해설 프로그램이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광주시립수목원에 대해 배울 수 있고 어린이를 데리고 방문하기에도 좋은 공간이라 남녀노소 많은 방문객이 찾고 있다.
⊙ 포충사
- 홈페이지
▪ https://tour.gwangju.go.kr
- 주소
광주광역시 남구 포충로 767 (원산동)
포충사는 임진왜란 때 의병장인 고경명(1533~1592)과 고경명의 아들인 고종후, 고인후 및 금산전투에서 같이 순절한 유팽로, 안영을 배향하고 있는 사당이다. 광주와 전남 지역 서원과 사우 중에서 장성 필암서원과 함께 흥선대원군 서원 철폐령(1868년, 고종 5) 때 훼철되지 않은 곳이다.
호남 지역 유학자들이 고경명 등을 기리기 위하여 지금 자리에 사당을 건립하였다. 1603년(선조 34) 박지효 등을 중심으로 한 유학자와 고경명의 후손들이 사액을 청하여 조정에서 포충(褒忠)이란 이름을 받았다. 이후 수차례 중수가 되었다.
포충사는 신사우 구역과 구사우 구역로 나누어진다. 신사우 구역에는 사당인 포충사와 내삼문인 성인문이 있으며, 내삼문 앞에는 유물전시관인 정기관과 외삼문인 충효문이 있다. 구사우 구역은 신사우 구역의 서쪽에 있으며, 사당과 동재, 서재 및 내삼문, 외삼문이 있고, 입구에는 홍살문이 있다.
⊙ 대골제(대골저수지)
- 주소
광주광역시 남구 원산동 667
대골제는 대골 저수지라고도 부르며 탁 트인 저수지의 광경과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멋진 곳이다. 저수지를 둘러싼 산책로를 걸으며 한적한 분위기에 일상 속 스트레스가 사라지고 저절로 힐링이 된다. 저수지 주변 잔디밭에 돗자리를 펴 도시락이나 간식을 먹고 저수지의 물결을 바라보며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산책로 주변 나무데크로 조성된 그네도 있어 아이들이 놀기에도 좋고 포토존으로 인생샷을 남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근처에 공영주차장이 있지만, 주차장에서 저수지까지 거리가 있어 피크닉 짐은 최대한 간소하게 가는 것을 추천한다.
⊙ 어반브룩
- 홈페이지
https://urbanbrook.co.kr/
- 주소
광주광역시 남구 임암길 181
광주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웨딩, 파티, 전시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에 있다. 넓은 주차장과 잔디 광장이 있어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 안성맞춤이다.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랑하는 만큼 연인과 함께 하는 데이트 코스로도 유명하다. 파스타와 피자같은 양식 메뉴부터 비빔밥, 덮밥 등 한식 메뉴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광주 피자 맛집으로 유명한 만큼 피자 종류도 다양하다. 양식과 한식 그리고 다양한 음료가 마련되어 있어, 어르신부터 어린아이까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가족 외식 공간이다.
⊙ 필문 이선제부조묘
- 홈페이지
https://www.namgu.gwangju.kr
- 주소
광주광역시 남구 구만산길 34 (원산동)
조선초의 이선제(李先齊, 1389~1454)를 모신 사당이다. 부조묘(不祖廟)는 나라에 특별한 공훈을 세운 사람을 기려 그 신주(神主)를 영원히 모시도록 건립한 사당을 말한다. 원래 포충사 뒤쪽에 있던 것을 이곳으로 옮겨왔다. 이선제는 권근(權近)에게 학문을 익혀 벼슬길에 올라 여러 관직을 역임하였고,「태종실록(太宗實錄)」과「고려사(高麗史)」의 편찬에도 참여하였다. 고향에 돌아와 후진 양성과 함께 향약(鄕約)을 시행하여 향촌풍속을 순화하였다. 뒷산 언덕에 필문의 묘와 묘비가 있으며, 마을입구 도로변에 그의 신도비(神道碑)가 있다. 마을 앞에는 필문이 심었다고 하는 600년쯤 된 왕버들이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 효천물빛노닐터
- 홈페이지
https://www.eco-g.or.kr/main/
- 주소
광주광역시 남구 효천로 140 (임암동)
그동안 하수 처리장이라고 하면 지역 주민들이 기피하는 시설로 인식되어 왔지만 효천 하수 처리장은 처리 시설을 완벽 지하화하고 5단계 악취방지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은 물론 시민 맞춤 ‘효천물빛노닐터’를 조성하여 환경기초시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효천물빛노닐터가 시민들의 새로운 환경으로 거듭나는 데에는 지상은 체육, 조경, 문화시설등 편의 시설을 조성하여 지역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하는 하수처리시설을 설치하여 효천, 진월지구 및 인근 마을의 생활하수를 맑게 정화하여 방류함으로써 대촌천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기여하고 악취발생을 억제하며 토지 활용도를 극대화한 주민친화 환경기초시설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곳 효천지구 물빛노닐터 하수처리장에서는 효천 1·2 지구, 진월지구, 빛고을 실버타운, 주변마을 등에서 흘러나오는 생활하수를 하루 16,000t을 처리하고 있으며 가족단위의 방문객을 위해 하수처리장 내에 ‘견학홍보관’과 ‘피크닉장’을 마련하여 시민들이 도심 가까운 곳에서 생태환경교육을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또한 축구장과 야구장을 겸용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멀티 스타디움’이 설치되어 있으며, 소규모 콘서트나 행사가 가능한 ‘야외 공연장’이 있어 시민들이 자주 찾도록 하고 있다. 빛의 쉼터도 있어서 산책 중에도 나무 그늘 아래 벤치에서 쉬어 갈 수 있어 자연 속의 힐링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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