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상북도 울릉군] 천부해중전망대

대한민국 관광지 정보 2025. 5. 30. 11:12
반응형

천부해중전망대


- 홈페이지
http://www.ulleung.go.kr/tour/

- 주소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울릉순환로 3136-3

천부해중전망대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수중에 설치된 전망대로, 울릉도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 중 하나이다. 천부소공원과 연결된 다리를 따라 바다 방향으로 걸어가면, 그 끝에 원통형 구조의 천부해중전망대가 우뚝 서 있다. 전망대의 총높이는 22.2m이며, 내부에 설치된 계단을 따라 수심 6m 지점까지 내려갈 수 있다. 전망대 내부에는 바닷속을 직접 관찰할 수 있는 전망창이 설치되어 있어, 울릉도 주변 바다에 서식하는 다양한 해양 생물들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창 앞에는 먹이통이 마련되어 있어, 자연 상태의 물고기들이 모여드는 모습을 더욱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마치 수족관 속에 들어온 듯한 신비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아이들과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바다 위에서 시작해 바닷속까지 이어지는 독특한 구조 덕분에, 천부해중전망대는 울릉도의 수중 생태계와 청정 해양 환경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로 손꼽힌다. 날씨가 맑은 날에는 바다 너머로 펼쳐지는 수평선과 해안 절경이 더해져, 전망대 위에서도 뛰어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54-791-6983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 하절기 09:00~18:00 (입장 마감 17:30)

- 동절기 09:00~17:00 (입장 마감 16:30)

- 주차시설
가능
요금 (무료)





◎ 입 장 료
[개인]

- 일반 4,000원

- 청소년/군인 3,000원

- 어린이/경로우대자 2,000원

[단체(15인 이상)]

- 일반 3,500원

- 청소년/군인 2,500원

- 어린이/경로우대자 1,600원





울릉도울릉도울릉도울릉도울릉도





◎ 주위 관광 정보

⊙ 죽암 몽돌해안 (울릉도, 독도 국가지질공원)

- 주소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순환로 3140

죽암 몽돌해안은 울릉도의 거센 파도에 의해 만들어진 둥근 자갈로 이루어진 넓이 약 9,500m2, 길이 500m, 폭 20m의 몽돌해안이다.해안지형이 지속적으로 파도의 침식작용을 받게 되면 약한 부분은 깎여 만이 되고 이곳에 퇴적작용이 일어나면서 해변이 발달하는데 죽암 몽돌해안에는 주변의 조면암, 현무암 등의 구성 암석들이 거센 파도에 의해 이리저리 휩쓸려 모서리가 마모되면서 만들어진 둥글둥글한 몽돌이 퇴적되어 해안을 이루고 있다.

[출처 : 울릉도,독도 지질공원]

⊙ 천부항


- 주소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천부리 719-28

울릉도 북동쪽에 위치한 천부항은 1972년 2월 5일 지방어항으로 지정 고시되었다. 조선시대 왜인들이 이곳에서 배를 만들고 울릉도의 나무들을 도벌하여 운반하였던 곳이어서 왜 선창이라고 불렸으며, 옛날부터 선창이 있었던 곳이라 예선창이라고도 불렸다. 한때는 울릉도 오징어잡이 배들의 중심 어항이었으나 현재는 많이 쇠락하였다. 천부항은 북서풍이 부는 겨울철 어선의 대피항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소규모 항구로 유동어선은 많지 않다. 주변 관광지로 나리분지, 삼선암, 관음굴, 천부 동의 풍혈 등이 있다.

- 상세 보기 : 바로가기

⊙ 송곳봉 (울릉도, 독도 국가지질공원)


- 홈페이지
https://www.ulleung.go.kr/tour/

- 주소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나리 산 21-1

송곳봉은 해발 430m의 큰 암벽으로, 노인봉과 마찬가지로 마그마의 통로인 화도가 굳어서 생성된 바위이다. 뾰족한 봉우리가 마치 송곳을 세워 놓은 것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상대적으로 점성이 높은 조면암질 용암은 쉽게 흐르지 못하기 때문에 지표에 봉긋하게 올라와 용암돔을 만들었다. 이후 오랜 세월 동안 용암돔 상부와 주변을 감싸고 있던 집괴암 상부가 침식되어 현재와 같이 경사가 가파르고 뾰족한 형태를 갖게 된 것이다. 뒤편에는 옥황상제가 죄를 짓지 않고 살아가는 착한 사람을 하늘로 낚아 올리기 위해 뚫어 놓았다고 전해지는 8개의 구멍이 있는데, 이는 차별침식에 의해 만들어졌다.

- 상세 보기 : 바로가기

⊙ 추산 자연경관 탐방 둘레길

- 주소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나리길 598

추산 자연경관 탐방 둘레길은 울릉군에서 2013년 4월부터 착공에 들어가 2016년 6월에 완성한 둘레길이다. 이 둘레길은 북면 '나리분지 진입광장 ~ 추산' 코스로 약 2.7km의 길이며 1시간 정도 소요된다. 아홉구비 '나리구곡[羅里九曲]'이라는 스토리텔링을 도입한 추산 자연경관 탐방 둘레길은 총 4구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나리분지 진입광장이자 출발지인 제1구간 ‘인연의 굽이’, 산림욕을 즐길 수 있고 지압로 등이 있는 숲길인 제2구간 ‘체험의 굽이’와 제3구간 ‘사색의 굽이’, 추산의 아름다운 해안 절경을 볼 수 있는 제4구간 ‘탐방로 유도구간’이 있다. 출발지인 나리 진입광장에는 무지개 그네, 점핑 네트, 롤러 슬라이더 등의 어린이 놀이시설을 설치해서 아이들과도 마음껏 놀아줄 수 있다.

⊙ 알봉 (울릉도, 독도 국가지질공원)

- 홈페이지
https://www.ulleung.go.kr/tour

- 주소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나리

알봉은 약 5천 년 전 울릉도 최후기 화산폭발의 결과물로, 점성이 강한 조면안산암질 용암이 멀리 흐르지 못하고 나리분지(칼데라에 해당)내에서 해발 538m, 면적 1.5~2㎢에 이르는 봉긋한 돔 형태로 굳어져 만들어진 것이다. 마치 새의 알처럼 보인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울릉해담길 5구간인 알봉둘레길(5.5㎞)를 이용하여 알봉 꼭대기까지 오를 수 있으며, 알봉을 중심으로 한 바퀴 돌 수 있다.

⊙ 울릉천국 아트센터(울릉천국)


- 홈페이지
https://instagram.com/ulleung.heaven/

- 주소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평리2길 207-16

울릉천국 아트센터는 지난 2016년 가수 이장희가 제공한 울릉천국 일부 부지에 경상북도와 울릉군이 힘을 합쳐 세운 아트센터이다. 2018년 정식 개관하였으며, 이장희 트리오, 우리나라 가장 동쪽 클래식 음악회, 가장 동쪽 영화제 등 공연 및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2층에는 소전시장, 3층에는 카페가 있으며, 야외공연장, 연못 등이 있는 잔디 정원은 연중 상시 개방한다.

- 상세 보기 : 바로가기

⊙ 안용복기념관


- 홈페이지
https://www.dokdomuseum.go.kr

- 주소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석포길 500

안용복은 조선 숙종 시기의 어부로서 1693년과 1696년 두 차례에 걸쳐 일본으로 건너가 울릉도 및 독도에서의 일본인 불법 어로활동을 호키주 태수와 에도막부에 항의했다. 이는 안용복이 과거 부산의 왜관에서 일한 적이 있어 일본어에 능통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안용복의 활약은 일본이 독도가 조선 영토임을 재확인하고 자국민의 울릉도 독도 도해를 엄격하게 단속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안용복기념관은 울릉도와 독도를 지키고자 고군분투했던 안용복의 위대한 업적을 영구히 기념하고, 그 얼을 숭고한 국토사랑 정신으로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교육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기념관 실외에는 안용복을 기리기 위해 그의 업적을 형상화 한 동상과 도일과정에서 사용한 판옥선 모형이 설치되어 있다. 기념관의 우측에 마련된 사당에는 안용복 장군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어 그의 얼을 기리고자 하는 사람들이 언제든지 참배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 상세 보기 : 바로가기

⊙ 알봉분지전망대

- 주소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나리

알봉분지 전망대는 성인봉 등산코스 중 나리분지에서 성인봉으로 가는 코스 중간에 위치해 있다. 나리분지에서 뺍쨍이등대 가는 길 사이에 있으며 알봉분지 전망대에 서면 알봉분지 일대가 한눈에 보인다.

⊙ 석포일출일몰전망대


- 홈페이지
https://www.ulleung.go.kr/tour/

- 주소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천부리

석포일출일몰전망대는 1905년 러일전쟁을 위해 일본해군이 망루를 설치하면서 막사 1동과 무선전신소, 등대, 우물터, 지하대피소(토굴)를 설치하였고, 러일전쟁 이후에도 러시아의 보복이 두려워 일본 육군 대대병력을 석포마을에 주둔시키는 등 1945년까지 망루를 운영했던 곳이다. 2차 대전 때는 대포 1정을 함대로 싣고 와서 마을 주민들을 동원하여 인력으로 선창에서 이곳까지 이동하여 설치하기도 했으나, 해방 이후 대포는 사라지고 막사는 주민들이 잠사를 짓기 위해 벽돌을 해체해 옮겨가지고 현재는 건물 기초만 남아 그 흔적을 말해주고 있다.
석포일출일몰전망대는 울릉도와 한반도 사이의 동해를 조망할 수 있는 위치에 있으며, 전망대에는 2층 팔각전망대와 데크, 망원경 등이 갖추어져 있다. 팔각전망대에 오르면 울릉도 3대 비경인 공암(코끼리바위), 관음도, 삼선암과 함께 죽도, 북면의 해안 절경 등 천혜의 자연경관이 한눈에 펼쳐진다. 전망대 아래쪽에는 석포쉼터가 조성되어 있고, 석포전망대에서 내수전일출전망대까지 이르는 석포옛길트래킹 코스가 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5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