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울릉군] 울릉도
울릉도
- 홈페이지
http://www.ulleung.go.kr/tour
- 주소
경상북도 울릉군 도동2길 66 울릉군청
우리나라에서 아홉 번째로 큰 섬인 울릉도는 화산 활동에 의해 형성된 대표적인 섬으로, 본섬을 비롯해 유인도인 독도와 죽도, 과거에는 주민이 살았으나 현재는 무인도인 관음도가 있다. 섬 주변에는 삼선암, 딴바위, 공암(코끼리바위), 북저바위 등 크고 작은 암석섬을 포함해 총 44개의 부속 도서로 이루어져 있다. 울릉도는 대부분 지역이 깎아지른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어, 천혜의 암벽등반지로 알려져 있다. 도동 해안 절벽, 저동 용바위, 장군바위, 삼선암, 송곳바위 등은 산악인들이 즐겨 찾는 등반 코스로, 정상에서 바라보는 주변 경관이 절경을 이룬다. 또한, 울릉도에는 개척기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주민들이 삶을 영위하며 걸었던 해안길, 산길, 하천길을 정비해 조성한 총 9개의 옛길 코스가 있으며, 현재도 지속적으로 정비 중이다. 이 울릉 해담길을 통해 과거 울릉도 주민들의 삶을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태고의 신비로움이 고스란히 보존된 울릉도의 자연경관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울라웰컴하우스 (저동여행자센터) 054-791-7781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상시 개방
- 주차시설
가능
요금 (무료)
◎ 화장실
있음
◎ 입 장 료
무료
◎ 주위 관광 정보
⊙ 보배식당
- 보배식당
054-791-2683
- 주소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2길 50-4
울릉도 하면 생각나는 몇 가지 중에 '홍합밥'이 있다. 그래서인지 울릉도엔 '홍합밥' 하는 곳이 꽤 여러 군데 있는데 그중에 원조집이 바로 이 집이다. 쌀에 자연산 홍합을 썰어 넣어 지어낸 따끈한 홍합밥에 잘게 자른 김과 양념장을 넣어 비벼 먹는 그 맛은 참으로 고소하고 담백하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더덕과 산나물 역시도 그 맛이 참 좋다.
⊙ 행남 해안산책로
- 홈페이지
www.ulleung.go.kr/tour
- 주소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길 34
행남 해안산책로는 경북 울릉군 도동 부두 좌 해안을 따라 개설된 산책로이다. 자연동굴과 골짜기를 연결하는 교량 사이로 펼쳐지는 해안 비경을 감상할 수 있다. 해안산책로는 행남이라는 마을과 이어진다. 이 마을 어귀에 큰 살구나무 한 그루가 있었다고 해서 행남은 ‘살구 남’으로도 불리고 있다. 마을에서 400m 정도의 거리에 있는 행남 등대는 먼 뱃길을 밝혀준다. 해송 사이로 이어지는 등대 오솔길은 가을철에 노란 털머위 꽃이 군락을 이루어 장관을 연출한다. 등대에서는 저동항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 도동항
- 주소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도동항은 포항에서 북동쪽 188㎞ 해상에 위치하는 울릉도의 어항으로 내륙을 연결해 주는 노선과 독도, 죽도를 연결하는 노선을 운행한다.
도동 지명의 유래는 도방청이란 말에서 시작되었다. 도방청은 ‘사람이 많이 모여 사는 번화한 곳’이라는 뜻으로, 1882년 울릉도개척령을 발포하여 개척민에게 면세 조치를 내리자 점점 많은 사람들이 울릉군으로 입도하기 시작하였다. 개척민들이 입도했을 당시 이미 일본 사람들이 살고 있어 제법 시가지의 모습을 이루고 있어 도방청이라 불렸다. 후에 동 이름을 정할 때 도방청의 ‘도’ 자에서 따와 도동이라 하였다.
항만시설로는 선적 시설인 안벽, 물량장 등이 있고 외곽시설로는 방파제, 방사제가 있다. 도동항은 울릉지역의 행정과 물류의 중심지로, 경상북도 포항시와 강원도 동해시 묵호에서 쾌속선이 취항하여 울릉지역의 출입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 도동 해안산책로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
- 홈페이지
https://www.ulleung.go.kr/
- 주소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도동 해안산책로는 저동 해안산책로와 이어지며, 이들을 통틀어 행남 해안산책로라고 부르며, 울릉해담길 1구간인 행남 해안길(2.8km)에 해당하며 해안누리길 34코스로 알려져 있다. 무지개다리, 지질공원 로고가 들어간 LED가로등 등의 산책로 기반시설이 잘 조성되어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우수하여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지질명소이다. 도동 해안산책로는 울릉도 초기 화산활동의 특징을 간직한 다양한 지질구조가 관찰된다. 도동항에서 도동등대로 갈수록 암석 생성연대가 대체로 젊어지는 경향을 보이며, 하부로부터 현무암질 용암류, 암석조각들이 산사태로 운반되어 만들어진 재퇴적쇄설암, 화산재가 뜨거운 상태에서 쌓여 생성된 이그님브라이트, 분출암의 일종인 조면암이 순서대로 분포한다.
⊙ 저동해안산책로 (울릉도, 독도 국가지질공원)
- 홈페이지
https://www.ulleung.go.kr/geo/kr/main.do
- 주소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저동 해안산책로는 도동 해안산책로와 이어지며, 이들을 통틀어 행남 해안산책로라고 부른다. 울릉도 초기 화산활동 당시에 만들어진 화산암이 분포하며, 주로 현무암에 해당한다. 베개용암, 클링커, 해안폭포, 해식동굴, 기공과 행인, 암맥 등 다양한 지질학적 특징들을 볼 수 있다. 특히 이곳에서 볼 수 있는 베개용암은 용암의 모양이 베개모양과 유사하며, 용암이 수중에서 분출하면서 치약을 짜놓은 것과 같이 둥글고 긴 형태로 나타난다.
(출처 : 울릉도·독도 지질공원)
⊙ 독도박물관
- 홈페이지
https://www.dokdomuseum.go.kr/ko/main.do
- 주소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약수터길 90-17
독도는 서기 512년(신라 지증왕 13)이래 울릉도와 함께 우산국의 영토로서 우리의 역사와 문화권에 편입된 후 지금까지 면면히 이어져 온 우리의 고유한 영토이다. 과거의 독도는 바다 가운데의 작은 외딴섬으로 크게 주목받지 못했지만, 청정수역으로 알려진 오늘날에는 지질학적, 생태학적, 사회학적인 가치는 물론, 군사전략적 가치에서도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독도박물관은 국내 유일의 영토박물관으로서 독도 및 조선해(동해)와 관련된 자료를 지속적으로 발굴, 수집, 연구하여 그 결과를 전시하거나 교육함으로써,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을 반박할 수 있는 자료와 이론의 토대를 구축하는 동시에 국민의 영토의식과 민족의식을 고취시키는데 건립 목적을 두고 있다.
⊙ 울릉한마음회관
- 홈페이지
https://www.ulleung.go.kr
- 주소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울릉순환로 286
2008년에 개관한 울릉한마음회관은 다양한 공연과 전시가 이루어지는 문화예술공간이다. 울릉도가 향토문화 전승 발전과 건전한 청소년·여성 문화 선도를 위한 시설물과 공연예술을 위해 조성한 공연장으로, 평소 접하기 어려운 문화 예술 공연을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하여 지역 문화발전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는데 목적이 있다.
- 상세 보기 : 바로가기
⊙ 글림
- 홈페이지
https://www.instagram.com/gleam_cafe/
- 주소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순환로 213-1
글림은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에 있는 카페다. 모던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해 많은 사람이 찾는다. 대표 메뉴는 호박너티라테와 독도빙수이며, 아메리카노, 자몽에이드, 바닐라라테, 아인슈페너, 오곡라테 등 다양한 음료를 맛볼 수 있다. 주소가 도동리이지만, 도동항보다 저동항에서 더 가깝다. 인근에 촛대바위, 봉래폭포, 사동해수욕장, 내수전일출전망대, 독도박물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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