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종묘 [유네스코 세계유산]
종묘 [유네스코 세계유산]
- 홈페이지
https://royal.khs.go.kr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57 (훈정동)
종묘(宗廟)는 조선과 대한제국의 역대 왕과 왕비, 황제와 황후의 신주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국가 사당이다. 종묘에는 본래의 건물인 정전과 별도의 사당인 영녕전을 비롯하여 여러 부속건물이 있다. 조선 건국 후 1395년(태조 4) ‘궁궐을 기준으로 왼쪽에 종묘, 오른쪽에 사직을 세운다’는 예에 따라 현재의 자리에 종묘를 창건하였다. 창건 당시에는 현재의 정전만 있어서 ‘대묘, 태묘, 종묘’라고 불렀다.
조선은 제후국으로 5묘제(五廟制)의 예에 따라 개국시조(태조)와 재위 중인 왕의 4대 조상(고조·증조·조·부)을 모시는 제도로 종묘에 신주를 모셨다. 그러다가 세종대에 5묘제에 따라 태조를 제외하고 4대가 지난 왕의 신주를 두고 여러 차례 논의한 끝에 정전 옆에 새로운 별묘(別廟)를 지어 그 이름을 ‘영녕전’이라 하였다.
4대가 지난 왕의 신주는 모두 영녕전으로 옮겨 모셨다가, 연산군 대에 ‘세실(世室, 대대로 정전에 신주를 모심)’과 ‘조천(祧遷, 영녕전으로 신주를 옮김)’의 예로 신주를 모시게 되었다. 이러한 예에 따라 3년상(27개월)이 끝난 왕과 왕비의 부묘례(祔廟禮, 신주를 종묘에 모시는 의식) 때 정전에 처음 신주가 모셔지고, 이후 ‘세실’ 또는 ‘조천’으로 정하여 정전과 영녕전에 각각 신주를 모시게 되었다.
모시는 신주가 늘어나면서 신실이 몇 차례 증축이 되어 현재의 정전 19칸, 영녕전 16칸의 규모가 되었다. 그 밖에 종묘 경내에는 망묘루(望廟樓, 종묘서(宗廟署)의 관원들이 제례에 관한 업무를 보던 곳), 향대청(香大廳, 향과 축문을 보관하는 곳), 재궁(齋宮, 왕과 세자가 제사를 올릴 준비를 하던 곳), 전사청(典祀廳, 제사의 음식을 마련하는 곳) 등의 건물이 있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2-765-0195
- 쉬는날
매주 화요일 (단, 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개방하며, 그 다음 첫 번째 평일에 휴관)
- 이용시간
[2월~5월, 9월~10월]
- 09:00~18:00
- 입장 마감 17:00
[6월~8월]
- 09:00~18:30
- 입장마감 17:30
[11월~1월]
- 09:00~17:30
- 입장 마감 16:30
- 주차시설
가능
◎ 관광코스안내
* 제1동선(200명 이하)
정문-공민왕 신당-망묘루-향대청(제기 관람)-재궁-정전-영녕전-악공청(영상물 시청)-정문
* 제2동선(200명 일때)
정문-재궁-정전-영녕전-악공청(영상물 시청)-향대청(제기 관람)-망묘루-공민왕 신당-정문
◎ 화장실
있음
◎ 입 장 료
1,000원
◎ 주차요금
5분당 400원
◎ 주위 관광 정보
⊙ 종묘광장공원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57 (훈정동)
종묘는 조선 왕조의 왕과 왕비, 그리고 사후에 추존된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신 사당이다. 종묘 건축물은 문화적, 건축적 가치를 인정받아 1995년 12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정기총회 의결을 거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됐다. 공원 안에는 조선왕조 역대 임금들이 종묘를 드나들 때 물을 마셨다는 우물이 다시 만들어졌고 월남 이상재 선생의 동상과 편의시설을 갖춘 녹지대가 만들어져 있다.
종묘 앞 일대 39,669m㎡(1만 2천여 평)의 마당에 주차시설을 갖춘 종묘광장공원은 서울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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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순라길
- 홈페이지
https://korean.visitseoul.net/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50-3 (종로3가)
서순라길은 서울 종로구 종로 150-3에서 권농동 26까지를 잇는 도로로, 옛 조선의 치안을 담당하는 순라군이 다니던 길이다. 종묘를 순찰하던 순라청의 서쪽에 위치한다고 하여 ‘서순라길’로 부른다. 주위에 익선동, 인사동, 북촌, 삼청동 등 전통적인 인기 관광 지역 있고, 서순라길 내에는 식당, 카페, 공방 등 즐길 거리가 많다. 특히 봄에 꽃이 피고, 가을에 단풍이 들면 돌담의 풍경이 아름다워 데이트 코스, 가족 나들이로 많이 찾는다. 거리를 걸으면서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곳들이 많다.
⊙ 감미옥
- 감미옥
02-2269-6933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66-1
서울시 종묘광장공원 근처의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설렁탕 이다. 30년 전통의 설렁탕전문점이다.
⊙ 계림식당
- 홈페이지
http://gyaerim.cityfood.co.kr
- 계림식당
02-2263-6658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4길 39
종묘공원 건너편 오른쪽에 자리한 종로 먹자골목의 첫 식당인 계림식당은 50년 역사의 닭볶음탕 집이다. 계림식당 간판에는 ‘50년 전통’이라고 쓰였으나, 식당이 시작한 것은 70여 년 전이다. 1967년 이 지역이 본격적으로 개발되기 전부터 계림식당이 있었다. 다만 50년 전 상가가 들어설 무렵, 지금의 사장님이 계림식당을 인수해 마늘을 듬뿍 넣은 닭볶음탕으로 제2의 창업을 한 것이기 때문에 그러한 표현을 쓰고 있다. 이 집 닭볶음탕의 특징은 수북하게 올려진 다진 마늘이다. 곱게 다진 마늘이 닭고기 누린내를 잡아주고, 탕을 진국으로 만드는 일등 재료다. 마늘의 풍미를 더 진하게 느끼고 싶다면, 탕이 나왔을 때 마늘을 덜어 소스에 섞은 뒤 고기를 찍어 먹으면 된다. 계림식당은 날마다 장을 보기 때문에 닭은 물론, 재료를 주방에서 묵히는 일이 없다. 마늘은 날마다 30kg가량을 사용하고 있다.
⊙ 하나면옥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4길 30
서울 종로구 골목 사이에 숨어있는 하나면옥은 돼지쫄갈비를 대표메뉴로 한다. 덧살을 섞지 않은 돼지갈비에 맛깔난 육수를 부어 꾸준히 졸여준다. 그래서 이름이 쫄갈비이다. 여기에 당면까지 넣으면 육수를 한가득 품은 당면으로 변해 감칠맛을 더해준다. 추가로 사장님 내외분 솜씨가 좋아 밑반찬도 맛있다. 이곳은 주문 즉시 냉면을 뽑아주는 집으로 마지막 입가심으로 냉면을 추천한다.
⊙ 세운상가
- 홈페이지
http://sewoonplaza.com/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159 (장사동)
세운전자상가는 국내 최초의 종합전자상가이자 40년 전통의 전자상가이다. 서울의 중심 종로에 위치해 있으며 도심전자산업지역의 메카로서 전기전자부품, 전기재료, 컴퓨터 반도체, 음향기기, 전자제품, CCTV, 오락기기, 노래방기기, 조명기기 등 다양한 전자상품을 취급하고 기기와 제품을 다룰 수 있는 장인들이 이곳에 있다. 오래된 전통만큼 TG삼보컴퓨터, 한글과컴퓨터, 코맥스와 같은 국내 굴지의 기업들이 여기서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운상가 부지는 1945년 일본이 미국 등 연합군의 폭격에 대비해 아무런 건물도 짓지 않는 공터인 소개공지 조성 사업을 벌이고 있었던 곳이다. 한국전쟁 이후 집을 잃은 이재민들이 대규모 판잣집을 짓고 이 지역에 살기 시작했으나 1966년 대한민국 최초의 도심재개발 사업지역이 되어 건축가 김수근이 설계하고 2년 만인 1968년 세운상가로 탄생했다. 건물은 총 4층이며, 층별로 가전제품 유통상가, 생활가전제품 도매상가, 전기 및 전자부품 전문상가, 전자부품 및 제품 수리 매장이 있다.
⊙ 함흥곰보냉면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09 (인의동)
고구마 전분으로 만든 쫄깃한 면발의 함흥냉면집으로 특히 회냉면 맛이 좋은 곳이다. 48년 냉면만 고집한 장인의 손맛이 담겨있다. 생강과 마늘 맛이 강한 비빔양념 속에 버무려진 맵고 달고 신맛이 오묘하게 조화롭고 맛이 좋다고 한다. 냉면에 곁들여 먹으면 옛날 맛이 생각나게 하는 왕만두도 있다. , 에 출연했으며 일본책에도 소개되는 등 맛집을 정평이 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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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보성
- 만보성
02-766-8488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서순라길 53
착한가격에 다양한 중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탕수육이다.
⊙ 순라길 예 & 비비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서순라길 55
2014년 오픈하여 현재까지 운영 중인 순라길 예 & 비비는 직접 핸드픽으로 스페셜 빈으로만 직화로스팅을 하고, 와인 펍을 함께 매뉴얼 되어 모든 이들이 함께 어우러 질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관광을 하다가 지친 발걸음을 편안히 쉬는 아늑한 공간을 지향하고 서울 도심에서 하늘을 바라 보는 쉼과 기와 아래 돌담이 주는 아늑한 정취 또한 빠질 수 없는 매력이다. 나를 토닥여 주는 음악과 야간에 펼쳐지는 오래된 흑백영화는 순라길 예 & 비비의 대표적 마스코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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