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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호수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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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호수변공원


- 주소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신흥로 138

장성호는 농업용수와 홍수조절을 위해 건설된 인공 호수이다. 한국관광공사에서 대한민국 대표 걷는 길로 선정된 장성호 수변공원은 사계절 내내 산책하며 걷기 좋아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다. 봄에는 꽃나무가 피고, 여름에는 시원한 호수변을 거닐며 산책을 하고, 가을에는 단풍들의 향연, 겨울의 설경까지 어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 있다. 주차장에서 계단을 오르면 탁 트인 넓은 시야와 함께 웅장한 장성호의 전경이 펼쳐지고, 장성호의 아름다운 풍경에 넋을 잃고 걷다 보면 어느새 옐로 출렁다리를 만나게 된다. 고요함이 은은하게 풍겨나는 장성호 수에 아름다운 풍경이 수를 놓으면 한 폭의 수묵화를 보는 듯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어 어느 계절에 가도 후회가 없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61-390-7496

- 수용인원
900명

- 쉬는날
없음

- 신용카드가능정보
불가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가능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평일 상시개방 / 주말 09:00~18:00

- 주차시설
있음 (1,600대)





◎ 주차요금
무료



◎ 화장실
있음 (남녀 구분)



◎ 입 장 료
평일 무료개방 / 주말 입장료 3,000원



◎ 이용가능시설
공원, 옐로우출렁다리, 편의점, 분식카페, 매표소, 주차장, 화장실



◎ 한국어 안내서비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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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황금빛 출렁다리


- 주소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용강리 171-1

장성호 수변 길에 자리한 황금빛 출렁다리는 맑은 하늘과 녹음이 우거진 산, 그리고 장성호가 어우러진 풍경 속에 2020년 6월에 개통했다. 총 길이 154m로 옐로우 출렁다리와 길이는 같지만, 폭이 1.8m로 30cm 더 넓어 흔들림이 덜한 편이다. 흔들림이 덜해 줄을 잡지 않고도 건널 수 있다. 장성호 수변 길을 걷다보면 옐로우 출렁다리와 스카이 전망대를 지나 황금빛 출렁다리를 만난다. 다리를 건너다 보면 무주탑 방식으로 중앙부가 수면과 좀 더 가까이 있어 자연을 만끽하는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 옐로우 출렁다리


- 주소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봉덕리 산37-1

옐로우 출렁다리는 전라남도 장성의 장성호에 있는 출렁다리다. 길이 154m, 폭 1.5m이다. 맑은 하늘과 푸른 나무가 멋지게 펼쳐진 주변 풍경이 장성호 수면에 그림처럼 비치면 형용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아찔한 출렁다리 위에서 보는 경관은 스릴감과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하다. 옐로우 출렁다리는 장성호 수변길과ㄷ 연결되어 있다. 트레킹을 하면서 장성호의 아름다운 경관을 즐기며, 아찔한 즐거움까지 만끽할 수 있다.

⊙ 장성호 출렁다리(장성호 수변길)


- 홈페이지
https://www.jangseong.go.kr/home/tour_new/spectacle/spectacle_01/spectacle_01_18

- 주소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봉덕리

가슴철렁한 스릴감과 호기심을 유발하기 위해 협곡에 비상하는 두 마리의 황룡을 형상화한 21m 높이의 주탑이 있는 154m의 출렁다리는 강한 바람에도 끄떡없으며 동시에 1,000명이 통과해도 이상이 없다. 1년에 방문객수만 30만명 이상이고 주말이면 5천명이상 찾는 핫플레이스다. 현재 8.4km의 수변길이 조성되어 있으며 장성호 우안 3.4km의 수변길을 추진중이며, 전체 34km에 이르는 장성호 수변 백리길을 구간별 테마가 있는 명소로 조성하고 있다. 여기에 무주탑 형식의 출렁다리를 추가 시공중에 있으며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숲과 호수여행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곳 "장성호 수변길"은 숲과 조화된 호수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개설한 1.6km의 수변 데크길은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걸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 한국관광공사의 대한민국 대표 걷기 길과 전라남도 추천 관광지로 선정되었다. 호숫가 가파른 절벽을 따라 세운 나무 데크 다리는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탁 트인 장성호의 수려한 경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다리 한쪽에선 숲의 나뭇잎끼리 스치는 소리를, 다른 한쪽에선 호수의 물이 절벽을 때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힐링의 최적지다. 호수를 끼고 한참 더 걸으면 호젓한 기분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숲길이 반겨준다. 굳이 트레킹 마니아들이 아니더라도 소나무와 굴참나무를 비롯한 각종 나무 사이로 때론 직선으로, 때론 지그재그로 펼쳐진 산속 오솔길을 자박자박 걸으며 한가한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반복돼 지루할 새도 없다. 또 가파르지 않아 위험하지 않고 관절에도 무리가 없다. 운이 좋으면 굴참나무 도토리를 먹고사는 다람쥐를 비롯한 산짐승도 만날 수 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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