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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청북도 단양군] 노동리 노동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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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리 노동동굴


- 홈페이지
https://www.danyang.go.kr/geopark/

- 주소
충청북도 단양군 노동장현로 381-21 소백산장

노동동굴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고생대 석회암이다. 동굴은 원줄봉에 위치하여 있어서 원줄굴이라고 하며, 지하수의 침투로 이루어진 공동이 확장되면서 천장이 낙반하여 커다란 광장이 이루고, 동굴의 경사가 40-50도로 대형 수직동굴 중 하나이다. 수직벽 바닥에는 뼈무덤, 토기의 파편 등이 산재되어 선조들의 피난지와 은거지로 사용되었다.

현재는 동굴 환경을 보호하기 위하여 개방되지 않는다.


<출처 : 국가지질공원>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단양지질공원 043-420-3114

- 쉬는날
이용불가(보호중)







노동리 노동동굴_2_국가지질공원



◎ 주위 관광 정보

⊙ 노동오토캠핑장


- 홈페이지
http://autorok.modoo.at/

- 주소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단양노동길 2-5

노동 오토캠핑장은 충북 단양군 단양읍에 자리 잡고 있다. 단양군청을 기점으로 6㎞ 가량 떨어졌다. 자동차에 몸을 싣고 중앙1로, 다리안로, 단양노동길을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15분 안팎이다. 이곳은 폐교를 리모델링한 캠핑장이다. 경치 좋은 자리에 있던 폐교를 새롭게 조성해 감성적인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것이다. 캠핑장엔 일반 야영장 12면을 마련했다. 바닥 형태는 잔디 9면, 데크 3면으로 이뤄졌다. 여느 캠핑장과 달리 사이트 위에 반원형 그늘막을 설치해, 따가운 햇살을 피하고자 타프를 설치해야 하는 수고를 덜 수 있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반려동물 출입도 가능하다. 일년 내내 운영하며, 예약은 전화와 온라인 예약 대기로 받는다.
캠핑장 주변에 고수동굴, 노동동굴, 소선암자연휴양림 등 유명 관광지들이 즐비해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주변에 여러 음식점도 있어 마음에 드는 요리를 찾아 나설 수 있다.

⊙ 단양클레이사격장


- 홈페이지
http://사격장.kr

- 단양클레이사격장
043-421-7766

- 주소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노동장현로 207-17

단양클레이사격장은 단양 시내에서 8km 거리에 있다. 해발 500m 고지에 있으며 경치 좋고 공기 맑은 야외에서 즐기는 안전하고 최신 시설을 갖춘 고급 레저스포츠이다. 단양 사격장은 사격 전문 안전요원의 1:1 개인 지도를 통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 소백산 가리점마을(마조리마을)


- 주소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마조로 237

소백산 골짜기에 위치한 소백산가리점마을 입구에 키높은 한 쌍의 소나무와 느티나무, 옛날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성황당, 그리고 성황당 옆으로 시원스런 물소리를 들려주는 계곡이 잘 어우러져 있다.오미자, 더덕, 오가피, 황기 등과 같은 약초를 많이 재배하는 마을로 특히, 오미자는 청정지역에 맞게 친환경작목반이 구성되어 은 품질의 오미자를 생산하고 있으며, 마을에서는 생산된 약초를 이용하여 오미지 엑기스 만들기, 향기주머니 만들기, 약초비누 만들기와 감자, 옥수수 등 일반 농작물 수확체험그리고 매년 정월 14일에는 지난해의 묵은 액운을 태우고 금년의 행운과 소원을 빌며 한해의 무사태평을 바라는 기원제를 지낸다.

마조리라는 마을명에는 두 가지의 설이 있다. 하나는 소백산 자락의 마지막 마을이라는 것에서 ‘마서’와 마을 양 옆으로 계곡이 흐르다가 마을 입구에서 만나는 모양이 조리 모양과 같다고 하여 ‘조리’를 합성하여 ‘마조리’라는 마을명이 생겨났다는 설이다. 두 번째는 예전에 마을에서 나무를 갈아 함지 등을 많이 만들었다고 하여 갈마(磨)자에 지을조(造)자를 써서 ‘마조리’라는 마을명이 생겨났다는 설이다. 두 번째 설은 마을의 동일한 뜻을 가지는 옛 지명이 ‘가리점’임을 볼 때 더 설득력이 있다고 할 수 있다.


⊙ 양방산활공장


- 홈페이지
단양 문화관광 http://www.danyang.go.kr/tour/

- 주소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양방산길 350

해발 664m의 양방산 정상에 자리한 단양 양방산활공장은 단양시내가 훤히 내려다보이며, 굽이 돌아나가는 남한강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행글라이딩, 패러글라이딩을 체험하려는 관광객들과 동호인들이 즐겨 찾는다. 단양군수배 전국 행글라이딩, 패러글라이딩대회를 비롯한 각종 대단위 활공대회가 열리며, 항공스포츠의 메카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양방산전망대


- 홈페이지
단양군 문화관광 http://www.danyang.go.kr/tour/527

- 주소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양방산길 350 (단양읍)

양방산 전망대는 해발664M인 양방산 정상에 세워진 전망타워이다. 남한강이 굽이쳐서 도전리를 휘감아 돌아가는 전경을 한눈에 바라 볼 수 있다. 신단양은 충주다목적댐 건설로 수몰된 지금의 단성면에 군청소재지가 있었는데 현재의 상진리와 도전리 일대로 이전하여 단양읍이 되었다. 80년대 초반에 건설된 계획도시로서 주거, 행정, 교통등이 양호하게 건설된 신도시이기도 하다.
양방산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신단양은 안동시 풍천면 하회마을, 경북 예천의 물도리동과 같은 모습으로 다가 온다. 또한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금수산과 소백산을 조망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전망대에서 신단양 시가지를 양분하는 고개는 상진고개로서 소금정공원이 있는 곳이다. 좌측의 다리는 상진대교와 상진철교로서 중앙선철도와 국도5호선이 지나가고 주로 주거와 숙박시설이 밀집된 곳이다. 우측의 도전리는 행정타운과 시장 그리고 교육시설이 밀집된 곳이다. 남한강을 가로질러 아치형 철골트러스로 지어진 교량은 고수대교로서 신단양을 상징하는 랜드마크 역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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