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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청풍호 자드락길 5코스(옥순봉길)
- 주소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옥순봉로6안길 124
제천 청풍호 자드락길 5코스인 옥순봉길은 상천 산수유마을에서 송호리를 지나 옥순대교까지 걷는 산책로이다. 명승으로 지정될 만큼 빼어난 절경을 자랑하는 옥순봉을 향해 걷는 길이라 자드락길 중에서도 인기 코스로 꼽힌다. 희고 푸른 여러 개의 봉우리가 마치 대나무 싹과 같다고 해서 이름 붙은 옥순봉은 제천 10경은 물론 단양 8경에도 이름을 올릴 만큼 아름답다. 맑은 날에는 청풍호에 비친 기암괴석이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시킨다. 산수유나무가 빼곡한 상천리는 매년 봄이면 노란 산수유꽃이 흐드러지게 핀다. 마을 내에는 직접 참숯을 만드는 상천 참숯 불가마도 자리해 있다. 송호리로 접어들면 굽이진 길마다 벚나무가 반겨준다. 조금만 더 걸으면 내륙의 바다로 불리는 청풍호가 너른 품을 펼쳐 안아준다. 옥순봉 쉼터 맞은편 계단을 오르면 옥순봉이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대가 있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43-641-6731~3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가능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일출 ~ 일몰
- 주차시설
주차가능
◎ 주위 관광 정보
⊙ 제천 산야초마을
- 홈페이지
http://tour.jecheon.go.kr/
- 주소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옥순봉로6길 3
산(山)태극과 수(水)태극이 생기되어 흐르는 제천 산야초마을은 마을 뒤쪽으로는 금수산자락이 병풍처럼 넓게 펼쳐져 있고, 앞쪽으로는 청풍호반의 물줄기가 시원하게 어우러져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한 마을이다. 예부터 청풍명월의 본향으로 금수산의 정기와 산에서 발원한 자연수가 약효를 상승시킨 각종 자생약초와 자연송이가 많이 나는 지역으로 약초를 이용한 천연염색과 짚을 이용한 수공예품 재주꾼이 많으며 추운 겨울철에는 마을회관에서 따끈한 밥 한 끼라도 함께 먹는 따뜻한 마을이다.산초야마을은 본래 청풍군 동면 천상리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폐합에 따라 천상리의 아래에 있게 되었다 하여 하천리라 불렀다. 1929년 수산면에 편입되었다가 1980년 시 승격에 따라 제원군 수산면 하천리가 되었다. 1985년에는 충주댐 공사로 마을 대부분이 수몰되는 일을 겪기도 했으며, 1995년 1월 1일 이후로 시군통합이 이루어져 제천시 수산면 하천리로 명명되고 있다.
* 산야초 마을의 명물, 자생약초 *
월악산국립공원에서 가장 북쪽에 있는 해발 1,016m 금수산에는 약효 좋기로 소문난 다양한 약초들이 자라고 있다. 제철에 수확해 잘 말려둔 약초에서 뽑아낸 색으로 천연염색을 하기도 하고, 약초를 잘게 썰어 향기 나는 약초주머니를 만들기도 한다. 이처럼 산야초마을은 10여 년간 주민들이 산야초를 이용해 약초떡과 엿 만들기, 염색체험, 차체험 등 다채로운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금수산 일대에서 생산된 각종 산야초로 만든 산야초정식을 즐길 수 있다. 마을 내 약초생활건강에서는 산야초를 재료로 만든 비누, 베게, 향주머니, 의류까지 다양한 생활용품들도 구매할 수 있다.
⊙ 용담폭포
- 홈페이지
제천 문화관광 http://tour.jecheon.go.kr
- 주소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상천1길 (수산면)
* 금수산의 아름다운 폭포, 용담폭포 *
제천시 수산면 상천리에 위치한 금수산에 위치한 폭포이다. 금수산의 주봉인 망덕봉이 위용을 보이며, 산 남쪽 기슭 백운동에는 높이가 30m의 폭포가 있는데 이를 용담폭포라 한다. 절벽 아래로 떨어지면서 5 m 깊이의 소(沼)에 물보라를 일으키는 모습이 승천하는 용을 연상시킨다 해서 용담폭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주변에는 노송과 동백나무숲이 울창하며 넓은 바위가 널려 있다.
금수산 산행은 수산면 능강리, 상천리, 하천리 등에서 오르는 코스가 있는데 용담폭포와 선녀탕, 얼음골(한양지 寒陽地) 등 갖가지 기경이 많아 산행의 즐거움을 한껏 배가시킨다. 찾아가는 길은 상천리 백운동 버스정류장에서 용담폭포와 얼음골을 가리키는 표지판을 따라 10여분을 오르면 여자의 음부와 같이 움푹 패인 용담폭포의 신비경은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용담폭포가 여자의 음부모습을 하고 있는 이유는 용담폭포 위에 선녀탕에서 선녀들이 목욕을 했다는데 연유된 익살스런 이야기들을 이곳 사람들은 전해주고 있다.
* 월악산국립공원 자락인 금수산 *
월악산국립공원 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금수산은 산세가 수려하고 우아하며, 골이 깊고 기암절벽이 절경을 이루어 사철 관광객이 끊이질 않고 있다. 비단 폭을 깐 듯한 녹음 속에 맑은 물소리가 속삭이고 물학에 떨어지는 폭포소리며, 봄철의 꽃, 여름철의 녹음, 가을철의 단풍, 겨울철의 설경 사시절 어느 한계절도 덜할 것이 없는 산경이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2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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