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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인천 중구] 북성동 원조 자장면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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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성동 원조 자장면거리


- 홈페이지
https://itour.incheon.go.kr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북성동2가

‘짜장면’은 인천이 만들어 낸 원조 가운데 전 국민적으로 전폭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메뉴이다. 각종 중국요리와 한국식 짜장면이 정착한 한국짜장면 1번가인 인천 차이나타운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중국인 거주지이다. 개항 이후 인천에 ‘청관거리’라는 청인 거주 지역이 생기고 공화춘, 중화루 등이 생기며 인천 부두 근로자들과 시민들을 상대로 싸고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개발하게 되었다.
볶은 춘장에 국수를 비벼먹는 짜장면은 이렇게 탄생했다. 짜장면은 작장면이라는 한자를 우리말로 번역한 것인데 장을 볶아 말아올린 국수라는 뜻이다.
짜장면이라는 이름으로 음식을 처음 팔기 시작한 곳은 ‘공화춘(共和春)’으로 알려져 있다. 1905년 문을 열었던 이 집은 현재도 건물의 자취가 남아있고 2012년 ‘짜장면박물관’으로 조성되었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인천종합관광안내소 032-832-3031

- 쉬는날
점포마다 상이

- 이용시기
상시







북성동 원조 자장면거리2북성동 원조 자장면거리4북성동 원조 자장면거리12북성동 원조 자장면거리19



◎ 주위 관광 정보

⊙ 희라이크(희래객)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 42 (북성동2가)

인천 차이나타운 내에 자리한 탕수육 맛집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인 탕수육은 자극적인 향과 달리 소스는 달콤하고 식감은 바삭해서 남녀노소 누구나 입맛에 꼭 맞는다. 두툼한 고기도 씹을수록 고소한 육즙이 입안에 감돈다. 또 하나의 시그니처 메뉴인 크림짬뽕은 다양한 채소와 해산물을 담백하면서도 매콤한 크림소스로 끓여내 느끼하지 않고 중독성 있는 별미로 꼽힌다. 다른 중식당에서는 맛볼 수 없는 이색 메뉴 덕분에 각종 방송은 물론 SNS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 청관


- 청관
032-772-5118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 41-1

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청관’에 가면 고급 중국요리를 한껏 맛볼 수 있다.
사천요리 특유의 독특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소스와 함께 볶은 사천 해산물과 부드럽고 탱탱한 분홍빛 새우 속내가 매콤하고 달콤한 소스를 만나면서 깊은 맛을 내는 깐쇼새우, 찹쌀로 만든 누룽지를 기름에 튀겨 소스를 곁들인 삼선 누룽지 등이 추천 메뉴이다.

⊙ 공화춘


- 홈페이지
http://www.gonghwachun.co.kr/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 43 (북성동3가)

공화춘(共和春)은 3층 규모의 대형 단독 건물로 눈에 띄는 간판과 건물 외관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인천 중구 차이나타운의 중식당이다. 대표 메뉴는 공화춘 자장면과 유린기이며 점심 코스, 커플 코스, 패밀리 코스 등 다양한 코스 메뉴가 있다. TV프로그램 <생방 송투데이>, 등 맛집 소개 방송 프로그램에 다수 방영된 바 있다.

⊙ 만다복


- 홈페이지
https://blog.naver.com/mandabok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 36 만다복

만다복은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정통중국요리집으로 중국요리 뿐만 아니라 옛 화교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100년전 화학조미료없던 시절 짜장 만든 방법으로 재현한 고급 짜장면을 먹어 볼 수 있는 만다복 방문을 추천한다. 그리고 이곳의 이색적인 메뉴 '하얀짜장'도 고소하고 맛있다는 평이 자자하다.

⊙ 아키라커피 본점


- 홈페이지
https://www.instagram.com/akira__coffee/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44번길 16-24

아키라커피 본점은 인천 중구 인천역 인근에 있다. 이곳은 차이나타운에 있는 일본풍의 감성 카페다. 이곳 외벽에는 아키라커피와 카페의 시그니처 로고인 파랑새 문양이 보인다. 이곳에 들어가는 대문 안으로는 하얀 돌이 깔린 마당이 있다. 마당에는 테이블과 정원이 꾸며져 있다. 카운터 양쪽으로는 룸 2개가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다. 그 외 메뉴는 라테, 플랫화이트, 오렌지파운드케이크, 포르투갈 에그타르트, 로투스 더블 초코 쿠키 등이 있다. 이 카페 인근에는 한미수교백주년기념탑, 자유공원, 맥아더장군동상, 인천광역시역사자료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 인천 아트플랫폼


- 홈페이지
http://www.inartplatform.kr/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18번길 3 (해안동1가)

아트플랫폼은 인천광역시 원도심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중구 해안동 일대의 근대 개항기 건축물을 리모델링하여 조성된 문화예술 창작공간으로 2009년 9월에 개관하였다. 예술의 창작, 유통, 향유, 교육에 이르는 전 과정을 아우르는 문화예술의 창작공간으로 지역의 문화 활성화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변화하는 새로운 문화예술의 발신지다. 예술가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전시 및 공연, 시민참여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예술가에게는 창작공간, 시민들에게는 예술을 함께 나누는 문화예술 향유의 광장의 역활을 하고 있다.


⊙ 십리향


- 십리향
032-762-5888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 50-2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짜장면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먹거리는 바로 옹기병이다. 항아리처럼 생긴 커다란 화덕에서 구워내 우리나라에서는 화덕만두라고도 부른다. 밀가루 반죽 안에 다진 고기와 채소 같은 소를 넣어 만두라고 부르긴 하지만 불을 지핀 화덕 옹기 벽에 붙여 구워내기 때문에 일반 만두와는 모양새와 질감이 완전히 다르고 빵과 더 비슷하다.
십리향은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인기가 많은 화덕만두로 유명한 곳이다. 화덕만두의 원조라 불리며 화덕에 직접 구워 판매하여 보는 이의 입맛을 자극한다. 원하는 입맛에 따라 고기나 고구마, 단호박, 팥 등의 소를 넣은 밀가루 반죽을 항아리처럼 생긴 커다란 화덕에 구워내 바삭하고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근처에 짜장면박물관, 인천근대박물관, 인천역사문화의거리 등 볼거리가 많다.

⊙ 인천개항박물관


- 홈페이지
https://ijcf.or.kr/load.asp?subPage=522.04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23번길 89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제 제7호로 지정되어 있는 인천개항박물관은 옛 일본 제1은행 인천지점 건물로 중앙 돔형식의 후기 르네상스 양식 석조 건축물로 건축된 근대건축물이다. 총 4개의 상설전시실로 구성되어 개항 이후 인천항을 통해 처음 유입된 근대문물들을 직접 관람하며 확인할 수 있다. 1층은 안내데스크, 제1전시실부터 제4전시실이 있고, 2층은 세미나실과 명예관장실이 있다.
(출처: 인천중구문화재단)

⊙ 중국성


- 중국성
032-762-1677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 53

중국성은 대표 곡창신 씨가 약 40년 가까이 오직 중국 정통 요리만을 고집, 신라호텔을 시작으로 현대 그룹사 금강개발산업(주)외식사업부에 근무하며 직접 운영(연안부두=만다린) 12년을 바탕으로 현재의 중국성을 운영하고 있다.

⊙ 서산밴댕이


- 서산밴댕이
032-762-3227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52번길 14

1993년 경에 문을 연 집이다. 밴댕이 거리에서 가장 큰 집이다. 회와 무침이 가장 많이 팔린다. 생선매운탕도 전문이라고 한다.

⊙ 대창반점


- 대창반점
032-772-0937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 55-1

차이나타운에서 개항장쪽으로 위치하고 있는 중국음식전문점으로 1호선 인천역 1번 출구에서 가깝다. 1980년에 개업하여 현재까지 영업중인 노포라 할 수 있다. 삼선짬뽕과 전가복, 샥스핀을 대표 메뉴로 하고 있으며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규모는 크지않으나 실내 분위기가 가족끼리 식사하기에 아늑하다.
근처에 짜장면박물관, 인천근대박물관, 인천역사문화의거리 등 볼거리가 많다.

⊙ 짜장면박물관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 56-14

옛 공화춘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개관한 짜장면 박물관은 국가등록문화재로 짜장면 관련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는 국내 최초의 짜장 테마 박물관으로 총 6개의 상설전시실과 1개의 기획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짜장면의 유래와 역사, 문화를 시기적으로 구분하여 전시하고 있으며, 매년 다양한 주제의 기획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출처 : 인천중구문화재단)

⊙ 신승반점


- 홈페이지
http://ss-chinese.com/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44번길 31-3

신승반점은 인천광역시 중구 북성동2가에 있는 중식당이다. 지하철 1호선 경인선 인천역 1번 출구 인천역사거리 북성동원조자장면거리 초입에 있다. 이곳은 100여 년 전 대한민국 최초로 짜장면을 소개한 우희광 님이 창업하신 '공화춘'의 후손이 운영하는 음식점이다. 1982년 개업해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다. 신승반점의 대표 메뉴는 유니자장면, 찹쌀탕수육(소)이다. 그 외 메뉴는 간짜장면, 짬뽕, 삼선우동, 전복삼선짬뽕, 오향장우육, 삼풍냉채 등 다양하게 있다. 메뉴판에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외국어로도 표기하여 도움을 주고 있다. 식당은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안심식당이다. 주변에 우리나라 최초 근대공원인 자유공원(맥아더장군동상), 제물포구락부, 삼국지벽화거리, 일본풍거리 등 우리나라 근대문화유산들을 둘러볼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 중구생활사전시관


- 홈페이지
중구문화관광https://www.icjg.go.kr/tour/index
인천중구문화재단http://www.ijcf.or.kr/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23번길 101 (중앙동1가)

과거와 현재가 넘나드는 이곳,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인천중구, 중구생활전시관은 제1관 대불호텔 전시관과 제2관 생활사전시관(1960~1970년대)으로 되어 있다. 대불호텔 전시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호텔인 대불호텔의 역사를 소개하는 전시관이며, 생활사 전시관에서는 1960~1970년대 인천중구의 생활사를 볼 수 있다.

[출처: 중구생활전시관]


⊙ 삼국지벽화거리


- 홈페이지
https://www.icjg.go.kr/tour/index/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 262-15 (선린동)

‘인천 속 작은 중국’ 차이나타운은 중국 화교의 130년 역사를 지니고 있는 인천의 주요 관광지 중 하나이다. 차이나타운이 알려지면서 찾는 사람이 많아지자 중산학교 담장에 새로운 볼거리를 만들었는데 바로 삼국지 벽화거리이다. 현재에는 주말이면 관광객으로 발 디딜 틈 없는 차이나타운에서도 필수 관광코스로 유명하다. 삼국지 벽화거리는 길 양쪽 벽면에 나관중 원작의 <삼국지>에 등장하는 80여 개의 중요 장면에 설명을 붙여 제작한 타일 벽화로 장식해둔 거리다. 그 길이가 자그마치 150m에 달해 <삼국지>를 읽지 않은 사람이라도 그 줄거리를 이해할 수 있을 정도다.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좋으며 어린이들이나 학생들의 교육에도 좋아 주말이면 많은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이 다녀가는 곳이다. 삼국지 벽화 거리는 차이나타운 안에 있기 때문에 차이나타운을 전체적으로 같이 관광하면서 보는 것을 추천한다. 차이나타운 맨 꼭대기에는 자유공원이 있으니 시간이 된다면 함께 돌아보는 것도 좋다.

⊙ 인천의 근현대의 흔적을 만나다


자유공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서구식 공원으로 인천 개항기부터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전후에 걸쳐 근현대사의 진면목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인천 차이나타운을 시작해 삼국지 벽화거리를 거쳐 자유공원을 둘러본 뒤 일제강점기 때의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은행지점을 둘러보면 인천의 역사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 본토만다복


- 본토만다복
032-777-4888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59번길 25 (선린동)

본토의 아침은 신선한 재료를 엄선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손님의 건강을 내 가족의 건강같이 생각한다는 본토만의 자부심으로 음식에 들어갈 재료를 엄선하는 것이다. 본토의 대표 음식은 해물누룽지탕이다. 전복, 해삼, 관자, 송이버섯을 살짝 볶아 전분을 넣고 고소한 누룽지까지 넣어 그야말로 일품이다.


⊙ 태림봉


- 태림봉
032-763-1688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59번길 23

태림봉은 인천광역시 차이나타운 내에 위치한 중식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삼선짬뽕과 팔진초면이다. 팔진초면은 삶은 면을 튀기듯이 노릇하게 지져 구운 면 위에 해산물, 육류 등의 재료를 넣어 걸쭉하게 만든 소스를 얹어서 먹는 한국식 중화요리로 식감이 독특하여 인기 메뉴이다. 다양한 메뉴와 대중적인 맛으로 차이나타운 내에 중식 음식점 중 꾸준히 사랑받는 곳이다. 주변 관광지로 송월동 동화마을, 월미도 등이 있다.

⊙ 태화원


- 홈페이지
https://www.icjg.go.kr

- 태화원
032-766-7688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59번길 10 (선린동)

인천 차이나타운 입구에서 도보로 10분거리에 위치한 태화원의 대표 음식은 인천향토짜장, 쇠고기유니짜장, 삼선짬봉, 사천탕수육, 해물누룽지탕이다. 향토짜장은 1998년 인천시에서 향토짜장 지정업소로 선정될만큼 맛있다고 소문이 났는데 춘장에 양파와 갖은 제철 채소를 넣어 볶아낸 간짜장 스타일의 짜장이다.
쾌적한 환경에서 여유있게 식사할 수 있는 1, 2층에 걸친 넓은 식당 규모도 이곳의 자랑이다. 태화원은 차이나타운 내에 있어서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맛집이며, 유명 연예인의 단골집이라고 소개가 되어 더욱 유명해졌다. 채식주의자를 위한 메뉴도 따로 있어 비건 중식을 주문할 수도 있다.
태화원 식당 전용 주차장이 맞은편에 있고, 근처에 짜장면박물관, 인천근대박물관, 삼국지벽화거리가 있다.

⊙ 인천 차이나타운


- 홈페이지
http://chinatown.alltheway.kr/
http://ic-chinatown.co.kr/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59번길 20

인천 차이나타운은 1883년 인천항이 개항되고 1884년 제물포지역이 청나라의 치외법권 (治外法權, extraterritoriality) 지역으로 지정되면서 형성된 곳이다. 120년이 넘는 역사 동안 화교 고유의 문화와 풍습을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붉은색으로 치장된 골목 구석구석을 둘러볼 때마다 마치 중국으로 여행을 온듯한 기분이다. 과거에는 중국에서 수입된 물품들을 파는 상점들이 대부분이었으나, 현재는 중국 음식점들이 많다. 현재 이 거리를 지키고 있는 한국 내 거주 중국인들은 초기 정착민들의 2세나 3세가 이어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1세들이 지키고 있던 전통문화를 많이 지키지 못하고 있지만 중국의 맛만은 고수하고 있다. 남녀노소 사랑하는 짜장면이 탄생된 곳이기도 하며, 하얀 짜장과 양꼬치, 공갈빵, 화덕만두 등 다양한 먹거리들이 많다.

⊙ 팟알 (Cafe POT R)


- 홈페이지
http://www.pot-r.com

- 카페 팟알(Cafe POT R)
032-777-8686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27번길 96-2

카페 팟알은 19세기 말에 지어진 건물로, 개항기 때 어느 하역회사의 사무소 겸 주택이었다. 카페 주인이 2011년 건물을 매입해 원형에 가깝게 복원공사를 한 뒤 2012년 여름에 오픈하였다. 팟알을 찾는 손님들이 이 공간에서 역사의 흔적을 느꼈으면 하는 주인의 바람으로 현재는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주 재료인 팥은 100% 국내산(충청도 당진, 경상도 문경)을 사용한다. 잣과 검은깨, 계핏가루를 살짝 뿌려 인절미와 함께 먹는 단팥죽, 팥과 아몬드가 전부이지만 직접 삶아 뭉개지지 않고 살아 있는 팥알과 적당한 당도가 인기의 비결인 팥빙수가 대표 메뉴이다.

⊙ 인천 차이나타운 짜장면축제


- 홈페이지
ijcf.or.kr

- 인천광역시 중구
032-777-9891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26번길 12-17 인천 차이나타운

인천 대표 관광지 차이나타운에서 열리는 짜장면축제가 돌아왔다. 마치 중국에 직접 온 듯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홍등과 포토존으로 수놓아 축제장으로 변신한 차이나타운에서 다양한 중국 전통 공연과 퍼레이드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었다.

⊙ [인천 개항 누리길] 1시간 코스


- 홈페이지
http://www.icjg.go.kr/tour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 269

* 인천 근대 개항기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길

인천 개항 누리길은 100여년 전의 역사와 문화의 숨결을 간직한 관광도시 인천 중구의 개항장 권역을 돌아보는 길이다. '인천의 올레길'로 불리는 '누리길(세상을 즐기는 길)'은 인천광역시 중구에서 2006년부터 운영해 온 도보관광코스로 근대역사건축물 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인천의 대표적인 관광지이다.인천은 대한민국의 오늘을 알 수 있는 근현대사의 핵심이 되는 지역이다. 국내 최초의 서구 공원인 자유공원, 일본조계지 역사를 알 수 있는 제1은행, 1.8은행, 5.8은행, 국내 유일의 차이나타운 등 인천의 개항지 곳곳을 누비며, 한국의 급박했던 근현대사를 하나하나 알아갈 수 있는 도보코스이자, 문화유적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갖춘 문화관광해설사의 재미있고 유익한 해설을 들으며 도보로 관광할 수 있는 테마관광코스이다.

인천역을 시작으로 자유공원, 한중문화관 등 인천의 근대역사문화자원을 탐방하는데 소요되는 도보시간별로 3개의 코스로 나뉜다. 1시간 코스는 인천역을 시작으로 차이나타운거리와 짜장면박물관, 해안성당, 대불호텔 전시관, 인천개항박물관, 아트플랫폼 등으로 이어진다. 2시간 코스는 한중문화관, 화교역사관, 대불호텔 전시관, 중구청, 삼국지 벽화거리, 인천역 등이다. 3시간 코스는 한중문화관, 화교역사관, 인천개항박물관, 중구청, 맥아더 장군동상, 짜장면박물관, 동화마을 등으로 이어진다. 인천 개항 누리길은 10명 이상의 개인 및 단체의 경우 참가비 없이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를 받으며 탐방할 수 있다.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공휴일 제외)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 대불호텔전시관


- 홈페이지
https://ijcf.or.kr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23번길 101

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대불호텔전시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호텔인 대불호텔의 역사를 소개하는 전시관이다.
대불호텔은 개항 후 인천항으로 들어오는 외국인들이 서울로 가기 전 묵었던 서양식 호텔로 당시 인기가 높았으나, 경인선 개통과 러일 전쟁 후 서양인의 방문이 뜸해지자 점차 경영난으로 쇠락하여 문을 닫았다. 이후 중국인이 건물을 인수해‘중화루’라는 중국요리집으로 운영되다 철거된 후 2018년 전시관으로 다시 문을 열었다.
대불호텔 1층 후문으로 나가면 제2관 생활사전시관으로 넘어갈 수 있다. 생활사 전시관에서는 1960~1970년대 인천 중구의 생활사를 엿볼 수 있다.
개항장 거리 내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철 1호선 인천역에서 하차 후 중부경찰서 방면으로 도보 10분 거리에 있다.

⊙ [인천 개항 누리길] 2시간 코스


- 홈페이지
www.icjg.go.kr/tour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 269 (북성동1가)

* 인천 근대 개항기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길 *

인천 개항 누리길은 100여년 전의 역사와 문화의 숨결을 간직한 관광도시 인천 중구의 개항장 권역을 돌아보는 길이다. '인천의 올레길'로 불리는 '누리길(세상을 즐기는 길)'은 인천광역시 중구에서 2006년부터 운영해 온 도보관광코스로 근대역사건축물 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인천의 대표적인 관광지이다.인천은 대한민국의 오늘을 알 수 있는 근현대사의 핵심이 되는 지역이다.

국내 최초의 서구 공원인 자유공원, 일본조개지 역사를 알 수 있는 제1은행, 1.8은행, 5.8은행, 국내 유일의 차이나 타운 등 인천의 개항지 곳곳을 누비며 한국의 급박했던 근현대사를 하나하나 알아갈 수 있는 도보코스이자, 문화유적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갖춘 문화관광해설사의 재미있고 유익한 해설을 들으며 도보로 관광할 수 있는 테마관광코스이다.

인천역을 시작으로 자유공원, 한중문화관 등 인천의 근대역사문화자원을 탐방하는데 소요되는 도보시간별로 3개의 코스로 나뉜다. 1시간 코스는 인천역을 시작으로 차이나타운거리와 짜장면박물관, 해안성당, 대불호텔 전시관, 인천개항박물관, 아트플랫폼 등으로 이어진다. 2시간 코스는 한중문화관, 화교역사관, 대불호텔 전시관, 중구청, 삼국지 벽화거리, 인천역 등이다. 3시간 코스는 한중문화관, 화교역사관, 인천개항박물관, 중구청, 맥아더 장군동상, 짜장면박물관, 동화마을 등으로 이어진다. 인천 개항 누리길은 10명 이상의 개인 및 단체의 경우 참가비 없이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를 받으며 탐방할 수 있다.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공휴일 제외)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 [인천 개항 누리길] 3시간 코스


- 홈페이지
https://itour.incheon.go.kr/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 269 (북성동1가)

인천 개항 누리길은 100여년 전의 역사와 문화의 숨결을 간직한 관광도시 인천 중구의 개항장 권역을 돌아보는 길이다. '인천의 올레길'로 불리는 '누리길(세상을 즐기는 길)'은 인천광역시 중구에서 2006년부터 운영해 온 도보관광코스로 근대역사건축물 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인천의 대표적인 관광지이다.인천은 대한민국의 오늘을 알 수 있는 근현대사의 핵심이 되는 지역이다.

국내 최초의 서구 공원인 자유공원, 일본조개지 역사를 알 수 있는 제1은행, 1.8은행, 5.8은행, 국내 유일의 차이나타운 등 인천의 개항지 곳곳을 누비며 한국의 급박했던 근현대사를 하나하나 알아갈 수 있는 도보코스이자, 문화유적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갖춘 문화관광해설사의 재미있고 유익한 해설을 들으며 도보로 관광할 수 있는 테마관광코스이다.

인천역을 시작으로 자유공원, 한중문화관 등 인천의 근대역사문화자원을 탐방하는데 소요되는 도보시간별로 3개의 코스로 나뉜다. 1시간 코스는 인천역을 시작으로 차이나타운거리와 짜장면박물관, 해안성당, 대불호텔 전시관, 인천개항박물관, 아트플랫폼 등으로 이어진다. 2시간 코스는 한중문화관, 화교역사관, 대불호텔 전시관, 중구청, 삼국지 벽화거리, 인천역 등이다. 3시간 코스는 한중문화관, 화교역사관, 인천개항박물관, 중구청, 맥아더 장군동상, 짜장면박물관, 동화마을 등으로 이어진다. 인천 개항 누리길은 10명 이상의 개인 및 단체의 경우 참가비 없이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를 받으며 탐방할 수 있다.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공휴일 제외)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 월미바다열차


- 홈페이지
http://www.ictr.or.kr/main/wst/intro.jsp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 269

월미바다열차는 2019 한국관광공사가 제시한 한국인이 가봐야 할 곳 한국관광100선에 선정된 인천 월미도를 순환하는 국내 최장 도심형 관광모노레일이다. 총 운행거리 6.1km이며, 평균 시속 9km의 속도로 월미도를 한 바퀴를 도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42분 정도 소요된다. 궤도 차량 2량을 1편성으로 구성하여 최대 46명이 탑승 가능하다. 월미바다열차의 궤도는 지상으로부터 7m에서 최고 18m 높이까지에서 월미도 경관 및 인천내항, 서해바다와 멀리 인천대교까지 조망할 수 있다. 특히 서해바다의 아름다운 낙조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어 인천의 대표하는 새로운 관광명물이다.

⊙ 자유공원(인천)


- 홈페이지
http://www.icjg.go.kr/tour/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32번길 46 (송학동1가)

자유공원은 인천항 개항 5년 만에 만들어진 우리나라 최초의 서구식 공원이다. 지대가 높은데다 터가 넓고 숲이 울창해 산책하기 알맞다. 정상엔 한미수교 백주년기념탑이 있다. 1882년 4월 우리나라와 미국 사이에 조인된 한미수호 통상조약체결을 기념하기 위해 100주년이 되는1982년에 세운 것이다. 한국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킨 맥아더장군의 전공을 기리는 맥아더장군 동상도 그 옆에 있다. 인천상륙작전 성공 이후 7주년이 되는 1957년 9월 15일에 완공됐다. 자유공원 정상에서는 멀리 인천 앞바다까지도 훤히 내려다보인다. 자유공원 안에는 소규모 동물원과 팔각정, 연오정, 의자 등 쉼터가 마련되어 있다. 맥아더 동상이 있어 자녀와 함께 온다면 교육적으로도 좋다.

매년 4월이면 자유공원으로 오르는 길은 벚꽃으로 만발한다. 이를 기념해 벚꽃축제가 이곳에서 열린다. 공원 정상에서 인천항과 월미도를 바라보는 맛도 그만이다. 늦은 밤 이곳에서 바라보는 인천항의 밤 경치는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도 유명하다. 인근에 중국인촌, 신포동시장, 인천백화점, 올림포스관광호텔 등이 있다. 약간 멀리는 연안부두, 월미도가 있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내려오는 길에 홍예문을 보고 오는 것도 좋다. 일본인들이 자국의 조계와 축현역(현 동인천 역)을 연결시키려고 응암산 줄기를 뚫어 1906년 착공했다. 1908년 준공했는데 고개문의 형태가 무지개와 같아 홍예문이라고 불렀다.


⊙ 트릭아트스토리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송월동3가 14-2

송월동 동화마을에 위치한 '트릭아트스토리'는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놀이 공간이다. 트릭아트는 과학적인 화법과 특수 도료를 사용하여 평면의 그림이 마치 살아 있는 것처럼 느껴지도록 입체적으로 그림을 설치하여 관람객이 체험하게 할 수 있게 구성된 전시이다. 39개의 트릭아트와 동작인식 시스템, 거울미로, 블랙아트 등 여러가지 체험이 가능하다.

⊙ 한중문화관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 238 (항동1가)

인천광역시 중구 한중문화관은 한국과 중국의 역사가 공존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차이나타운에 자리하고 있으며 한ㆍ중국 간의 문화적, 경제적 교류의 중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직접 중국을 방문하지 않고도 다양한 중국 문화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차이나타운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더 많은 볼거리 제공은 물론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건립되었다. 한중문화관은 다채로운 공연, 특별기획전 및 국내 유일한 차이나타운과의 연계를 통해 언제든지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생활 속의 문화쉼터로 자리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중국문물전시실, 중국문화체험코너, 한국과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울 있는 도서열람코너 등을 갖추고 지식, 체험, 흥미를 주는 문화적 메카로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 또한 주말 상설 공연과 한국인을 위한 중국어 교실,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교실, 무료영화상영 및 다양한 기획전시등을 제공하고 있다.


⊙ 인천일본풍거리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관동1가

1호선 인천역 근처에 있는 일본풍거리는 과거 일본인들이 거주했던 일본 조계지이다. 근대에 지어진 일본식 목조주택이나 석조 건축물이 아직까지 보존되어 있기도 하고 외벽 모습만 일본풍으로 바꾼 건물들이 거리를 형성하고 있다. 개항초기 세워진 일본주택은 마찌야 형식(상점이 있는 목조주택)과 나가야 형식(단층 목조건물)이 주를 이루었으나 1930년대이후에는 문화주택이 인천 곳곳에도 세워졌다.
현재 여러채가 관동과 신흥동에 남아있다. 일본풍 목조건물들은 현재 카페나 박물관, 전시관 등으로 개조되어 사용되고 있고 거리에서 토토로 간판이나 복고양이 입간판 등을 볼 수 있어 이채롭다. 일본식 연립주택인 나가야가옥을 연상하게 만드는 감성카페들도 많다. 일본풍 거리부터 주변 관광지를 도는 인력거 투어도 있어 차이나타운, 동화마을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 인천 중구 반일 도보코스


인천을 볼 수 있는 좋은 코스다. 반나절 걸어서 볼 수 있는 코스로 인천역에서 가까운 개항장 거리부터 시작하자. 아트플렛폼, 제물포 구락부 등 역사의 흔적을 거닐 수 있고, 구한말 선교활동의 첫발과 같은 성공회 성당도 의미 있는 역사 체험지가 될 것이다. 이밖에 자유공원부터 재미난 박물관까지 빼 놓을 수 없는 인천의 명물을 볼 수 있다.

⊙ 인천의 구석구석 숨은 명물을 찾아서...


우리와 가까워서 친근하고 서민적이라 들어가기 쉬운 인천의 숨은 명소를 찾아 걸어보자. 길을 걷다 마주치는 동화마을 풍경과 생선냄새 푹 베인 삼치 거리의 맛과 개항장 거리의 명물 인천개항박물관도 꼭 들어가 보자. 인천의 역사가 살아있다.

⊙ 인천중구청(구 인천부 청사)


- 홈페이지
http://www.icjg.go.kr/tour
http://www.cha.go.kr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27번길 80 (관동1가)

1933년에 건립되어 인천 부정사로 사용되었으며 광복 이후 경기도 인천시 청사로, 1981년부터는 인천직할시 청사로, 1985년 시청사가 이전하면서부터는 중구청사로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어 인천의 대표적인 행정중심지로서의 역할을 하였다. 3층이 1970년대에 증축되긴 하였으나 전체적으로 1930년대 모더니즘 건축양식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고 외관을 구성하고 있는 스크래치 타일은 현재 잘 찾아볼 수 없는 당시를 특징 지어 주는 귀중한 자료로 지역사적, 건축적 가치가 있다.


⊙ 제물포구락부


- 홈페이지
http://www.jemulpoclub.com/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자유공원남로 25 (송학동1가)

* 근대 문화 교류의 현장 '제물포구락부' *
개항기 인천에 거주하던 미국·영국·독일·프랑스·러시아 및 기타 외국인과 소수의 중국·일본인들이 친목을 돕는 사교장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1901년에 지었다. 벽돌로 된 2층 건물로 지붕을 양철로 덮었으며 내부에는 사교실·도서실·당구대 등을 마련하였고, 따로 테니스 코트도 가지고 있었다. 1914년 외국인 거주지역인 각국조계(各國租界)가 철폐되고 일본 재향군인회관, 부인회관, 광복 후에는 미군이 사용하였다. 1953년부터 1990년까지는 인천시립박물관으로 이용하였고, 1990년부터 2006년까지 인천문화원으로 사용되었으며, 2007년 제물포구락부로 재탄생하였다. 제물포구락부'의 원래 명칭은 '제물포 클럽'이었다. 그러나 조계 제도가 폐지된 이후 '클럽'이 일본식 가차음인 '구락부'로 불리고, 그것이 그대로 굳어져 오늘까지 이어져 온 것이다.

⊙ 송월동 동화마을


- 홈페이지
인천 중구 문화관광 http://www.icjg.go.kr/tour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동화마을길 38

송월동은 소나무가 많아 솔골 또는 송산으로 불리다가 소나무 숲 사이로 보이는 달이 운치가 있어 지금의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1883년 인천항이 개항된 후에는 독일인들을 비롯한 외국인들이 거주하기 시작하면서 부촌을 형성하였으나, 수십 년 전부터 젊은 사람들이 떠나고 마을에는 연로하신 분들이 살다 보니 활기를 잃고 침체되었으며, 빈집들은 방치되고 있었다. 이런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꽃길을 만들고 세계 명작 동화를 테마로 담벼락에 색칠을 하여 동화마을로 변화하였다.

⊙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


- 홈페이지
http://www.culturenight.co.kr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27번길 80 중구청 인천 개항장 문화지구 일원

인천개항장은 문화재가 주는 독특한 분위기와 시선, 낯설지만 새로운, 유니크한 매력이 있다.

역사와 미래가 공존하는 상징적인 공간으로 문화재와 함께 과거,현재,미래를 오고가는 시간여행으로 초대한다.

140여년 전 개항과 함께 우리나라 최초, 최고의 근대문화와 문물을 받아들인 개항시기 가장 화려하고 활력이 넘쳤던 거리
인천 개항장

오래된 것과 다시 만남,
2023년 개항장의 문을 열다.

⊙ 인천 독서대전


- 홈페이지
www.incheon.go.kr/incheon_rf

- 인천광역시
032-440-7873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39번길 74 인천광역시역사자료관

책이 가진 재미와 다정함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인천 대표 책문화예술축제이다.
도서관, 서점, 출판, 문화예술계가 모여 시민참여형 행사를 개최하고 독서공동체 형성을 위한 성장토대를 마련한다.

⊙ 인천시민애집


- 홈페이지
https://www.인천시민애집.kr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39번길 74 (송학동1가)

인천 송학동의 옛 시장 관사는 1900년대 일본인 사업가의 별장으로, 일본식과 서양식이 공존한 건축물과 전형적인 일본식 정원을 갖추고 있는 저택이다. 광복 이후, 레스토랑이나 사교장 등으로 이용되다가 인천시에서 매입, 시장 관사 건물과 인천 역사자료관으로 운영되다가 최근 2021년 7월부터 인천시민애(愛)집으로 탈바꿈하였다. 인천 시민들을 위한 문화 공간으로 다양한 콘텐츠의 복합 역사 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인근의 제물포구락부, 차이나타운, 신포국제시장 등을 함께 둘러보기 좋다.

⊙ 구 일본우선(郵船)주식회사 인천지점


- 홈페이지
http://www.icjg.go.kr/tour
http://www.cha.go.kr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18번길 3 (해안동1가)

1933년 이전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건축물로 삼각형의 페디멘트를 설치한 정면을 중심으로 좌우대칭형의 형식을 취하고 있다. 상하 인방을 화강석으로 처리한 것, 오르내리창, 천장의 석고몰딩, 문틀, 유리, 현관 포치 상부의 페디먼트 장식, 난로의 굴뚝처리 등 건립당시의 건축재료, 공법, 디테일 등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당시 초기 업무용 건축물의 내부시설과 평면의 발달 과정을 잘 보여주고 있다.


⊙ 화려하게 빛나는 인천의 낮과 밤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32번안길 27 (중앙동2가)

낮 동안 인천의 역사와 문화예술을 만나고 밤에 더욱 화려해지는 야경과 함께 하는 코스다. 인천 개항장 거리에서 인천 개항기의 역사와 조화를 이루는 현대 문화예술을 만나고, 송월동 동화마을에서 동심의 세계에 빠져볼 수 있다. 외국의 어느 항구도시 같은 송도센트럴파크에는 바닷물로 만들어진 인공호수가 있다. 주변에 특급호텔과 쇼핑몰, 음식점들이 밀집해 있고, 야경이 무척 아름다운 명소다. 인천의 역사와 문화예술을 만난 후 바라보는 소래포구 상인들의 삶은 더욱 뭉클하고 깊게 기억될 것이다. 서해의 맛은 덤이다.

⊙ 쓰라린 아픔을 견뎌내고 문화가 된 역사를 기억하는 여행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32번안길 27 (중앙동2가)

인천 개항장거리에서 시작해 대룡시장을 거쳐 강화 전쟁박물관으로 마치는, 그야말로 비 온뒤 땅이 굳어지듯 단단해진 우리 역사를 기억하는 역사 코스이다. 강화평화전망대에서는 일제강점기를 지나 쓰라린 한국전쟁의 흔적을 마음에 담을 수 있는, 평화를 기원하는 여행이 될 것이다.

⊙ 개항장 거리


- 홈페이지
http://www.icjg.go.kr/tour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32번안길 27 (중앙동2가)

1883년 인천 개항장 126년 세월의 흔적이 쌓인 개항기 역사와 문화의 만남의 장소이다. 이곳은 옛 일본영사관인 중구청과 일본 제1은행 인천지점, 일본 제18은행 인천지점 ,일본 제58은행 인천지점 등 근대 건축을 그대로 볼 수 있는 장소이다. 이뿐아니라 일본우선주식회사나 인천의 아트플렛폼, 제물포구락부 등 역사의 흔적들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고 귀로 들을 수있는 곳이다. 이곳은 인천문화 관광해설사가 배치되어 예약을 받아 해설을 하고 있다. 보다 깊은 해설을 들으며 도보관광을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나 여행단체의 큰 호흥을 얻고 있다.

⊙ 인천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


- 홈페이지
https://ijcf.or.kr/load.asp?subPage=522.03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23번길 77 (중앙동2가)

인천 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은 개항장 내 서구 근대건축물을 모아 전시하는 공간이다. 일본 나가사키에 본점을 둔 18은행의 인천 지점으로 처음 세워졌다가 1954년부터 1992년까지 한국흥업은행과 카페로 활용된 바 있다. 4개의 전시관을 차례대로 훑어보면 1883년 개항 당시 국내외 정세부터 근대건축물 정보까지 다양한 사료를 만날 수 있다. 은행으로 사용될 당시의 금고와 지붕이 건물 안에 그대로 남아, 타임머신을 타고 역사의 현장으로 들어온 느낌마저 든다. 메인 전시관인 3전시실은 각국의 외교관사, 관공서부터 소실된 외국인의 주택 등 다양한 근대건축물 디오라마를 전시 중이다. 원하는 건축물을 선택하면 커다란 스크린을 통해 영상 설명을 들을 수도 있다. 금고로 사용되었던 공간은 18은행과 조선인 수탈 사이의 관계를 설명하는 4전시실로 꾸며놓았다. 18은행은 조선에서 무역하는 나가사키 상인들을 지원하는 한편 조선인들을 대상으로 고리대금업을 벌였는데, 이때 조선인들에게 받은 이자 대부분이 일본인에게 넘어가 조선인들의 삶이 피폐해졌다고 한다.

⊙ 풍미


- 풍미
032-772-2680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 54

1957년에 개업했으며 이 거리에서는 꽤 오래된 집이다. 고추 간짜장과 소양 해삼이 대표 메뉴이다.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코스요리와 세트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내부에는 개별 룸도 완비되어 있어 단체 모임 및 가족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 동화마을 돌고래피자


- 동화마을 돌고래피자
032-761-1791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동화마을안길 9-1

송월동 동화마을에 위치한 알록달록 아기자기한 외형을 가진 동화마을 돌고래피자는, 겉 모습이 붕어빵과 유사하지만 맛은 피자와 비슷한 이색 간식거리를 판매하는 집이다. 이미 여러차례 방송에도 소개된 바 있다. 돌고래 빵틀에 구운 돌고래 모양의 빵 속에 피자 속을 채우는데, 불고기, 콘치즈, 해물,스테이크, 크림, 팥 등 원하는 입맛에 따라 주문할 수 있다. 차이나타운에서 식사 전후에 간식으로 먹기 좋은 양이라 부담없이 즐길 수 있고 포장도 가능하다.
근처에 동화벽화마을이 있다.

⊙ (구)인천일본제58은행지점


- 홈페이지
http://www.cha.go.kr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23번길 69-1 중구음식업지부

일본 오사카에 본점을 둔 일본 제 58은행이 설치한 인천지점으로 1892년에 개점하였다. 1946년에 조흥은행이 인천지점으로 사용하였으나 1958년 이후 신사옥을 지어 옮겨가면서 적십자사 경기도지사로 사용하다가 현재는 인천 중구 요식업조합에서 사용하고 있다. 지상 2층 건물로서 1층은 돌기단으로 되어 있고, 2층 발코니와 아래 방을 지붕창이라 부르는 도머(Dormer)창이 있다. 지붕은 2중으로 경사를 이루고 있는 맨사드(Mansard) 지붕을 조합하여 전체적으로 프랑스식 르네상스 양식이다.


⊙ 한국근대문학관


- 홈페이지
http://lit.ifac.or.kr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15번길 76 한국근대문학관

한국근대문학관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공공종합문학관으로 인천 개항장 인근의 오래된 창고 건물을 개조해 조성했다. 한국근대문학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보고, 다양한 형태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문학관은 크게 상설전시관인 본관과 기획전시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상설전시관은 4개 동인데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창고 건물로 물류 창고, 김치 공장 등으로 활용됐고 2년여의 공사 기간을 거쳐 2013년 한국근대문학관으로 개관했다. 이곳에서는 1894년부터 1948년까지 한국 근대문학의 형성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데 시기별로 나눠 잡지형태로 구성하여 전시하고 있다. 작품 속 세로쓰기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쓰는 우종서 방식, 한자 표기등 지금과 다른 쓰기 방식을 볼 수 있어 이채롭다. 김소월, 한용운 등 우리에게 친숙한 작가들의 작품뿐만 아니라 식민지 시대의 친일 색채나 분단으로 인한 남북 이념 때문에 학교 교과과정에서 다루지 않았던 작가의 작품들도 만날 수 있다. 중간중간 근대 풍경을 담은 벽화가 그려져 전시 분위기를 살린다. 문학사 퀴즈, 스탬프 찍기, 손 글씨 편지 쓰기 같은 소소한 체험 코너와 책을 읽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기획전시관은 2층짜리 1개 동으로 1930년대부터 미쓰이물산 인천 지점으로 사용되다 2010년대 인천문화재단 청사를 거쳐 2020년 기획전시관으로 새 단장했다. 시기별로 진행하는 문학 관련 다양한 기획전시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 개항차이야기투어(조은투어)


- 홈페이지
https://blog.naver.com/PostList.nhn?blogId=jo-euntour&from=postList&categoryNo=15/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27번길 63 (중앙동2가)

인천 개항장 거리는 1883년 인천이 개항되면서 일본과 중국 등 다채로운 문화가 어우러졌던 역사적 공간이다. 옛 일본영사관인 중구청을 비롯해 일본 제1은행 인천지점, 일본 제18은행 인천지점, 일본 제58은행 인천지점 등 다수의 근대건축물도 만날 수 있다. 개항차이야기투어는 이 같은 공간을 전문해설사와 함께 둘러보면서 인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특히 해설사가 직접 운전하는 친환경 전동차를 이용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어 가족이나 친구들끼리 참여해도 좋다. 개항차이야기투어는 개항장 거리와 차이나타운 등 공통 장소 외에 청일조계지와 짜장면박물관을 둘러보는 A코스와 박물관 거리를 돌아보는 B코스, 원하는 곳을 골라서 투어하는 C코스로 나뉜다. 모든 코스는 50분 정도 소요된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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