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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선사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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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선사공원


- 주소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지용로 340

옥천선사공원은 충북 옥천군 옥천읍에 있다. 공원에는 고인돌과 선돌 등 선사 유물과 장승, 솟대, 돌탑 등 역사 유물이 갖춰져 있다. 산책로 또한 잘 정비되어 있어 대청호를 조망하며 도보나 조깅을 즐길 수 있다. 공원은 옥천 IC 와 가까운 거리에 있다. 주변에는 장계관광지, 화인산림욕장이 있어 연계 여행을 즐기기 좋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43-730-3114

- 수용인원
200명

- 쉬는날
없음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가능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제한 없음

- 주차시설
있음 (약 소형 30대, 대형 10대 주차가능)

- 체험가능연령
누구나

- 체험안내
고인돌 체험, 사진 체험





◎ 화장실
있음



◎ 이용가능시설
야외 무대, 파고라, 산책로, 체험장 등



◎ 입 장 료
없음



◎ 주차요금
없음



◎ 한국어 안내서비스
있음(공원 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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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옥천 석탄리 선돌


- 홈페이지
http://tour.oc.go.kr
http://www.cha.go.kr

- 주소
충청북도 옥천군 동이면 안터1길 36

선돌은 자연석이나 손질한 자연석을 마을 입구에 세워 재앙을 막고, 마을의 평화와 농사가 풍년이 들기를 기원하는 신앙의 대상으로 삼은 것이다. 입석, 선바위, 수구맥이, 탑, 미륵 등으로 불리기도 하며, 선돌 형태에 따라 남성과 여성으로 구분되기도 한다. 이 '안터 1호 선돌'은 안터 1호 고인돌에서 남동방향으로 210m 떨어져 고인돌 무덤방 방향과 일치하는 일직선상에 세워져 있다. 전체 크기는 260*92*54cm이며 지상에 드러나 길이는 195cm이다. 선돌 밑부분은 대칭으로 손질하고 고인돌을 받쳤고, 선돌을 세울 때 쓰인 버팀나무 구덩 8개가 확인되었다.선돌 아래쪽에는 쪼으기 수법으로 지름 90cm의 원을 만들어, 선돌의 전체 형태와 함께 임신한 여성의 모습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이 선돌은 안터 1호 고인돌에 묻힌 사람을 나타내는 기념비적 기능과 무덤수호의 기능을 지닌 것으로 보이며, 안터 1호 고인돌과 같은 시기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안터마을은 여러 형식의 고인돌과 많은 선돌이 집중 분포하고 있어 큰돌 문화의 중심지로 여겨진다.


⊙ 안터선사공원


- 홈페이지
http://tour.oc.go.kr

- 주소
충청북도 옥천군 동이면 안터1길 36 (동이면)

안터선사공원은 옥천의 선사시대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곳이다. 안터선사공원에는 고인돌 1기, 선돌 1기가 있다. 석탄리 고인돌은 안터마을에 있던 3기의 고인돌 중 1977년 충북대학교 박물관에서 발굴한 안터1호 고인돌이다. 덮개돌이 거북 모양이며, 판돌 4매를 짜 맞춰 무덤방을 지상에 축조한 탁자식 고인돌이다. 발굴 당시 X 모양을 새긴 돌, 얼굴 모양의 예술품, 가락바퀴, 그물추 등이 출토되어 고인돌에 묻힌 이가 여자일 것으로 추정된다. 고인돌과 짝을 이루는 선돌은 아랫부분에 쪼으기 수법으로 지름 90cm의 원을 새겨 전체적으로 임신한 여성의 모습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안터1호 고인돌에 묻힌 사람을 나타내는 기념비적 기능과 무덤 수호의 기능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고인돌과 같은 시기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 옥천 석탄리 고인돌


- 홈페이지
http://tour.oc.go.kr
http://www.cha.go.kr

- 주소
충청북도 옥천군 동이면 안터1길 36

충청북도 옥천군 동이면 석탄리에 있는 지석묘로 선사시대(先史時代)에 속하는 청동기시대(靑銅器時代)에 살았던 사람들의 무덤 형식으로서 고인돌이라고도 부른다.덮개돌인 개석(蓋石)을 받치는 받침돌이 땅 위에 새겨져 있어, 그 내부가 시체를 넣은 관(棺)의 역할을 한다. 이처럼 땅 위에 만들어진 것을 북방식(北方式) 또는 탁자식(卓子式) 지석묘라고 한다. 원래는 앞뒤를 막았던 받침돌이 있었으나 오랜 세월이 지나는 동안에 없어졌다.북방식 지석묘에서 출토되는 유물은 보통 돌칼, 돌화살촉 등인데, 이 옥천지석묘에서는 갈돌대, 쪼으개, 가락바퀴 등의 껴묻거리가 출토되었고 지킴돌이 있다. 원래 있던 자리가 대청댐 수몰지역에 자리 잡고 있어 1980년 2월 28일 지금의 자리로 이전하였다.


⊙ 향곡산방


- 주소
충청북도 옥천군 선사로 138 음식점

향곡산방은 충청북도 옥천군 동이면 남곡리에 있다. 예스러운 외관과 고풍스럽고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자연 친화적인 느낌으로 가꾸어진 외부에도 좌석이 갖추어져 있다. 카페 내부나 외부에서 향곡저수지의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앙버터 모나카다. 이 밖에 완두인절미 모나카, 말차아이스크림 모나카, 흑임자크림라떼, 밀크티 등이 준비되어 있다. 옥천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정지용문학관, 장계관광지, 부소담악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 대성사(옥천)


- 홈페이지
https://tour.chungbuk.go.kr/www/index.do

- 주소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지용로 142

대성사는 충북 옥천군 옥천읍 교동리에 위치하고 있는 한국불교 태고종에 소속되어 있는 사찰이다. 일반적인 사찰의 경우 초하루, 보름에 법회가 열리지만 대성사에서는 매주 일요일마다 법회가 열리고 있다. 이 법회에는 주변의 불자들도 참여하지만 전국에서 찾아온 수많은 선남선녀들이 대웅전을 가득 메우게 된다. 다른 사찰에서 보기 드문 광경이다. 대성사 주지인 혜철 스님의 남다른 노력에 의한 결과다. 어떤 사찰은 참선을 위한 도량으로 외부와 격리된 채 존재하기도 하지만 대성사는 참선과 더불어 대중에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이런 노력의 하나로 사찰 홈페이지에 중매카페를 개설했다. 결혼 적령기를 넘기고도 마땅한 연결고리가 없어 결혼 상대를 찾지 못하는 불자가족들이 의외로 많다는 데 착안해 만든 카페였다. 이 결과 많은 선남선녀들이 인연을 찾게 되었고, 서로의 인연을 찾지 못했다 하더라도 그들의 삶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에는 충분한 것이었다.

대성사의 혜철스님은 인연을 맺어주는 만남 주선 이외에도 대중에게 다가가기 위한 여러 일들을 진행하고 있다. 수시로 교도소, 경찰서, 군부대 등 다양한 곳을 찾아가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해 더 많은 이들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를 것을 설파하기도 하며, '대중과의 만남'을 주제로 산사음악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특히 3회 산사음악회는 종교간의 이해와 화합을 위해 천주교 옥천성당과 공동으로 진행해 옥천군의 축제의 장을 마련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또한, 불교의식을 대중문화로 승화시키기 위한 작업의 일환으로 유등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유등축제는 옥천 주변의 대청호에서 개최하는데 축제가 벌어지는 날에는 화려한 법등과 호수에 비춰지는 그림자가 어우러져 일대의 장관을 이룬다고한다. 많은 옥천군민들에게 하나의 즐거운 축제를 선사한 것이며, 이는 대중에게 다가가기 위한 대성사의 신념을 잘 보여준다 할 수 있다.

* 대성사의 볼거리 *

사찰에는 대웅보전·범종각·요사 2동의 건물이 있고, 미륵불상·5층석탑을 비롯해 사적비·공덕비·공로비 등의 석물이 있다. 1979년 건립된 대웅보전은 정면 3칸·측면 2칸 규모의 겹처마 팔작지붕 건물로 익공식 공포를 구성했으며 내부 천장은 빗천장과 더불어 우물천장으로 되어 있다. 2층 구조로 겹처마 사모지붕의 건물인 범종각은 대성사의 정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아래층에는 통로 양편에 부조로 조각한 사천왕상이, 위층에는 1987년 제작한 범종이 있다. 범종각을 지나 경내로 진입하면 왼편으로 요사 건물이 있고, 정면의 낮은 석축을 따라 오르면 1972년 조상한 미륵불 입상과 1982년 조성한 5층석탑(금강보탑), 대성사 사적비, 대성사 금강보탑 건립 공덕비, 공로비 등이 대웅전 앞쪽으로 배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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