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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인천 강화군] 갑곶순교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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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곶순교성지


- 홈페이지
http://gabgot.com/

- 주소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해안동로1366번길 35

1866년 프랑스인 성직자 9명을 처형한 책임을 물어 프랑스 함대가 갑곶돈대로 상륙했다. 이로 인해 강화 지방에서는 혹독한 박해가 시작됐고 갑곶 성지가 보이는 백사장에서 많은 신자가 순교했다. 또 1871년에는 미국 군함에 다녀왔다는 죄로 우윤집, 최순복, 박상손 등이 갑곶 진두에서 순교했다. 후에 천주교 인천교구는 갑곶 진두의 정확한 위치를 찾아 지금의 갑곶 순교성지를 조성하고 2004년 2월 10일 갑곶 순교성지 첫 미사를 드렸다. 강화도 성지로 일만 위 순교자 현양 동산, 진무영(鎭武營) 순교성지, 관청리 형방이 있으며, 십자가의 길, 순교자 삼위비, 박순집 베드로 묘 등을 순례할 수 있다. 성지순례를 위해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해야 한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32-933-1525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불가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미사
- 주 일 : 11:00, 16:00
- 토요일 : 11:00, 16:00(주일미사)
- 월요일 ~ 금요일 : 11:00
- 고백성사 : 매 미사 한 시간 전
성지순례
- 예약 시간

- 주차시설
주차가능 (협소)





◎ 이용가능시설
성지, 기념성당, 피정의 집, 갑곶 쉼터



◎ 화장실
가능 (남,녀 구분)



◎ 이용가능시설
갑곶도서관





갑곶순교성지_역사2갑곶순교성지_역사갑곶순교성지_모형갑곶순교성지_내부전경



◎ 주위 관광 정보

⊙ 갑곶돈대


- 홈페이지
http://www.ghss.or.kr
http://www.cha.go.kr

- 주소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해안동로1366번길 18

갑곶돈은 고려가 1232년부터 1270년까지 도읍을 강화도로 옮겨 몽고와의 전쟁에서 강화해협을 지키던 중요한 요새로, 대포 8문이 배치된 포대이며, 돈대는 작은 규모의 보루를 만들고 대포를 배치하여 지키는 곳이다. 삼국시대 강화를 갑비고차 (甲比古次)라 부른 데서 갑곶이라 이름이 전해오는 것으로 보기도 하고, 고려 때 몽고군이 이곳을 건너려고 하다 뜻을 이루지 못하고 안타까워하며 ‘우리 군사들이 갑옷만 벗어서 바다를 메워도 건너갈 수 있을 텐데’라 한탄했다는 말에서 유래했다는 전설도 있다. 갑곶돈대는 고려 고종 19년(1232)부터 원종 11년(1270)까지 도읍을 강화도로 옮긴 후 조선 인조 22년(1644)에 설치된 제물진(갑곶진)에 소속된 돈대로 숙종 5년(1679)에 축조되었다. 고종 3년(1866) 9월 병인양요 때 프랑스의 극동 함대가 600여 명의 병력을 이끌고 이곳으로 상륙하여 강화성과 문수산성을 점령하였다. 그러나 10월에 정족산성에서 프랑스군은 양헌수 장군의 부대에게 패하여 달아났다. 1977년에 옛 터에 새로이 옛 모습을 되살려 보수, 복원이 이루어졌다. 지금 돈대 안에 전시된 대포는 조선시대 것으로 바다를 통해 침입하는 왜적의 선박을 포격하던 것이다.

* 면적 - 3,475㎡


⊙ 이섭정


- 홈페이지
http://www.ganghwa.go.kr/
http://www.cha.go.kr

- 주소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갑곳리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갑곳리에 위치하고 있는 정자이다. 최초로 건축된 것은 1398년(태조 7년) 강화 부사 이성(李晟)이 세웠다고 한다. 고려 때 몽고와의 협상에서 우리 측이 이롭게 되기를 염원하고 외교 사신들을 영접, 환송하기 위해 지은 강화도 관문의 팔각정이다. 이섭정은 옛 진해루 옆에 있었는데 무너진지 오래되어 1398년(태조 7년) 강화 부사 이성이 현 자리에 복원하였으나 다시 무너졌고 1976년 국난극복의 역사 전적지 복원 사업의 일환으로 옛 건물을 복원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이곳에 오르면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어 강화도와 김포 사이를 흐르는 염하강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 [강화 나들길 제2코스] 호국돈대길


- 홈페이지
http://www.nadeulgil.org
http://cafe.daum.net/vita-walk

- 주소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해안동로1366번길 18

강화 나들길은 해안을 따라 1.3km마다 자리한 돈대와 강화산성 사이를 잇는 길, 그리고 고려왕릉을 에둘러 도는 길 등을 이어 만든 탐방로를 가리킨다. 또한, 산과 들판, 바다와 같은 자연과 문화재를 함께 즐기며 걸을 수 있는 길이다.

강화는 섬 전체가 박물관일 만큼 유적지가 많은 곳이다. 고인돌을 비롯한 청동기 유적, 몽골의 침입에 항쟁하고자 강화로 천도한 고려의 흔적을 살펴 볼 수 있는 고려궁지와 고려 왕릉이 남아 있다. 또 조선시대 유물로는 강화산성과 해안가에 설치된 5진, 7보, 8포대, 54돈대가 남아 있다. 그리고 서해안의 아름다운 낙조와 천혜의 자원 갯벌, 마리산과 고려산, 한가로운 농촌 마을의 풍경 등을 코스별로 즐길 수 있다.

강화 나들길의 밑바탕에는 강화 지역의 유래와 풍광, 인물 등을 노래한 강화도 선비인 화남 고재형(1846-1916) 선생이 남긴 ‘심도기행’이란 기행시집이 있다. 심도기행은 화남 선생이 1906년 복사꽃이 흐드러진 어느 봄날 고향인 두두미 마을(현 불은면 두운리)을 출발해 강화도 전역의 100여 마을을 여행하며 남긴 256수의 7언 절구의 기행시가 담긴 시집이다. 강화군은 화남 선생이 대한제국의 운명이 기울어가던 암울한 시대에 급속히 사라져가는 풍속을 개탄하며 자신이 나고 자란 고향 땅을 걸었던 길을 100여년이 흐른 지금 인문지리지로 되살려 생태문화탐방로로 새롭게 탄생시켰다. 강화 나들길은 화남 선생이 고향을 노래한 시(詩)의 길이요, 우리의 역사와 문화의 흔적이 살아있는 길이다.

[강화 나들길 제2코스] 호국돈대길은 갑곶돈대를 출발해 초지진까지 17㎞를 잇는 구간으로 개항 전후 열강과의 항쟁의 역사를 음미해 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다. 강화역사관에서 출발하여 해안도로를 따라 뚝길을 걷는 코스로 봄, 가을에 풍광이 좋다. 코스 중간에 있는 돈대들은 많은 항쟁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간조시 해안 바위길을 돌아가는 재미도 있고, 코스 중간에 사진찍기 좋은 장소도 많은 편이다.


⊙ 강화전쟁박물관


- 홈페이지
http://www.ganghwa.go.kr/

- 주소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해안동로1366번길 18

강화전쟁박물관은 강화의 호국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강화에서 일어났던 전쟁을 주제로 각종 전쟁 관련 유물을 전시하고 연구, 보존, 수집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강화전적지


- 홈페이지
http://www.ganghwa.go.kr/open_content/tour/
강화군 http://www.ghss.or.kr

- 주소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해안동로1366번길 18

몽고 항쟁 39년간을 비롯, 조선 인조 때의 병자호란 및 정묘호란을 피했던 곳으로 개화기에는 프랑스, 미국의 함대가 넘나들었으며, 일본의 운요호가 침입해 강화도조약을 맺은 곳이기도 하다. 현재는 서울 방위를 위한 중요한 국방요지이며,1977년 복원 및 보수작업을 마무리하여 역사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 일괄 관람(5개소) - 갑곶돈대, 고려궁지, 광성보, 덕진진, 초지진
* 개별 관광 - 갑곶돈대, 고려궁지 , 광성보, 덕진진, 초지진
1) 진 - 지금 군의 연대와 대대 단위의 중간
2) 보 - 지금의 중대 단위
3) 돈대 - 지금의 소대 단위

⊙ 진해식당


- 주소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해안동로1366번길 9

강화에서 직접 잡은 자연산 미꾸라지만 취급해서 담백한 맛이 나는 통미꾸라지탕, 갈아서 먹는 추어탕, 깻잎에 돌돌 말아서 튀기는 미꾸라지 튀김, 추어탕에 수제비를 넣어 끓여서 먹구 밥을 비벼서 준다. 메기탕도 얼큰하게 끓여 국물이 시원하며 메기탕 역시 수제비를 건져서 먹은 뒤 밥을 비벼준다. 기존 메뉴에 추가해 고추장 추어탕도 인기 메뉴로 떠오르고 있다. 토종닭 백숙은 최소 1시간 전에 예약해야 한다.

⊙ 나룻터숯불장어구이 1호점


- 홈페이지
https://naruter.modoo.at/?pc=1

- 주소
경기도 김포시 김포대로3023번길 96

나룻터숯불장어구이는 강화대교 입구에 있는 갯벌 장어 전문점이다. 중소벤처 기업부의 백 년 가게 인증을 받은 곳으로 장어를 숯불에 구울 때 강화도 선원사에서 가져온 연근 가루를 뿌려 장어 특유의 비린내를 없애고 소화를 돕게 한다. 덕분에 생강만으로도 갯벌 장어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마, 부추, 순무 김치, 전, 새우 숙회, 장어 뼈 튀김, 정과, 떡, 양갱까지 테이블에 빈틈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밑반찬이 제공되고 리필해서 먹을 수도 있다. 근처에 강화대교와 문수산성이 있어 연계 관광이 수월하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단, 안내견은 가능)

⊙ 일대교몽돌장어


- 홈페이지
http://www.mongstone.co.kr/

- 주소
경기도 김포시 김포대로3023번길 83

일대교몽돌장어는 자연산 갯벌 장어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강화대교 밑에 있다. 실내화로 갈아신고 식당 안에 들어서면 유명 인사들 사진이 벽면 가득 붙어있다. 이곳의 갯벌 장어는 대한민국 최초로 몽돌(모가 나지 않고 둥근 돌) 위에 구워 육즙 가득한 장어의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몽돌 위에 장어를 구워 타지 않고, 기름이 빠져 전혀 느끼하지 않다. 6가지 한약재를 24시간 달여 만든 한약 소스, 복분자 소스, 홍삼엑기스 소스를 제공한다. 또한 장어 외에 한우 등심도 주문할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단, 안내견은 가능)

⊙ 강화섬약쑥한우


- 주소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사지로 32

강화섬 약쑥한우는 인천 강화군 선원면에 있다. 강화섬 약쑥한우는 강화섬 한우영농조합법인 회원들이 직접 키운 한우를 도축해서 판매한다. 이곳은 한우를 출하하기 전 4개월 동안 매일 발효 약쑥을 먹여 일반 소고기보다 불포화 지방산이 높고 육질이 부드럽다. 이곳은 정육 식당으로 운영되고 있어 손님이 직접 먹고 싶은 부위를 구매해 먹을 수 있다. 대표 메뉴는 한우 모둠이다. 그 외에는 특수부위 한우 등 여러 가지 메뉴가 있다. 탕류는 곰탕, 갈비탕, 도가니탕이 있다. 식당 인근에는 강화고려궁지, 강화광성보, 덕진진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 일미산장숯불장어


- 주소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 더리미길 2

강화해안도로에 자리잡고 있는 일미산장은 15년의 전통을 자랑하며 장어 맛 또한 일품이다. 장어구이는 소금구이와 양념구이로 나뉘는데 저마다 깊은 맛을 자랑하며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바쁘다. 장어를 먹고 난후에 나오는 죽은 장어의 뼈를 갈아넣어 만든 것으로 고소하고 소화도 잘된다.


⊙ 문수산산림욕장


- 홈페이지
김포시시설관리공단 http://www.gp.or.kr/


- 주소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문수산로 102-38

문수산은 김포에서 가장 높은 명산으로 동쪽으로는 한강 포구와 서울의 삼각산이 보이고 서쪽으로는 멀리 인천 앞바다가 보이는 절경지로 경치가 사계절 아름다워 "김포의 금강"이라고 불리운다. 녹음이 짙은 숲 속에 들어가 거닐면서 숲에서 발산되는 향기 즉, 피톤치드(테르펜, 정유물질)를 마시거나 피부에 닿게 하는 자연건강법인 산림욕을 할 수 있는 김포의 명소라 할 수 있으며, 문수산 산림욕을 하게 되면 몸과 마음이 맑아져 안정감이 갖게 되며 거담(가래를 없앰), 강장 및 통변에 효과가 크고, 심폐기능도 강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숲에서 발산되는 정유물질은 심장등의 순환기 계통에 작용해 혈압을 강화시키기도 하며 중추 신경을 자극해 진정작용을 하기도 한다.

정서순화와 심신단련, 피로회복 등 여러 가지 혜택을 주는 문수산 산림욕장은 약 4.6㎞의 등산로와 1.4㎞의 산림욕로로 이루어져 있으며 편의시설로는 팔각정, 벤치, 원두막, 평상, 야외탁자, 인조목, 등의자 등이 있어 시민들에게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다. 철봉, 평행봉, 산림욕대, 오금펴기, 배드민턴장, 씨름장, 배구, 족구장, 게이트볼장 등의 운동시설을 갖추어 여가와 레져 활동을 병행할 수 있는 시민 휴게 공간이라 할 수 있으며 약4㎞의 문수산성과 연결되어 구한말 외세의 침략에 저항한 역사의 산교육장으로 체취를 느끼기에는 더없는 장소라 할 것이다.

⊙ [백년가게]더리미집


- 홈페이지
http://더리미집숯불장어.gajagaja.co.kr

- 더리미집
032-932-0787

- 주소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 해안동로 1219

직접 담근 고추장과 20여 가지 재료를 넣어 만든 양념장에 세계 5대 갯벌인 강화갯벌을 막아서 만든 어장에서 새우, 칠게 등 각종 어류의 치어를 먹고 자연스레 자라는 강화 갯벌 장어만을 취급하는 숯불장어구이 전문점이다. 2층 건물로 1층은 좌식테이블, 2층은 의자식테이블로 이용 가능하며 바다가 가까워 2층에서 전망을 감상하며 밥 먹는 것을 즐기기 좋은 곳으로 맛과 경치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민물장어로 장어정식, 평일특선 장어덮밥을 메뉴로 포함하여 저렴한 가격으로도 장어를 맛 볼 수있다. 50여 대 주차 가능한 넓은 주차장이 앞에 있어 멀리서 차를 가지고 온 고객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 별미정


- 홈페이지
http://www.byulmijung.com

- 별미정
032-932-1371

- 주소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 더리미길 10

별미정은 장어를 냉동시키지 않고 육질이 좋은 장어만을 선택해 손님이 오면 바로잡아 손질한다.
장어는 일단 주방에서 숯불로 초벌구이를 하며 기름을 뺀다. 이 집만의 특별한 양념간장에 푹 담가서 다시 숯불에 구우면 장어는 아주 쫀득한 맛으로 변신한다.

⊙ 선창집


- 선창집
032-932-7628

- 주소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 해안동로 1199

선창집은 인천 강화군 선원면 더리미장어구이마을에 위치한 장어구이 전문점이다. 1979년 강화도 최초로 개업하여 현재 원조선창집장어구이라고 상호를 변경하였는데 원조라는 단어에 걸맞는 음식점이다. 장어를 미리 잘라서 초벌구이를 한 상태로 제공하며, 꼬리 부분은 신선도를 보여주기 위해 익히지 않은 채로 나와서 장어를 굽는 동안 신선함을 느끼며 식사를 할 수 있다. 여러 매체에 소개되며 강화도 대표 장어구이 전문점으로 알려져 있다.

⊙ 강화섬쌀밥집


- 홈페이지
https://blog.naver.com/gjdlfqja

- 주소
경기도 김포시 김포대로 3014-5

강화섬쌀밥집은 강화대교 건너기 직전 성동검문소 옆에 있는 한정식 전문점이다. 강화쌀로 지은 맛있는 가마솥 밥과 강화 지역의 밴댕이, 인상 등 유명 식재료로 만든 요리와 밑반찬을 맛볼 수 있다. 식당은 2층으로 총 2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어 단체모임과 가족 모임이 가능하다. 식당 앞쪽엔 잔디마당이 있고 작은 연못과 물레방아도 있어 어린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장소다. 쌀밥정식, 밴댕이정식, 떡갈비정식, 보리굴비정식, 잔칫상 등 정식 메뉴와 보쌈, 생선구이, 게장무침 등 단품 메뉴를 추가할 수 있다. 단, 정식 메뉴 주문은 2인 이상이 가능하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단, 안내견은 가능)

⊙ 봄날의 정원 한식당


- 홈페이지
http://instagram.com/_spring_inside

- 주소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사지로 67

봄날의 정원 한식당은 강화도 선원면 더리미미술관 인근에 있다.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어 차량으로 방문하기 편리하다. 이곳은 미술관같이 조용하고 단정한 곳에서 여유롭고 편안한 식사를 할 수 있는 한정식 전문점이다. 정갈한 한식과 소소한 정원이 함께 한다. 매장 내부는 4인 식탁이 많이 있고 룸에서 12명까지 식사할 수 있다. 안마당이 있는 구조로 매장 안쪽에 정원과 연결되어 있어 개방감이 있다. 메뉴로는 세트 메뉴인 육보세트 정식 메뉴인 보쌈정식, 한우육개장정식, 명품해물순두부정식이 있다. 갓 지은 솥밥이 제공된다. 단품 메뉴는 보쌈한접시가 있고 포장 및 도시락 메뉴가 별도로 구성되어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안심식당이다. 이 식당 인근에 더리미미술관, 더리미포구, 강화전쟁박물관 있어 둘러보기 좋다.

⊙ 문수골산장힐링캠핑장


- 홈페이지
https://munsugolcamping.com/

- 주소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문수산로 104-107

산과 저수지로 둘러싸인 문수골 힐링캠핑장은 자연 환경을 살린 자연친화형 캠핑장이다. 수십그루의 고목이 드리운 그늘과 아름다운 풍경, 특히 봄에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벚꽃 속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 문수산펜션


- 홈페이지
http://www.문수산펜션.kr

- 주소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문수산로 174-25

경기도 김포시 아담한 시골마을의 문수산 펜션은 고된 업무와 힘든 육아에 지친 분들에게 힐링이 될 수 있는 곳이다. 힐링 쉼터 문수산 펜션에서 사랑하는 연인, 친구,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 문수산


- 주소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문수산로 90-19

한남정맥의 최 북서쪽에 위치한 문수산은 해발고도는 376m로 아기자기한 등산의 맛을 주며 사계절 경치가 아름다워 김포의 금강산이라 불린다. 정상에 오르면 산 아래에 염하강과 한강물이 유유히 흐르고 맑게 개인 날 한강 건너엔 손에 닿을 듯 북한 개성의 송악산까지 볼 수 있어 분단의 아픔을 느낄 수 있다. 문수산에는 조선 19대 숙종 20년(1694)에 바다로 들어오는 외적을 맞고 강화도 방어를 위해 쌓은 문수산성이 있어 외세의 침략에 저항한 옛 조상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 등산로 초입에는 산림욕장이 조성되어 있어 피톤치드와 음이온 등을 받으며 가벼운 휴식과 산책하기에도 제격이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2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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