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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 해운대구] 반송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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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송공원


- 주소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반송동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반송공원은 경찰특공대 부지 89,840㎡에 조성되었다. 광장과 쉼터가 있는 진입 공간, 풋살장 같은 운동 공간, 가족 단위로 이용하기 좋은 피크닉 마당, 숲속 놀이터까지 누구나 즐기기에 좋은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접근성이 좋으며, 공원에서 살짝만 더 올라가면 울창한 숲과 연결되는 장산 등산로 진입로가 있어 가벼운 등산을 하기도 좋다. 해운대 집라인 놀이터로도 유명한 반송공원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미끄럼틀, 해먹, 시소 등 다양한 놀이시설이 통나무로 만들어져 있다. 반려동물과 동행 시 목줄과 배변 봉투를 지참해야 하고 반송휴산림공원도 가까이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착용 및 배변봉투 지참)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51-749-4540

- 수용인원
제한없음

- 쉬는날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가능

- 이용시간
제한없음

- 주차시설
있음 / 주차요금 없음

- 체험가능연령
제한없음





◎ 개방 구간
제한없음



◎ 입산통제 구간
제한없음



◎ 자연휴식년제 구역
제한없음



◎ 야간산행 제한안내
없음



◎ 이용가능시설
풋살장, 집라인, 조합놀이대, 산책로, 주차장



◎ 입 장 료
없음



◎ 한국어 안내서비스
있음





◎ 반려동물 동반 여행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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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반송3동골목시장


- 주소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아랫반송로39번길 18-12 신발집

​반송골목시장은 부산시 해운대구 반송 3동에 있는 상가형 시장이다. 농수산물과 축산물, 생필품 위주로 판매하고 있으며 반송 2동 골목시장과도 인접해있다. 100여 개의 점포들이 길게 늘어서 있는 형태로 2006년 처음 문을 연 후 지역 주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특히 주택단지와 가까이 있어서 단골 고객이 많다.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경우 30분 무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 반송187


- 홈페이지
http://instagram.com/bansong187_official/

- 주소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신반송로182번길 2-15 (반송동)

부산 해운대에서 만나는 특별한 한옥카페이다. 도심 속 좁은 골목을 따라 ‘이런 곳에 한옥카페가 있을까?’ 의심이 들 때쯤 선물처럼 기와지붕이 눈에 들어온다. 정갈하게 쌓아 올린 돌담과 마당 곳곳에 아름답게 피어난 꽃들이 한순간 마음을 편하게 만들어준다. 돌담을 따라 심어진 멋스러운 소나무가 번잡한 도심 풍경을 잊게 만든다. 한옥카페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좌식 공간부터 다양한 형태의 테이블이 마련돼 취향에 따라 골라 앉을 수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수제 전통차다. 십전대보차를 비롯해 대추차와 계피 생강차, 수정과, 호박식혜 등 한옥 분위기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메뉴들이 준비돼 있다. 물론 커피와 티, 맥주와 가벼운 베이커리 종류도 선택이 가능하다.

⊙ 안적사(부산)


- 홈페이지
기장군 문화관광 http://www.gijang.go.kr/tour/index.gijang

- 주소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내리길 461-16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에 있는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14교구 본사 범어사의 말사이다. 원효와 의상스님의 수행설화가 함께 전해져 내려온 안적사는 예부터 기장현의 4대 명찰로 기록되어 왔으며 신라의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 광복 이후까지 소실 또는 폐사되었다가 중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경내에는 대웅전, 적멸보탑, 삼성각, 최근 건립한 불보적멸탑실상수신문(佛寶寂滅塔實相修信門) 등이 있다.
전국에서 수선납자(修禪衲子)들이 구름 모이듯 하여 남방수선제일도량(南方修禪第一道場)으로 그 이름을 떨쳐온 안적사는 전시에는 호국도량으로, 평상시엔 선지식을 키워내는 정진도량으로서의 역할을 오랜 세월 일구어 내 왔다. 그러나 기장에서 가장 오래된 이렇게 유서깊은 안적사도 신흥 관광사찰에 현혹된 불자들이 집중화로 점차 쇠락해 가고 잊혀져 갈 뿐이다.변방의 바닷가 마을의 작은 사찰이라고들 하지만 조사스님들이 창건설화나 그간 안적사를 거쳐간 큰 스님들의 행적을 되짚어 볼 때 그 사격이 영원히 빛을 발할 것으로 확신한다. 예전 노장스님네들은 그랬다고 한다.
절에 사람들이 많이 찾아들면 절이 절답지 못하게 된다고. 역시 절은 절 다워야 하고 수행자가 사는 곳다워야 한다는 말씀이다. 재작년 열반하신 남곡당 덕명 대종사의 지론도 그러했다고 한다. 그것은 아무래도 숭유억불이라는 탄압에 가까운 조선왕조를 관통해 오면서 스님들의 마음 속 깊이 자리한 일종의 응어리가 아닐까. 근 5백년동안 절 살림을 착취 당해오던 스님들의 그러한 의식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르겠다.그럼에도 덕명스님은 안적사에 근 30여년을 주석하면서 사찰을 다시한번 일으켰다.
안적사는 그래서 발목을 잡아 매어두는 묘한 매력이 있는 절이다. 해방 후 소실되었던 안적사는 이곳에 30년간 주석한 덕명스님의 원력으로 다시 대가람을 이루었다. 더우기 절을 절답게 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인 수행력이 시퍼렇게 살아있는 전통도량으로서 안적사는 이제 새로운 역사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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