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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도 남양주시] 소소리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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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리농장


- 홈페이지
https://blog.naver.com/sosorifarm

- 주소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송촌리

소소리농장은 30년 차 베테랑 부부 농부와 동물과 식물, 자연을 사랑하는 청년 여성 농부가 함께 운영하는 4,000여 평 규모의 친환경 체험교육농장이다.
계절별로 진행되는 자연 생태 체험과 수확철에 따라 다른 다양한 작물들인 미니사과, 블루베리, 고구마 등을 수확하는 체험, 민물고기 잡기나 유정란 보물찾기 등 다양하고 알찬 자연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득하다.
그중에서도 농장 주인 아저씨의 반려 소인 우리나라 황소 지축이가 끌어주는 소달구지 체험은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이미 여러 차례 방송에 소개된 바 있는 아저씨와 지축이의 아름다운 동행 이야기는 이 체험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지축이를 비롯한 동물 친구들인 유산양과 병아리들, 토끼와 함께 하는 시간은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준다.체험 시간은 프로그램에 따라 1~2시간 정도 소용된다.
계절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꽉 채워진 농장 체험은 소소리농장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도 블로그를 통해서 하면 된다. 정해진 인원의 예약제로 운영되므로 북적이지 않고 여유 있는 체험이 가능하다.
체험 종류 후에는 마감 시간까지 냇가나 모래 놀이터, 나무 놀이터에서 자유 시간을 가져도 된다. 도시 생활에 익숙해진 아이들에게 소소리 농장에서의 체험은 자연이 주는 풍성한 감성을 온몸으로 느끼는 하루가 될 것이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31-576-4816

- 쉬는날
명절 당일 제외 연중무휴

- 이용시간
10:00~18:00

- 주차시설
가능
요금(무료)

- 체험가능연령
12개월 이상

- 체험안내
자연생태체험 / 계절작물 수확 체험 등
*시기마다 프로그램이 바뀌므로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 참고





◎ 촬영장소
TV동물농장, 세상에 이런 일이 등 출연



◎ 화장실
있음 (남/여 구분)



◎ 시설이용료
*체험비 - 프로그램 내용에 따라 변동(블로그 참고), 1아동 1보호자 원칙
*방문비(체험 미신청자) - 1인 1회 15,000원(12개월 미만은 증빙서류 지참 시 무료 입장)



◎ 내국인 예약안내
소소리농장 블로그 이용





소소리농장 (3)소소리농장 (4)소소리농장 (5)소소리농장 (8)소소리농장 (14)



◎ 주위 관광 정보

⊙ 이가네자연밥상


- 주소
경기도 남양주시 송송골길 42 선지해장국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제철 한정식 전문점이다. 계절마다 나오는 제철 식재료를 최대한 활용하여 상을 차려 낸다. 직접 담근 장으로 요리하고, 매년 여름에 수확한 오디를 청으로 만들어 감미료 사용을 최소화하고 있다. 각종 채소류, 고춧가루 등은 텃밭에서 수확하거나 송송골에서 자라는 유기농 쌈 채소를 사용하고 있다. 숯불 돼지고기 쌈밥, 오리 주물럭, 누룽지 백숙, 묵은지 닭볶음탕, 미나리 부추전 등 여러 가지 메뉴를 맛볼 수 있다. 건강한 한 끼 식사를 즐기기에 좋은 곳이며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에 편리하다.

⊙ 더드림딸기체험농장


- 홈페이지
https://cafe.naver.com/farmtry

- 주소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626번길 82-25

더드림딸기체험농장은 남양주시 조안면에 있는 딸기농장이다.
제1농장은 6,611m2(2천 평)으로 대형 딸기밭, 키즈룸, 수유실을 갖추었으며, 북한강변산책로, 자전거도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제2농장은 키즈룸, 수유실, 대형공기청정기 등을 갖추었으며, 유아숲체험장, 물의 정원 안에 위치하고 있다. 1,2농장 트램펄린은 8세이상 이용이 가능하다.
딸기쨈 체험과 철판 딸기아이스크림 만들기, 컵케이크 만들기가 가능하며, 24개월 미만은 무료입장할 수 있고, 체험 전 미리 예약 해야 한다.

⊙ 수종사


- 홈페이지
http://www.nyj.go.kr/culture

- 주소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433번길 186

* 운길산의 빼어난 풍광을 느낄 수 있는 곳, 수종사 *
수종사(水鍾寺)는 조안면 송촌리 운길산의 정상 부근에 위치한 봉선사의 말사이다. 광주산맥이 남서로 내려오면서 상서로운 기운이 감도는 운길산은 웅장하지 않지만 그윽함이 감도는 명산이다. 특히 수종사에서 바라본 풍광은 빼어난데 높고 낮은 산봉우리들이 솟아 있고, 한강으로 합류하기 직전의 북한강의 물길이 장관이다. 창건연대는 확실하지 않으나 범우고(梵宇攷)에 의하면 세조가 이 절에 친히 행차하여 땅을 파서 샘을 찾고, 혹은 종을 발견했다고 해서 수종사라 하였다고 전하며 1939년 석조 부도를 중수하면서 1439년(세종 21)에 조성된 부도로 확인되어 조선 초기에 창건되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수종사는 여러 해를 거치면서 중창을 거듭하였는데 오랜 세월로 인해 대웅전과 요사채가 무너지고 불상 또한 그 사정이 참담하였다. 1890년(고종 27)에는 풍계혜일(楓溪慧一)화상이 고종에게서 내탕금 8000냥을 받아 3월 27일에 중창을 시작해서 6월 28일에 마쳤고, 이듬해 3월에는 4000냥을 더 받아 불상 4존(尊)과 탱화 3축(軸)을 새로 봉안하였으며, 대법당· 나한전·어향각(御香閣), 그리고 산왕각(山王閣)을 단청하였다. 1939년에는 주지 일조태욱(日照泰旭)이 대웅전·선루(禪樓)를 1940년에는 영산전(靈山殿)·독성각(獨聖閣)·산신각·어영각(御影閣) 등을 중건하였지만 한국전쟁 때 모두 소실되었다. 1975년 혜광(慧光)스님이 대웅보전을 복원하여 사세를 확장해오며 1999년 주시 동산(東山)이 선불장과 삼정헌을 중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1972년 팔각오층석탑(제22호)과 1995년 부도(제157호)가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 보존되어 오고 있다.

* 수종사의 전설 *
수종사에는 다음과 같은 전설이 전해온다. 세조가 금강산을 유람하고 돌아오는 길에 용선(龍船)을 타고 양수만(兩水灣 : 현재 양수리)에서 하룻밤 머물고 있을 때였는데 밤에 홀연히 어디에선가 은은한 종소리가 들려왔다. 다음날 사람을 시켜 그 출처를 찾게 했더니 그곳에는 바위굴이 있었고 내부에 18나한상이 있었다. 종소리는 굴속으로 물방울이 떨어지면서 울려나온 소리로 청아하고도 명징하게 들렸던 것이다. 세조는 그것을 기이하게 여겨 이곳에 축대를 쌓고 장인(匠人)들을 불러 절을 창건하였다. 그리고 전답을 하사하고 승려를 거처하게 하였으며 절 이름을 수종사라 하였다 한다.

* 조선 초기 석탑의 귀중한 자료, 수종사오층석탑 *
1459년(세조 5년)에 건립된 조선 초기의 대표적인 석탑이다. 5층석탑이지만 높지 않고 아담하면서도 화려한 탑신의 모습이 전체적으로 기품있어 보인다. 탑의 8각 지대석의 각 면에는 안상(眼象)이 사실적으로 새겨져 있고 기단부의 각 면에는 단판, 복앙련과 안상이 화려하게 조각되어 있다. 5층탑의 옥신은 위층으로 올라가면서 점점 좁아지며, 탑신을 보호하는 옥개석의 낙수면이 심하게 숙여져 전각에 대칭하고 있다.옥개석 바닥면은 수평으로 되어 옥신이 받치고 있다. 옥개석 받침은 3단이며 옥개석의 모서리 각 끝에 요령을 매달았다. 이것은 조선 초기 경기도 일대에 유행하던 형식의 석탑으로 귀중한 연구자료이다.

* 수종사오층석탑의 유래와 전설 *
수종사는 운길산에서도 가장 전망이 좋은 곳으로 절에서 보면 양수대교를 비롯한 양수리와 북한강 일대가 확연히 한눈에 들여다보인다. 1460년에 창건되었는데 일화를 보면, 세조가 금강산을 다녀오는 뱃길에 이수두(양수리)에서 묵으면서 야경을 즐기던 중, 갑자기 종소리가 들리므로 이상하게 생각하여 다음날 주민을 불러 종소리의 출처를 물었더니 ‘근처에 종은 없고 종소리가 날 만한 곳은 운길산 중에 오래된 절터가 한 곳 있을 뿐’이라고 대답하였다. 세조가 즉시 이를 답사하게 하였는데 절터의 암굴 속에 18나한상이 열좌하고 있고, 바위 틈에서 물방울이 떨어지면서 소리를 내고 있음을 발견하고, 사찰을 만들게 하고 수종사라고 이름하였다.

동시에 나한을 봉안하기 위하여 산 중턱에 조성한 탑이 수종사 오층석탑이라고 전해진다.그후 400여 년을 지나는 동안 수종사는 퇴락하여 창건 당시의 면모를 찾아볼 수 없게 되자 1890년(고종 27)에 8천 냥의 하사금을 내려 풍계화상에게 중건하도록 하였고 이듬해 4천 냥과 금백홍사를 불전에 공상하였다. 1962년에 관리 관계로 현 위치로 이전할 때 각 탑신에서 불상, 보살상 등 18점의 유물이 발견되어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 운길산


- 홈페이지
남양주 문화관광 http://www.nyj.go.kr/culture

- 주소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433번길 186

* 가벼운 주말 산행을 원한다면, 운길산 *
운길산(610m)은 서울에서 동쪽으로 40km, 북한강과 남한강이 합류되는 양수리에서 서북쪽으로 4km 거리에 솟아 있는 산이다. 1890년(고종 27)에 지은 《수종사중수기》에는 운길로 나오고, 그보다 오래된 《동국여지승람》에는 조곡산이라고 적혀 있다. 산 중턱에 있는 수종사에는 지방문화재인 팔각 5층석탑과 500년이 넘는 수령을 자랑하는 은행나무가 있다. 무엇보다도 남한강과 북한강을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경관이 뛰어나 해동 제일의 사찰이라 옛사람들은 전했다. 서거정, 초의선사, 정약용, 송인, 이이 등이 머물던 곳으로 시 몇 수가 전해진다. 물 맛이 좋아 차와도 인연이 깊은 곳이다.

* 운길산 산행의 묘미 *
산 아래까지 시내버스가 연결돼 교통이 편리하고, 등산로가 순탄하여 가족산행이나 가벼운 주말산행에 적합한 곳이다. 운길산 산행의 묘미는 서북 능선을 타면서부터 맛보게 된다. 수종사에서 나와 북서 능선을 타고 쉬엄쉬엄 걸어 20분 정도 오르면 정상이다. 정상에서 하산 길은 3가지로 올라온 길따라 되돌아 내려 가거나 수종사 지나 왼쪽으로 빠져 송촌리로 내려간다. 또는 정상에서 서북쪽으로 길게 뻗은 능선을 타면 463m고지-새재고개-고대농장을 거쳐 덕소로 빠지는 종주코스를 밟게 된다.


⊙ 한강에 기대 선현을 추억하다.


수종사는 남한강과 북한강이 몸을 섞는 두물머리를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발아래 펼쳐지는 장관으로만 따지면 여느 사찰에 뒤지지 않는다. 청평호에서 피어나는 새벽녘의 물안개는 운길산까지 자욱하게 뒤덮곤 한다. 고즈넉한 다산의 유적지의 한적함을 걸어보는 것도 가을을 온전히 만끽할 수 있는 방법이다.

⊙ 죽여주는 동치미국수


- 홈페이지
http://instagram.com/killing_icynoodles

- 주소
경기도 남양주시 북한강로 547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송촌리에 있는 동치미국수 음식점이다. 얼음이 둥둥 떠 있는 동치미 국물에 계란을 얹은 차갑고 시원한 동치미국수 외에도, 따뜻한 만둣국, 맵칼 김치 찐만두 등 따뜻한 종류도 있다. 사이드 메뉴로 도토리묵, 녹두빈대떡이 있다. 취향에 따라 넣어 먹을 수 있게 잘게 썬 매운 청양고추가 소스로 나온다. 찐만두와 생만두는 포장을 할 수 있고, 덤벙김치도 판매한다. 자전거를 즐기는 라이딩 마니아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가게 앞 도로를 건너면 북한강변이고, 강 건너편이 양수리이다. 운길산역에서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에 있고, 가까이에 물의정원, 운길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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