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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이랑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경주 월성은 신라 파사이사금 22년(101년)에 지어졌다고 전해지는 신라시대 왕궁터이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에서는 2014년부터 경주 월성에 대한 발굴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발굴성과를 국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월성발굴조사 교육해설팀 월성이랑을 운영중이다. 문화재연구소에 재직중인 전공자가 상시적으로 발굴조사의 성과에 대해 현장해설을 제공하는 것은 다른 기관에서 찾아볼 수 없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 월성이랑은 일요일 및 공휴일을 제외한 월요일~토요일에 오전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해설은 매 시 정각마다 시작하며, 모든 프로그램은 네이버예약을 통한 사전예약 이후 참가할 수 있다.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월성을 찾는 관람객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10-3226-6390
- 쉬는날
공휴일 및 일요일, 근로자의 날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가능
- 이용시간
월요일~토요일, 10:00~17:00(매 시 정각 시작)
- 주차시설
없음(동궁과 월지 주차장 이용)
- 체험가능연령
전연령
- 체험안내
월성발굴조사 교육해설프로그램(월마다 다른 프로그램)
◎ 입 장 료
무료
◎ 내국인 예약안내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
https://map.naver.com/v5/entry/place/1962587578?placePath=%2Fbooking&entry=plt&c=15,0,0,2,dh
◎ 한국어 안내서비스
가능
◎ 외국어 안내서비스
사전예약 필요(영어, 일본어)
◎ 주위 관광 정보
⊙ 경주 석빙고
- 홈페이지
http://www.gyeongju.go.kr/tour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일종의 천연냉장고로, 신라 지증왕 6년(505년)에 얼음을 저장했다는 기록에 의해 신라 때의 빙고로 알아왔으나, 현재의 석빙고는 조선 영조 14년(1738년)에 축조한것으로 밝혀졌다. 이 빙고는 입구가 월성 안쪽으로 나 있으며, 계단을 통해 내부로 들어가면 성의 경사를 따라 안이 깊어지며, 내부는 길이 12.27m, 폭 5.76m, 높이 5.21m 규모로 모두 가공된 석재로 되어 있고, 굴은 다섯개의 아치형 기둥 사이에 장대석이 걸쳐 있다. 이 장대석을 친 위치 세 군데에 외부와 통하는 환기공이 뚫려 있다. 바닥 중앙에는 배수로가 있어 경사를 따라 성 밖으로 흘러나가게 되어있고, 외부는 장대석위에 흙을 덮어 환기공만이 노출되어 있다.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 경주 월성(반월성)
- 홈페이지
http://www.gyeongju.go.kr/tour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이곳은 서기 101년 파사왕 22년에 신라의 왕성으로 축성되어 신라가 망하는 서기 935년까지 궁궐이 있었던 곳이다. 지형이 초승달처럼 생겼다하여 '신월성(新月城)' 또는 '월성(城)'이라 불렸으며, 임금이 사는 성이라 하여 '재성(在城)'이라고도 하였다. 조선시대부터 반월성(半月城)이라 불려 오늘에 이른다. 월성의 성은 돌과 흙을 섞어 싼 토석축성인데 길이가 1,841m이며, 성내 면적이 193,585제곱미터이다. 동에는 동궁과 월지와 연결되고 북으로는 첨성대가 있으며 남에는 남천의 시내가 하나의 방위선 역할도 하게 되어 있다. 기록에는 문으로 남문, 귀정문, 북문, 인화문, 현덕문, 무평문, 존례문과 임해문이 있었으며 누각으로 월상루, 망덕루, 명학루, 고루가, 전으로는 조원전, 숭례전, 평의전, 남당, 월정당, 우사록관, 좌사록관, 영각성이 있었으며 궁으로는 내성, 영명궁, 월지궁, 영창궁, 동궁, 내황전 등이 있었다고 한다. 지금도 월성지하에는 청동기시대의 무문토기부터 통일신라시대의 토기, 기와, 건물초석 등이 깔려 있다.
성을 쌓기 전에는 호공(瓠公)이라는 사람이 살았는데 석탈해왕(昔脫解王)이 어렸을 때 꾀를 내어 이곳을 차지했다고 한다. 남해왕이 그 이야기를 듣고 석탈해왕을 사위로 삼았으며, 신라 제4대 왕이 되었다는 전설도 전한다. 그 후 파사왕(婆娑王) 22년(101)에 여기에 성을 쌓고 옮긴 다음부터 역대 왕이 이 월성에 살게 되었다.
⊙ 천년 전 신라인들을 만나다
경주는 신라시대와 현대가 공존하는 공간이다. 경주 시내 곳곳에 봉긋 솟아 있는 수많은 고분은 신라인들의 삶을 추정할 수 있는 유물이 다수 발굴된 신라시대 문화유산의 보고이다. 대릉원과 봉황대 등 고즈넉한 고분들 사이를 산책하듯 거닐다 보면 천년 전 신라인들이 말을 걸어오는 듯하다.
⊙ 경주 계림
- 홈페이지
https://www.gyeongju.go.kr/tour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교동
이 숲은 첨성대(瞻星臺)와 월성(月城)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경주 김씨의 시조 알지(閼智)가 태어났다는 전설이 있는 유서 깊은 곳이다. (사적)신라 탈해왕(脫解王) 때 호공(瓠公)이 이 숲에서 닭이 우는 소리를 들었는데, 가까이 가보니, 나뭇가지에 금궤(金櫃)가 빛을 내며 걸려 있었다. 이 사실을 임금께 아뢰어 왕이 몸소 숲에 가서 금궤를 내렸다. 뚜껑을 열자 궤 속에서 사내아이가 나왔다 하여 성(姓)을 김(金), 이름을 알지라 하고, 본래 시림(始林), 구림(鳩林)이라 하던 이 숲을 계림(鷄林)으로 부르게 되었다.
계림은 신라의 國號(국호)로도 쓰이게도 되었다. 펑퍼짐한 숲에는 느티나무 등의 옛 나무들이 울창하게 우거지고 북쪽에서 서쪽으로 작은 실개천이 돌아 흐른다. 왕은 알지를 태자로 삼았으나 후에 박 씨 왕족인 파사왕에게 왕위가 계승되어 왕이 되지 못했고, 후대 내물왕 대부터 신라 김 씨가 왕족이 되었다. 경내의 비는 조선 순조(純祖) 3년(1803)에 세워진 것으로 김알지 탄생에 관한 기록이 새겨져 있다. 신라 왕성 가까이 있는 신성한 숲으로 신라 김 씨 왕족 탄생지로 신성시되고 있으며 지금도 계림에는 왕버들과 느티나무가 하늘을 가릴 듯하다. 대릉원-계림-반월성으로 이어지는 산책로 옆에는 봄이면 노란 유채꽃이 유적지의 운치를 더 깊게 해준다.
⊙ 인용사지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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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주시 문천길 16
반월성을 배경으로 남산을 바라보는 곳에 있는 절터이다. 인용사는 신라의 장군이며 외교가였던 김인문이 중국 당나라 감옥에 갖혀 있을 때, 그의 안녕을 빌기 위해 신라 사람들이 세운 절이라고 한다. 김인문은 신라 제29대 태종무열왕의 둘째 아들로 당나라에서 22년간 생활하면서 많은 벼슬을 했다. 무열왕 7년 (660)에는 당나라 장수 소정방과 함께 백제를 멸망시켰고, 문무왕 8년(668)에는 고구려를 통합하여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는데 크게 공헌하였다. 현재 절터에 남아있는 석물들로 당시에 쌍탑식 가람배치였음을 짐작할 수 있는데, 이는 통일신라시대의 전형적인 모습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신라시대에 승려나 왕이 아닌 개인을 위해 일반인들이 세운 절로서는 처음이라는데 그 의의가 크다.
* 수량/면적 - 15필/12,637㎡
⊙ 도보로 즐기는 신라의 여름밤
경주 야경의 백미는 유네스코가 경주역사유적지구로 지정한 곳 중 하나인 월성 지구다. 월성지구는 신라 궁궐이 있던 월성, 경주 김씨의 시조 김알지가 태어난 계림, 내물왕릉, 첨성대, 신라 왕궁의 별궁 터인 동궁과 월지를 아우르는 지역이다. 모두 걸어서 둘러볼 수 있을 만큼 서로 가깝고, 복원 중인 월정교와 교촌마을도 지척에 있으니 함께 둘러보는 것이 좋다.
⊙ 경주 첨성대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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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첨성로 140-25
‘동양 최고(最古)의 천문대’ 첨성대. 신라 제27대 선덕여왕 때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경주를 상징하는 랜드마크 중 하나이다. 받침대 역할을 하는 기단부(基壇部)위에 술병 모양의 원통부(圓筒部)를 올리고 맨 위에 정(井)자형의 정상부(頂上部)를 얹은 모습으로 높이는 약9m이다. 원통부는 부채꼴 모양의 돌로 27단을 쌓아 올렸다. 남동쪽으로 난 창을 중심으로 아래쪽은 막돌로 채워져 있고 위쪽은 정상까지 뚫려서 속이 비어 있다. 동쪽 절반이 판돌로 막혀있는 정상부는 정(井)자 모양으로 맞물린 길다란 석재의 끝이 바깥까지 뚫고 나와있다. 이런 모습은 19∼20단, 25∼26단에서도 발견되는데 내부에서 사다리를 걸치기에 적당했던 것으로 보인다.
옛 기록에 의하면, “사람이 가운데로 해서 올라가게 되어있다”라고 하였는데, 바깥쪽에 사다리를 놓고 창을 통해 안으로 들어간 후 사다리를 이용해 꼭대기까지 올라가 하늘을 관찰했던 것으로 보인다.
첨성대를 이루는 돌들은 저마다의 의미를 가진다. 위는 둥글고 아래는 네모진 첨성대의 모양은 하늘과 땅을 형상화했다. 첨성대를 만든 365개 내외의 돌은 1년의 날수를 상징하고, 27단의 돌단은 첨성대를 지은 27대 선덕여왕을, 꼭대기 정자석까지 합치면 29단과 30단이 되는 것은 음력 한 달의 날수를 상징한다.
관측자가 드나들었을 것으로 추측되는 가운데 창문을 기준으로 위쪽 12단과 아래쪽 12단은 1년 12달, 24절기를 표시한다. 하늘의 움직임을 계산해 농사 시기를 정하고, 나라의 길흉을 점치는 용도로도 첨성대가 활용되었음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 1973, 천마를 깨우다. 2023 천마총 발굴 50년 기념 비전선포식
- 홈페이지
www.천마총발굴50년.kr
- 문화재청 신라왕경핵심유적복원.정비추진단
070-4251-9930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
천마총은 1973년 우리나라 최초, 국가 주도하에 계획적으로 발굴된 고분으로 국보급 유물인 천마도 장니, 천마총 금관 등 다양한 유물이 쏟아져 나오며 신라의 찬란함을 세상에 알렸다. 2023년 천마총 발굴 50년을 맞이하여 과거 50년을 돌아보고 향후 100년을 다짐하기 위한 비전선포식을 개최한다.
⊙ 화림정 민박(경주화림정한옥민박)
- 홈페이지
http://www.화림정.com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첨성로 177-3 (인왕동)
화림정 한옥민박은 첨성대 도보 3분 핑크뮬리 도보 1분 안압지 도보 5분!
툇마루가 멋진 한옥이다. 한옥을 살리기 위하여 강원도에서 나무를 공수해왔으며 우물정자가 아주 이쁜 민박이며. 보다 나은 서비스를 하기 위해 직접 담근 식혜와 그에 맞는 과일을 제공하고 있다.
⊙ 경주 내물왕릉
- 홈페이지
http://www.gyeongju.go.kr/tour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교동
경주 향교(鄕校)의 북방 얕은 언덕 위에 있으며, 대형의 둥근 토분(土墳)이다. 봉분의 밑면 주변에 자연석의 한 모서리가 노출되어 있는데, 이는 무열왕릉(武烈王陵)의 경우와 같이 그 안에 별도의 호석(護石)이 설치된 것으로 추측된다.[삼국사기]에는 내물왕의 장지에 관한 기록이 없으나,[삼국유사]에 첨성대(瞻星臺) 남서쪽에 있다고 기록되었으며 현위치와 일치한다. 초기의 왕릉으로서는 비교적 형식을 잘 갖추고 있다.
* 보호구역 1만 2818㎡, 밑지름 22m, 높이 5.3m
⊙ 경주 동부 사적지대
- 홈페이지
https://www.cha.go.kr/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첨성로 157
동서는 안압지로부터 교동까지 남북은 반월성 남쪽의 남천에서 고분공원 앞 첨성로에 이르는 광대한 지역이다. 이 지역은 신라왕도의 중심부였기 때문에 반월성, 안압지, 첨성대, 계림 등 중요한 유적이 많을 뿐만 아니라 내물왕을 위시한 수십기에 달하는 신라시대의 고분이 밀집되어 있는 곳이다. 이 일대의 면적은 668,121㎡(202,46평)이다.
⊙ 성덕대왕신종
- 홈페이지
http://www.gyeongju.go.kr/tour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일정로 186 국립경주박물관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가장 큰 종으로 높이 3.75m, 입지름 2.27m, 두께 11∼25㎝이며, 무게는 1997년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정밀실측한 결과 18.9톤으로 확인되었다. 신라 경덕왕이 아버지인 성덕왕의 공덕을 널리 알리기 위해 종을 만들려 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그 뒤를 이어 혜공왕이 771년에 완성하여 성덕대왕신종이라고 불렀다. 이 종은 처음에 봉덕사에 달았다고 해서 '봉덕사종'이라고도 하며, 아기를 시주하여 넣었다는 전설로 아기의 울음소리를 본따 '에밀레종'이라고도 한다.
종의 맨 위에는 소리의 울림을 도와주는 음통(音筒)이 있는데, 이것은 우리나라 동종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독특한 구조이다. 종을 매다는 고리 역할을 하는 용뉴는 용머리 모양으로 조각되어 있다. 종 몸체에는 상하에 넓은 띠를 둘러 그 안에 꽃무늬를 새겨 넣었고, 종의 어깨 밑으로는 4곳에 연꽃 모양으로 돌출된 9개의 유두를 사각형의 유곽이 둘러싸고 있다. 유곽 아래로 2쌍의 비천상이 있고, 그 사이에는 종을 치는 부분인 당좌가 연꽃 모양으로 마련되어 있으며, 몸체 2곳에는 종에 대한 내력이 새겨져 있다. 특히 종 입구 부분이 마름모의 모서리처럼 특이한 형태를 하고 있어 이 종의 특징이 되고있다. 통일신라 예술이 각 분야에 걸쳐 전성기를 이룰 때 만들어진 종으로 화려한 문양과 조각수법은 시대를 대표할 만하다. 또한, 몸통에 남아있는 1,000여 자의 명문은 문장뿐 아니라 새긴 수법도 뛰어나, 1천3백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손상되지 않고 전해오고 있는 문화재로 앞으로도 잘 보존해야 할 것이다.
⊙ 경주향교
- 홈페이지
http://hyanggyo.kr/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교촌안길 27-8
창건연대는 미상이나 고려시대 때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신라 신문왕 2년(682) 국학(國學)이 설치되었던 곳이라 한다. 그 뒤 1492년(성종 23) 경주부윤 최응현(崔應賢)이 중수하였으며, 임진왜란 때 대성전이 소실되어 위패를 도덕산(道德山) 두덕암(斗德庵)으로 옮겼다가 1600년(선조 33) 경주 부윤 이시발(李時發)이 대성전과 전사청을 중건하고 위패를 환안(還安)하였다. 1614년(광해군 6) 부윤 이안눌(李安訥)이 명륜당을 중수하고 동서 양무(兩廡)를 중건하였으며, 1668년(현종 9)에 보수하였다. 경상북도유형문화재 제191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동무·서무·전사청·내신문(內神門) 등이 있다. 정면 3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으로 된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2현(宋朝二賢), 우리 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전답과 노비·전적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현재는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奉行)하고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으며,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 나들한옥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 홈페이지
http://gjhanok.com
- 김성훈
010-5011-7738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쪽샘길 4-1 (인왕동)
경주 나들한옥은 전통 한옥 건축양식과 현대의 편의성을 접목한 신축 한옥스테이다. 객실은 온돌과 침실로 구성되었고, 객실마다 화장실 겸 욕실, 온도조절기를 설치했다. 공용공간라운지에는 자동 원두커피머신, 정수기, 토스트기, 전기레인지, 전기포트, 비상약 등이 있고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조식도 무료로 제공된다. 경주 첨성대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하고, 주변 유명 여행지 또한 도보 이동이 가능하여 여행이 편리하다.
⊙ 경주 동궁과 월지
- 홈페이지
http://www.gyeongju.go.kr/tour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원화로 102 (인왕동)
경주 동궁과 월지는 신라 왕궁의 별궁터이다. 다른 부속건물들과 함께 왕자가 거처하는 동궁으로 사용되면서,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이곳에서 연회를 베풀었다고 한다. 신라 경순왕이 견훤의 침입을 받은 뒤, 931년에 고려 태조 왕건을 초청하여 위급한 상황을 호소하며 잔치를 베풀었던 곳이기도 하다. 신라는 삼국을 통일한 후 문무왕 14년(674)에 큰 연못을 파고 못 가운데에 3개의 섬과 못의 북동쪽으로 12봉우리의 산을 만들었으며, 여기에 아름다운 꽃과 나무를 심고 진귀한 새와 짐승을 길렀다고 전해진다. 고려시대의 『삼국사기』에는 임해전에 대한 기록만 나오고 안압지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으며, 이후 신라가 멸망하고 고려와 조선에 이르러 이곳이 폐허가 되자, 시인 묵객들이 연못을 보며 “화려했던 궁궐은 간데없고 기러기와 오리만 날아든다.”는 쓸쓸한 시 구절을 읊조리며, 이곳을 기러기 ‘안’자와 오리 ‘압’자를 써서 ‘안압지’라고 불렀다고 한다.
이후 1980년대 ‘월지’라는 글자가 새겨진 토기 파편이 발굴되며, 이 곳이 본래 ‘달이 비치는 연못’이라는 뜻의 ‘월지’라고 불렸다는 사실이 확인 되어 ‘안압지’라는 이름은 ‘동궁과 월지’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일제강점기에 철도가 지나가는 등 많은 훼손을 입었던 임해전 터의 못 주변에는 1975년 준설을 겸한 발굴조사에서 회랑지를 비롯해서 크고 작은 건물터 26곳이 확인되었다. 그 중 1980년에 임해전으로 추정되는 곳을 포함하여, 신라 건물터로 보이는 3곳과 월지를 복원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곳에서는 많은 유물들이 출토되었는데, 그 중 보상화(寶相華) 무늬가 새겨진 벽돌에는 ‘조로 2년(調露 二年, 680)’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어 임해전이 문무왕때 만들어진 것임을 뒷받침해 주고 있다. 대접이나 접시도 많이 나왔는데, 이것은 신라무덤에서 출토되는 것과는 달리 실제 생활에 사용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임해전은 별궁에 속해 있던 건물이지만 그 비중이 매우 컸던 것으로 보이며, 월지는 신라 원지(苑池)를 대표하는 유적으로서 연못 가장자리에 굴곡을 주어 어느 곳에서 바라보아도 못 전체가 한눈에 들어올 수 없게 만들었다. 이는 좁은 연못을 넓은 바다처럼 느낄 수 있도록 고안한 것으로 신라인들의 예지가 돋보인다.
⊙ 경주핑크뮬리(경주핑크뮬리군락지)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첨성로 160-8 (인왕동)
경주 핑크뮬리는 경북 경주시 인왕동에 자리한 첨성대 일원에서 구경할 수 있다. 매년 핑크뮬리가 군락을 이루는 9~11월경이 되면 전국 각지에서 많은 사람이 방문한다. 포토존에 관련된 조형물이 없어도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경주IC에서 가깝고 주변에는 대릉원 경주시 사적공원, 국립경주박물관 등이 있다.
*사진 출처: 경주시 공식 블로그
⊙ 국립경주박물관
- 홈페이지
국립경주박물관 http://gyeongju.museum.go.kr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일정로 186 (인왕동)
신라 천년의 수도 경주에 위치하고 있는 국립경주박물관은 신라의 문화유산을 한 눈에 살필 수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박물관이다.
국립경주박물관은 60여년의 전통을 지닌 경주어린이박물관학교를 비롯한 여러가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린이박물관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최근 '태오양스튜디오' 양태오 디자이너 손끝에서 리노베이션 된 신라역사관과 신라미술관의 화려한 로비가 방문객들의 눈길을 끈다.
국립경주박물관 상설전시실은 총 5개의 관/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천년왕국 신라의 성장과 찬란한 미술문화, 국보와 보물 등을 만나볼 수 있다.
⊙ 요석궁
- 홈페이지
www.yosokkoong.com
- 요석궁
0507-1390-3408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교촌안길 19-4
신라시대 요석공주가 살던 궁터에 조선시대 경주 최부자가 터를 잡은 이곳 요석궁은 일제강점기때 나라를 잃고 울분을 달래던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의 은신처가 되기도 하였으며 최부자 형제들 그 자신이 독립운동의 주체가 되어 독립자금을 대고 해방후 모든 재산을 사회에 환원 함으로써 모든이들의 존경을 받았다. 그당시 최부잣집을 찾았던 손님들에 의해 최부잣집의 전통 가정음식이 알려지게 되었으며 지금도 각국대사와 전직 대통령, 각계 유명인사들이 요석궁을 찾아 전통 최부자 가정식을 맛보고 있다.
⊙ 경주 파인데이 게스트하우스
- 홈페이지
https://cafe.naver.com/finedaygh
- 손미정
010-9449-2721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원화로 178-3 (인왕동)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파인데이 게스트하우스는 주요 관광지인 첨성대, 대릉원, 안압지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경주를 더 가까이 느낄 수 있는 한옥형 게스트하우스이며, 여행객들과의 추억으로 더욱 아름다운 경주 여행을 만들 수 있다.
⊙ 이풍녀구로쌈밥
- 이풍녀구로쌈밥
054-749-0600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첨성로 155
고향집같이 편안한 집, 어머니 손맛 같은 음식 맛으로 손님께 정성을 다하는 구로쌈밥집은 부담 없는 가격과 경주 쌈밥 고유의 별미를 즐길 수 있어 각 언론 매체에서 소개하고 추천하는 경주의 명소로 자리 잡았다. "백제에서 신라로 시집왔다"라는 이풍녀 사장의 고향은 전주로 전라도 쪽의 젓갈, 갓김치 등과 경상도의 무짠지, 콩잎 절임, 배추 겉절이 등 서로 색다른 맛이 어우러져 동서 간의 화합을 이룬 상차림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화학조미료를 거의 쓰지 않고 콩, 들깨 등을 사용하여 자연 그대로의 맛을 지켜 나가며 건강을 생각한 웰빙 쌈밥이 인상적이다. 이곳의 특징은 계절에 따라 바뀌는 메뉴의 풍성함과 신선초 등 10여 가지에 달하는 쌈과 해물파전이 사시사철 식탁에 오른다는 것이다. "우리 집을 찾아오시는 귀한 손님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안주인의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음식을 준비한다"라고 말하는 이풍녀 사장은 1996년 5월 한국 전통문화보존회로부터 전통문화 보존회로부터 전통문화보존 명인장으로 선정된 바 있다.
⊙ 위연재[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 홈페이지
http://www.wiyeonjae.kr
- 신창해
010-5694-2426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쪽샘길 7 (황남동)
위연재는 경주역사유적지구 맞은편에 자리한 한옥으로, 첨성대, 대릉원, 동궁과월지 등 주요 관광지를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건축 당시 신라 시대 유물이 출토된 숙소라, 하룻밤 묵는 것만으로도 천년고도 경주를 실감할 수 있다. 객실은 모두 온돌방이고, 객실마다 욕실을 갖춰 편의성을 높였다. 문무 객실에 딸린 누마루는 주변 경치를 감상하며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명당이다. 무료 조식을 제공하고 전용 주차장도 있다.
⊙ 경주 최준선생 생가 (경주최부자댁)
- 홈페이지
http://www.gyeongju.go.kr/tour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교촌안길 27-40 (교동)
경주 최씨의 종가로 신라시대 '요석궁'이 있던 자리라고 전하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9대째 대대로 살고 있으며 1700년경 이 가옥을 지었다고 하지만 확실한 시기는 알 수 없다. 건물 구성은 사랑채·안채·대문채 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중 대문채에는 작은 방과 큰 곳간을 마련하였다. 사랑채는 안마당 맞은편에 있었으나 별당과 함께 1970년 11월 화재로 지금은 터만 남아있다. 사랑채터 뒷쪽에 있는 안채는 트인 'ㅁ'자형이나 실제로는 몸채가 'ㄷ'자형 평면을 가지고 있고 'ㄱ'자형 사랑채와 '一'자형 중문채가 어울려 있었다. 또한 안채의 서북쪽으로 별도로 마련한 가묘(家廟)가 있는데 남쪽으로 난 반듯한 길이 인상적이다. 안채 뒷편으로 꽃밭이 있어 집 구성에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으며, 조선시대 양반집의 원형을 대체로 잘 보존하고 있어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지정 당시 명칭은 경주최식씨가옥(慶州崔植氏家屋)이었으나, 경주 최씨가문이 대대로 살아왔던 집이고, 경주의 이름난 부호로 '교동 최부자 집'으로 널리 알려져 있어 ‘경주교동 최씨 고택’으로 명칭을 변경(2007.1.29) 하였다.
<출처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탈>
⊙ 신라소리축제 에밀레전
- 홈페이지
http://emille.or.kr
- 경주시, 경상북도
053-427-5114
- 주소
경북 경주시 교동 274
통일 신라시대 때 조성된 성덕대왕신종(일명 에밀레종)을 주제로 한 신라 소리축제 에밀레전이 천년고도 경주에서 개최된다.
신라 소리축제 에밀레전은 현존하는 세계의 종 가운데 가장 아름답고 순수한 우리 방식으로 만들어진 ‘성덕대왕신종’의 가치를 알리고 정신을 기리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 월정교
- 홈페이지
http://www.gyeongju.go.kr/tour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교동 274
경상북도 경주시 교동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에 지어졌던 교량으로, 조선시대에 유실된 것을 2018년 4월 국내 최대 규모의 목조 교량으로 복원하였다. 경상북도 경주시 교동 163-1에 위치하는 통일신라시대의 교량(橋梁)으로, 조선시대에 유실되어 없어진 것을 고증을 거쳐 2018년 4월 복원을 완료하였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통일신라시대 경덕왕 19년(760년)에 지어진 것으로 기록되고 있으며, 경주 월성과 남산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였다.
1984년 11월 26일부터 1986년 9월 8일까지 진행된 두 번의 복원 설계를 위한 자료수집과 발굴조사를 통해 나무로 된 다리가 있었음을 처음으로 확인하였고, 2008년부터 2013년까지의 공사로 길이 66.15m, 폭 13m, 높이 6m의 교량 복원이 완료되었다. 2016년 4월부터 시작된 다리 양 끝의 문루(門樓) 2개동을 건립하는 공사를 진행하여 2018년 4월 준공되었다.
문루(門樓) 2층에는 출토된 유물과 교량의 건축 역사를 보여주는 디지털 전시관을 설치하며, 월정교의 역사와 복원 과정 관련 영상도 상영한다. 경주시의 신라 왕경 8대 핵심 유적 복원 정비사업 중에서 첫 번째로 완성된 월정교 복원 사업은 이후 진행될 황룡사, 신라왕궁, 쪽샘지구, 신라방 등의 복원 정비 공사에도 많은 참고가 되고 있다.
⊙ 다인매운등갈비찜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원화로181번길 25
다인매운등갈비찜은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에 있다. 한옥으로 지어져 외관에서 고풍스러운 멋이 풍긴다. 예스러우면서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매운맛, 중간 맛, 순한맛으로 나누어져 있는 매운등갈비찜이다. 이 밖에 다인삼겹살, 된장찌개, 치즈볶음밥, 계란볶음밥 등이 준비되어 있다. 경주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첨성대, 국립경주박물관, 경주 교촌한옥마을 등 경주의 유명 관광지가 즐비하다.
⊙ 경주문화재야행
- 홈페이지
http://www.gjnighttrip.or.kr
- 경주시
054-779-6108
- 주소
경북 경주시 교동 71
"천년 역사를 품은 월성 달빛에 노닐다"
천년의 향기 그윽한 경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992년간 신라의 수도였던 경주, 경주의 역사는 신라의 역사이다.
절터, 고분, 궁궐터를 비롯한 수많은 문화재와 설화 등 이야기 거리가 풍성한 경주.
경주문화재야행의 주 무대인 경주 교촌은 첨성대와 계림, 월성, 월정교를 지척에 두고 향교와 최씨고택을 중심으로 현성된 조선시대 전통 한옥마을이다.
8夜로 펼쳐지는 역사와 전설 그리고 신라 속의 조선 문화를 오감으로 만나는 아름다운 추억 여행이 될 것이다.
⊙ 교동집밥
- 홈페이지
https://7415877.modoo.at/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첨성로 127
교동집밥은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에 있다. 가정식 요리로 든든한 한끼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많은 사람이 방문한다. 대표 메뉴는 된장 양념에 재운 돼지고기가 구워져 나오는 맥적구이 가정식이다. 이 밖에 매콤한 양념과 부드러운 육질이 일품인 매콤닭불고기 가정식을 비롯해 얼큰고추장찌개와 고등어구이 가정식, 석쇠장어구이덮밥 가정식 등을 맛볼 수 있다. 포장도 가능하다. 경주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첨성대, 경주교촌한옥마을, 동궁과 월지가 있다.
⊙ 황리단길 아니마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1050번길 51
황리단길 아니마는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에 있다. 황리단길에서 첨성대 입구쪽으로 가는 길에 있어 찾기 쉽다. 이국적인 외관과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부챗살 스테이크다. 이 밖에 트뤼프 리소토, 노 크림 카르보나라, 랍스터 크림 생면 링귀네 등을 맛볼 수 있다. 모든 요리를 하나부터 열까지 수제로 만드는데, 맛도 훌륭해 연중 많은 사람이 찾는다. 경주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대릉원 돌담길, 첨성대가 있다.
⊙ 진수성찬
- 홈페이지
http://www.jinsuseungchan.kr/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교촌길 39-9 (교동)
진수성찬은 교촌한옥마을 안에 있다. 대표 메뉴는 암꽃게 간장게장 정식이다. 이 밖에 진수성찬 정식, 파 불고기 정식, 육회비빔밥 등을 맛볼 수 있다. 반려동물과 함께 입장할 수 있으며, 이 경우 개 목줄 착용은 필수다. 아울러 배설물 처리를 위한 비닐봉지 등도 함께 챙겨야 한다.
음식점 주변에는 첨성대, 경주교촌한옥마을, 국립경주박물관 등 경주의 유명 관광지가 많다.
⊙ 경주벚꽃축제
- 홈페이지
https://www.instagram.com
- 경주시
054-777-5951~3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계림로 10
벚꽃이 흩날리는 경주에서 2023 경주벚꽃축제가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개최한다.
벚꽃과 어울리는 다양한 콘텐츠로 경주벚꽃축제를 즐기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 시골쌈밥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계림로 10
시골쌈밥은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불고기쌈밥이며, 시골쌈밥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순두부정식, 된장찌개정식, 돈가스, 갈비탕 등이 준비되어 있다. 오전 7시에 영업을 시작하기 때문에 여행길에 아침 식사를 하기 좋다. 경주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첨성대를 비롯해 국립경주박물관, 경주 교촌한옥마을 등 경주의 유명 관광지가 많다.
⊙ 경주 원조콩국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첨성로 113
경주 원조콩국은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에 있다. TV조선 시사 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 등 여러 방송에 소개된 바 있다. 한옥으로 지어진 덕분에 고풍스러운 느낌의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따뜻한 콩국이다. 검은깨, 검은콩, 꿀, 찹쌀도넛을 곁들여 먹는 메뉴 등 세 가지로 나뉜다. 이 밖에 콩국수, 냉우무콩국, 순두부찌개, 생콩우거지탕, 생콩해물파전 등이 준비되어 있다. 경주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첨성대, 국립경주박물관, 경주 교촌한옥마을 등 경주의 유명 관광지가 즐비하다.
⊙ 어마무시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양정로 41-12 (인왕동)
어마무시는 경북 경주시 인왕동에 있다.
대표 메뉴는 오리지널, 녹차, 인절미, 아몬드, 블루베리 등 5종류의 티라미수다. 이 밖에 아메리카노, 더치커피, 카페라떼, 레모네이드, 청포도에이드 등을 판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에 좋고, 예약도 가능하다. 반려동물과 동반 입장할 수 있다.
⊙ 소설재(첨성대점)[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 홈페이지
http://www.soseoljae.com
- 김인오
010-2237-6560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1050번길 46 (황남동)
경주 첨성대 옆길에 자리한 소설재는 전통 한옥의 멋과 현대식 시설을 접목한 한옥스테이다. 방마다 화장실 겸 욕실과 냉난방시설을 갖춰 편의성을 높였다. 11개의 단층객실과 독채객실을 갖췄다. 입구에서는 소설재 카페를 운영한다. 경주역과 경주고속버스터미널에서 가까워 이동이 편리하고, 첨성대와 대릉원, 황룡사지 등 관광지와 멀지 않다.
⊙ 경주어보
- 홈페이지
http://instagram.com/gyeongju_ab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1050번길 39-19
경주어보는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에 있다. 한옥으로 지어진 덕분에 외관에서 고풍스러운 멋이 풍긴다.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도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큼지막한 크기의 고등어구이다. 이 밖에 가자미구이, 임연수구이, 갈치구이, 메로구이 등 여러 가지 생선구이를 판다. 알탕, 꽃게탕 등도 준비되어 있다. 경주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첨성대를 비롯해 국립경주박물관, 경주교촌한옥마을 등 경주의 유명 관광지가 수두룩하다.
⊙ 리초야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교촌길 2
리초야는 경주에 위치한 말차 전문 카페로 기념품 선물도 판매하고 있다. 첨성대 쿠키가 얹어진 아이스크림이 시그니처 메뉴다. 말차맛, 초코맛, 호지차맛 세 가지로 다양하게 맛볼 수 있으며, 말차를 활용한 음료들과 그 외 다양한 음료들이 준비되어 있다. 말차 전문점이기 때문에 말차라떼 경우 두 가지 타입에 따라 당도 조절이 가능하고 말차향이 조절 가능하며 리초야만의 기술로 숙성시켜 만들어진 말차원액으로 제조한 찐한 라떼를 맛볼 수 있다. 기념품 세트로는 첨성대 등 경주를 떠올릴 수 있는 문화재 모양의 쿠키 세트가 대표적이다.
⊙ 카페솔
- 홈페이지
https://instagram.com/sol_gyeongju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1092번길 62-8 1층
카페솔은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에 있는 한옥 카페다. 정원이 갖추어져 있으며, 반려동물과 함께 입장할 수 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다. 이 밖에 솔라테, 카페라테, 바닐라라테, 아인슈페너, 레몬민트티 등을 맛볼 수 있다.
주차장이 없기 때문에 경주대릉원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경주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황리단길, 팔우정해장국거리, 첨성대가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 경주 교촌마을
- 홈페이지
https://www.gyeongju.go.kr/tour
https://www.gyeongju.go.kr/tour/page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교촌길 39-2
중요민속자료인 경주최씨고택과 중요무형문화재인 경주교동법주가 자리잡고 있는 교촌마을은 12대 동안 만석지기 재산을 지켰고 학문에도 힘써 9대에 걸쳐 진사(進士)를 배출한 경주 최부자의 얼이 서린 곳이다. 특히 최부자집에서 가훈처럼 내려온 원칙인 “벼슬은 진사 이상은 하지 말라, 재산은 만석 이상 모으지 말라, 과객(過客)을 후하게 대접하라, 흉년에는 남의 논밭을 매입하지 말라, 최씨 가문 며느리들은 시집온 후 3년 동안 무명옷을 입어라, 사방 백리 안에 굶어 죽는 사람이 없게 하라”는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란 어떤 것인가를 생각하게 한다. 이 곳에는 원효대사와의 사이에 설총을 낳은 신라 요석공주가 살던 요석궁이 자리하고 있었다고 전해지며, 부근에 신라의 시조인 박혁거세의 탄생설화가 서려 있는 계림과 내물왕릉, 경주향교, 김유신 장군이 살았던 재매정이 있다.
⊙ 쭈사랑불쭈꾸미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첨성로 105
쭈사랑불쭈꾸미는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에 있다. 한옥으로 지어진 덕분에 외관에서 고풍스러운 멋이 풍긴다.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도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불쭈꾸미볶음, 샐러드, 묵사발, 피자, 공깃밥이 상에 오르는 쭈사랑 A세트다. 제육볶음이 추가되어 나오는 쭈제육 A세트도 많은 사람이 찾는다. 경주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첨성대를 비롯해 국립경주박물관, 경주 교촌한옥마을 등 경주의 유명 관광지가 많다.
⊙ 삼포쌈밥
- 삼포쌈밥
054-749-5776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1050번길 42
쌈 채소 외의 재료도 모두 경주 인근에서 직접 가져와 정성이 담겨있다. 특히, 쌈밥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장맛과 젓갈의 맛이 일품이다. 쌈밥에 나오는 된장찌개는 밥과 알맞게 어울리고, 된장은 깊은 맛이 난다. 인근 감포 바닷가에서 잡아 올린 굵은 멸치 젓갈도 진한 맛이 일품이다.
⊙ 양지식당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교촌길 30
양지식당은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에 있다.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 소개되었던 곳이다. 깔끔한 외관과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쌀밥에 콩나물, 당근, 파, 팽이버섯, 김가루, 양념장을 넣어 비벼 먹는 콩나물밥이다. 오징어 등의 해산물을 넣고 노릇노릇하게 구운 파전도 인기가 많다. 경주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첨성대를 비롯해 국립경주박물관, 경주 교촌한옥마을 등 경주의 유명 관광지가 많다.
⊙ 황남맷돌순두부
- 홈페이지
https://cookbean.modoo.at/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놋전2길 3
황남맷돌순두부는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에 있다.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에 출연한 바 있다.
한옥으로 지어진 덕분에 외관과 내부에서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능이버섯 특유의 향을 즐길 수 있는 능이버섯두부전골이다. 각종 해물을 넣고 칼칼하게 끓인 해물순두부전골도 별미다. 이 밖에 들깨순두부전골, 두부보쌈 등도 맛볼 수 있다.
경주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대릉원경주시사적공원, 황리단길, 첨성대가 있다.
⊙ 백년손님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1050번길 32
백년손님은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에 있다. 1993년에 문을 연 이곳은 한옥으로 지어진 덕분에 외관에서 고풍스러운 멋이 풍긴다.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도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돼지석쇠 정식이다. 이 밖에 소석쇠 정식, 생선구이 정식, 잔치국수 등이 준비되어 있다. 경주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첨성대를 비롯해 국립경주박물관, 경주교촌한옥마을 등 경주의 유명 관광지가 많다.
⊙ 경주 황룡사지
- 홈페이지
http://www.gyeongju.go.kr/tour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임해로 64-19 (구황동)
황룡사터는 경주시 구항동 분황사 앞뜰에 널리 펼쳐져 있다. 신라 최대의 절이자 호국의 대사찰로서 고신라 불교문화의 정수가 모두 모여 있던 유서 깊은 사찰이다. 창건역사를 보면 신라 진흥왕 14년 (553년)에 월성 동쪽에 새로운 대궐을 짓다가 거기에서 황룡이 나타났다 하여 이를 절로 고쳐 황룡사라고 하고 17년 만인 569년 완성했다. 이 때 솔거가 이 절의 벽에 노송을 그렸다.명실 공히 신라 제일의 국찰이었다. 584년에는 금당을 지었다. 그 뒤 당나라로 유학갔던 자장율사가 태화지 옆을 지날 때에 신인(神人)이 나타나 '황룡사호국룡은 나의 장자로 범왕의 명을 받아 그 절을 보호하고 있으니, 본국에 돌아가서 그 절에 구층탑을 이룩하면 이웃나라가 항복하여 구한이 와서 조공하고, 왕업이 길이 태평할 것이다. 또 탑을 세운 뒤 팔관회를 베풀고 죄인을 구하면 외적이 해치지 못할 것이다'라 했다.
자장은 귀국해 선덕여왕께 청하여, 구층탑을 짓게 되었다. 백제의 명공 아비지가 목재와 석재로써 건축하고, 용춘이 소장 200명을 거느리고 일을 주관했으며, 자장은 부처사리 100과를 탑 속에 봉안해 645년에 탑을 완성했다. 석탑을 건립하는 중에 백제건축가 아비지가 기둥을 세우던 날 꿈에 백제가 망하는 현상을 보고 의심하여 일손을 멈추자 갑자기 땅이 진동하고 날이 어두워지더니 늙은 스님과 힘센 장사가 장육존상이 안치된 금당에서 나와 탑의 기둥을 세우고 사라졌다. 아비지는 이에 감동하여 자기를 후회하고 탑을 완성하였다.(삼국유사)
선덕여왕이 이 탑을 세운지 23년 만에 신라는 3국을 통일하였고 후에 수많은 현철들이 신라 삼국통일은 이 탑의 영험이라 역사에 기록하고 있다. 신라의 3보배라 하는 황룡사 장육존상, 황룡사 구층탑 및 진평왕 옥대 중 2개가 황룡사에 있었으며 신라 최대의 종이 황룡사에 있었는 데 몽고의 침입으로 없어졌다. 황룡사에서는 자장, 원효 등 신라 최고의 고승들이 설법하고 진흥, 진평, 선덕, 헌강, 진성의 제왕이 친히 설법을 듣던 곳이다. 1969년 7월 이곳 강당지를 발굴조사하여 금당, 강당, 탑지의 초석을 발굴했고, 1976년 3월부터 8년간의 발굴 작업에서 독특한 가람배치인 일탑 삼금당식으로 밝혀졌으며, 4만여 점의 유물이 출토되었다. 기단을 비롯한 건물 하부구조는 확인되었으나 상부가구재의 정확히 고증되지 않아 전체적인 복원은 이루어지지 못하고, 기단부만 복원하였다. 발굴된 터에서 나타난 사찰의 면적은 8,800평해 달해 불국사의 8배나 된다. 현재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다.
⊙ 황룡사역사문화관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임해로 64-19 (구황동)
황룡사 역사문화관은 경북 경주시 구황동에 자리 잡고 있다. 황룡사지 바로 옆에 건립된 전시관으로 황룡사지의 연구와 발굴조사 성과를 국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내부에는 황룡사 건립부터 소실까지의 과정을 담은 3D 영상 시청각실, 발굴 조사 과정에서 출토된 유물을 전시한 신라 역사전시실 등으로 이루어져 졌다. 1층에는 황룡사 9층 목탑을 10분의 1 크기로 재현한 모형탑도 전시되어 있다. 모형탑 전시실 옆에는 황룡사지가 창밖으로 내다보이는 로비 카페가 있다.
*사진 출처: 경주문화관광 홈페이지
⊙ 경주 재매정
- 홈페이지
http://www.gyeongju.go.kr/tour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재매정길 47 (교동)
신라의 김유신 장군 집에 있던 우물이다. 화강암을 벽돌처럼 쌓아 올려 만들었는데, 이 일대가 장군의 집이 있었던 자리로 추정된다. 김유신 장군이 오랜 기간을 전쟁터에서 보내고 돌아오다가 다시 전쟁터로 떠날 때, 자신의 집 앞을 지나면서 가족들을 보지도 않고 우물물을 떠오게 하여 말위에서 마시고는, “우리집 물맛은 옛날 그대로구나”하고 떠났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1993년 발굴조사에서 재매정을 중심으로 사방 70m 지역을 발굴하였다. 우물의 깊이는 5.7m이며, 가장 넓은 부분은 1.8m이고, 바닥의 지름이 1.2m로 벽돌같이 다듬은 돌로 만들었다.우물 옆에 비각이 있고 비각안에 조선 고종 9년(1872)에 이만운이 쓴 비석이 있다.
⊙ 료코
- 홈페이지
http://www.instagram.com/ryoko.gyeongju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첨성로99번길 24
료코는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에 있다. 대릉원 인근에서 돈가스가 맛있기로 소문난 곳이다. 한옥으로 지어져 외관이 고풍스러운 느낌이며, 내부에서는 깔끔함이 엿보인다. 료코(りょこう)는 여행이란 뜻의 일본어로 손님에게 식탁 위의 작은 여행을 선사하는 이 가게의 대표 메뉴는 안심으로 만든 료코 카츠다. 이 밖에 료끼 누들, 료무라이스, 로제 카레, 새우튀김 등을 판다. 내부에 단체석이 없으며, 가장 큰 테이블은 4인까지 앉을 수 있다. 경주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첨성대, 동궁과 월지, 팔우정해장국거리가 있다.
⊙ 소옥
- 홈페이지
http://instagram.com/so.ok_official/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1050번길 29 (황남동) 1층
소옥은 황리단길에 있는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소갈비찜이다. 이 밖에 옥갈비찜, 감태주먹밥 등을 맛볼 수 있다.
전용 주차장은 없지만 가까운 거리에 있는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음식점 주변에는 첨성대, 경주교촌한옥마을, 국립경주박물관 등 경주의 유명 관광지가 많다.
⊙ 시우와당
- 홈페이지
https://hanoksiwoo.modoo.at
- 조분제
010-3060-4470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첨성로99번길 21 (황남동)
황남동에 위치한 가족이 운영하는 아담한 전통한옥이다. 객실은 1층 2인실, 2층 2인실, 2층 4인실로 총 세 개로 다른 한옥스테이와 달리 객실이 연속하여 붙어있지 않아, 소음이 적고 프라이빗하다. 대릉원, 첨성대, 동궁과 월지, 오릉, 교촌마을, 황리단길 등 주요 관광지가 도보 5-20분 거리 내외에 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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