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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경상남도 산청군] 무릉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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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교


- 주소
경상남도 산청군 금서면 특리 산81

무릉교는 동의보감촌 남동쪽으로 흘러내려가는 무릉 계곡 위를 걸으면서 왕산·필봉과 동의보감촌의 경치를 만끽할 수 있는 출렁다리다. 멀리는 군립 공원인 웅석봉과 철쭉과 억새가 장관을 연출하는 황매산 등 산청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무릉교는 일반적인 난간 형태와는 다르게 육각형의 구조물 70개를 터널처럼 연결한 점이 특이하다. 육각형은 기체험장의 '귀감석'을 상징한다. 관광객들이 다리를 건너가면 필봉산 등산로와 산책로 등과 연결된다. 또한 케이블을 따라 조명을 설치하여 야간 경관도 뛰어나다. 동의학 선관 입구 건너편 메인 주차장 위로 임시주차장이 2개 더 있다. 인근 지역 연계 관광지로는 동의보감촌, 산청한방자연휴양림 등이 있다.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제한없음

- 쉬는날
연중무휴

- 이용시간
하절기 09:00~18:00, 동절기 09:00~17:00

- 주차시설
있음

- 체험가능연령
없음

- 체험안내
없음





◎ 입산통제 구간
제한없음



◎ 야간산행 제한안내
없음



◎ 자연휴식년제 구역
제한없음



◎ 개방 구간
제한없음



◎ 입 장 료
없음



◎ 화장실
있음



◎ 주차요금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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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동의약선관


- 주소
경상남도 산청군 동의보감로555번길 150

동의약선관은 경상남도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촌 안에 있는 약선 전문점이다. 모든 메뉴는 한상차림으로 준비되어 있다. 푸짐한 양과 맛으로 웨이팅을 피할 수 없는 한정식 맛집으로. 한옥은 층고가 높아 답답한 느낌이 없다. 가족모임 하기 좋은 룸이 준비돼 있고 테이블도 넓어서 식사하기 쾌적하다. 동의약선관에서는 지리산에서 자생하는 나물을 이용해서 음식을 만든다. 한우 모둠 버섯전골은 각종 버섯을 넣고 그 위에 한우를 올린 모둠전골인데 약재 맛이 은은하게 나고 한우도 부드럽고 버섯 종류도 많아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요리의 종류와 가격대에 따라 특한상, 수라한상, 장수한상으로 나뉜다.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차량을 이용한 방문이 편리하고 주변에 동의보감촌, 한방테마공원 등이 있어 둘러보기 좋은 관광 명소이다.

⊙ 동의본가


- 주소
경상남도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로479번길 57

경남 산청군 동의보감촌 내에 위치한 동의본가는 한방 체험을 겸한 한의원이다. 지리산 자락에 안긴 산청군은 예로부터 효능 좋은 약초 산지로 유명하다. 이를 알리고자 허준의 의서 <동의보감>을 주제로 한 한방 테마파크 ‘동의보감촌’을 만들었다. 동의본가는 동의보감촌 서쪽에 위치해 한방을 주제로 한 완벽한 여행 코스가 된다. 동의본가 내에 한의사가 상주하는 한의원이 있어 진맥을 받아볼 수 있다. 다채로운 한방 체험 프로그램은 동의본가만의 자랑이다. 한방 치약, 공진단, 향기 주머니 만들기는 아이도 쉽게 따라 한다. <동의보감>의 대표 처방인 십전대보탕과 쌍화탕을 옛날 방식으로 약첩에 싸는 체험도 있다. 한의사가 몸 상태에 맞게 처방하면 약장에서 직접 한약재를 꺼내 옛날 방식대로 약첩을 접는 체험이다. 기본 3첩을 제공한다. 온돌방에 누워 배꼽에 쑥과 황토로 만든 뜸을 놓는 배꼽 왕뜸 체험은 어르신에게 인기다.

⊙ 산청한방약초축제


- 홈페이지
홈페이지 http://scherb.or.kr

- 산청군
055-970-6601~5

- 주소
경상남도 산청군 금서면 매촌리

지리산 청정지역의 약초자원과 소설 동의보감을 기반으로, 2001년 전국최초의 한의약 테마관광지 조성 등 역사와 문화, 자연 조건을 최대한 활용하여 축제를 통해 산청한방약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현대인들의 최대 관심사인 웰니스, 항노화 관련 산업을 연계한 산업형 축제이다.
특히 가족과 연인이 함께 산청의 우수한 약초의 효능을 직접체험해 보는 산청한약방체험, 내몸의 보약체험, 웰니스헬스투어 등 몸과 마음의 건강은 물론 다양한 즐길거리로 국내 항노화산업의 현주소를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한방 항노화 축제로 널리 알려져 있다.

⊙ 산청 한의학박물관


- 홈페이지
http://donguibogam-village.sancheong.go.kr

- 주소
경상남도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로555번길 45-6 (금서면)

* 산청한의학박물관은 전국 최초로 건립된 한의학전문 박물관 *

신의 류의태 선생과 그의 제자인 의성 허준선생이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의술활동을 펼친 왕산기슭에 조성되는 한방휴양관광의 요람인 전통한방휴양관광지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한방을 테마로 한 건강 체험관광지이다. 한의학박물관, 약용식물원, 약초삼림욕장, 숙박시설, 휴양시설, 한의학시설, 상가시설을 조성하는 등 세계적인 휴양전문시설을 갖춘 관광명소로 발돋움 하고 있다.


⊙ 온 가족이 행복한 진주&산청 여행 코스


- 주소
경상남도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로555번길 61

온 가족이 만족할 만 한 여행지는 없을까? 한방으로 우리 가족 건강도 챙기고, 다채로운 볼거리로 재미도 챙기는 일석이조 진주&산청 코스로 떠나보자.

⊙ 산청 동의보감촌


- 홈페이지
http://donguibogam-village.sancheong.go.kr

- 주소
경상남도 산청군 동의보감로555번길 61

왕산과 필봉산 기슭에 자리잡은 동의보감촌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한방을 테마로 한 건강체험 관광지로서, 엑스포주제관, 한의학박물관 한방기체험장, 한방테마공원, 동의본가, 한방자연휴양림, 본디올한의원, 숙박시설, 약초판매장 등 한방과 관련된 다양한 시설을 갖추어 명실상부한 한방휴양 관광지의 메카로 자리잡은 대한민국 힐링여행 1번지이다.

⊙ 약초와버섯골식당


- 주소
경상남도 산청군 동의보감로555번길 35

경상남도 산청군에 자리 잡은 약초와 버섯골 식당은 나들이에 나선 가족들이 찾기에 적합한 맛집이다. 뜨거운 국물에 버섯과 소고기를 넣어 즐길 수 있는 샤부샤부는 느타리버섯, 표고버섯, 송이버섯, 황금 팽이버섯까지 총 4종의 버섯과 국내산 한우, 직접 채취한 방풍나물로 맛을 낸다. 13가지 약재로 우려낸 육수로 영양까지 더했다. 약재가 많이 들어있어 씁쓸할 것 같지만 육수를 끓일 때 사용한 양지 덕분에 국물맛이 깊다. 인공조미료를 쓰지 않아 재료 본연의 맛에 집중할 수 있고, 끝 맛 역시 깔끔하다. 약초, 버섯, 소고기를 다 먹고 나면 남은 육수로 죽을 만들어 건강한 한 끼를 완성한다. 계절별로 나오는 약초에 따라 달리 구성되는 약초전 또한 꼭 맛봐야 할 메뉴로 약초 향이 물씬 밀려오는 두툼한 식감이 만족스럽다. 맛과 보양,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양한 연령층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주차하는데 불편이 없고 전통한방휴양관광지가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 산청 특리 지석묘군(지석묘군)


- 주소
경상남도 산청군 금서면 특리

산청 특리 지석묘군은 경남 산청군 금서면 특리에 자리 잡고 있다. 경상남도 기념물 제163호다. 지석묘군은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으로 고인돌이라고도 부른다. 주로 경제력이 있거나 정치 권력을 가진 지배층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의 고인돌 유적은 금호강변을 따라 사평마을의 논밭과 농가 곳곳에서 확인되고 있다. 고인돌의 덮개돌 35기가 무리 지어 확인되었고, 주위에서는 신석기시대의 것으로 보이는 토기 조각도 발견되었다.

⊙ 왕산·필봉산


- 홈페이지
산청 문화관광 http://www.sancheong.go.kr/tour/index.do

- 주소
경남 산청군 금서면 구형왕릉로

가락국의 멸망을 지켜본 구형왕의 능과 삼국통일의 주역 김유신이 활쏘기를 했다는 사대(射臺)가 있는 왕산과 선비의 고장인 산청을 상징한다는 필봉산은 산청군 금서면 일대에 높이 솟아있다. 왕산의 옛 이름은 태왕산이라고 하였는데 아마 가락국의 궁궐 이름도 태왕궁이 었기 때문에 그렇지 않나 추측되고 수로왕이 만년에 이 곳에 와서 휴양했다고 가락국 양왕신도비에 새겨져 있으며, 왕산은 가락국의 왕과 많은 사연이 있음을 알려주는 지명 즉 왕등재, 국골, 깃대봉, 각종 기록이나 문헌에도 있어 왕산이라 하였던 것 같다.

여우고개에서 보이는 필봉의 모습은 독특하다. 보는 사람의 시각에 따라 산의 이름대로 붓끝을 연상해 필봉(筆峰) 또는 문필봉(文筆峰)으로도 볼 수 있겠으나 혹자는 여인의 가슴을 연상해 유방봉, 유두봉으로 부르기도 한다. 높이는 이웃한 왕산보다 75cm가 낮지만 산의 모습이 인상적이라 시야에는 필봉산이 먼저 들어온다. 필봉산 정상은 눈에 보이는 그대로 바윗덩어리로만 이루어져 있는데다 뾰족하고 사방이 가파른 급경사라 여우재쪽 외에는 접근하기가 까다롭다.

* 산높이 - 왕산(923m), 필봉산(848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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