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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 강서구] 가덕도외양포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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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외양포전망대


- 주소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항동 162-1

가덕도 외양포전망대는 가덕도 가장 안쪽 끝자락 마을인 외양포마을로 들어가는 언덕길에 조성된 전망대이다. 외양포전망대는 주차장이 구비되어 있으며 주차장이 전망대를 겸하고 있는 곳으로 외양포항과 외양포 앞바다를 바라볼 수 있고, 거제도로 가는 거가대교와 거제도를 조망할 수 있는 곳에 자리 잡고 있어 풍광이 아름다운 곳이다.
외양포전망대 바로 아래에는 외양포 야생화단지가 조성되어 있으며, 야생화단지에는 다양한 종류의 야생화가 심어져 있고 특히 수국을 많이 심어놓은 곳으로 수국이 피는 시기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전망대 인근에 일본군이 구축한 외양포 포진지도 있어 역사의 아픔을 느껴보는 시간도 가져보면 좋은 곳이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51-970-4066(강서구청 문화체육과)

- 쉬는날
연중무휴

- 이용시간
상시 개방

- 주차시설
가능(약 소형 30대)
요금(무료)





◎ 입 장 료
무료



◎ 화장실
남녀 구분





가덕도외양포전망대 (2)가덕도외양포전망대 (6)가덕도외양포전망대 (11)가덕도외양포전망대 (15)



◎ 주위 관광 정보

⊙ 가덕도 등대


- 홈페이지
https://www.bsgangseo.go.kr/visit

- 주소
부산광역시 강서구 외양포로 10

* 고대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가덕도 등대 *
옛 등대 시설은 사무실과 숙소, 등탑이 연결된 복합건물 형태로써 중앙에 높이 9.2m의 등탑이 세워져 있으며, 붉은 벽돌과 미송을 사용했고 출입구 천정에는 그 당시 황실의 상징인 오얏꽃 모양의 문장이 새겨져 있으며, 함석으로 된 지붕은 부식방지를 위해 함석 위에 피치타르가 덮혀져 있다. 가덕도는 한반도의 동남단에 자리잡아 동으로는 사하구 다대포, 서남북은 거제도 동북바다, 북으로는 유라시아와 환태평양의 관문이면서 동북아 허브항만으로 건설한 부산항신항(2006.1.19)과 접하며 진해시 용원동과 접하며 진해시 용원과의 거리는 4㎞, 인근의 거제도와의 거리는 10㎞ 정도이다.

* 가덕도는 해상교류의 요츙지 *
가덕도가 해상교류 및 군사적으로 중요시 된 것은 조선 중종 39년(1544년) 가덕진과 천성진을 설치하여 임진왜란 때는 치열한 격전장이기도 했던 곳이었으며, 현재 진해만으로 들어가는 중요 요충지로서 가덕도등대는 대한제국의 말기인 1909년 12월에 건립되었으며 옛 가덕도 등대건물은 서구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건축물의 하나로 2003년 9월 부산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또한 해양수산부에서도 영구보존 시설로 지정해 원형을 보존하고 있다. 2002년 새로 지어진 지금의 등대는 팔각으로 된 돌출형이며 등탑높이는 40.5m로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높은 등대이다.

* 최초점등일 - 1909년 12월
* 구조 - 백팔각 콘크리트(40m)
* 등질 - 섬백광 12초 1섬광(FlW12s)
* 특징 - 낙동강 하구언에 위치하며 조선시대부터 봉화를 올려 뱃길을 안내하였던 연대봉 등 고대역사를 간직한 섬으로 등대체험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 외양포 포진지


- 홈페이지
http://www.bsgangseo.go.kr/visit/main.do

- 주소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항동

외양포는 부산광역시 강서구 가덕도 남단에 있는 포구이다. 1904년 2월 러일전쟁을 일으킨 일본군은 외양포를 대한해엽 일대의 군사거점 확보를 위한 임시 군사기지로 설정하여 민가 64호를 강제 퇴거 시켰다. 그해 9월 일본군은 이곳에 해군근거지를 구축하기 위해 제3 임시 축성단을 파견하여 12월에 공사를 완료하고 진해만 요새 포병대대 제2중대를 먼저 배치하였으며, 곧이어 포병대대본부를 옮겨와 부대를 증강 배치함으로써 외양포는 러시아 함대와의 해전을 대비한 군사기지가 되었다.

⊙ 대항 어촌체험 휴양마을


- 홈페이지
http://daehang.seantour.com

- 주소
부산광역시 강서구 가덕해안로1207번길 9-2

* 부산에서 가장 큰 섬 가덕도(加德島) 남쪽 끝자락에 위치해 있는 대항마을 *

가덕도 내에는 관측산· 국수봉·남산(190m) 등의 아름다운 산이 많이 존재한다. 관측산은 해발고도 76m로, 일제강점기에 해군의 관측소가 있었고, 국수봉은 해발고도 268m로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덕도내 유적으로 대항조개무지·외양포조개무지, 문화재로 애구바구섬에 있는 가덕도 자생동백군(부산기념물 36)이 있다. 대항조개무지의 규모는 약 200평으로, 신석기 시대의 민무늬토기 조각이 출토되었다. 외양포조개무지는 2곳으로 규모는 각각 150평과 50평 정도이다. 민속으로는 가덕도 대항마을의 숭어들이가 있으며, 대항마을에서는 통발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대항마을에 가기 위해서는 선착장까지 갈 경우 남해 제2지선고속도로 상 가락나들목에서 나와 58번 국지도를 따라 남하하다가 송정동에서 2번 국도를 서진, 중소기업지원센터서 가덕 녹산선착장쪽으로 좌회전해 진입하면 된다.

* 부산에서 가장 큰 섬 가덕도 *

가덕도는 보개산이 바다 가운데 침몰되었다가 다시 솟아서 이루어 졌다는 전설이 있는 부산 최대의 섬이다. 최고봉인 연대산(459.4m)을 위시하여 수많은 산들이 펼쳐져 있으며, 해안선을 따라 동북쪽으로 눌차·동선사이를 이어주는 주변 백사장에서부터 기도원앞 바닷가의 경관, 동남쪽으로 대항 새바지의 넓은 자갈밭과 용두암을 시작으로 펼쳐지는 동백숲과 아동섬일대와 동두말, 가덕도 등대 주위의 깎아지른 듯한 기암괴석, 서남쪽으로 돌아 외양포 해수욕장, 두문의 길게 뻗은 솔섬, 천수말 코바위 등 가덕도는 해금강 절경을 방불케 한다.


⊙ 구디너프


- 홈페이지
https://blog.naver.com/goodenough_isle

- 주소
부산광역시 강서구 가덕해안로1169번길 28

건물 전체가 통유리로 되어 오션뷰를 바로 볼 수 있는 구디너프는 가덕도 핫플레이스다. 1층, 2층, 3층 모두 실내, 실외 테라스, 루프탑이 갖춰져 있어 다양한 각도에서 오션뷰를 즐길 수 있다. 구디너프에서는 산미 있는 원두와 바디감이 있는 원두를 선택할 수 있으며, 커피를 못 마시는 사람을 위한 디카페인 음료와 여러 종류의 허브티가 준비되어 있다. 허브티에 사용되는 재료는 모두 유기농이며 블렌딩 되어 이색적인 맛을 느낄 수 있다. 티에 대해 궁금하거나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면 직원에게 물어보면 된다. 디저트 종류도 브리오슈, 스콘, 케이크, 먹물 치즈 빵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3층 루프탑 이용시간 있음

⊙ 대항선착장


- 주소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항동 393-3 (대항동)

부산 가장 남쪽에 위치한 대항선착장은 부산에서 가장 큰 섬 가덕도 안에 있다. 남해 바다와 접해 있고 여러 산이 연결되어 있어 부산 올레길인 갈맷길 5-2 코스로 트레킹을 하기도 좋다. 대항선착장 근처 대항동 일대는 러일전쟁(1904년)부터 태평양전쟁까지 일본군이 무려 41년간 군사 요새를 구축하고 주둔하였던 곳이다. 일본군이 조선인들을 강제로 징용해서 만든 인공동굴은 현재 관광자원으로 개발되었지만, 일제강점기 당시 아픈 역사의 흔적들이 남겨져 있다. 가덕도 대항항을 중심으로 숭어 축제가 열릴 때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해지는 160년 전통의 재래식 어로법인 '육수장망 숭어들이' 시연이 펼쳐진다. 근처엔 연대봉과 정거마을, 새바지항 등이 있어 함께 방문해 보길 추천한다.

⊙ 가덕도대항인공동굴


- 주소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항동 393-9 (대항동)

2차 세계대전 말에 일본군은 전력이 급강하하자 부산과 주변 해안에 미군 상륙작전을 대비하기 위한 방어시설을 구축하였는데 가덕도 대항마을의 인공동굴도 이와 같은 정세에서 조성된 것으로 보인다. 가덕도 대항 인공동굴은 현재 10여 개 정도 발견되었으며 탄광 노동자들을 데려와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형태는 I자, T자, L자형 동굴과 연결 복식 동굴이 있고, 내부 통로가 십자형으로 얽혀 있을 정도로 긴 동굴도 있다. 동굴 내부에 당시 상황을 이해하기 쉽게 조형물로 표현해 놓아 가슴 아픈 역사의 흔적을 되짚어 볼 수 장소이다.

⊙ 대항전망대


- 주소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항동 산1-4 (대항동)

대항전망대는 부산 강서구 가덕도 천성에서 대항마을로 가는 중간에 있다. 남기남 작곡가의 "내 고향은 가덕도" 노래비와 함께 박상호의 "대항전망대에서 바라본 낙조"라는 시비가 서있다. '연대봉 산허리에 실안개 휘감기면 등대불도 수줍어서 깜빡깜빡 웃고 동백꽃 아름다운 내고향은 가덕도…대항포 앞바다에 숭어떼 춤을 추면 신이 난 어부들이 바쁘다'는 가사와 '넓은 바다를 향한 꿈과 희망이 비등하고 숭어들의 밀어와 갈숲의 연가도 어우러진다. '나그네여 이토록 황홀한 유혹의 향연을 본 적이 있는가'라는 시구절에선 대항전망대의 매력이 느껴진다. 최근 가덕도 신국제공항에 대한 부산 시민의 관심을 대변하듯 바다 위에 떠있는 비행기 모형과 붉은 동백꽃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에는 "가덕도에 오길 잘했다"라고 적혀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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