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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진도자연휴양림
- 홈페이지
https://www.foresttrip.go.kr/indvz/main.do?hmpgId=0201
- 주소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 동령개길 1-92
한반도 서남단 남도의 끝자락,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보배의 섬 진도는 우리나라에서 3번째로 큰 섬이다. 에메랄드빛 드넓은 푸른 바다와 섬들을 품고 있으며 암갈색의 수피를 입고 있는 해송, 천연 항균 피톤치드가 함유된 편백 등 다양한 수종을 체험할 수 있으며, 미르길이란 옛길이 조성되어있다. 진도에 위치한 국립 진도 자연휴양림은 천혜의 자연경관인 다도해상국립공원과 진도 신비의 바닷길, 운림산방, 세방낙조 등 진도의 관광명소와 인접해있어 체험 및 볼거리가 풍부하다. 국립 진도 자연휴양림에는 숲속의 집, 산림문화 휴양관, 방문자 안내소, 목공예 체험관, 잔디 바다, 데크로드 등을 이용할 수 있고, 다양한 나무와 꽃들을 보면서 산책할 수 있는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61-542-2346
- 수용인원
150명
- 쉬는날
매주 화요일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불가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09:00 ~ 18:00
- 주차시설
있음(50대), 전기차 충전소
- 체험가능연령
전 연령
- 체험안내
1. 숲 해설 : 3월~11월 중 매일 오전 10시~12시, 오후 2시~4시 3~20명 내외 선착순(화요일 휴무)
2. 역사와 함께하는 바다숲 : 3월~11월 중 매일 오전 10시~12시, 오후 2시~4시/10~20명 내외 선착순)-삼별초 항쟁, 조선 시대 유배지 생활과 유배인과 지역민의 삶, 충무공 이순신의 임진왜란 활약에 대해 알아보기
3. 진도 숲에서 놀며 배우며 : 3월~11월 중 매일 오전 10시~12시, 오후 2시~4시/10~20명 내외 선착순(화요일 휴무) - 계절마다 달라지는 숲과 바다의 동ᆞ식물 생태를 알아보고 자연이 주는 여러 가지 혜택 알아보기
4. 목공에 체험실 : 대나무 목걸이 만들기, 무당벌레 액자 만들기, 솟대 만들기, 입체 퍼즐 만들기, 브로치 만들기
◎ 주차요금
종일 : 경형 1,500원, 중소형 3,000원, 대형 5,000원
◎ 화장실
있음(남/녀 구분), 장애인화장실
◎ 이용가능시설
숲속의 집 : 13동/ 휴양관 : 14동
◎ 입 장 료
*일반 1,000원, 청소년 600원, 어린이 300원(숲속의 집, 휴양관, 목공예 체험 별도)
*동절기(11월~3월) 입장료 무료, 장애인, 국가유공자, 지역주민(군민), 6세 이하, 65세이상 무료
※ 이용요금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홈페이지 참조 또는 전화 문의 요망
◎ 내국인 예약안내
숲속의 집, 휴양관 이용 시 홈페이지 예약
◎ 주위 관광 정보
⊙ 서망항
- 주소
전남 진도군 임회면 남동리
전남 진도군 서망항은 가을 꽃게잡이가 풍어를 이루는 전국 꽃게 주산지다. 진도에서도 남쪽 끝자락에 위치한 서망항은 진도읍에서 약 40분 정도 소요된다. 진도군 조도면 해역에 매일 40여 척이 출어해 1척에 200kg가량을 잡아 하루 위판량이 3t~5t에 달한다. 냉수대가 형성돼 플랑크톤 등 먹이가 풍부한 진도 조도면 해역은 갯바위 모래층으로 꽃게 서식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또 연중 적조가 발생하지 않는 청정해역으로 다른 지역보다 꽃게의 상품성이 좋아 관광객들의 발길이 줄을 잇는 곳이다. 서망항에는 싱싱한 횟감과 수산물을 살 수 있는 수산물 시장과 맛집들도 있다 .
⊙ 배중손 사당
- 홈페이지
https://www.namdokorea.com
- 주소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 진도대로 4212
현 사당은 삼별초 배중손 장수가 남도석성 전투에 패한 후 굴포 해안쪽으로 이동하다 당시 바다 뻘밭이었던 이곳에서 최후를 마친곳으로 전해오고 있다. 일제 이전부터 이곳에 마을 당(堂)이 있었고 매년 음력 정월 보름에는 농악을 치고 배중손 장수와 삼별초군 그리고 고산 윤선도제를 모셔왔고, 1959년「사라호」태풍으로 당(堂)이 허물어져 방치해 오던 중 굴포 출신 동양화가 백포 곽남배씨가 주민 성금과 사비를 들여 현 위치에 5평 규모의 사당과 신당비를 세우고 굴포 주민들이 제를 모셔왔다. 1980년대 말 당시 남선리장 강진간이 주축이 되어 4개 마을 청년들이 뜻을 모아 현 위치에 고산 윤선도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주민들의 성금으로 비를 세우고(91.4.6)그 뜻을 기렸다. 1996년 배중손사당 재건립에 필요한 예산을 전라남도에 건의하여 1998년 12월부터 1999년 6월까지 사업을 추진하였고, 1999년 8월에 배씨 대종회에서 종친 성금을 모금하여 배중손장군 동상을 건립하고 진도군에 기증하였다.
⊙ 진도 남도진성
- 홈페이지
http://www.cha.go.kr
- 주소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 남동리
※ 보수 공사로 인해 방문 전 확인 요망
진도는 땅이 기름지고 농사가 번창해서 옥주라고도 부른다. "한 해 농사지어 삼년을 먹는다"라는 말이 아직까지 내려올 정도로 물산과 인심이 넉넉한 고장이다. 진도는 예향이면서 워낙 외진 곳이기에 유배지로도 활용되었고, 군사적 요충지라서 군사 관련 유적들이 많이 남아있다.남도석성은 백제 시대 매구리현의 중심지였던 곳으로 여겨지는데, 고려 삼별초군이 몽고군과의 항쟁을 위해 이곳에 성을 다시 쌓았으며, 그 후 1438년(조선 세종 20년)에 또다시 성을 보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남도석성은 높이 4~6m, 폭은 2.5∼3m 가량 되는 성으로 둘레가 610m이다. 둥그런 성벽과 동.서.남문이 거의 그대로 있으며, 서문 양옆에 밖으로 튀어나온 치가 남아있다. 성 안에는 민가가 수십 호 들어서 있고, 마을 사람들은 이 옛 성문을 통해 출입한다. 남도석성 남문 앞으로 흘러가는 가느다란 개울 위에는 쌍운교와 단운교 두 개의 운교(무지개다리)가 놓여있다. 두 개 모두 편마암질의 판석을 겹쳐 세워 만든 것으로 규모는 작지만 전국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든 특이한 양식이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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