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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경상남도 함안군] 함주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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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주공원


- 주소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함안대로 619-1

함주공원은 함안 군민들의 건강증진과 정서적 함양을 위한 공간으로 계절 따라 변하는 풍경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문화 체육공원이다. 기존의 함안공설운동장 인근 부지에 추가로 다목적 잔디 구장을 만들어 지역 스포츠인들의 요람이 되고 있다. 여름에는 물놀이장으로 활용되는 어린이 놀이터와 어린이를 위한 작은 도서관도 있다. 다목적구장에는 넓은 평상이 구비되어 있어 가족 나들이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특히 야간에 알록달록 화려한 빛을 내는 하트 터널은 인기 만점이다. 곳곳에 정성 들여 가꾼 소나무의 모습도 볼 수 있다. 공원 안쪽으로 걸어 들어가면 작은 돌다리가 있는데, 돌다리 밑으로 연못과 작은 정자가 있어 소나무와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룬다. 정자를 지나면 다양한 조각 작품이 전시되어 있어 조각 작품들을 감상하며 잠시 쉬어갈 수도 있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55-580-3411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가능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주차시설
있음





◎ 화장실
있음 (남녀 구분)



◎ 이용가능시설
게이트볼장 등의 체육시설, 야외공연장, 함주정, 팔각정



◎ 입 장 료
무료



◎ 주차요금
무료





함주공원_1



◎ 주위 관광 정보

⊙ 함안문화예술회관


- 홈페이지
https://www.haman.go.kr/art.web

- 주소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함안대로 619-1

함안문화예술회관은 함안군 문화시설사업소에서 관리운영하고 있는 예술회관으로 2005년 3월 중공된 이후로 함안 군민들의 수준 높은 문화예술의 함양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연극, 뮤지컬, 복합을 특성화하는 공연으로 대공연장, 다목적홀, 연회장, 전시실 등 다양한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 개관일 : 2005년 3월31일


⊙ 함안문화원


- 홈페이지
함안문화원 http://www.hacc.or.kr

- 주소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선왕길 1-1

* 함안 문화를 발굴 계승하는, 함안문화원 *
함안문화원은 고장의 향토사 연구와 전통문화의 계승발전 및 각종문화 행사로 지역문화 창달을 통해 새로운 문화시대, 지식정보시대를 맞이하여 문화생활을 증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함안문화원에서는 1) 함안문화연구소 운영, 2) 문화학교 운영, 3) 찾아가는 문화탐방, 4) 문화가족 교양강좌, 5) 청소년 문화유적지 순례, 6) 문화유적지 순례, 7) 아라제행사, 8) 문화소년단 활동강화, 9) 통합복권기금운영, 10) 문화가족축제, 11) 청사 건립 자문위원회 운영 등 지역 문화 발굴과 계승, 그리고 시민의 문화 활동을 발전을 위해 다양한 문화 사업을 계획 운영하고 있다.


⊙ 함안곶감축제


- 홈페이지
www.함안곶감.kr

- 함안군
055-294-9697

- 주소
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대로 619-4 함안스포츠타운

아라가야의 역사가 깃든 함안곶감을 축제로 소비자여러분들의 가정으로 찾아간다.
함안곶감은 옛부터 맛과 향이 좋아 조선시대 임금님께 올리는 진상품곶감으로 유명하다.
함안수시감은 다른 품종의 감보다 무게는 제일 적지만 홍시가 되었을때 가장 달고 향이 짖은 감이다.
이 감으로 곶감을 만들어 놓으니 맛과 향, 식감이 아주좋아 전국에서 제일 맛있는 함안 수시 곶감이 탄생되었다.
소비자 여러분께서 한번 드셔보시면 타 지역 곶감보다 감칠맛이 입안을 가득채워 확실히 우수 하다는 걸 알게 될것이다.
함안 수시곶감을 많이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

⊙ 함안연꽃테마파크


- 주소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왕궁1길 38-20

함안 연꽃 테마파크는 옛 가야 지구의 천연 늪지를 활용해 만든 자연 친화적인 테마공원이다. 공원의 탄생 배경에는 700여 년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는 이야기가 있다. 2009년 5월 함안 성산산성(사적 제67호)에서 연꽃 씨앗이 출토되었는데, 연꽃 씨앗은 연대 추정 상 700여 년 전 고려 시대 것으로 밝혀졌다. 이듬해 2010년에 함안박물관에서 파종한 씨앗이 꽃을 피우는 기염을 토하며 또 한 번 세상을 놀라게 했다. 함안군은 이 연꽃의 이름을 아라가야라는 함안 역사에서 따와 ‘아라홍련’이라 지었다. 그리고 아라홍련의 부활을 기념해 연꽃을 주제로 한 공원을 조성한 것이 바로 함안 연꽃 테마파크다. 연꽃 주제 공원답게 홍련, 백련, 수련, 가시 연까지 다양한 연꽃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함안에서만 볼 수 있는 아라홍련도 있다. 연꽃의 개화 시기는 7월부터 8월까지이며, 연꽃 사이로 징검다리가 있어 가까이에서 꽃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곳곳에 포토존과 정자 쉼터가 마련되어 있어 여유 있게 즐길 수 있다.

⊙ 함안 말이산 고분군


- 홈페이지
http://tour.haman.go.kr
http://www.cha.go.kr

- 주소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본동길 114 (가야읍) 일대

* 아라가야 문화를 알 수 있는 유적, 함안 말이산 고분군 *

함안군은 남쪽이 높고, 북쪽이 낮은 분지로 북과 서는 낙동강과 남강으로 남과 동은 600m가 넘는 산으로 둘러 있다. 이 고분군은 아라가야의 도읍지였던 가야읍 도항 · 말산리 일원에 위치하며 찬란한 가야문화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유적이다. 아라가야 왕들의 무덤으로 생각되는 100여기의 대형고분들은 높은 곳에 열을 지어 위치하고, 그 아래로 1,000여기나 되는 중소형의 고분들이 분포하고 있다. 이 고분군은 일제강점기에 처음 조사되었는데, 당시 제34호분은 봉토(封土)의 지름이 39.3m, 높이가 9.7m나 되는 최대 규모의 왕릉이었다. 최근에는 고분군 북쪽끝 자락에 있는 마갑총에서 고구려의 고분벽화에 그려진 것과 같은 말갑옷이 출토되었고, 다섯 사람의 순장 인골(人骨)이 확인된 제8호분의 조사로 더욱 유명해지게 되었다.

* 함안 말이산 고분군의 역사적 사실과 의의 *

현재까지의 발굴조사를 통해 알게 된 사실은 다음과 같다.첫째, 공자모양의 굽다리접시(工字形 高杯)불꽃모양의 창을 낸 굽다리접시(火焰型透窓高杯)는 아라가야가 여러 가야 중에서도 독특한 문화를 가진 독자적인 정치세력 이었음을 확인시켜 주었다.둘째, 각종의 큰칼 · 갑옷 · 말갑옷 · 새가 달린 비늘쇠(有刺利器)같은 철제품과 금·은 ·유리· 옥으로 만든 장신구들은 아라가야 왕의 강력한 위상을 보여 주었다.셋째, 기원전후부터 6세기 중반까지 만들어진 이 고분군은 아라가야의 성립 · 발전 · 멸망의 과정을 상세하게 보여주고 있다.넷째, 이 고분군의 출토품과 같은 유물은 동래 · 경주 · 일본에서도 확인되고 있다. 아라 가야의 산물이 다른 가야와 신라, 일본열도의 왜까지 수출되었음을 보여준다.다섯째, 고분군의 규모와 화려한 유물들은 6세기경의 아라가야가 남부가야의 중심으로 주변국들과 교섭하던 모습을 그려볼 수 있게 해주었다. 현재는 이 고분군이 위치한 곳을 끝 말자의 말산(末山)이라 부르고 있다. 그러나 말산은 말이산으로 불렸었다. 말이산(末伊山) 마리산은 머리산이었다. 원래는 아라가야의 시조가 등장하고, 역대 왕들이 묻혔던 우두머리의 산이었다.


⊙ 함안도서관


- 홈페이지
함안도서관 http://hmlib.gne.go.kr/

- 주소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함안대로 495

어려서부터 독서의 즐거움과 필요성을 깨닫게 하고, 바른 독서 태도를 길러 스스로 즐겨 독서하는 습관과 도서관에서의 폭넓은 학습 경험으로 도서관 이용의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해 어린이 독서 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군민들의 독서 의욕을 고취시키고 독서의 생활화로 문화 국가 기반을 조성하고, 독서를 통한 올바른 가치관과 윤리관 정립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 구현 및 독서 운동에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독서의 달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 쾌지나칭칭


- 주소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새터길 168-2

두툼한 돼지고기에 달콤 짭짤한 특제 양념이 맛있기로 이름난 왕돼지갈비 맛집이다. 이곳은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안심식당으로 '덜어 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을 준수하는 지자체 인증을 받았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먹는 돼지갈비가 주메뉴인 만큼 노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즐겨 찾는 식당이다. 식당 건물은 미술관을 연상케 할 만큼 세련미를 뽐내며, 물고기가 유영하는 식당 앞 연못은 식당의 운치를 더해준다.

⊙ 함안박물관


- 홈페이지
함안박물관 http://museum.haman.go.kr

- 주소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고분길 153-31

함안박물관은 아라가야의 말이산고분군(사적 제515호)을 배경으로 조성되어 있는 함안군립의 박물관이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출토된 말갑옷을 비롯하여 불꽃무늬토기, 수레바퀴모양토기, 새모양이 붙은 미늘쇠 등 가야시대의 각종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어 아라가야의 역사와 우수한 문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이외에도 성산산성 목간, 도천재 단서죽백, 영종대왕국휼복상도 등 함안지역의 각종 문화재들이 함께 전시되고 있으며, 야외에는 700년 만에 꽃을 피운 아라홍련 연못과 고인돌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 개관일 2003년 10월 30일


⊙ 아라가야의 역사를 담은 타임캡슐


함안이 낯선 여행지인 탓에 말이산고분군도 생소하기 그지없다. 말이산고분군은 금관가야와 더불어 가야 문화를 대표하는 아라가야의 유적이다. 가야 문화라면 김해나 고령을 먼저 떠올리게 되는데, 함안 말이산고분군은 경주의 고분군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야외 박물관이다.

⊙ 아라가야 고분군


- 홈페이지
http://tour.haman.go.kr

- 주소
경상남도 함안군 삼기길 91 말이산고분군전시관

함안 아라가야 고분군은 가야읍에서 함안면 방향으로 가는 지방도를 따라가면, 오른쪽 야산 구릉지대에 남북으로 2km 이상 대형 고분 40여 기 등, 총 153기가 밀집되어 있는 전국 최대의 고분 지역이다. 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함안은 본래 아시랑국, ‘아라가야’라 하기도 하였으며, 가야는 신라 때 멸망당했으므로 이 고분군들은 가야 국왕들의 묘로 보인다.

도항리 고분군은 면적 41만 1340㎡로 얕은 구릉지대에 현재 약 70기 정도 산재해 있다. 봉토 높이 4m 정도, 저경(底徑) 15m 내외의 비교적 대형이며, 내부 구조는 함안 말산리 고분군(末山里古墳:사적 85)의 34호 분처럼 직사각형 앞트기[橫口] 돌덧널[石槨] 무덤으로 추정되는데, 대부분 도굴되었다. 말산리 고분군은 면적 2만 200m2로 마산에서 진주까지 국도 쪽으로 뻗은 길쭉한 구릉 위에 44기가 있다. 34호 분은 봉우리의 정상 전부를 차지할 정도의 거분으로서, 봉토의 지름 40m, 높이 10m나 되어, 함안 일대의 고분 가운데 가장 크다.

이 고분은 1917년에 발굴 조사되었는데, 내부 구조는 남북으로 된 널방[玄室]의 길이 9.7m, 너비 1.72m, 높이 1.62m의 규모로, 지평선 상의 야석축(野石築) 앞트기[橫口] 식 석실이다. 네 벽은 직립, 천장은 판석(板石) 13매로 덮고 천장석 위에 진흙을 발랐는데, 널방 바닥에는 작은 돌을 깔았다. 벽에 석회 칠을 하지 않았으나, 못이 박혀 있는 것으로 보아 채화장막(彩畵帳幕)을 드리운 것으로 추측된다. 널방 북부에는 많은 토기들이 놓여 있고, 유해는 입구 쪽에 머리를 남침(南枕)으로 하고 눕힌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서 나온 검(劍) 자루에는 일본 특유의 직고문각제(直孤文角製) 장식이 있어 주목을 끌었다. 토기 가운데는 새 무늬 및 수차형(水車形) 토기가 1개씩 포함되어 있어 출토지가 확실한 동물형 토기로 귀중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한편, 말산 47호 분의 한 뚜껑돌[蓋石]의 표면에 ‘壽下王’이라고 새겨져 있다.


⊙ 카페1946


- 주소
경상남도 함안군 하검길 125-3

검암산 자락에 있는 고즈넉한 한옥 카페 1946은 1946년에 지어진 오래된 가옥을 개조해 그대로 이름을 붙였다. 한옥의 멋과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야외 테라스와 툇마루가 있어 날이 좋을 땐 툇마루에 앉으려는 사람들로 붐빈다. 카페는 본채, 사랑채, 작은 별채로 나뉘어 있다. 주문은 본채에서 한다. 외부 정원과 툇마루는 안전상의 이유로 일회용 컵에 제공된다. 모든 커피 메뉴는 투 샷으로 제공되어 연한 커피를 원하면 주문 전 꼭 미리 얘기해야 한다. 커피뿐 아니라 수제로 만드는 대추차, 생강차, 백향과 차, 레몬차 등이 준비되어 있고, 쇼케이스에는 아이들 음료도 준비되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또한 여름 한정 메뉴로 판매하는 옛날 팥빙수는 팥을 직접 삶아 만들어 옛날 엄마가 만들어주던 추억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또 허브차, 꽃차 등 다양한 음료 메뉴가 준비되어 선택의 폭이 넓으며 특히 사랑채는 좌식으로 이루어져 좀 더 아늑하게 즐길 수 있다. 멀지 않은 곳에 함안연꽃테마파크가 있고 입곡저수지, 입곡군립공원과 함께 둘러봐도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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