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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전라남도 진도군] 신비의 바닷길 체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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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 바닷길 체험관


- 주소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신비의바닷길 148

국가지정 명승인 ‘신비의 바닷길’은 고군면 회동리와 의신면의 띠섬(모도) 사이 약 2.8㎞ 길이로 해마다 음력 2∼3월 보름쯤에 조수간만의 차이로 폭 30∼40m의 길이, 1시간여 동안 열렸다가 닫히는 해할 현상이다. ‘신비의 바닷길 체험관’은 자연 일기와 관계없이 연중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형상체험관에서 진도 바다 만나기, 신비의 바닷길 건너기, 신비의 바닷길 기억하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진도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휴양, 레저, 체험 등의 편의를 제공하고 진도에서 생산된 홍주, 구기자, 울금, 미역, 김, 전복, 멸치 등 특산물도 만날 수 있다.


※ 소개 정보
- 개장일
2015년 6월

- 문의및안내
061-544-6604

- 수용인원
400명

- 쉬는날
매주 월요일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없음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09:00~18:00 (입장마감 하절기17:30 / 동절기17:00)

- 주차시설
가능

- 체험가능연령
전 연령 가능

- 체험안내
형상체험관





◎ 입 장 료
무료



◎ 이용가능시설
1층 진도특산품판매장
2층 음식점
3층 형상체험관, 영상관, 카페테리아
4층 전망대



◎ 화장실
있음 (남녀 구분 / 장애인 화장실 별도)



◎ 입 장 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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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진도 신비의 바닷길


- 홈페이지
https://www.jindo.go.kr/tour

- 주소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신비의바닷길 148

해마다 음력 2월 그믐경의 영등사리와 6월 중순경에 진도군 고군면 회동마을과 그 앞바다의 의신면 모도 사이에 바다가 갈라지는 일명 "한국판 모세의 기적"이 일어난다. 물이 빠지면 폭 30~40m, 길이 2.8km 가량 되는 바닷길이 열리는 것이다.이 기간내 회동리 일대에서는 신비의 바닷길축제가 열린다. 바닷길은 약 1시간 동안 완전히 드러난 후 도로 닫혀 버린다.

진도에는 회동리의 뽕할머니 전설이 구전되어 온다. 옛날 진도에는 호랑이가 많았다고 한다. 지금의 회동마을은 첨찰산 줄기 끝에 있는 까닭에 호랑이가 자주 나타나서 마을 이름도 "호동이"라 불렸었다. 어느날 호랑이가 나타나 피해를 입게되자 마을 사람들은 전부 앞 바다의 모도로 도망을 갔는데, 하도 급하게 떠나는 바람에 "뽕할머니"를 빼놓고 갔다. 혼자 남은 뽕할머니는 용왕님께 다시 가족을 만나게 해달라고 매일 기도를 했다. 그랬더니 그 해 2월 그믐께 용왕이 뽕할머니의 꿈에 나타나 "내일 바다에 무지개를 내릴 테니 그 길로 바다를 건너가라"고 했다. 다음날 뽕할머니가 가까운 바닷가에 나가 기도를 했더니 정말로 바닷물이 갈라지면서 무지개처럼 둥그렇게 휘어진 길이 생겼다. 모도에서 할머니를 걱정하던 가족과 마을 사람들은 징과 꽹과리를 치며 바닷길을 건너왔다. 다시 가족을 만난 할머니는 "내 기도로 바닷길이 열려 너희들을 보았으니 이제 소원이 없다"는 유언을 남긴 채 기진하여 숨을 거두고 말았다.

그 이래로 마을 사람들은 해마다 이곳에 제단을 차리고 할머니의 제사를 지냈고, 이 날을 뽕할머니의 영혼이 하늘로 올라간 날이라고 해서 영등사리라고 부르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 때 마을 이름도 호동에서 사람들이 돌아왔다고 해서 회동으로 고쳤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은 1975년 주한프랑스 대사가 진도로 관광을 왔다가 이 현상을 목격하고 프랑스 신문에 "모세의 기적"이라고 소개하면서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1970년대 후반부터는 영등살에 때맞춰 진도군에서 영등축제를 벌인다. 바닷가의 뽕할머니 사당에서 제사를 지내고 용왕제를 지내며 씻김굿, 다시래기, 강강술래, 남도들노래, 진도만가, 북놀이 등 진도 고유의 민속공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 행사의 개최로 볼거리를 제공해 각지에서 수많은 구경꾼들이 모여든다. 바닷가 사당에 모셔져 있는 뽕할머니 영정은 진도 출신 동양화가 옥전 강지주 화백이 그렸으며 문을 열면 기적의 현상을 바라보게 되어 있다.


⊙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


- 홈페이지
홈페이지: https://www.jindo.go.kr

- 진도군
061-540-3408

- 주소
전라남도 진도군 신비의바닷길 74 진도청소년수련관

국가지정 명승 제9호 진도 신비의 바닷길은 고군면 회동리와 의신면 모도리 사이 약 2km 바다가 조수간만의 차이로 음력 2월 그믐날 수심이 낮아질 때 진도~모도 바닷길이 드러나는 현상으로 30~40m의 폭으로 활짝 펼쳐지는데 그 신비로움이 예사롭지 않다. 매년 축제기간 이 현상을 보기 위해 수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진도를 방문해 바닷길이 완전히 드러나 있는 약 1시간 동안 기적의 순간을 만끽한다.

⊙ 진도해양생태관


- 주소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신비의바닷길 64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신비의 바닷길 현장이자 세계축제로 거듭나고 있는 신비의 바닷길 축제 현장인 고군면 회동관광지에 설립된 진도해양생태관은 건축면적 891.27㎡에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조가비관, 생태관, 수족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1층 조가비전시관에는 세계의 희귀 조개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2층 해양생태관에는 다양한 바닷속 현장을, 그대로 복원해 부모와 학생들의 체험학습장으로 꾸며져 있어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다.


⊙ 진도 신비의 바닷길을 따라 모세의 기적을 체험하다


진도는 해마다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는 곳으로 고군면 금계리와 의신면 모도리 사이의 바다에서 나타나는 특이한 자연현상이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과 죽림 어촌체험마을, 수품항이 있는 접도웰빙등산로까지 진도 남부의 여정은 신비하고, 아름다운 바다를 만나는 여정이 된다.

⊙ 가계해변


- 홈페이지
https://www.jindo.go.kr/tour/main.cs

- 주소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신비의바닷길 47 (고군면)

바닷물이 갈라지는 현대판 모세의 기적으로 유명한 회동국민관광지 내에 있는 해수욕장이다. 교통이 편리할 뿐 아니라 99,174m²(3만여 평)의 넓은 주차장과 샤워장, 음수대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자가용을 이용한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다. 또한,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는 갯바위와 무인도가 많다. 인근에 진도해양생태관, 진도 신비의 바닷길, 금호도 등의 관광지가 있다.

⊙ 용문가든


- 주소
전라남도 진도군 회동길 14-16

현지인이 즐겨 찾는 맛집인 용문가든은 아침 8시에 오픈하는 식당으로 아침에는 백반 정식이 가능하다. 큼직한 고등어구이와 매콤한 양념의 제육볶음을 포함한 10여 가지 반찬이 푸짐하게 나오는 한정식 백반으로 건강하고, 맛있는 아침을 먹을 수 있다. 낙지볶음, 전복장 정식, 왕갈비탕, 삼겹살 등을 판매하며, 토종닭으로 요리하는 닭 요리는 1시간 전에 미리 주문해야 오래 기다리지 않는다. 가계해수욕장 앞에 위치해 바로 앞에 바다가 보이고, 내부에는 넓은 룸과 홀이 있어 단체 손님 및 가족 모임을 위한 장소로 만족스럽다. 신선한 재료로 다양한 메뉴를 맛있게 만드는 로컬 맛집이다.

⊙ 모도상회


- 주소
전라남도 진도군 초평길 54

진도 초평항의 해안도로 옆에 있어 오션뷰가 인상적인 모도상회는 작지만 편안하고 아늑한 느낌을 주는 감성 카페이다.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추구하는 스페셜티 커피와 유기농 상하 목장 아이스크림을 사용한 라테, 아포가토, 히비스커스 트로피칼티 등이 시그니처 메뉴이다. 모도상회의 실내는 자개장을 이용해 제작한 카운터와 옛날 타자기 등 아기자기한 레트로 감성 소품과 가구들로 이루어져 있고, 실외는 야외 평상과 바다를 바라보는 빈백 소파 등으로 꾸며져 있어 곳곳이 포토존이다. 진도를 여행하는 중에 쉬어갈 만한 편안한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는 카페이다.

⊙ 용천식당


- 주소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초평길 64

진도는 수도권에서나 부산, 울산 등에서 다녀가기에 좀 먼 느낌이 있었다. 예전에는 큰 맘을 먹어야 가능한 게 사실이다. 그러나 점점 도로 사정이 좋아지고 최근에 쏠비치 리조트가 생기면서 진도는 더욱 붐비는 곳이 되었다. 덩달아 이웃의 식당들은 호황을 맞게 되었다. 용천 식당도 그중 하나이다. 식당은 초평마을 한산한 바닷가의 식당이다. 낙지 전문점으로 지역민에게 알려져 있었지만 리조트가 생기고부터는 급기야 문전성시를 이루는 곳이 되었다. 이 집의 첫인상은 밑반찬에서 감동을 받는다. 기본 미역국을 포함해 13가지의 반찬이 나오는데 각각의 맛이 충실하고 부족함이 없다. 전라도의 손맛이 충분히 느껴진다. 주메뉴는 전부 낙지를 이용한 음식이다. 주로 이 지역에서 잡히는 싱싱한 산 낙지를 사용해 음식을 하기에 식감이 찰지다. 특히, 1인을 위한 낙지 비빔밥(볶음)은 먹기에 부족함이 없는 양이 나온다. 탁 트인 바다의 풍경을 감상하며 음식을 먹을 수 있다.

⊙ 가온전복


- 홈페이지
http://gaonn.cityfood.co.kr/

- 주소
전라남도 진도군 초평길 70-1 1층

진도군 초평항 근처에 있는 가온전복은 청정해역 진도에서 직접 키운 참전복으로 싱싱하고 건강한 요리를 만드는 곳이다. 전복회, 전복찜, 전복 버터구이, 전복 삼겹살 구이, 전복 해신탕 등의 전복요리와 낙지탕탕이, 낙지볶음, 연포탕 등 싱싱한 낙지요리 등을 맛볼 수 있다. 단독건물 앞 주차 공간에 편리하게 주차가 가능하고, 실내가 깔끔하고 넓어 식사하기에 불편함이 없다. 식당 바로 앞에 바다가 있어서 식후에 즐기는 바닷가 산책도 좋다. 주변 대명 쏠비치 리조트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이 많이 찾는 전복 전문점으로, 가게만의 노하우로 만든 전복장도 판매한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 금호도


- 홈페이지
진도군 관광문화 http://www.jindo.go.kr/tour/main.cs
가보고 싶은 섬 http://island.haewoon.co.kr

- 주소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금호도길 16

1389년대 나주 정씨와 김씨가 건너와 정주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한다. 금호도는 처음에는 금섬이라 했는데, 금과 같이 보물이 많은 곳이라 하여 불리게 되었다는 설이 있고 삼별초 당시 김시랑이 제주도를 가는 도중 이 섬에 머무를 때 김씨가 사는 섬이라 해서 금성이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설이 있다.
오늘날의 금호도 유래 역시 김시랑의 성과 섬 가운데 호수가 있어 호자를 따와서 만들어진 이름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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