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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주도 제주시] 산양큰엉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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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큰엉곶


- 홈페이지
https://www.instagram.com/sanyang_keunkot/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청수리 청수리 956-6

산양큰엉곶은 곶자왈 지대로서 제주4대 곶자왈중 한경-안덕 곶자왈에 속해 있으며 평지가 아닌 숲을 뜻하고 크게 달구지길과 숲길로 나누어져 있다. 달구지길은 남녀노소뿐만 아니라 휠체어 및 유모차로도 탐방이 가능하며 동화 속 숲속의 작은 마을을 구현하여 마녀의 집, 공주의 집, 난쟁이의 집, 숲속의 기찻길, 새 둥지와 같은 포토존이 많이 있으며 소와 말이 달구지를 끌고 가는 제주의 옛 모습을 볼 수 있다. 숲길 탐방로는 곶자왈의 원시림을 깊이 즐길 수 있으며 총 3.5km의 길로 다양한 식생과 독특한 생태계가 형성되어 있다.
3.5km에 달하는 생태숲길은 마치 동화나라로 초대받은 기분이 든다. 박공지붕의 통나무집, 조릿대로 엮은 집채만 한 새 둥지, 다람쥐 바퀴 모양의 그네, 곶자왈 속 작은 기찻길 등 자연과 하나 된 포토존에 눈을 뗄 수 없다. 달구지길은 나무로 둘러싸인 숲길을 유모차와 휠체어도 다닐 수 있는 무장애 길이다. 걷다가 만나는 소달구지와 말달구지는 산양큰엉곶만의 매력이다. 책에서만 만나던 황소와 제주 조랑말을 직접 눈 앞에서 볼 수 있음에 아이들은 반가워한다. 소달구지와 말달구지는 직접 탑승하고 체험할 수 있으며 먹이 주기와 꽃 팔지 만들기, 키즈 가드닝, 식물 옮겨심기 등 체험학습도 다양하게 진행 중이다. 숲길 탐방로는 원시림을 깊이 즐기고 싶은 올레객에게 안성맞춤이다. 한 사람씩 걸을 수 있는 호젓한 숲길은 자연 친화적으로 정비되어 있어 오롯이 자연을 느끼며 감성적 그리움에 빠져들기 좋다. 계절마다 다른 식물과 꽃들이 각각의 향기로 코끝을 자극하는 곳이다. 화산 활동으로 인한 다양한 식생과 독특한 생태계는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이다. 숯을 생산했던 숯가마터와 4.3당시 마을 사람들이 피신했던 궤(굴)도 볼 수 있어 제주의 아픔까지 느낄 수 있는 숲길이다. 단, 달구지길이 아닌 숲길 탐방 시에는 트래킹화나 운동화를 착화할 것을 권한다.
매년 6월 중순부터 한 달 동안은 반딧불이 탐방 행사가 열린다. 산양큰엉곶은 반딧불이가 많이 나오는 명소로도 유명해 보고 간 사람들의 좋은 후기가 행사를 진행하는 마을 사람들 공동체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반딧불이는 나오는 시기가 한정적이라 이때를 놓치면 1년을 기다려야 하는 건 참을 수 없는 아쉬움이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64-772-4229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가능

- 이용시간
하절기 4월~10월 09:30~18:00 입장마감 17:00
동절기 11월~03월 09:30~17:00 입장마감 16:00





◎ 관광코스안내


◎ 입 장 료




산양큰엉곶 (6)산양큰엉곶 (1)산양큰엉곶 (2)산양큰엉곶 (3)산양큰엉곶 (4)



◎ 주위 관광 정보

⊙ 새신오름(신서악)


- 홈페이지
제주문화관광 http://www.visitjeju.net/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산양6길 (청수리)

한경면 산양리 산양초등학교(폐교) 북동쪽 300m 지점의 도로변에 위치한 오름으로 나지막한 언덕 형태를 띠고 있다. 오름 정상에는 마을에서 암메(암메창)라 부르는 둥그런 화구가 넓게 우묵져 깊이가 약 20m정도의 평지에 가까운 원형 분화구를 이루고, 화구안에는 농경지와 초지, 그리고 묘지가 조성되어 있다.
* 오름명의 유래,어원 - 이 오름은 문헌이나 묘비에 鳥巢岳(조소악)으로 표기되어 있다. 새신의 새는 鳥(새)를 뜻하고, 신은 싯다의 매김씨 꼴로서 살고 있음을 뜻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새신오름이란 새가 깃들여 사는 산이란 뜻으로, 한자 이름 鳥巢(조소)는 한자의 뜻을 빌어 표기한 것으로 보고 있다.

⊙ 청수곶자왈


- 홈페이지
http://www.cheongsuri.kr/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연명로 348

곶자왈이란 제주어로 ‘곶(숲)’과 ‘자왈(덤불)’의 합성어로 제주의 천연 원시림이라고 할 수 있다. 화산 활동 때 분출된 용암 위에 만들어진 곶자왈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열대 북방한계 식물과 한대 남방한계 식물이 공존하는 제주의 독특한 지형이다. 청수 곶자왈은 제주도 내 최대 '운문산 반딧불이'의 서식지인 만큼 청정하게 유지되고 있는 생태 숲이다. 저녁이 되면 반딧불이의 빛이 만들어내는 동화 같은 신비함을 눈에 담을 수 있다. 반딧불이는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아름다운 반딧불이의 빛을 보기 위해서는 날씨를 확인하고 오는 것이 좋고, 입장 시에는 어두운 옷을 착용해야 한다. 청수 곶자왈은 산책로도 잘 정비되어 있어 낮에 가볍게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다. 곶자왈의 맑은 공기와 시원한 바람, 나무들의 속삭임을 들을 수 있는 곳이며, 평온함을 주는 곳이기에 일상에서 벗어나 한때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

⊙ 스팅그레이


- 홈페이지
https://www.instagram.com/stinggreyjeju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대한로 860-41

스팅 그레이는 제주시 한경면 청수리 가마 오름 근처에 있는 힐링 카페이다. 돌담 안에 있는 숲속 뷰 카페로 '제주 자연을 품은 공간'이라는 말처럼 제주 감귤 밭을 조망하고, 수조에는 제주 하늘의 반영이 아름답다. 내부는 심플하지만 다양한 좌석이 준비되어 있고, 캠핑 감성의 루프탑도 있다. 카페 안팎으로 많은 길고양이를 만날 수 있고 스팅 아메리카노, 그레이 아메리카노, 스무디와 파니니 등의 메뉴가 있다. 주변 여행지로 가마 오름 일본군 땅굴 진지, 산양 곶자왈 등이 있다.

⊙ 가마오름


- 홈페이지
제주문화관광 http://www.visitjeju.net/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청수서5길 (한경면) 일원

한경면 수룽이마을(산양리 수룡동) 뒷산으로 마을 남동쪽 약 500m지점에 위치한 오름이다. 수룡동 마을안길로 들어가면 쉽게 오를 수 있다. 주봉인 남쪽봉우리를 중심으로 북쪽으로 뻗은 등성마루에는 언덕같은 봉우리가 솟아 있고, 완만한 동사면은 북동쪽으로 말굽형 화구를 이루며 얕고 넓게 벌어져 있으며 붉은 송이로 이루어져 있다. 해송과 잡목이 어우러져 숲을 이루고 있으며, 풀밭에는 술패렝이꽃이 여기저기 보인다.이 오름에는 일본강점기 때 일본군이 주둔했던 곳으로, 지금도 인공적으로 파인 수직굴이 여러개 산재해 있다.
- 오름명의 유래, 어원 : 오름산모양이 가마솥을 엎어 놓은 모양과 같이 생겼다하여 가마오름이라 부르고 있으나, 학자들의 어원적 해석에 의하면 '가마'는 '감'에서 나온 것이고, '감'은 북방어로 神(신) 또는 신성하고 거룩하다는 뜻으로 해석하고 있다. 즉, 가마오름은 신령스러운 산이라는 뜻으로 풀이하고 있다.(* 표고(m): 140.5 / 비고(m): 51 / 둘레(m): 2059 / 면적(m): 154486 / 저경(m): 646 )


⊙ 양가형제


- 홈페이지
http://yangbrothersburger.kr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청수동8길 3

양가 형제는 제주시 한경면 청수리 평화동 회관 인근에 있는 수제버거 전문점이다. 2016년에 오픈한 미국식 정통 수제버거 레스토랑으로 매일 번부터 패티까지 직접 만들고, 다양한 맥주를 합리적 가격으로 판매한다. 대표 메뉴는 양버거로 한 테이블 당 한 개만 주문할 수 있다. 이 밖에 호불호 없는 BLT 스타일의 경버거, 스위스 치즈 2장이 들어가는 석버거, 아보카도와 야채를 곁들인 길종 버거 등이 있으며, 제주산 신선한 우유로 만드는 미국 정통식 밀크 쉐이크도 인기이다. 주변 여행지로 제주곶자왈도립공원 등이 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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