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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문화공원
- 주소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사문나루1길 17
다산문화공원은 낙동강 변에 자리 잡고 있다. 이 덕분에 연중 수려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초여름 무렵에는 활짝 핀 금계꽃이 장관을 연출한다. 이곳은 낙동강 자전거 종주길이 통과하는 지점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다가 이곳에 머물다 가는 사람이 많다.
공원에는 농구장, 축구장 등의 부대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54-950-6662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없음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상시 개방
- 주차시설
있음 (소형 50대 주차가능)
◎ 입 장 료
◎ 주위 관광 정보
⊙ 열화커피
- 주소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로 690
열화커피는 경북 고령군 다산면 평리리에 자리 잡고 있다. 카페 내부는 실제 모터바이크를 비롯해 피겨, 포스터 등 모터바이크에 관련된 소품으로 꾸며져 있어 눈길을 끈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이며, 딸기 요구르트 스무디, 딸기 라테, 카푸치노, 카페모카 등을 판다.
화원옥포IC와 가깝고, 인근에 화원유원지와 다산문화공원이 있다.
⊙ 2023 달성 100대 피아노
-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d.s.c.f/
- 달성군
053-668-4251
- 주소
대구광역시 달성군 사문진로1길 40-12 화원동산관리소
1900년 3월 26일 사문진, 낙동강 짐배에서 피아노가 내려졌다. 피아노의 주인은 미국 북장로회가 대구로 파견한 선교사 사이드보담(한국명 사보담)의 부인 에피였다. 사문진에 도착한 피아노는 짐꾼 30여 명이 굵은 새끼줄과 긴 막대로 사흘에 걸쳐 대구 남성로 사보담의 집으로 옮겼다. 대구의 첫 피아노이자, 소유자와 유입 과정이 기록으로 확인된 한국 최초의 피아노였다. 에피의 피아노가 사문진 나루터에 도착한 날 대구는 서양음악과 처음 만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국 선교사들이 세운 교회와 학교를 통해 대구에 서양음악이 보급되고 뿌리내리는 과정에 사문진으로 들어온 피아노가 큰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피아노가 처음 들어온 사문진 나루터에서 달성 100년을 상징하는 100대의 피아노가 함께 연주되는 '달성 100대 피아노'라는 문화콘텐츠가 탄생하게 되었다.
⊙ 사문진 주막촌
- 홈페이지
https://dalseong.daegu.kr
- 주소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사문진로1길 40-12
과거 사문진은 낙동강변에 있는 나루터였다. 현재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위치하며 일제강점기 때는 화원유원지로 불리면서 유원지에 많은 행락객들이 붐비던 곳이였다.
2013년 11월 팽나무를 배경으로 삼아 옛 터 2,600여평 부지에 한옥 형태의 전통 주막 3채를 새롭게 단장해 사문진 주막촌을 열었다.
현재는 500년 된 팽나무와 함께 대형 피아노 장승, 오리솟대, 피아노 유입 기념비, 임자 없는 나룻배 촬영지 기념비, 시비, 세족대, 부유식 계류장, 피아노 광장 등의 사문진 나루터 공원의 볼거리와 함께 옛 주막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막걸리를 비롯해 잔치국수, 국밥, 부추전, 두부 등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어 옛 정취와 함께 사문진 낙조의 풍경을 감상하면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 화원동산
- 홈페이지
http://www.dssiseol.or.kr/pages/sisul/page.html?mc=1050
- 주소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사문진로1길 40-14
대구시 달서구와 달성군 사이에 자리한 고장이 화원읍이다.왜관에서 흘러내려온 낙동강이 달성군 다사읍에서 90도로 심하게 꺾인 뒤 화원에 이르러서는 180도 방향을 바꿔 흘러간다. 그렇듯 낙동강 물이 반대 방향으로 완전히 돌아나가면서 뭍과 만나는 지점에 화원동산이 들어섰다.화원읍 성산리에 위치한 화원동산은 구마고속도로 화원나들목과도 아주 가깝다. 화원동산은 서북쪽에 산성의 절벽을 끼고 굽이치는 낙동강이 유유히 흐르고 있고 아래쪽의 강물을 따라 늘어선 버드나무,포플라 나무의 짙은 그늘이 드리워진 공원으로서 그 경치가 아름답기로 제일가는 곳이라 할만하다.
지금은 상화대 위에 팔각정이 우뚝 서 있어서 온 주위의 경관을 바라볼 수 있게 잘 꾸며져 있고 자연 경관을 십분 활용한 공원은 인근 주민뿐만 아니라 대구시민의 행락지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낙동강의 푸른 강물과 깎아자른 듯한 절벽과 넓은 백사장이 뛰어난 경관을 이룬 화원공원운 원래 신라의 왕족이 때때로 이곳에서 가득히 핀꽃을 감상했다하여 화원이라 하며, 꽃을 즐기던 자리를 상화대라 한다. 강변의 흰 모래밭 등 주위의 경관이 아름답고, 보트장 등의 놀이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 화원동산 토성에 대하여 *
화원동산의 가장 우뚝한 장소인 성산에는 토성이 있으며 이는 신라 선덕 왕때 축조한 것으로서 그 모양이 잔과 같이 생겼다하여 배성 또는 잔 뫼라고도 하며, 성산이란 명칭도 이때 산에 성이 있다고 해서 붙인 이름이라 한다. 신라 경덕왕이 이곳 풍치의 아름다움을 보고 감상한 곳이라 하여 붙여진 상화대가 있으며 배성 주위 일대에는 30여기의 고분이 산재해 있는데 당시 호족들의 무덤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조시대에는 이 성이 봉화대로 사용되었다. 풍치가 아름다운 곳에 정자가 있어 시인문객들이 절경을 노래했다. 문인들이 찬미한 배성 십경은 다음과 같다."가야낙조 금호어적 삼포추색 우암낙응 노강월계 낙수귀범 다산취연 비슬숙운 화대모춘 대평경가"이곳을 화원이란 이름으로 부르게 된 것도 꽃동산처럼 아름답기 때문에 연유하였으리라 생각된다.
⊙ 달성습지생태학습관
- 홈페이지
http://dswetland.daegu.go.kr
달성군 문화관광https://www.dalseong.daegu.kr/culture
- 주소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구라1길 88
달성습지생태학습관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구라 1길 88에 위치하며 연면적 2,029㎡ 지상 3층의 규모로 1층은 기계실, 2~3층은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달성습지의 소중한 가치를 알리고 시민 교육 체험과 함께 습지 보전과 생태관광 문화 확산을 위한 공간이다. 낙동강과 금호강 합류지점에 형성된 총면적 200만㎡의 범람형 하천습지로 봄이면 갓꽃이 노랗게 물들고 여름에는 기생초가 가을에는 억새와 갈대가 겨울에는 철새와 흑두루미, 재두루미가 도래하고 삵과 수달도 볼 수 있어 사계절 아름답고 다채로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생태학습관은 자연 생태계의 보고인 달성습지 내 서식하는 생물종과 관련된 흥미 있고 다양한 교육 체험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으며 달성습지 숲길, 맹꽁이 학습장, 사전학습장 등 많은 체험공간과 연계하여 우리나라 대표 생태학습관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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