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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경상남도 함안군] 입곡문화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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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곡문화공원


- 주소
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 입곡리 1126-1

함안군 산인면 입곡리에 있는 입곡 문화공원은 입곡군립공원 공설운동장 안 골짜기에 있다. 연못, 산책로, 무늬화단, 유리온실, 미로원, 박제 전시관 등 볼거리가 많다. 유리온실에는 먼나무, 녹나무, 굴거리나무, 하귤나무 등의 교목류를 비롯해 관음죽, 멀꿀, 중대 가리나무, 탐라산수국 등의 관목류와 아름다운 꽃들이 심겨 있다. 야생화 꽃밭에는 원추리, 상사화, 기린초, 쑥부쟁이, 꽃창포, 수선화 등이 식재되어 있어 사계절 내내 다양한 야생화를 볼 수 있다. 입곡 문화공원 입구에는 44종의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의 모습을 전시해 놓은 박제 전시관도 있고, 미로공원도 있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근처에 문화재로 지정된 무진정도 가까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착용 및 배변도구 지참)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55-580-3411

- 쉬는날
연중무휴

- 이용시간
상시개방

- 주차시설
있음 / 주차요금 무료

- 체험안내
체험 프로그램 없음





◎ 이용가능시설
박제 전시관, 유리온실, 미로원, 전망데크, 암석원 등 (부대시설 : 카페, 매점 등)



◎ 화장실
있음



◎ 입 장 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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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입곡 저수지 드라이브길


- 홈페이지
http://tour.gyeongnam.go.kr/index.gyeong#close

- 주소
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 입곡공원길 225

함안군 산인면에는 뱀이 기어가듯, 구불구불 흐르는 입곡저수지가 있다. 저수지를 중심으로 왼편에는 깍아지른 절벽에 우거진 송림이, 오른편으로는 완만한 경사지에 활엽수림과 침엽수림이 멋진 조화를 이룬다. 크고 작은 산봉우리들이 저수지를 중심으로 협곡을 이루고 있는 이곳에는 수려한 자연풍광과 함께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형형색색의 바위와 기암절벽이 그대로 보존돼 있다. 입곡저수지 주변을 도는 드라이브 코스는 신비로움과 자연 속 색다른 휴식과 여유를 제공한다.

※ 위치 : 함안군 산인면 입곡리 1181-1


⊙ 입곡군립공원


- 홈페이지
http://tour.haman.go.kr

- 주소
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 입곡공원길

일제강점기에 농업용수를 마련하기 위해 만든 입곡저수지 일대에 조성한 공원이다. 저수지 왼편에 깎아지른 절벽을 따라 소나무숲이 우거지고 숲 사이로 등산로가 나 있다. 봄이면 저수지 주변 산책로의 벚꽃이 장관을 이룬다. 저수지 상류 오른쪽에는 관중석을 갖춘 운동장이 있다.입곡저수지는 일제강점기 때 농업용수로 사용하기 위하여 협곡을 가로막은 저수지로서 둘레가 약4Km나 되며 폭은 부르면 대답할 수 있는 거리이지만 길이는 뱀처럼 생겨 끝과끝을 볼 수 없는 함안에서 제일 큰 저수지이다. 저수지 왼편을 따라 깍아지른 절벽에는 송림이 우거져 있고, 송림사이 잔디나 암석이 자연 그대로의 노천 휴게소를 제공한다. 휴일이면 가족 단위 인파가 줄을 이어 주위의 인근 도시민에게도 그 소문이 자자하다. 봄이면 동편 산등성이와 암벽 사이에 진달래가 만발한다.


⊙ 함안 대산리 석조삼존상


- 홈페이지
http://tour.haman.go.kr
http://www.cha.go.kr

- 주소
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 한절골1길 36-12

* 고려시대의 석불, 대산리석불 *

한절 즉 대사(大寺)라 전해지고 있는 이 사지는 함안면 대산리 1139번지 내 위치한다. 모두 4구(軀)의 불상이 남아 있어서 하나의 석불군(石佛群)을 이루고 있는데, 이 가운데 가장 완전한 상(像)은 2구의 보살입상(菩薩立像)이다. 이 입상은 형식이나 양식이 흡사하여 입불상의 좌우협시(左雨脇侍)로 조성되었음이 분명하다. 두 보살입상 사이의 뒤에 있는 좌불은 목이 부러져 머리가 없는 본존불로 손상이 심하여 가슴과 손 및 하체의 일부만 성할 뿐 다른 부분은 깨어지고 마멸되었다. 평판적인 가슴에는 우견편단의 법의(法衣)를 선명하게 표현하였고 두 손은 배에 대어 법계정인(法界定印)을 하였다. 하체는 결가부좌(結跏趺坐)한 상부만 남아 거의 평면을 이루었고, 발이 조금 도드라지게 표현되었을 뿐이다. 두 발 사이에 ''C''자 모양 옷무늬를 선각(線刻)한 것도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특이한 점이다.

* 대산리 석불의 형태 *

두 보살상은 타원형의 부드러운 얼굴이나 아담한 체구, 그리고 8각과 원형의 2단 대좌 등에서 통일신라 초기양식의 전통을 계승한 면을 보여주고 있지만, 원통형의 높은 관(冠)이나 작달막한 체구, 기하학적인 의문(依紋), 한복식 옷 등의 표현은 고려의 지방양식 석보살상(石菩薩像)임을 잘 나타내주고 있다. 입불상은 머리가 없지만 양감(量感)이 풍부하고 세련미가 있는 조각으로 상당한 수준의 작품이며, 파괴가 극심한 머리없는 좌불상은 온몸에서 나오는 빛을 형상화한 광배(光背)의 석질과 양식으로 보아 고려시대의 불상임을 확인할 수 있으며 1962년 1월 21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문화재 정보]
지정연도 : 1963년 1월 21일
시대 : 고려시대
크기 : 좌보살 151㎝, 우보살 162㎝, 좌불 86㎝
분류 : 석불

⊙ 아라깨비카페


- 주소
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로 180 아라깨비카페

함안 반려견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운동장이 있는 카페 아라깨비다. 견주들 힐링을 위해 식물원이 있다. 아라깨비의 시설은 아라깨비는 크게 실내와 실외로 구분이 되어있다. 실내는 주문하는 카운터와 시원한 에어컨이 나오는 자리가 있고, 실외는 반려견들이 신나게 놀 수 있는 잔디 운동장이 있다. 실내는 시즌별로 바뀌는 다양한 포토존이 있다. 반려견 수영장까지 구비되어 있다. 깊은 수영장과 얕은 수영장이 있어 대형견과 소형견이 따로 놀 수 있다. 반려견 없어도 입장할 수 있는 카페다. 아라깨비가 주변에서 평이 좋았던 이유 중 하나가 바로 평일엔 반려견은 입장료 무료라는 점이다. 교외라서 그런지 주차 공간이 넉넉하고 바로 가까이에 함안 입곡 군립공원도 있어서 나들이 코스로 좋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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