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숫모르 편백숲길
- 홈페이지
https://www.visitjeju.net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516로 2596 (용강동)
한라생태숲의 자연을 온전히 느끼며 산책할 수 있는 한라산 둘레길 9구간 숲길이다. 숫모르란 [숯을 구웠던 등성이]란 뜻의 옛 지명으로 과거의 흔적을 찾아보기 어렵지만 옛 숯 굽는 사람들의 발자취를 따라 숲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는 환상의 숲길이다. 숫모르 편백나무 숲길은 숫모르숲길과 절물휴양림 내 샛개오리오름의 편백나무림 구간의 특징으로 인해 붙여진 이름이며 총길이 6.6km이다.
숫모르 편백나무 숲길은 화산토가 깔려 있으며, 편백나무들이 울창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어서 가만히 있는 것만으로도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숫모르 편백나무숲길의 일부 구간은 장생의 숲길과 겹쳐 있다.
한라생태숲의 숲해설은 인터넷으로 예약 가능하며 동절기에는 숲해설프로그램을 운영하지 않는다. 숲해설가를 통해서 코스별로 안내 및 해설을 들을 수 있으니 숫모르 편백나무 숲 길에 대해서 더 정확하게 알고 싶다면 숲해설프로그램을 신청해 보길 바란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한라생태숲 064-710-8688
제주관광정보센터 064-740-6000
- 쉬는날
연중무휴
- 이용시간
[하절기(3월~10월)]
- 09:00~18:00(입장마감 17:00)
[동절기(11월~2월)]
- 09:00~17:00(입장마감 16:00)
- 주차시설
있음(소형 150대 주차 가능)
- 체험안내
[숲해설 프로그램]
- 운영기간 : 오전 10시 / 오후 2시 운영(동절기에는 운영하지 않음)
- 신청방법 : 인터넷 선착순 예약
- 운영방법 : 숲해설가를 통한 한라생태숲 코스별(시간별)로 안내 및 해설
- ☏ 064-710-8690
◎ 화장실
있음(남/녀 구분)
◎ 입 장 료
무료
◎ 주위 관광 정보
⊙ 있는 그대로 제주의 자연을 거닐어볼 코스
제주도의 아름다움은 ‘하늘부터 바다까지’ 모두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제주의 자연그대로인 원시림과 청정함을 맛보기 좋은 코스다. 한라산의 생태가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숲과 노루공원 제주만의 특색있는 박물관을 돌아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 한라생태숲
- 홈페이지
http://www.jeju.go.kr/hallaecoforest/index.htm
비짓제주 https://www.visitjeju.net/u/60f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516로 2596
한라생태숲은 산림청 소유 국유지 194ha에 달하며 516도로 변 해발 600고지 일대이다. 이 생태숲은 1970년대 초부터 1995년까지 개인에게 대부돼 마소의 방목지로 사용했던 곳이었다.
제주 식물의 보고에 걸맞는 산림생물 난대, 온대, 한대 식물 등 다양한 식물상을 조화롭게 설계하여 333종 288천 그루를 식재 생태복원 시켰으며, 곶자왈 지대, 천연림 지역을 유전자원 보전지역으로 관리하고 있다.
또한 한라생태숲은 시험연구림으로서의 기능도 갖추고 있어 제주도의 온.난대 수종 및 한라산 고산대 희귀수종에 대한 유전자 보전 연구와 한라산의 훼손지 복구를 위한 식물증식 및 내한성 적응시험림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한라생태숲은 훼손되어 방치되었던 야초지를 원래의 숲으로 복원 조성한 곳으로 산림트래킹과 함께 자연생태계의 다양한 모습을 즐길 수 있다. 한라산에 서식하는 동물 143과 500여종, 식물 130과 760여 종을 만날 수 있으며, 특히 난대성식물에서부터 한라산 고산식물까지 모두 볼 수 있다.
생태로, 전망대, 양묘하우스, 테마별 산책로, 유전자보존 조직배양실 등 기반시설과 단풍나무숲, 벚나무숲, 구상나무숲, 참꽃나무숲 등 13개의 테마숲, 생태숲 전체의 축소판인 암석원이 중앙에 조성되어 숲다운 숲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연중 운영되는 숲체험프로그램은 사전예약을 통해서 누구나 경험할 수 있으며, 절물휴양림으로 이어지는 숫모르숲길은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트래킹코스로 단연 으뜸이다.
⊙ 제주마방목지
- 홈페이지
http://www.visitjeju.net/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516로 2480
※ 문화재보호구역, 목장 내부 출입불가
한라산 너른 초원지대에서 한가로이 풀을 뜯고 뛰어노는 평화로운 풍경을 의미해서 고수목마(古數牧馬)라고 불리는 곳이다. 5.16 도로를 이용하여 제주시에서 서귀포로 가다보면 산천단을 지나서 한라산 중턱쯤에 위치한 마방목지를 만나게 된다. 봉긋한 오름과 푸른 빛깔의 들판이 넓게 펼쳐져 있고 그 곳에서 뛰어노는 말들의 모습에 제주여행의 특별함을 느끼게 된다. 마방목지의 말들은 순수한 제주의 혈통 조랑말로 1986년 이후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작고 아담한 몸집에 성질도 온순하여 사람을 잘 따르며, 추위와 질병을 잘 이겨내는 강인함을 가지고 있다. 매년 4월에서 11월 중순까지 제주마 130여마리를 이곳에서 볼수 있다.
⊙ 개오리오름
- 홈페이지
제주문화관광 http://www.visitjeju.net/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명림로 (봉개동)
5.16도로 (제1횡단도로) 조랑말목장 동쪽의 방송중계탑이 설치되어 있는 오름이다. 크고 작은 세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다양한 형태를 갖고 있는 복합형 화산체이며, 개오리오름은 주봉(743m)인 송신탑이 서 있는 곳의 오름을 말한다.
족은개오리(664m)는 북쪽에 서향으로 벌어진 말굽형 화구를 갖는 것이고, 가운데에 샛개오리(658m)라 부르는 원추형의 작은 오름이 위치해 있다. 전체적으로 두 개의 말굽형 화구를 갖는 복합형이다. 전사면이 낙엽수, 상록수 등이 울창하게 우거진 자연림을 이루고, 일부에 삼나무, 소나무가 있다. 겨울 한동안은 잎이 다 떨어진 회갈색 사면에 층층으로 늘어선 삼나무 대열이 이채롭다.
산 모양이 개오리(가오리)처럼 생겼다는 이름으로 가으리오름, 개워리오름, 개월오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犬月岳(견월악)이라는 한자명을 놓고, 개가 달을 보고 짖는 형국이라고 풀이하기도 하지만 억지 풀이에 지나지 않는다. `개월`이 개와 달을 뜻하는 것이라면 `개돌(고어로)`이거나 `개달`이어야 할 것이고, 땅 형국이 견월형이라면 견월이었어야 할 것이다.
이른 시기 표기인 竝五里 또는 竝五里岳을 고려하면 `골오리오롬, 골오리오름` 또는 `고오리오롬`이 원래 이름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골오리오롬, 고오리오롬, 가오리오름`이 말하는 사람에 따라 약간의 음운변동을 초래하였고, 이것을 한자로 바꾸는 과정에서 秋月岳, 犬月岳 등으로까지 표기되면서 원래의 이름이나 뜻과는 멀어져 버렸다. 竝岳, 幷岳 등의 표기를 중시한다면 竝을 훈독자로 보고, `골오리오롬` 즉 `골른고른`[竝] 오름, 곧 두 오름이 나란히 누워있는 쌍둥이 오름으로 볼 수 있다.
* 개오리오름(표고 : 743m 비고 : 118m 둘레 : 3,504m 면적 : 640,913㎡ 저경 : 1,298m)
* 샛개오리(표고 : 658.3m 비고 : 58m 둘레 : 1,049m 면적 : 73,832㎡ 저경 : 377m)
* 족은개오리(표고 : 664m 비고 : 79m 둘레 : 1,750m 면적 : 175,778㎡ 저경 : 655m)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반응형
'제주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도 제주시] 애월테라피 (4) | 2023.11.23 |
---|---|
[제주도 제주시] 흑백컬러사진관 (0) | 2023.11.23 |
[제주도 제주시] 맛동산 감귤체험농장 (0) | 2023.11.23 |
[제주도 제주시] 캐니언파크 제주 (0) | 2023.11.23 |
[제주도 제주시] 소랑사진관 (0) | 2023.1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