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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충청남도 서산시] 용현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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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현계곡


- 홈페이지
https://www.seosan.go.kr

- 주소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용현리

용현계곡은 충남 서북부에서 가장 높은 가야산에서 북쪽으로 흐르는 계곡으로 물이 풍부하고 삼림이 울창하다. 계곡의 길이는 약 5km 정도이다. 계곡과 산이 어우러진 풍경이 아름다워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여름철 휴양지로 관광객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해마다 여름철이면 많은 피서객이 몰려 여름휴가를 보낸다. 인근에는 국립용현자연휴양림이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다.
용현계곡은 지방도 618호선에서 마애삼존불길로 접어들어 접근할 수 있다.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서산IC, 당진대전고속도로 고덕IC가 가깝다. 국립용현자연휴양림 외 주변 관광지로는 당간지주와 오층석탑이 있는 보원사, 마애여래삼존상 등이 있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41-662-2113

- 이용시간
09:00~18:00

- 주차시설
가능







용현계곡 (2)용현계곡 (5)용현계곡 (7)용현계곡 (8)



◎ 주위 관광 정보

⊙ 서산 보원사지


- 홈페이지
http://www.cha.go.kr

- 주소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용현리

* 백제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 품은 절터, 보원사지 *

충남 서산시 운산면 용현리 119-1에 자리한 보원사지는 통일신라와 고려시대에 이르는 불교 유물이 발견된 곳이다. 통일신라시대에 창건되었으나 백제의 양식을 보여주고 있어 아우르는 세월이 천년을 뛰어넘는다. 사찰의 규모를 짐작케 하는 4m 높이의 당간지주와 오층석탑, 석조, 법인국사 보승탑과 보승비가 모두 보물로 지정되었을 정도로 그 가치가 크다. 한때 사찰에 머문 승려가 천 명에 이르렀다고 하는데, 지금의 기준으로 보아도 깊은 산속에 자리한 절터가 한눈에 아우르지 못할 만큼 크다. 보원사지에서 출토된 금동여래입상과 철조여래좌상, 철불좌상은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옮겨졌지만 절터 곳곳에서 천년 고찰의 위용을 짐작하게 하는 흔적들을 발견할 수 있다.


⊙ 역사의 숨결따라 바다를 달리다


부드러운 지세로 바다를 끌안은 서산과 태안은 오랜 세월에 걸친 역사의 숨결을 간직하고 있다. 불심을 바위에 새긴 서산마애삼존불과 태안마애삼존불이 있고 아름다운 고찰 개심사도 자리한다.

출처 : 머물수록 매력있는 충청

⊙ 300년의 시간을 오감으로 느끼는 하룻밤


충남 서산시 한다리마을은 경주 김씨 집성촌이다. 안주목사를 지낸 김연이 서흥부사로 재직할 때 임꺽정을 토벌하고 얻은 사패지를 근거로 약 500년 전 들어와 집성촌을 이뤘다. 이곳의 고풍스러움과 정갈한 전통음식체험도 잊지
말자.

⊙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


- 주소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마애삼존불길 65-13

서산마애삼존불(국보)은 백제의 미소가 어떤 것인지를 느낄 수 있는 백제 후기의 작품이다. 때로는 근엄하게, 때로는 온화해 보이는 얼굴은 해가 비치는 시간에 따라 달리 보여 더욱 신비롭다. 청정한 용현계곡을 건너 계단을 통해 바위산을 오르면 아슬아슬한 바위 위에 새겨진 삼존불을 만난다. 본존인 석가여래입상을 중심으로 오른편에는 가부좌를 틀고 있는 미륵반가사유상이, 왼편에는 제화갈라보살입상이 서 있다. 불상의 광배까지 생생하게 보존되어 있고, 특히 본존의 연꽃과 불꽃 무늬 광배가 꽃이 피어나는 듯 살아 있다.


⊙ 서산의 핵심 역사&자연 관광 코스!


- 주소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마애삼존불길 65-13

서산의 핵심 역사 관광지와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자연관광지를 모았다! 백제 후기 작품인 서산마애삼존불을 시작으로 600년 이상 경주김씨 가문이 거주한 경주김씨 고택, 정순황후 생가, 조선의 대표적인 읍성 해미읍성을 보는 일정으로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은 조수간만의 차에 따라 육지도, 섬도 되는 웅도와 아름다운 경관으로 사진작가들이 많이 찾는 삼길포항으로 마무리해보자.

⊙ 국립 용현자연휴양림


- 홈페이지
https://www.foresttrip.go.kr/indvz/main.do?hmpgId=0220

- 주소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마애삼존불길 339

해발 678m의 가야산 줄기인 석문봉(653m), 일락산~상왕봉, 옥양봉~수정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사이에 있는 용현계곡 한가운데 자리해 심산유곡의 경치를 자랑하는 산림휴양의 적지이다. 능선을 따라 연결되는 등산로와 순환임도는 서산목장길과 연결되어 산책과 등산이 용이하고 멀리 서해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특히, 계곡물이 맑고 깨끗하며, 참나무류가 울창한 휴양림 내에는 산림문화휴양관 등 숙박시설, 숲속 교실 등이 있으며, 주변에는 백제의 미소로 불리는 서산마애삼존불상, 보원사지와 개심사 등 백제 후기 문화유산이 접해있어 서해안 관광시대의 발달과 함께 자연교육과 문화유적 탐방을 겸할 수 있는 곳으로 각광받고 있다. 용현이란 지명은 예로부터 강당을 설치하여 글을 가르친 곳이라 하여 “강당이 마을”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 서산마애삼존불부터 개심사까지 아라메길을 걷다


소박하면서도 온화한 미소를 간직한 백제시대의 불상과 절집을 만나며 걷는 길이다. 바다의 고유어인 ‘아라’와 산의 우리말인 ‘메’를 합쳐 이름 붙은 서산 아라메길은 서산의 바다와 부드러운 지세에 안겨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길이다. 그 중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과 보원사지를 지나 개심사에 이르는 구간은 고즈넉한 산길을 따라 걸으며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

⊙ 강댕이 미륵불


- 홈페이지
https://www.seosan.go.kr/www/index.do

- 주소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마애삼존불길 18-1

이 미륵불은 강댕이로 진입하는 지점에 설치된 강당교에서 북쪽으로 약 100m 지점의 전(前) 군장동 안, 현(現) 고풍저수지안에 있었다. 이곳은 지대가 높아 지금도 섬처럼 되었으며 풀이 자라고 있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곳이 저수지로 수몰되게되어 현재의 위치로 옮긴 것이다. 조성연대는 고려말~조선초로 추정되는데 높이는 216cm, 어깨의 폭은65cm, 두께는 25cm이고 머리에 보관을 쓰고 있으며, 오른팔을 위로 올려 가슴에 붙이고, 왼팔은 구부려 배위에 대어 서산지방의 다른 미륵과 같은 형식이다. 전설에 의하면 서해로 통하는 중국 사신들이 오가는 통로에 세워졌다고 하며 또는 보원사를 수호하는 비보장승 이었다고 한다.


⊙ 용현자연휴양림야영장


- 홈페이지
https://www.foresttrip.go.kr/indvz/main.do?hmpgId=0220

- 주소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용현리 산2-37

국립 용현자연휴양림 야영장은 충남 서산시 운산면에 위치했다. 서산시청을 기점으로 고운로, 서해로, 마애삼존불길을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40분가량이다. 이곳은 국립 자연휴양림에 자리한 덕분에 청량감 가득한 숲속에서 자연 친화적인 캠핑을 만끽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캠핑장에서 도보 1분 거리에 계곡이 있어 물놀이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는 일반야영장 20면을 마련했다. 모두 데크로 이뤄졌으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3.6m 세로 3.6m다. 전기와 화로대 사용이 가능하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동반 입장은 불가능하다. 반려견은 소형견일지라도 출입을 허가하지 않는다. 매년 1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휴장 하며, 이외의 기간에도 자연휴양림 사정에 따라 문을 닫는다. 캠핑장 인근에 마애삼존불상, 서산보원사지, 고풍저수지, 개심사 등 관광지가 수두룩하다. 휴양림 주변에 여러 가지 음식점도 있어 원하는 요리를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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