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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산림조합산림문화체험관
- 홈페이지
https://blog.naver.com/hiksanin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웅포면 녹차마을길 83-36
익산산림조합 산림문화체험관은 최북단 차나무 군락지가 위치한 익산시 웅포면 입점리에 위치한 산림체험관이다. 차나무를 통해 [웅포차]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산림자원을 이용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관광명소이다.
함라산에 위치한 익산산림문화체험관 주변에는 최북단 차나무 군락지가 있는데, 이 군락지는 기존 야생차 북방한계지로 알려진 김제시 금산사보다 약 30㎞ 위쪽에 위치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익산시는 웅포차의 우수성을 활용한 상품개발과 산림의 활용가치를 통한 녹차 재배를 확대하였다.
체험관에서는 숲생태체험, 다도체험, 제다체험, 목공체험 등의 다양한 체험을 상담을 통해 전화 예약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해설사를 통해 무료로 [숲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녹차만들기 체험인 제다체험은 녹차밭 안내, 찻잎따기(채옆), 실습1부(살청 유념 건조), 실습2부(건조 맛내기), 녹차 포장 및 품평 등의 과정이다.
카페 숲속의쉼터에서는 녹차를 비롯한 다양한 차를 즐길 수 있고, 체험관 맞은편에는 유아숲체험원이 조성되어 있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63-862-1910
- 쉬는날
매주 월요일휴무
- 이용시간
10:00~17:00
- 주차시설
진입로 입구 주차장 이용 권장 (무료)
- 체험가능연령
[제다체험] 14세이상
[숲생태체험] 7세이상
- 체험안내
- 숲생태체험 5,000 ~ 15,000원
- 다도체험
- 제다체험(녹차만들기 체험) 30,000원
- 목공체험 10,000 ~ 30,000원
◎ 주위 관광 정보
⊙ 웅포관광지 캠핑장
- 홈페이지
http://camping.iksan.go.k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웅포면 강변로 25
서해 낙조 5선 중 하나인 웅포관광지 캠핑장은 금강 하류 지역에 있으며, 철새의 군무와 어우러져 해가 강물로 가라앉는 모습은 장관을 이룬다. 캠핑장 위 덕양정에서 금강을 내려다보면 마치 곰이 입을 벌려 물을 마시는 듯한 형상을 하고 있어 곰개라고 불린다. 캠핑장은 오토캠핑장 6면, 일반캠핑장 58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매년 12월 말일이면 웅포 해넘이 행사가 열리고 있으며 다양한 체험행사를 경험하고 새해의 다짐을 해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강과 산이 어우러진 천연의 캠핑 장소에서 보내는 하룻밤은 답답한 도시 생활에 지쳐있는 도시민들에게 최고의 힐링을 경험하게 한다.
⊙ 익산 김병순 고택
- 홈페이지
http://www.iksan.go.kr/tou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함라면 수동길 20
익산 김병순 고택의 안채와 사랑채는 1922년 건립되었고, 행랑채는 1930년에 건립되어 역사가 그리 오래되지 않았으나 개화기 전통가옥 형식에 근대의 건축기법이 가미되는 당시의 시대상과 건축적 특징, 건축양식의 시대 변화를 잘 보여주고 있다.
<출처: 문화재청>
⊙ 이배원 가옥
- 홈페이지
익산시 문화관광 https://www.iksan.go.kr/tour
문화재청 http://www.cha.go.k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함라면 천남1길 13 (함라면)
이배원 가옥은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에 있는 오래된 전통 가옥으로 인근에 조해영 가옥과 김병순 고택이 있어 토석 담장과 한옥 기와지붕 등이 어우러져 전통적 경관을 유지하고 있다. 이 집은 현 관리자의 조부인 이배원이 1917년에 지은 것으로 그는 함라면의 대표적인 부농 중 하나였다. 이씨집 외에도 당시 함라에는 소위 만석꾼으로 일컬어지는 두 명의 부호, 즉 김씨집(김안균가)과 조씨집(조해영가)이 있다. 이 집은 세 집 중에서 가장 먼저 지은 집으로 김안균가와 조해영가의 모델로 작용하였으며 평면의 구성에서도 서로 연관성을 찾아볼 수 있다.
건립 당시에는 안채, 사랑채, 행랑채, 문간채, 곳간채 등 여러 채가 있었으나 현재는 안채와 사랑채, 그리고 주위의 토석 담장만이 남아 있다. 사랑채는 내부가 개조되어 원불교 교당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안채는 입식 부엌으로 개조하여 활용하는 안방 뒤쪽 공간을 제외하고 비교적 그 원형을 유지하고 있다.
⊙ 함열향교
- 홈페이지
http://www.grandculture.net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함라면 함라교동길 27-4 (함라면)
함열향교는 1437년(세종 19) 훌륭한 학자의 위패를 봉안한 이래 매월 음력 초하루(1일)와 보름(15일)에 봉심을 올리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담당하던 곳이었다. 현존 건물로는 대성전·영소전·명륜당·동재·서재·난심재·교직사 등이 있다. 함열향교는 여느 향교와 달리 공자의 영정을 별도로 봉안하는 영소전이라는 건물이 있다. 일반 향교는 대성전을 중심으로 하기에 반드시 대성전보다 아래쪽에 건물을 세워야 해서 동재와 서재는 대성전 아래쪽에 세워져 있으나 함열향교 대성전 동쪽에는 대성전과 거의 나란한 위치에 영소전이 있다.
영소전은 함열 출신 남궁경이 1626년(인조 4) 명나라에 사신으로 다녀오면서 구하여 가져온 공자의 영정을 보관한 곳으로 1717년(숙종 43) 도제조 김창집이 함열 유림들로부터 전해 듣고 숙종에게 공자의 영정을 봉안할 사당을 세워 줄 것을 상소하여 숙종 임금의 윤허로 대성전 곁에 세운 건물이라고 한다.
또 하나 특이한 점은 일반 향교는 향교 담장 안에 우물이 없으나 함열향교 담장 안에는 우물이 있다는 점이다. 우물에 대한 기록이 없으므로 자세한 내력은 알 수 없지만 교직사가 향교 담장 안에 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모든 향교의 교직사는 외삼문 밖이나 향교 담장과 연결되어 있어 향교 안으로 출입이 편리하게 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 [익산 둘레길] 함라산길
- 홈페이지
https://www.iksan.go.kr
- 익산시청 녹색환경과
063-859-5438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함라면 수동길 8
익산 둘레길은 전라북도 익산시의 함라산, 미륵산 등을 완만히 걸을 수 있게 조성된 저지대의 수평 산책로로, 누구나 익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2009년 함라산 둘레길을 시작으로 2011년까지 총 6개의 둘레길을 조성하였다. 그중 함라산 둘레길은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함라산 일원에 있는 도보 여행길이자 익산시의 대표적 둘레길이다.
함라산 둘레길은 익산시에서 2009년 11월 [백제의 숨결! 익산 둘레길 사업]으로 만들었다. 함라면 함라산 일원에 산과 강으로 이어진 도보 여행길로 익산시 함라면에 자리한 함라산 부잣집을 시작으로 골목길과 옛 담장을 따라 조해영 가옥을 지나간다. 담장과 옛 건물이 어우러져 있는 운치를 뒤로하고 산림문화체험관으로 가는 길에선 산림욕 체험도 할 수도 있다. 그리고 다음으로 야생차 북한계 군락지를 지나 입점리고분전시관, 웅포곰개나루, 그리고 숭림사를 거쳐 다시 함라 삼부잣집으로 돌아오는 코스이다. 도보로 약 8시간 소요되고, 총 거리는 약 24㎞이다.
⊙ 조해영가옥
- 홈페이지
https://www.iksan.go.k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함라면 수동길 8 (함라면)
조해영가옥은 익산 김병순 고택, 이배원 가옥과 함께 [함라마을 삼부잣집]이라 불린다. 다른 부잣집과 달리 조해영의 선조들은 예로부터 함라마을에 터를 잡고 살아왔다. 조씨 집안의 기틀을 마련한 사람은 조해영의 고조할아버지인 조한기인데, 고종 때 사천군수와 정읍군수를 역임하였다. 이후 조해영의 아버지인 조용규가 막대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1918년 조해영가옥을 세웠다. 조용규는 1923년 함라마을의 다른 부자들처럼 대규모 농장을 설립하였으며, 대륙호모공업 주식 500주를 소유하면서 대주주로서 기업 운영에 관여하기도 하였다.
조해영가옥은 본래 많은 건물이 있었으나 현재는 사랑채[몸채]와 별채[새방채], 행랑채, 농장 사랑채, 문간채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제 강점기 부농 집안의 생활상을 보여 주고 있으며, 한옥의 변화 과정과 함께 외래문화의 유입을 살펴볼 수 있는 문화 유적이다.
⊙ 김육불망비
- 홈페이지
https://www.iksan.go.kr/tour/index.iksan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함라면 수동길 8
익산시 함라면 함열리 조해영가옥 내에 있는 조선 중기의 문신 김육의 불망비이다. 이 비석의 건립연대는 조선 효종 10년(1659), 영의정 김육(1580~1658)이 사망한 이듬해로서 호남지역의 대동법 실시를 여러 차례 건의하고 유언으로까지 임금에게 간절하게 당부한 김육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한 일종의 선정비이다. 김육은 조선 인조와 효종 때의 대표적 실학자이다.
김육불망비는 기단, 비신, 이수로 구성되었으며 기단은 화강암, 비신과 이수는 대리석으로 만들었다. 비의 전면에는 중앙에 [영의정금공육경요보민인덕부망비]라 새겨져 있으며, 그 좌측 하단부에 [산부대 상공 해부심 고금]이라는 명문과 후면에 [기해 이월]이 음각되어 있다. 이수에는 양각으로 무늬를 조각하였는데, 전면 중앙에는 두 마리의 이무기가 여의주를 사이에 두고 마주 보고 있으며, 주변을 이무기의 몸체가 감싸고 있다. 이수의 후면 중앙에는 국화무늬가 있고 주변에는 구름무늬가 양각되어 있다.
김육불망비가 있는 조해영가옥 주변으로 익산함라마을옛담장, 김병순 고택, 이배원 가옥, 함라한옥체험단지 등이 있다.
⊙ 익산 함라마을 옛 담장
- 홈페이지
https://www.iksan.go.k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함라면 일대
함라마을의 돌담길은 주택의 규모가 그리 크지 않은데도 담장이 높은 점이 특징이다. 흙다짐에 돌을 박은 형식인 토석담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그 밖에도 토담, 돌담, 전돌을 사용한 담 등 다양한 형태의 담이 섞여 있고, 담장 일부는 거푸집을 담장의 양편에 대고 황토와 짚을 혼합하여 축조되었다. 마을 주민들 스스로 힘으로 세대를 이어가며 만들고 덧붙인 우리 민족의 미적 감각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문화유산이다.
마을의 건축물은 새마을운동 당시 상당 부분이 신축 또는 개축된 것으로 시도민속자료 김안균가옥 등의 지정문화재가 마을의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으며, 차순덕 가옥의 담장은 거푸집을 담장의 양편에 대고 황토와 짚을 혼합하여 축조한 보기 드문 전통적인 방식으로 축조되어 있어 눈에 띈다. 전통 가옥들과 마을 한쪽에 자리한 문화재자료 함열향교대성전은 전통 마을로서의 품위를 더해주고 있으며 마을의 역사와 함께해 온 묵은 돌담길은 보존 상태 또한 양호하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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