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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문각
- 홈페이지
http://www.dangjin.go.kr/tour.do
- 주소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교로길 30
석문각은 행정구역 상 충남 당진시 교로길 30에 위치한 곳으로 조선시대 거문근이라 불린 지명으로부터 유래되었다. 예로부터 주민들이 정월의 영롱한 일출을 맞이하며 복을 빌던 곳이다. 1972년부터 이곳에 군부대가 주둔해 있었으나 당진화력 건설과 관련하여 군부대는 후면 당산 정상으로 이전하고 원상복구한 곳으로,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의 편안한 휴식처로 활용하고자 1998년 11월 착공하고, 1999년 7월 2일 완공하여 이 전통 정자를 건립했다. 석문각 안에서는 망원경으로 바다의 섬들을 구경할 수 있다. 또한 일몰이 아름다운 명소이며, 현판 문의 경우 서예에 능한 운정 김종필 씨가 휘호 한 것이다. 화장실도 있다.
*사진 출처: 당진시 문화관광과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41-350-3592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가능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주차시설
가능 (중형 5대)
◎ 화장실
가능
◎ 주위 관광 정보
⊙ 당진전력문화홍보관
- 홈페이지
http://www.dangjin.go.kr/tour.do
- 주소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교로길 30
당진전력문화홍보관(에너지캠퍼스)은 당진화력발전소 인근에 위치한 홍보관이다. 당진화력발전소를 운영하는 한국동서발전(주)이 지역주민들에게 전력산업에 대해 홍보하고 문화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었다. 내부 전시시설은 에너지관, 전기관, 환경관, 지구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인류가 불을 발견하고 전기를 이용하게 되기까지의 역사와 전기에너지의 생성 과정을 볼 수 있다. 지구 환경과 미래 대체에너지에 대해 설명하고, 축소 설계된 발전설비, 전기시설 등을 전시하는데 단순한 설명판 대신 영상매체와 게임과 퀴즈 등을 이용해 전기에너지를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한 점이 이곳의 특징이다. 손을 갖다 대면 전기가 반응하면서 움직이고, 전기장에 따라 움직이는 물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등 전기 에너지를 오감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청소년 체험교육학습장이다. 그리고 강당, 세미나실도 갖추어 필요시 대관할 수 있다.
당진전력문화홍보관(에너지캠퍼스)은 국도 38호선, 지방도 633호선, 647호선에서 지방도 615호선을 통해 방문할 수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송악IC와 서산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왜목마을, 장고항, 도비도항, 난지도 등이 있다.
⊙ 왜목항
- 주소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왜목길 15-5
왜목마을은 지형적으로 바다를 동서로 양분하면서 당진시의 최북단 서해로 가늘고 길게 뻗어 나간 특이한 지형을 하고 있다. 이와 같은 지리적 특성 때문에 해 뜰 무렵, 마을의 바닷가에서 동쪽을 바라보면 서해의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왜목마을에서 바다 건너 동남쪽 3km 전방, 바다에 면하여 우뚝 솟은 노적봉과 장고항 언덕 사이 붓을 거꾸로 꽂아 놓은 것 같이 서 있는 바위가 눈길을 끈다. 오래전 왜목마을에서 바다 너머로 보이던 이 바위는 자연의 비경을 찾아다니는 사진작가들의 눈길을 끌었고, 그렇게 소문이 나면서 출사처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당진 서해 촛대바위의 일출은 당진 구경 중 하나로 한국의 명승지가 되었다. 아침 해가 촛대바위에 걸리는 시기는 2월과 10월이다. 7~8월은 노적봉과 국화도 사이 바다로 뜨는 해를 볼 수 있다. 왜목마을의 일출은 일 년 중 하지와 동지를 기준으로 해 뜨는 위치가 달라 장고항과 국화도 사이로 유동적이다.
*사진 출처: 당진시 문화관광과
⊙ 왜목해맞이수산
- 주소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왜목길 51
왜목마을 바닷가의 해양경찰서 왜목 출장소 옆에 있다. 1층은 산지 직송의 수산물 도·소매점, 2층은 횟집으로 널따란 홀의 유리창 너머로 왜목마을 앞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수산물 도소매점이니만큼 수족관에 유유히 헤엄치는 우럭이나 광어, 돔 같은 자연산 활어회가 주메뉴. 회가 리필되는 모둠 회와 랍스터, 전복 등 각종 해산물과 곁들이 음식)을 포함한 스페셜 메뉴를 주문하면 이 집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한 상을 받을 수 있다. 식사류로는 박속낙지탕, 해물탕, 간자미 무침, 회덮밥 같은 서해안의 대표 메뉴가 있고 제철에 간다면 전어나 대하, 새조개, 주꾸미 같은 계절 수산물 요리도 맛볼 수 있다. 가볍게 먹기로는 해물칼국수만 한 게 없다. 해물로 뽀얗게 국을 낸 해물칼국수는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이며, 해물을 쏙쏙 골라 먹는 재미도 있다. 쫄깃한 면발을 입에 한가득 담고 아삭한 콩나물무침과 김치와 함께 먹으면 금상첨화다.
⊙ 왜목마을 태공수산횟집 (태공수산횟집)
- 주소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왜목길 35
왜목마을의 바닷가에 자리한 태공수산은 박속낙지탕을 잘하는 맛집이다. 무 대신 박으로 국물 맛을 낸 박속낙지탕은 냄비에 박을 넉넉히 깔고, 미나리, 배추, 파, 양파 등의 채소로 풍부한 국물 맛을 내 팔팔 끓인 후 싱싱한 산 낙지를 넣어 먹는다. 낙지는 샤부샤부 하듯 살짝 데쳐 초장에 찍어 부드러운 맛에 마음이 사르르 녹는다. 담백하면서도 시원한 박의 맛이 녹아들어 있는 국물 맛이 인상적이다. 회를 주문하면 밑반찬이 30가지 이상 나오는데 멍게, 돌멍게, 해삼, 개불, 전복, 키조개 관자, 산 낙지, 초밥, 꽁치구이 등이 상다리가 휘어지도록 나온다. 회는 우럭, 도미, 농어, 노래미와 등이 있고, 자연산으로는 광어, 감성돔, 도다리도 맛볼 수 있다. 더욱 가볍게 먹고 싶다면 새우, 가리비, 바지락, 낙지 등이 듬뿍 들어가 있는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해물칼국수를 추천한다.
⊙ 왜목해수욕장
- 홈페이지
왜목마을 http://www.waemok.kr
당진 문화관광 http://www.dangjin.go.kr/tour.do
- 주소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왜목길 26
왜목마을해수욕장은 당진시 태안반도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형적으로 서해 바다를 양분하면서 가늘고 길게 뻗어나간 특이한 지형을 하고 있다. 뻗어나간 부분의 해안이 동쪽을 향하고 있어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일출과 일몰 그리고 월출까지 볼 수 있는 곳이다. 그리고 모래사장과 갯바위 덕분에 해수욕과 함께 갯바위 낚시도 즐길 수 있다. 또 갯벌 체험도 가능한데 왜목마을해수욕장 인근 편의점이나 왜목체험마을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안전하게 갯벌 체험을 하기 위해서는 물때를 확인해야 하므로 왜목마을 홈페이지에서 [물때표 보기]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숙박, 식사, 낚시용품 등은 인근 왜목마을에서 바로 해결할 수 있다.
왜목마을은 국도 38호선, 지방도 633호선, 647호선에서 지방도 615호선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송악IC와 서산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요트세계일주홍보전시관, 장고항, 석문체육공원 등이 있다.
⊙ 왜목오토캠핑장
- 홈페이지
http://camping.dpto.or.kr
- 주소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왜목길 16-16
왜목오토캠핑장은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왜목항 인근에 자리했다. 삼봉사거리에서 ‘대호방조제’ 방면으로 좌회전해 약 4km를 달리다가 ‘왜목길’ 방면으로 우회전하면 캠핑장에 닿는다. 언덕을 올라 캠핑장 입구에 들어서면 서해 바다가 바로 보이는 널따란 마당에 자동차와 텐트, 카라반이 위치해 있다. 약 15,152㎡(약 4,583평)의 부지에는 일반캠핑이 가능한 7면의 사이트와 14면의 개인 카라반 사이트가 있다. 모든 사이트는 파쇄석으로 되어있다. 각 사이트에는 전기시설과 소화기가 구비되어 있으며, 남녀 화장실 각 1개소, 남녀 샤워실 각 1개소, 개수대 1개소가 있다. 여름에는 근처에 있는 왜목마을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기 좋다. 저녁이 되면 왜목마을 해수욕장으로 떨어지는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어 캠핑의 낭만을 더한다. 캠핑장은 사계절 이용이 가능하다. 캠핑장 주변에는 왜목마을, 삽교함상공원, 솔뫼성지 등이 있어 연계관광이 용이하다.
⊙ 왜목마을
- 홈페이지
http://www.waemok.kr/
- 주소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왜목길 15-5
왜목마을은 당진시 최북단에 위치한 서해안의 마을이다. 일출과 일몰, 월출까지 모두 한 장소에서 볼 수 있는 전국 유일의 장소로 유명하다. 태안반도 최북단에 위치하여 지형적으로 서해 바다를 양분하면서 가늘고 길게 뻗어나간 특이한 지형을 하고 있다. 인근의 남양만과 아산만이 내륙으로 깊숙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왜가리 목처럼 불쑥 튀어나온 모습이라고 해서 왜목마을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왜목마을에서 동남쪽 해상 약 3km에 솟은 노적봉과 장고항 언덕 사이에 붓을 거꾸로 꽂아 놓은 듯 문필봉같이 서 있는 바위가 눈길을 끈다. 왜목마을에서 바다 너머로 보이는 이 바위는 자연의 비경을 찾아다니는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 곳이다. 이 마을에는 여러 숙박시설과 캠핑장, 맛집, 요트세계일주홍보전시관, 해수욕장 등이 있다.
왜목마을은 국도 38호선, 지방도 633호선, 647호선에서 지방도 615호선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송악IC와 서산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장고항, 석문체육공원 등이 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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