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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전라북도 진안군] 용담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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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향교


- 홈페이지
https://jinan.go.k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동향면 진성로 1697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교육적 기능은 폐지되었다.
용담향교는 고려 초에 설립되었고 공양왕 3년(1391)에 현령 최자비에 의하여 중건되었다. 용담면 소재지 북쪽 기슭의 비탈에 자리 잡고 있었으며 전라북도 문화재 자료로 지정되어 있다가 용담댐 수몰로 인하여 지금의 자리로 1998년 이건 완공하였다. 현재는 매년 봄·가을로 석전대제를 지내고 있으며, 지역 내 많은 학자의 회합 장소로 활용되고 아동들을 위한 한문 교실을 열기도 한다.
주변 광관지는 어서각, 왜가리집단 서식지가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63-432-8007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없음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주차시설
있음(무료)

- 체험안내
한문교실





◎ 화장실
있음(남녀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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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옥천사(진안)


- 홈페이지
진안 문화관광 http://jinan.go.kr/tou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동향면 하양지1길 14-2

하양지 마을 한 가운데 어서각과 나란히 건립 되어있다. 옥천사는 1945년 창건 되었으며, 여기에는 성여완(成汝完)을 주벽으로 하여 성석린(成石璘), 성계종(成繼宗)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성여완(1309~1397)은 본관이 창녕이다.
충숙황5년(1336) 문과에 급제, 우왕대에 정당문학상의가되고 창녕부원군에 봉해졌다. 1392년 정몽주가 살해 당하자 포천 왕방산에 은거하여 절의를 지켰다. 성석린(1338~1423)은 여완의 아들이다. 공민왕6년(1357) 문과에 급제하고 여러 벼슬을 거쳐 우왕10년(1384) 승천부에 침입한 왜구를 격퇴한 공으로수성좌리공신이 되었으며, 태종1년(1401) 좌명공신 3등에 녹훈되고 창녕부원군에 봉해졌으며, 태종15년에 영의정이 되었다. 시호는 문경(文景)이다. 성계종(?~1459)은 석린의 증손이다. 예천군수로 재직하던 중 단종이 폐위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관직을 버리고 금산 금성면에 은거하여 일생을 마쳤다.
옥천사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기와로 된 팔작지붕 건물이다. 부속건물로는 사우 앞에 정면 4칸, 측면 2칸의 우진각 지붕으로 된 강당이 있다. 매달 초하루와 보름에 분향을 하며, 매년 음력 3월 10일에 향사하고 있다.


⊙ 지선당


- 홈페이지
https://jinan.go.kr/tou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동향면 내금2길 70 (동향면)

능금리 내금(안쇠실)마을 뒷산인 명덕봉 아래에 위치한 반남 박씨 문중의 재각이자 서당이다. 임진왜란 때 난을 피하여 금산에서 이곳 마을에 들어와 살던 박지영의 학문과 업적을 기리고 이 지방 후학들의 교육을 위하여 그의 후손들이 세운 사당이다. 건립 연대는 1772년(영조 48)으로 추정된다. 이후 순조 때 사간, 동부승지, 좌·우승지를 거쳐 공조참판에 오른 정재영을 비롯하여 1840년(헌종 6) 진사시에 합격한 박제대 등 4명의 진사를 배출하였다.
지선당은 정면 4칸, 측면 2칸의 기와로 된 팔작지붕 건물이며, 당내에는 지선당기 첨종서 방명록 등의 편액이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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