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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양송이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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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양송이마을


- 홈페이지
https://blog.daum.net/

- 주소
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금백로 425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던 백제의 고도(古都)로서, 금강의 허리에 자리 잡고 계룡산을 마주 하는 곳에 터를 잡고 있는 역사가 깃든 마을이다. 백제의 역사를 재현한 백제문화단지와 국립부여박물관, 궁남지, 송국리 선사유적지가 주위에 있어 백제의 정취를 바로 느낄 수 있다. 또한 권역복합문화교류센터를 중심으로 체험과 교육, 숙박이 한번에 가능하며 2014년에 농어촌인성학교로 지정되어 청소년들의 인성함양과 농어촌 현장 체험활동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초기부터 양송이를 재배하고 생산하던 양송이 마을로 유명하며 품질과 물량면에서 그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특히 무공해 식품으로 많은 각광을 받고 있으며, 양송이를 비롯하여 신령버섯(아가리쿠스) 등 많은 버섯들도 재배하고 있습니다.



※ 소개 정보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없음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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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정각사(부여)


- 홈페이지
https://www.cha.go.kr/

- 주소
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왕릉로정각사길 165

부여와 논산을 잇는 길 중간에서 태조산(224.4m)으로 접어들면 사면을 깎아 대지를 조성하여 만든 정각사에 이르게 된다. 이 사찰은 백제 때 창건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으나 이를 입증할 만한 기록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사찰 경내에는 입구 좌측에 있는 석종형의 부도 2기를 포함해 모두 5기의 부도가 있으며, 그중 1기에서 1958년에 기단 보수 공사 중 사리가 출토되어 부여박물관에서 조사한 바 있다. 이들 부도군은 부여군 향토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대웅전에는 삼존불상이 봉안되어 있으며, 이 중 본존 석가불은 현대에 만들었으나 좌우의 보살상은 조선시대에 만들었다. 18세기 이전에 만든 것으로 보이는 두 보살상은 역사성이 있을 뿐만 아니라 예술성도 뛰어나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이처럼 정각사는 귀중한 문화재가 있으면서도 산속에서 조용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주변에는 사비문, 부여 능안골 고분군, 청마산성 등이 있다.

⊙ 석성향교


- 홈페이지
https://www.buyeo.go.kr

- 주소
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석성향교길 18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교육적 기능은 폐지되었다.
석성향교를 처음 지은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지만, 조선 전기에 세운 것으로 보인다. 임진왜란 때 불탄 것을 인조 1년(1623)에 다시 세웠고 이후 여러 차례 보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건물은 공부하는 공간인 명륜당을 앞쪽에, 제사 공간인 대성전을 뒤쪽에 둔 전학후묘의 배치 형태를 보인다. 이외의 건물로 학생들의 기숙사로 쓰인 동재를 비롯하여 내삼문, 외삼문, 수직사 등이 있다.
석성향교 인근에는 부여 양송이 마을, 정각사(부여), 부여 산직리지석묘, 부여 능안골 고분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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