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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산 울주군] 반구대의 고요한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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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대의 고요한 밤


- 홈페이지
https://www.bangudae.co.kr/
https://smartstore.naver.com/bangudae/products

- 주소
울산광역시 울주군 반구대안길 351

반구대 트래킹은 주민 문화해설사가 동행하는 관광 프로그램이다. 마을의 자연, 문화자원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참여가 가능하다. 반구대는 1억 년의 문화와 역사를 가지고 있는 공간이다. (반구대 암각화, 천전리 각석, 반구 서원 등) 반구대의 고요한 밤은 관광 두레 주민사업체로 숙박업과 체험 프로그램(반구대 트래킹)을 운영한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507-1390-9206

- 쉬는날
설, 추석

- 이용시간
15:00~18:00

- 주차시설
가능

- 체험안내
반구대 트레킹
코스: 반구대 암각화 박물관 - 반구서원 - 반구대 암각화 - 대곡리 공룡 발자국 - 대곡마을 - 천전리 공룡발자국 화석 - 천전리각석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반구대의 고요한 밤(2)관광두레 주민사업체 반구대의 고요한 밤(3)관광두레 주민사업체 반구대의 고요한 밤(4)



◎ 주위 관광 정보

⊙ 울주 천전리 각석


- 홈페이지
http://tour.ulju.ulsan.kr/
http://www.cha.go.kr

- 주소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천전리

바위 위나 큰 절벽, 동굴 안 벽면 등에 사물이나 기호를 쪼기, 새기기, 칠하기 등의 기법으로 그린 그림을 바위그림, 암각화(巖刻畵)라고 한다. 바위그림은 후기 구석기시대의 유적에서도 발견되지만, 전형적인 사례들은 신석기 및 청동기시대 유적에서 주로 찾아진다. 바위그림은 대개의 경우, 풍요, 다산 제의의 산물로 이해되고 있다. 이 바위는 상부에 면쪼기로 나타낸 사슴을 비롯한 여러 종류의 동물과 선쪼기로 나타낸 다양한 기하무늬가 있고, 하부에 여러 명문(銘文)과 가는 선긋기에 의한 인물 및 동물상 등이 있어 주목의 대상이 되었다. 상부의 마름모꼴무늬, 굽은 무늬, 둥근 무늬, 우렁무늬, 사슴, 물고기, 새, 뱀, 사람 얼굴상 등은 신석기시대에서 청동기시대에 걸쳐 제작된 것으로 당시의 풍요의식과 관련된 표현으로 해석된다. 하부의 기마행렬, 배의 항해 모습, 용, 말, 사슴그림, 300여 자의 명문은 삼국 및 통일신라시대 사람들이 남긴 것으로 신라사람들이 삼국시대 이래 이곳을 성지(聖地)로 여겼음을 짐작하게 한다.

⊙ 반구서원


- 홈페이지
http://tour.ulju.ulsan.kr
http://www.cha.go.kr

- 주소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반구대안길 299

반구서원(盤龜書院)은『언영읍지』에 의하면 1712년(숙종38)에 언양 사람이 반구대는 고려 말 정몽주가 유배 온 곳이어서 ‘포은대(圃隱臺)’ 3자가 바위에 새겨져있고, 조선조에는 이언적이 경상도 관찰사로 재임하면서 선정을 베풀었으며, 정구가 이곳에 복거(卜居)하려 한 형적이 서간에 나타나는 곳이므로 서원을 세웠다고 한다. 건립주체 사림은 이위, 김영하(金英夏), 김지(金志), 박문상(朴文祥) 등이며, 착공 1년 만에 완공하고 1713(숙족39)에 위의 3선현을 봉안하였다. 선현 중 정몽주와 이언적은 울산의 구강서원에 이미 봉안되었거니와, 정구를 봉안한 것은 그가 퇴계 문인이면서 언양과 그리 멀지 않은 성주출신이라는 데서 근거를 찾은 것으로 보인다. 시경(詩經)의 반구서원은 구강서원과는 달리 사액되지 못하였다. 이것으 언양사림이 중앙의 정치세력과 연결하여 사액운동을 벌일 수 있는 정치적, 경제적 실력이 부족했음을 의미한다. 그 후 1871(고종8) 흥선대ㅍ원군의 명으로 서원은 문을 닫게 되었다.


⊙ 울산암각화박물관


- 홈페이지
울산암각화박물관 https://www.ulsan.go.kr/bangudae

- 주소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반구대안길 254

울산암각화전시관은 2008년 5월 30일 반구대암각화(국보) 입구인 울주군 두동면 천전리 일원에 건립됐다. 전시자료 311점, 학예인력 1명, 전시시설 1249㎡, 수장고 45.42㎡, 사무실 72.96㎡, 연구실 30.36㎡, 시청각실 79.52㎡ 등을 갖췄으며, 전시관에는 반구대암각화와 천전리각석(국보) 실물모형과 암각화 소개 영상시설, 선사인 생활상을 담은 모형, 어린이전시관, 가족체험시설 등이 있고 야외 공간에는 국내외 유명 암각화 모형을 전시하고 있다.

⊙ 천전리각석계곡(울산)


- 홈페이지
울주 문화관광 http://tour.ulju.ulsan.kr

- 주소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천전각석길 (두동면)

천전리각석 계곡은 주변의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계곡으로, 이곳을 흐르는 물은 맑고 깨끗하며, 사철 수량이 풍부하다. 특히, 울산시에서 소장하고 있는 2점의 국보 중에서 하나인, 국보 울주 천전리각석이 위치하고 있다. 가까운 곳에는 신라 공신 박제상의 유적지인 치산서원, 망부석, 은을암 등이 예로부터 내려오는 전설을 간직한 채 찾아오는 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또, 수령 500여 년의 높이 223m, 가슴 높이의 둘레가 12m에 이르는 거목인, 두서면 은행나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천전리 앞 계곡은 한국수자원공사에서 나와서 수질관리를 하는 곳으로 물에 발을 담글 수 있는 곳이 아니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 홈페이지
울산관광 https://tour.ulju.ulsan.kr/

- 주소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반구대안길 285

언양읍 대곡리에는 경승지인 반구대가 있는데 연고산의 한 자락이 뻗어 내려와 이곳에 와서 우뚝 멎으면서 기암괴석으로 절정을 이루고 있으며, 마치 거북이 넙죽 엎드린 형상이므로 반구대(盤龜臺)라 한다. 두동면 천전계곡(川前溪谷)으로부터 흘러내리는 옥류가 이곳에 모여 호반을 형성하니 절승가경(絶勝佳景)으로 이름이 높다. 그래서 옛날부터 경향각처의 시인묵객들은 이곳을 찾아 시영(詩詠)으로써 경관을 즐겼다고 한다. 암각화란 선사시대의 사람들이 생활 주변에서 일어난 갖가지 일들을 주제로 삼아 그것을 바위에 새겨서 그린 그림이다. 주로 커다란 바위 등 집단의 성스러운 장소에 그렸는데,사람들은 그곳에 모여서 각종 의례를 거행하였다고 추측된다.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는 태화강의 한 지류인 대곡천의 소위 ‘건너 각단’ 이라고 부르는 곳에 그려져 있으며,그림이 집중된 곳의 바위면의 크기는 너비 10m, 높이 3m이다. 그러나 그 좌우에서도 적지 않은 형상들이 확인되고 있어 암각화가 새겨진 바위는 모두 10여개에 이른다. 이 암각화는 신석기 시대부터 여러 시기에 걸쳐서 제작되었으리라 여겨지며 시대별 양식의 차이를 살필 수 있는데, 표현 대상의 내부를 모두 쪼아낸 면쪼기 (面刻, 모두쪼기) 기법과 윤곽만을 쪼아낸 선쪼기(線刻) 기법으로 나눌 수 있다. 새겨진 물상은 크게 바다동물과 육지동물, 사람, 도구 등으로 나눌 수 있다. 바다동물로는 고래, 물개, 거북 등이, 육지동물로는 사슴, 호랑이, 멧돼지, 개 등이 많이 보인다. 사람은 얼굴만 그려진 경우와 바로 선 모습, 옆으로 선 모습, 배에 탄 모습 등을 볼 수 있다. 도구로는 배, 울타리, 그물, 작살,노(弩)와 비슷한 물건 등을 볼 수 있다. 이러한 모습은 선사인들의 사냥 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사냥감이 풍성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바위에 새긴 것으로 여겨지는데, 동물과 사냥 장면을 생명력있게 표현하고 사물의 특징을 실감나게 묘사한, 사냥미술인 동시에 종교미술로, 선사시대 사람의 생활과 풍습을 살필 수 있는 최고 걸작품으로 평가된다.
이처럼 인류 최초 포경기록이자 한반도 최초 미술작품 반구대 암각화 및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발견된 암각화 천전리각석(발굴50주년)은 대한민국 대표 역사 관광 자원이다.

⊙ 울산대곡박물관


- 홈페이지
https://www.ulsan.go.kr/s/dgmuseum/main.ulsan

- 주소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서하천전로 257

대곡박물관은 대곡댐 건설로 불가피하게 수몰된 대곡리 일대에서 출토된 문화유산을 전시, 연구하는 박물관이다. 대곡댐 편입부지 발굴조사 당시 하삼정 고분군을 비롯하여 많은 유적이 확인되었으며, 1만 3천여 점의 유물이 출토되어 이를 전시하기 위해 2009년 6월 24일 개관하였다.

⊙ 천전리공룡발자국화석


- 홈페이지
http://tour.ulju.ulsan.kr/
http://www.cha.go.kr

- 주소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천전리 울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천전리공룡발자국화석 (1997.10.09 지정)

이 곳의 공룡발자국 화석은 약 1억년 전 전기 백악기 시대에 살았던 중대형 공룡들의 것으로 귀중한 자연사 자료이다. 당시의 공룡들은 아열대기후 아래 우기와 건기가 반복되고, 열대 무역풍이 영향을 미치는 사반나 지역의 하천평야 일대에서 살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곳 공룡발자국 화석은 약 1,750㎡ 면적의 바위에 새겨져 있는데, 남아 있는 것은 대형 초식공룡인 한외룡을 비롯한 용각룡 열 마리의 발자국과, 중형 초식공룡인 조각류 이구아나룡에속하는 고성룡 한마리의 발자국 등 200여개이다. 걸어간 발자국 길은 보이나 그 발자국들이 평행한 행렬은 아닌 것으로 보아, 공룡들은 이 일대를 평화롭게 배회했음을 짐작 할 수 있다. 공룡발자국 화석이 나온 지층(地層)은 중회색이암 혼휄스의 비저색층으로 경상누층군(慶尙累層群) 하양층군(河陽層群) 사연리층에 속한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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