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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상북도 울릉군] 독립문바위 (울릉도, 독도 국가지질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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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문바위 (울릉도, 독도 국가지질공원)


- 홈페이지
울릉도·독도 지질공원 http://ulleung.go.kr/geo

- 주소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독도 동도에 위치해 있는 독립문 바위는 파도에 해식 되어 형성된 시아치 바위로 울릉도, 독도국가지질공원에 속해 있다. 해안침식에 의해 바다 쪽으로 툭 튀어나온 부분(곶)이 깎여나가 해식동굴이 생성되는데, 이 해식동굴이 계속 깎여나가 양쪽에서 연결되면 윗부분은 자연스레 아치형 다리 형태로 연결이 된다. 이렇게 형성된 아치형 다리의 형태가 독립문의 형상과 닮았다고 해서 독립문바위라 하며, 뚜렷한 수평층리 및 수직절리가 매우 발달한 응회암이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울릉군청 환경위생과 054-790-6182
지질공원 054-791-2191

- 수용인원
제한없음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없음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독립문바위독립문바위_1_국가지질공원독립문바위 (울릉도, 독도 국가지질공원) (1)



◎ 주위 관광 정보

⊙ 독도


- 홈페이지
외교부 독도 http://dokdo.mofa.go.kr
K-독도 http://www.dokdo.go.kr

- 주소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이사부길 55

우리나라 가장 동쪽 끝에 있는 섬으로 동도는 동경 131도 52, 북위 37도 14 그리고 서도는 동경 131도 51, 북위 37도 14에 있다. 비교적 큰 두 개의 섬과 작은 바위섬으로 이루어진 화산 섬이다. 바다제비, 슴새, 괭이갈매기 등 희귀한 해조류들이 살고 있으며,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되고 있다. 동해의 맑은 바다와 외로이 떠 있는 섬과 해조류들이 어우러져 매우 아름다운 광경이다. 천연기념물(명칭 - 독도 천연보호구역)인 독도는 문화재보호법 제33조에 근거하여 일반인의 자유로운 입도를 제한해 왔으나, 2005년 3월 24일 정부 방침이 변경됨에 따라 제한지역(동도, 서도) 중 동도에 한하여 일반인의 출입이 가능하도록 공개 제한지역에서 해제되었다. 그리고 입도 허가제를 신고제로 전환하였으며, 2009년 6월 기존의 1일 입도 제한 인원(1,880명)을 폐지하였다.

동남쪽에 있는 동도는 높이 98.6m, 둘레 2.8km, 면적 73,297㎡로 유인등대를 비롯한 대부분의 해양수산시설이 설치되어 있으며, 500톤 급 선박이 접안할 수 있는 1,945㎡(588평)에 이르는 동도 선착장이 마련되어 있어 매일 독도를 찾는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또한, 빗물과 담수화 시설을 마련해 하루 1,500ℓ 정도 식수를 생산하고 있어 엄연한 대한민국 국민들의 삶의 터전임을 보여주고 있다. 서북쪽에 위치한 서도는 높이 168.5m, 둘레 2.6km, 면적 88,740㎡로 정상부가 험준한 원추형을 이루고 있다. 현재 주민숙소가 들어서 있어 어민들이 비상시에 대피소로 사용하고 있다.

이외에 부속도서의 면적은 25,517㎡이고, 가재 바위, 독립문바위, 촛대바위, 얼굴바위 등 각양각색의 모양을 한 부속도서들이 있다. 이러한 독도의 인근 해역은 청정수역으로 한류와 난류가 만나 연안어장과 대화퇴 어장이 형성되어 있어 황금 어장을 이루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지질학적, 생태학적, 사회학적인 가치는 물론, 군사전략적 가치에서도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 숫돌바위 (울릉도, 독도 국가지질공원)


- 홈페이지
http://ulleung.grandculture.net/ulleung

- 주소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숫돌바위는 하늘이 허락해야만 들어갈 수 있다는 독도 동도 선착장 입구에 있는 바위이다. 이 바위는 독도 의용수비대원들이 생활할 당시 칼을 갈았다는 곳으로 바위의 암질이 숫돌과 비슷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2012년 인증된 울릉도, 독도 국가지질공원에 속하는 독도의 지질명소 네 곳 중 한 곳이다. 숫돌바위는 상대적으로 침식에 약한 응회암류가 제거되고, 단단한 조면암질 암맥부만 남아 형성된 것으로 수평으로 발달한 주상절리가 특징적이다.

⊙ 삼형제굴바위 (울릉도, 독도 국가지질공원)


- 홈페이지
https://www.ulleung.go.kr

- 주소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독도 동도와 서도 사이에서 마치 두 섬을 이어주는 징검다리처럼 놓여 있는 3개의 바위섬으로 울릉도, 독도 국가지질공원에 속해 있다.
서도의 북동쪽에 위치한 높이 44m의 시스택 (오랜 시간 파도로 침식되어 육지와 분리된 바위섬)으로 세 방향의 해식동굴이 발달하여 한 점에서 만난다고 하여 삼형제굴바위라고 한다. 하부는 주상절리가 발달한 조면안산암, 상부는 응회암류로 이루어져 있다. 먼바다로부터 밀려오는 파랑은 삼형제굴바위를 완전히 뒤덮을 정도로 높아 염분으로 인해 식생이 자라지 못하는 환경을 갖게 되었다.

⊙ 독도 등대


- 홈페이지
사이버 독도 http://www.dokdo.go.kr

- 주소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이사부길 63 (울릉읍)

바다 한복판에 두 기둥이 우뚝 서서 위풍당당하게 바다를 바라보는 웅장한 모습의 독도! 거기에 우리의 바다를 비추는 독도등대가 서 있다. 독도는 망망대해 위에 깎아지른 바위 봉우리로 규모는 작지만 거제의 해금강이나 여수의 백도 못지않게 독도의 풍광은 웅장하여 관광지로도 손색이 없으며, 코끼리를 닮은 독립문바위와 주변에 크고 작은 암봉, 가제바위와 탕건봉 등은 바다 한가운데 펼쳐진 기암 전시장처럼 보인다. 동도와 서도 두섬 사이 수면 아래로는 자갈과 모래가 환하게 들어올 정도로 맑다. 바다와 하늘과 조화를 이룬 독도의 자연경관이 그야말로 한 폭의 그림을 방불케 한다. 이 섬은 해저 약 2,000m에서 솟은 용암이 굳어져 형성된 화산섬으로 약 460만 년 전부터 250만 년 전 사이에 형성되었다. 울릉도가 약 250만 년 전부터 생성된 것에 비해 약 200만 년 앞선다.

독도등대는 독도 주변해역 조업어선의 안전을 위하여 1954년 8월에 무인등대로 최초 설치되었으며, 1998년 12월 광력을 증강하고 사람이 상주하는 유인등대화하였다. 현재의 독도등대는 백색원형콘크리트 구조로(높이 15m) 백색 불빛이 10초에 한번 깜박이며, 46km의 먼 곳까지 불빛을 전한다.

* 최초점등일 - 1954년 8월 10일
* 구조 - 백원형콘크리트조(15m)
* 등질 - 섬백광 10초 1 섬광(Fl W 10s)
* 특징 - 우리나라 최동단의 화산바위섬에 세워진 등대이며 등대원이 상주근무하여 국토지킴이 역할과 선박안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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