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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봉산풍력발전단지(바람의 언덕)
- 홈페이지
http://tour.taebaek.go.k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매봉산길 206 (창죽동)
백두대간에 낙동정맥이 분기하는 매봉산은 천의봉(하늘 봉우리)이라고도 하며 남한강과 낙동강의 근원이 되는 곳이다.
태백의 산들이 두루 들어오는 탁 트인 전망과 거대한 풍력발전 단지, 산 아래부터 정상 근처까지 펼쳐진 40만여 평의 고랭지 채소밭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33-550-2081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불가
- 유모차대여정보
불가
- 주차시설
있음( 삼수령 휴게소 주차장)
◎ 입산통제 구간
* 농번기철 5월~10월 마을통제가 이루어짐.
◎ 주위 관광 정보
⊙ 삼수령
- 홈페이지
http://tour.taebaek.go.k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된각길 81 (적각동)
백두산에서부터 뻗어내린 백두대간은 태백시의 중심부에 이르러 서쪽으로 방향을 틀면서 동남쪽으로 낙동정맥을 분기한다. 이로 인해,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게도 삼해로 물길을 가르는 분수령을 이루는 이곳이 삼수령(일명 피재)이라고 한다.삼수령의 높이는 약 935m. 태백시내(평균 해발 700m)에서 35번 국도를 타고 오를 때는 잠깐 사이에 정상에 이르러 그 높이를 실감할 수 없으나 정상 부근에서 동쪽으로 가파른 절벽과 확 트인 절경은 지나는 이들로부터 절로 발길을 멈추고 감탄을 자아내게 만든다.삼수령에서 북류하는 골지천은 정선 아우라지를 거쳐 남한강을 이루어 황해에 이르게되며 남류하는 황지천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천천동굴(하천수가 바위를 뚫어 생긴 동굴)인 구문소를 거쳐 낙동강을 이루어 남해에 이르며 동류하는 오십천은 청정해역 동해에 이른다.
『하늘이 열리고, 우주가 재편된 아득한 옛날 옥황상제의 명으로 빗물 한가족이 대지로 내려와 아름답고 행복하게 살겠노라고 굳게 약속을 하고, 하늘에서 내려오고 있었다.이 빗물 한가족은 한반도의 등마루인 이곳 삼수령(三水嶺)으로 내려 오면서 아빠는 낙동강으로, 엄마는 한강으로, 아들은 오십천강으로 헤어지는 운명이 되었다.한반도 그 어느 곳에 내려도 행복했으리라. 이곳에서 헤어져 바다에 가서나 만날 수 밖에 없는 빗물가족의 기구한 운명을 이곳 삼수령만이 전해주고 있다.』한편 삼수령은 피재라고도 불리웠는데, 이는 옛날부터 황지지역은 도참설에 의해 "이상향" 으로 여겨져서 시절이 어수선하면 삼척지방 사람들이 난리를 피하기 위해 이 재를 넘어 피난을 온 고개라는 뜻에서 유래 되었다.
⊙ 초막고갈두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백두대간로 304 (황지동)
이름이 독특한 초막 고갈두는 조림 전문식당이다. 고등어, 갈치, 두부조림을 하는데, 첫 글자를 따서 지었다고 한다. 두부조림은 1인분 주문이 가능하고, 생선조림은 2인분 이상 주문해야 하는데, 모두 칼칼하게 매운 음식이다. 단 주문 시에 미리 맵기를 조절할 수 있다. 고등어에는 무청 시래기가 갈치조림에는 무가 들어간다. 모두 뚝배기에 뜨겁게 나오고 기본 반찬도 정갈하다. 넓은 주차장이 가게 앞에 마련되어 있고, 예약은 받지 않아서 식사 시간대에는 대기가 필수다.
⊙ 태백스포츠파크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백두대간로 179 (황지동)
매봉산 자락에 지어진 종합 스포츠 시설 단지이다. 태백에서 정선 가는 길 심수령 초입에 왼쪽으로 입석 간판과 함께 진입로가 나 있다. 약간의 오르막을 오르면 맨 앞쪽에 파크골프 출발점이 있고 그 옆으로 축구장, 야구장, 테니스장이 차례로 나온다. 축구장과 야구장 사이에 주차장이 있고 그 앞에는 다목적 실내 연습장도 마련되어 있다. 이곳에는 매년 청소년 야구대회를 비롯해 수시로 전국단위가 경기가 열린다.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경기장 외곽을 한 바퀴 도는 대형 파크골프장도 마련되어 있다.
⊙ 구와우순두부식당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구와우길 49-1
매년 태백 해바라기 축제가 열리는 구와우마을에 있는 시골집을 개조한 순두부 전문 식당이다. 순두부 단일 메뉴만 취급하고 점심 80인분 한정으로 소진 시 문을 닫는다. 순두부를 주문하면 큰 대접에 몽글몽글 하얗고 뜨끈한 순두부가 한가득 나온다. 적당히 양념장을 올리거나 김치를 올려 먹으면 시골 할머니가 해주시는 손맛이 느껴진다. 공깃밥과 비지찌개, 기본 반찬들도 나오는 시골밥상으로 한 끼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다. 순두부 식사 시에 별미로 부추부침개를 곁들일 수 있다.
⊙ 백번의봄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태백로 422 (화전동)
태백에 자리한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카페다. 백번의 봄이란 서정적인 이름은 봄이 백번 온 것처럼 따스한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았다. 카페 외부는 작지만, 이국적인 분위기로 꾸며졌다. 특히 여기에 사용된 나무들은 버려진 것을 재활용해 더욱 의미가 크다. 시즌에 따라 바뀌는 소품도 색다른 볼거리다. 카페 2층은 동심을 자극하는 키덜트 존이다. 추억의 만화 속 주인공부터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가득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워낙 전시된 소품이 많아서 노키즈존으로 운영된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오리지널 파인애플 샤베트다. 파인애플을 통째로 사용해 신선한 과육을 샤베트로 즐길 수 있다.
*노키즈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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