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충청북도

[충청북도 영동군] 불휘농장

반응형

불휘농장


- 홈페이지
http://www.불휘농장.com

- 주소
충청북도 영동군 심천면 약목2길 26

충북 영동에 위치한 불휘농장은 ‘천천히 음미하고 서서히 와인에 빠져든다’는 의미를 담아 ‘시나브로’라는 단어로 이름을 만들었다. 각종 와인 품평회에서 입상하며 명성을 쌓은 곳으로, 와이너리를 운영하는 가족 모두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KISA)에서 소믈리에 자격을 취득한, ‘소믈리에 패밀리’다. 불휘농장에서는 뱅쇼·상그리아 만들기와 나만의 와인 만들기 같은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충북 영동은 포도 농사를 위한 환경 조건이 잘 갖추어져 있어, 와이너리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영동와인터널을 비롯해 40여 농가 와이너리(포도주 양조장)를 체험하는 농가체험형 와이너리 투어를 선보이고 있으니, 주변 와이너리를 함께 방문하면 특별한 여행의 경험이 될 것이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43-742-5275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없음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전화문의





◎ 시설이용료
나만의 와인 담그기 20,000원
뱅쇼/샹그리아 만들기 15,000원





불휘농장 2불휘농장 3



◎ 주위 관광 정보

⊙ 난계국악기체험전수관


- 주소
충청북도 영동군 심천면 국악로 18

충청북도 영동군 심천면 고당리에 위치한 국악기 체험 전수관이다. 전수관은 국악인들의 연수 장소로 인기가 높다. 50명이 머물 수 있는 숙소를 갖춘 데다 인근에 난계 박연 선생 생가와 묘소, 난계사당, 국악 박물관, 국악기 제작촌 등이 있어 다양한 국악체험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공연장과 체험 전수실, 세미나실, 개인 연습실, 식당, 숙소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 난계국악박물관


- 홈페이지
https://www.yd21.go.kr/

- 주소
충청북도 영동군 심천면 국악로 9

난계국악박물관은 자연과 전통이 어우러지고 한국의 소리가 살아있는 국악의 본향 영동에 위치해 있으며 2000년 개관한 국악전문박물관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국악 전시를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게 한 박물관으로 국악의 위상을 알리고 국악의 역사와 체계적인 지식, 정보를 학습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이다.
난계 박연은 고구려의 왕산악, 신라의 우륵과 함께 우리나라 3대 악성으로 손꼽힌다. 조선 초기의 문신이자 음악가로 충북 영동에서 태어나 타계했다. 박연은 악보와 악기를 정리한 악서를 편찬하고 대고와 석경 등 아악기를 제작했다. 또, 궁중악을 완성하고 악기를 조율하는 편경을 만드는 등 국악을 발전시키고 완성한 국악의 아버지다.
난계국악박물관 영상실과 난계실에서는 난계의 삶과 업적을 살펴볼 수 있다. 국악실에는 대금, 나발 등 관악기와 가야금, 해금, 비파 등 현악기 그리고 징, 북, 편종 등 타악기가 종류대로 전시되어 있다. 80여 점이 넘는 다양한 국악기를 비롯해 세계의 민속악기가 전시되어 있어 각 나라의 개성 있는 악기들을 비교하는 재미도 있다.
영동에서는 난계 박연 선생의 위업을 기리고 국악 발전을 이끌기 위해 해마다 난계국악축제를 열고 있으며, 선생의 국악적 맥을 이은 난계국악박물관, 난계국악기제작촌, 영동국악체험촌을 건립하여 우리 음악을 널리 알리고 있다.

⊙ 영동 난계사


- 홈페이지
https://www.yd21.go.kr/

- 주소
충청북도 영동군 심천면 국악로 13-34 (심천면)

조선 전기 문신이자 악성인 난계 박연(1378∼1458) 선생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세종을 도와 음악을 정비하는 데 많은 공을 세운 박연은 악률에 정통하여 세종 7년(1425) 아악의 율조와 악기의 그림, 악보를 같이 실은 <악서>를 편찬하였고, 1427에는 편경 12매를 만들어 자작한 12율관을 따라 직접 연주하기도 하였다. 그는 피리의 일종인 적과 거문고, 비파의 연주에 뛰어났으며 조정의 조회 때 아악을 연주하도록 하는 등 국악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난계사의 입구 좌측에 난계의 동상과 비가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으며, 입구부터 사당의 외삼문까지의 길 양옆은 조경이 잘 되어 있어 넉넉한 나무그늘 아래 잔디밭에서 휴식을 취하기도 좋을 법하다. 난계사의 외삼문은 영당의 정문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홑처마 맞배지붕의 형태이다. 외삼문을 들어서면 훌쩍 높아진 사당 자리를 내삼문이 막아서고 있다. 외삼문과 내삼문의 사이 공간에는 잔디밭과 배롱나무, 향나무, 전나무 등의 조경수를 심어 놓아 정원으로 꾸며져 있다.
외삼문과는 달리 내삼문은 솟을삼문의 형태를 갖추고 있으며 난계사 현판이 걸려 있다. 솟을삼문은 가운데 문이 높고 양쪽의 문이 낮은 대문을 말하며 가운데 문을 정문이라 하고 양쪽 문을 협문이라 한다. 보통 때는 양쪽 협문만 열어놓고 정문은 닫아둔다. 제사를 지낼 때 세 문을 다 열어놓지만 정문은 영혼이 들어오시는 문이라 하여 사람들은 드나들 수 없고 협문만 사용하는 것이 법도로 되어 있다. 솟을삼문을 들어서면 영정각이 정면에 배치되어 있다. 영정각은 2단의 기단 위에 정면 3칸 측면 2칸 겹처마 맞배지붕으로 정면 1칸은 퇴칸이며 민흘림기둥이며 기둥머리에 공포를 짜 올린 익공식 구조이다. 사당에는 난계의 영정이 모셔져 있고 참배객들을 위해 향이 준비되어 있다.
사당 일대에는 박연을 비롯한 6인의 위패를 봉안한 세덕사와 박연의 묘소, 그의 사촌형인 국당 박흥생의 묘비, 쌍효각등이 있다. 1972년 다시 세운 이 건물은 밀양박씨 복야공파 문중의 선산에 위치하며 1976년 충청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 영동 국악체험촌


- 홈페이지
http://gugak.yd21.go.kr

- 주소
충청북도 영동군 심천면 국악로1길 33 (심천면)

영동국악체험촌은 난계 박연 선생의 탄생지이며 국악의 고장인 충북 영동군 심천면 고당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75,956㎡ 부지, 연면적 8,644㎡에 우리소리관, 국악누리관, 소리창조관, 천고각등 4개 동의 시설을 갖추고 우리 전통음악을 보고 듣고 느끼며 체험할 수 있는 체험·체류형 국악 타운이다.

300석 규모의 공연장을 갖춘 우리소리관에는 국악의 아름다운 선율을 느낄 수 있도록 매주 토요일 난계국악단원들의 토요 상설공연이 개최되며, 세미나 등 각종 회의 및 토론을 위한 세미나실과 체력단련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규모 식당 및 숙박시설로 구성된 국악누리관, 국악기연주 및 명상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국악체험실 및 전수실이 있는 소리창조관이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청명하고 웅장한 소리가 하늘에 닿으면 간절한 소망이 이루어진다는 세계 최대의 북 ‘천고’가 안치되어 있는 천고각이 아주 웅장하다. 우리 음악의 멋과 향기를 느끼며 몸과 마음에 여유를 가득 채우는 경험을 할 수 있다.

⊙ 영동소석고택


- 홈페이지
http://tour.yd21.go.kr
http://www.cha.go.kr

- 주소
충청북도 영동군 심천면 초강로6길 26

이 가옥은 명기와에 있는 망와의 기록을 보아 고종 22(1885)년에 지어진 건물로 생각된다. 흥미로운 것은 충청도와 일부 경기에서만 이와 같은 명기와를 가끔 사용한다는 사실이다.
넓은 들 위에 자리 잡은 집으로 건물은 남향한 안채에 수직축을 맞춰 전면에 H자 모양의 사랑채를 놓고 안마당 동쪽에는 곳간채를 배치하였는데 안채와 사랑채 사이에 있었던 행랑채, 광채 등은 20세기 초에 감실되고 대신 지금은 농가에 필요한 임시 경영 시설물이 들어서 있다. 안채와 사랑채는 멀찌감치 떨어져 남아있다.
안채는 一자형 평면으로 왼쪽부터 부엌, 안방, 대청, 건넌방이 배열되었다. 안방의 앞에는 툇마루를 설치하여 대청과 연결되도록 하였고 앞마당에는 장독대가 있다. 집의 앞쪽 약간 경사진 터전에 ㄷ자형의 사랑채가 위치하는데 뒤편이 높고 앞쪽이 낮은 상태다. 사랑채는 중앙의 사랑방과 사랑대청을 중심으로 왼쪽 꺾인 부분은 뒷방, 사랑부엌, 앞방이 위치하고, 오른쪽으로는 골방, 건넌방, 누마루가 위치한다. 누마루는 사방을 개방했는데 서쪽으로만 간단하게 난간을 시설하였다. 사랑채 구조는 1 고주 5량을 기본으로 하는데 기법이 안채보다 훨씬 장식적이며 기본 법식에 따라 잘 만들어졌다. 지붕은 합각지붕인데 날개 부분은 서쪽을 앞뒤 모두 우진각으로 처리했다. 반면 동쪽 날개는 합각으로 된 점이 특이하다.
조사 당시에 이미 많이 낡고 퇴락해 있었으나 남아있는 것만이라도 보존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학술 가치가 인정되어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보존되고 있다. 지정 당시 명칭은 영동송재문가옥이었으나 가옥을 지은 송병필의 호 소석을 따라 영동소석고택으로 바뀌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