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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청북도 단양군] 소백산 천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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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천문대


- 홈페이지
https://www.kasi.re.kr/soao/index

- 주소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소백산길 639

소백산국립공원 내에 있는 소백산 천문대는 국내에서 최초로 현대식 망원경을 설치한 천문대이다. 1974년 국립천문대로 설립한 후, 1986년 소백산 천문대로 개칭했다.
소백산 천문대는 별 관측을 위해 주변 불빛이 없는 곳에 자리했다. 천문대까지 가려면 해발 1,400m 연화봉 인근까지 걸어서 가야 한다. 두 개의 코스가 있으며 그중 희방사 코스는 희방 탐방지원센터에서 시작해 희방폭포, 희방사를 거쳐 연화봉에 도착하는 코스로 거리는 4.4km이지만 가파른 편이다. 죽령 코스의 경우에는 죽령 탐방지원센터에서 시작해 제2연화봉을 거쳐 연화봉에 도착하는 코스로 2시간이 소요된다.
천문대 주간 견학은 매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있으며, 주간 견학의 경우 망원경 등 관측 시설 및 장비 견학과 천문우주과학 설명이 중심이다. 낮이라 천체관측은 불가하며, 워크숍과 연구연수 등의 행사가 있는 경우 견학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사전에 확인 후 방문해야 한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43-422-1108

- 쉬는날
[ 천문대 주간 견학 ]
공휴일
※행사 시 견학 불가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 천문대 주간 견학 ]
13:00~16:00

- 주차시설
가능

- 체험가능연령
전 연령 가능

- 체험안내
견학 (국천문연구원의 역할 / 소백산천문대 소개 / 간단한 천문지식 / 천문학 관련 동영상 시청 / 전체사진 설명 / 61cm 반사망원경 시설)





◎ 입 장 료
무료









◎ 주위 관광 정보

⊙ 희방계곡


- 홈페이지
http://www.grandculture.net

- 주소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죽령로1720번길 278

희방계곡은 경상북도 영주시의 풍기읍 수철리에 있는 계곡이다. 백두대간의 제2연화봉에서 이어진 고개가 서쪽으로는 죽령에 이르고, 동쪽으로는 소백산 천문관측소에서 곰넘기재로 이어져 있다. 희방계곡은 이들 산줄기 사이에 형성되어 있다. 희방계곡은 깊은 골에서 느낄 수 있는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곳으로, 여름에는 시원한 피서지로 인기 있고, 가을이면 단풍과 어우러져 더욱 운치 있는 풍광을 만날 수 있다. 계곡 주변에는 푸른 숲이 우거져 있어 삼림욕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며, 계곡의 상류 쪽으로 올라가면 맑고 거센 물줄기가 힘차게 떨어져 내리는 희방폭포를 만날 수 있다.

⊙ 희방사(영주)


- 홈페이지
영주 문화관광 http://yeongju.go.kr/open_content/tour/index.do

- 주소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죽령로1720번길 278

희방역에서 동북쪽으로 4km 정도 되는 소백산 기슭 해발 850m에 있으며, 신라 선덕여왕 12년(643년)에 두운대사가 세웠다. 월인석보 1,2권의 판목을 보존하고 있었는데 6.25때 절과 함께 불타고 얼마 전에 책판(목판)이 나왔다. 절 입구는 자연림이 우거져 햇빛을 가리며, 희방폭포는 높이 28m로 내륙지방 최고의 폭포이다.


⊙ 희방폭포


- 홈페이지
http://www.grandculture.net

-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 관리사무소
054-638-6196, 6796

- 주소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죽령로1720번길 278

소백산 기슭에 자리한 희방폭포는 소백산맥의 최고 봉우리인 비로봉(1,439m)으로 올라가는 길목에 있다. 소백산의 영봉인 연화봉에서 발원하였으며 높이 28m로 내륙지방에서 가장 큰 폭포이자, 영남의 제 1폭포로 알려져 있다. 조선시대 학자 서거정 선생이 하늘이 내려주신 꿈속에서 노니는 곳이라 할 정도로 우렁찬 소리와 그 비경이 아름답다.

⊙ 비로사(영주)


- 홈페이지
http://www.grandculture.net

- 주소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삼가로 661-29 (풍기읍)

소백산 비로봉 남쪽 기슭에 자리 잡은 비로사는 680년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고찰이다. 비로사는 임진왜란 당시 승병의 거점으로 활용되었다. 하지만 임진왜란으로 인해 석조비로자나불좌상·석조아미타여래좌상 2구, 석조당간지주, 진공대사보법탑비만 남고 모두 불타버려 1609년(광해군 1) 경희가 중건하였고 1684년(숙종 10) 월하가 법당과 산신각 등 40여 칸을 중창하였다. 여러 기록에 의해 개항기까지 사세가 계속 유지되었음을 알 수 있으나, 1907년 법당을 제외한 모든 건물과 사지가 화재로 소실되었다. 이후 1919년에 희방사 주지 범선이 법당을 중수하였고, 1927년에 요사를 중건하였으며, 1932년에 다시 법당을 중수하였으나, 1950년 6.25전쟁으로 다시 모든 건물이 소실된다. 1992년에 현재 주지인 성공이 부임하면서 다시 불사가 재개되었고 이후 적광전, 나한전, 반야실, 망월당 등이 건립되여 현재의 모습에 이르렀다.
비로사의 주요 문화재로는 보물로 지정된 영주 비로사 석조아미타여래좌상와 영주 비로사 석조비로자나불좌상, 비로사 아미타후불탱화, 비로사 진공대사보법탑비 등이 있다.

⊙ 죽령


- 홈페이지
http://www.grandculture.net

- 주소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수철리

죽령은 신라 제8대 아달라 이사금 5년(158)에 열린 고개로 소백산 최고봉인 비로봉에서 제1연화봉, 연화봉, 제2연화봉으로 이어지는 능선과 남동쪽의 흰봉산에서 북쪽봉으로 뻗어있는 능선 사이에 있는 고개이다. 주변 지형은 굴곡이 많아 험한 편이나, 예로부터 영남 지방과 호서 지방을 연결하는 중요한 통로였다. 과거 죽령은 소백산을 가로질러 넘어야 했기에 많은 골짜기를 돌아가야 했기에 조선시대 장수들과 서울로 과거 길을 떠나던 선비들은 마치 갈지자를 그리듯이 돌아 죽령을 넘어갔다. 하지만 1942년 중앙선 철도, 2001년 중앙고속도로가 생기면서 사람들의 발길이 끊겼으나 후에 죽령의 의의를 되살려 보존하기 위해 희방사역에서 죽령주막까지 2.5㎞가량 거리의 길을 복원하여 [죽령 옛길]이라는 도보여행길이 조성됐다.

⊙ 유석사(영주)


- 홈페이지
http://www.grandculture.net

- 주소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죽령로1360번길 289 (풍기읍)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인 고운사의 말사인 유석사는 소백산 도솔봉 남쪽 편에 자리 잡고 있다. 694년 해동진언종을 일으킨 혜통이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사찰 명칭과 관련해서는 두 가지 설화가 전한다. 하나는 신라의 고승 의상이 절 앞에 있던 느티나무 아래 반석에서 머물고 간 일이 있다고 하여 [유석사]라 불렀다. 또 다른 설화는 인근 희방사를 희사한 경주호장 유석이 두운과 인연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유석사]에서 비롯되었다는 설이 있다.
1368년에 나옹혜근이 학가산 보문사에 주석하던 중 잠시 유석사에 옮겨와 머물렀는데, 그때 공민왕이 친히 곡식 3,000석을 하사하여 유석사를 중창하였다. 그러나 1년도 채 되지 못해 유석사 건물은 전소되었다. 1387년에는 추동 비로사에 있던 태고보우가 제자 구곡을 보내 중수하게 하였다. 이후의 연혁은 한동안 전하지 않다가, 1876년 소실된 유석사 건물을 낙암과 계홍이 중건했다고 한다. 1928년 주지 제봉이 재차 중건하였지만, 일제강점기에 다시 사찰이 황폐해졌다가, 1976년에 주지 정래가 중창하였다. 1979년 주지 동현이 대웅전, 소백당, 삼성각, 범종각 등을 중창하여 현재의 모습을 이루고 있다.
유석사의 가람 구조는 단순하다. 불전인 대웅전을 중심으로 오른쪽 앞쪽에 소백당, 왼쪽 대각선 방향에 범종각, 뒤쪽 능선에 삼성각이 있는 구조다.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다포계 팔작지붕 구조로 유석사의 중심 불전이다. 대웅전 공포 아래 기둥에는 여의주를 물고 있는 용의 두상 한 쌍이 조각되어 있다.

⊙ 삼가야영장


- 홈페이지
http://www.knps.or.kr/

- 주소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삼가로 476

경북 영주에 위치한 소백산 국립공원 내 삼가야영장은 저렴한 이용료, 잘 관리된 시설들로 이용자 만족도가 높은 캠핑장이다. 일반 야영사이트 뿐 아니라, 솔막, 풀옵션 캠핑장까지 있어 초보캠퍼나 장비가 부족하더라도 캠핑을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다.

⊙ 무쇠달마을


- 주소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죽령로1513번길 64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에 위치한 무쇠달마을은 오랜 시간동안 알려지지 않은 산골 마을이었다. 이 마을이 알려지게 된 건 죽령옛길을 복원하게 되면서 부터였다. 무쇠달마을에 무쇠달은 무쇠다리를 의미한다. 무쇠달마을에는 오랜전부터 내려오는 이야기가 있다. 희방사 두운스님이 비녀가 목에 걸린 호랑이를 구해줬는데, 호랑이는 은혜를 갚으려고 서라벌 호장 유석의 딸을 바쳤다. 그러나 두운스님은 노하며 유석의 딸을 서라벌로 돌려보냈고, 호장 유석은 감사함의 표시로 희방사 가는 개울에 무쇠다를 놓았다는 전설이 숨어 있다.


⊙ 소백산국립공원죽령지구


- 홈페이지
http://www.knps.or.kr/sobaek

- 주소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용부원리 산13-43

소백산국립공원 죽령지구는 충북 단양군 대강면에 있다.
죽령탐방지원센터에서 연화봉까지 7km로 약 3시간가량 소요된다. 굽이굽이 능선길을 따라 연화봉으로 가는 부담 없는 난이도의 코스다.
철쭉이 만개하는 5~6월 사이 많은 탐방객이 찾고 있다. 제2연화봉에 마련되어 있는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경관도 빼놓을 수 없다. 아름다운 자태의 월악산, 웅장한 백두대간 능선이 소백산을 휘몰아치는 모습에 압도당한다.
*국립공원에서는 음주행위가 금지됩니다!
-금지장소: 산정상부(주목감시초소, 제2연화봉대피소 일원)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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