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기도

[경기도 연천군] 연천 고랑포구 역사공원

반응형

연천 고랑포구 역사공원


- 홈페이지
https://yccs.or.kr

- 주소
경기도 연천군 장남면 장남로 270

삼국시대부터 전략적 요충지로 임진강을 통한 물자 교류 중심 역할을 하던 나루터이다. 1930년대 개성과 한성의 물자 교류를 통하여 화신 백화점의 분점이 자리 잡을 정도로 번성하였으나 한국전쟁과 남북 분단으로 쇠락하였다. 또한 1.21 무장공비 침투 사태의 침투로로도 유명하다. 연천 고랑포구 역사공원은 고랑포구의 새겨진 역사와 지리적 특성을 생생하게 구현·재현하였다. 가상·증강현실을 통해 실감 나는 역사 및 안보 체험이 가능하며 아이들의 놀이공간과 다목적 공간(식사 장소 포함) 및 세미나실로 구성되어 있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31-835-2002

- 쉬는날
1월 1일, 설날 및 추석 당일, 매주 월요일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없음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10:00~18:00 (입장마감 17:00)





◎ 입 장 료
* 개인 : 어린이 3,000원 / 청소년 4,000원 / 어른 5,000원
* 단체 : 어린이 2,000원 / 청소년 3,000원 / 어른 4,000원





경기_연천_‘분단 이전 임진강 포구는 어땠을까?’ 연천고랑포구역사공원_07경기_연천_‘분단 이전 임진강 포구는 어땠을까?’ 연천고랑포구역사공원_08경기_연천_‘분단 이전 임진강 포구는 어땠을까?’ 연천고랑포구역사공원_09경기_연천_‘분단 이전 임진강 포구는 어땠을까?’ 연천고랑포구역사공원_10경기_연천_‘분단 이전 임진강 포구는 어땠을까?’ 연천고랑포구역사공원_11경기_연천_‘분단 이전 임진강 포구는 어땠을까?’ 연천고랑포구역사공원_12경기_연천_‘분단 이전 임진강 포구는 어땠을까?’ 연천고랑포구역사공원_13경기_연천_‘분단 이전 임진강 포구는 어땠을까?’ 연천고랑포구역사공원_14경기_연천_‘분단 이전 임진강 포구는 어땠을까?’ 연천고랑포구역사공원_15경기_연천_‘분단 이전 임진강 포구는 어땠을까?’ 연천고랑포구역사공원_05경기_연천_‘분단 이전 임진강 포구는 어땠을까?’ 연천고랑포구역사공원_06



◎ 주위 관광 정보

⊙ 연천군과 철원군, 화천군까지! 민통선 접경지 여행 코스


- 주소
경기도 연천군 장남로 270

연천군과 철원군, 화천군으로 이어진 민통선 접경지를 돌아보는 코스로 한국전쟁의 역사 현장을 눈앞에서 만난다.

⊙ 통제가 해제된 DMZ 마을에서 만나는 역사


40여 년간 통제되어 마을 주민도 오가기 어려웠던 마을, 38선마을이 있다. 통제가 해제되면서 주민은 물론 방문객들의 걸음도 한결 가벼워진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 마을 곳곳에서 지난 시간의 흔적들을 만나본다. 마을을 오가는 길에 신라의 왕릉, 고대 유적, 조선의 풍경까지 함께 한다.

⊙ 연천 경순왕릉


- 홈페이지
http://tour.yeoncheon.go.kr/

- 주소
경기도 연천군 장남면 장남로 288

연천고랑포구역사공원 부근에 있는 연천 경순왕릉은 신라의 56대 마지막 왕인 경순왕(재위 927~935)의 무덤이다. 성은 김(金), 이름은 부(傅)로 신라의 제46대 왕인 문성왕(재위 839~857)의 6대손이자 이찬 효종의 아들이다. 927년 후백제 견훤의 공격에 경애왕이 죽자, 왕위에 올랐고 935년 고려의 왕건에게 항복해 나라를 바치면서 신라는 멸망했다. 경순왕이 신라를 고려에 넘겨주고 왕위를 물러날 때 큰아들 마의태자는 고려에 항복하는 것을 반대해 금강산으로 들어갔으며, 막내아들은 화엄사에 들어가 중이 되었다. 경순왕은 귀부 후 태자보다 위인 정승공으로 봉해지는 한편, 신라를 고쳐 경주라 하고 그의 식읍으로 주었으며 사심관으로 삼았다. 태조 왕건의 장녀 낙랑공주와 다시 결혼하여 여러 자녀를 두었다.
무덤의 높이는 약 3m, 지름 7m의 둥글게 흙을 쌓아 올린 원형 봉토의 무덤으로 판석을 이용해 둘레돌을 돌렸다. 고려시대 왕릉에서 나타나기 시작한 담장인 곡장이 둘러져 있어 고려 왕실에서 왕의 예로써 무덤을 만들었음을 알 수 있으며, 신라 왕릉 중 유일하게 경주 지역을 벗어나 경기도에 있다. 능 앞 묘비에는 신라경순왕지릉(新羅敬順王之陵)이라고 새겨져 있으며 뒷면에 있는 비문의 내용에 따르면 1747년(영조 23)에 이 묘비를 세웠음이 확인된다. 매년 봄, 가을마다 춘향대제와 추향대제가 봉행 되고 있으며, 경순왕릉 해설사의 집을 운영하고 있어 필요시 문화해설을 받아볼 수 있다.
당동IC에서 차량으로 약 26분 소요된다. 인근에 연천고랑포구역사공원, 연천호로고루, 영국군 설마리전투 추모공원, 율곡이이유적지와 화석정, 임진각(평화누리공원), 오두산 통일 전망대, 헤이리 예술마을, 세계문화유산 파주삼릉 등이 있다.

⊙ 자연 속에서 즐기는 휴식 같은 캠핑


고대산캠핑리조트는 철원과 연천의 경계가 되는 고대산자락에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위치해 있다. 넓은 부지에 56개의 캠핑부지가 운영되어 쾌적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글램핑 시설까지 갖춰져 있어 장비가 없이 즐기려는 이들에게도 반가운 곳이다.

⊙ 고랑포이야기


- 주소
경기도 연천군 장남면 장남로 205

고랑포이야기는 고랑포구의 역사 및 안보 체험을 할 수 있는 연천 고랑포구 역사공원과 연천을 대표하는 고구려 3대 성 중 하나인 연천 호로고루의 중간에 있는 카페이다. 카페 입구에 들어서면 카운터를 지나 넓은 정원이 펼쳐진다. 작은 분수와 텃밭을 중심으로 강변을 따라 설치한 야외 테라스 등이 조성된 아름다운 정원이 있다. 야외 테라스 테이블에서는 임진강을 가까이서 조망할 수 있고 연천 호로고루도 한눈에 들어온다. 정원 한쪽으로는 조그마한 골프 연습장이 있다. 골프 연습장 쪽에도 실내 공간이 추가로 있다. 이곳은 공간도 널찍하고 테이블도 넉넉하여 훨씬 편안한 환경이다. 날이 좋지 않은 날에는 이곳 실내에서 임진강을 조망할 수도 있다.​

⊙ 비룡전망대(구 승전OP)


- 홈페이지
https://www.yeoncheon.go.kr/tour/index.do

- 주소
경기도 연천군 장남면 고랑포리

비룡전망대는 적의 활동을 관측하기 위해 24시간 운용되는 최전방 관측소로 과거 승전OP로 알려진 곳이다. 일명 김신조 무장 공비 침투 사건으로 유명한 1.21 침투로가 인근에 있어 안보 관광지로 많이 찾는다. 당시 이곳에 주둔한 미군 제2사단 방책선 경계 부대에서 설치한 경계 철책선과 철조망을 뚫고 침투한 무장 공비의 모형물이 전시되어 있다.
경계 임무는 비룡부대에서 수행하고 있으며, 육안으로 북한군뿐 아니라 북한의 여러 군사시설, 망원경을 통해 넓은 개활지인 연천평야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같은 연천군 내에 있는 상승전망대, 태풍전망대와는 달리 개별출입보다는 한국관광공사에서 평화의 길이라는 DMZ안보관광 프로그램을 통한 방문이 주를 이루고 있다.
민간인 통제초소로 10:00부터 16:00까지 개별과 단체(25인 이상) 구분 없이 출입할 수 있으며 출입 7일 전 안보관광지 신청서를 작성하여 팩스 및 이메일로 신청하여야 한다. 방문일에는 초소에서 신분증을 확인하므로 필수 지참하여야 한다. 날씨 및 해당 군부제 사정으로 인하여 불시 통제가 이뤄질 수 있으며, 출입 후 초소의 안내에 따라 행동하고 개별행동은 삼가야 한다. 평화의 길 연천 코스는 한국관광공사 [평화의길] 누리집에서 온라인 접수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고랑포구 역사공원에서 출발해 1.21 침투로와 000초소, 비룡전망대, 호로고루를 차량과 도보를 이용해 투어한다.
당동IC에서 차량으로 약 26분 소요된다. 인근에 연천고랑포구 역사공원, 연천 경순왕릉, 연천호로고루, 영국군 설마리전투 추모공원, 율곡이이유적지와 화석정, 임진각(평화누리공원), 오두산 통일 전망대, 헤이리 예술마을, 세계문화유산 파주삼릉 등이 있다.

⊙ 연천 호로고루


- 홈페이지
https://tour.yeoncheon.go.kr

- 주소
경기도 연천군 장남면 원당리

호로고루는 개성과 서울을 연결하는 중요한 길목에 위치하고 있으며, 원당리에서 임진강으로 유입되는 지류가 흐르면서 형성된 현무암 단애 위에 조성되었다. 호로고루의 어원에 대해서는 “이 부근의 지형이 표주박, 조롱박과 같이 생겼다.” 하여 호로고루라고 불린다는 설과 ‘고을’을 뜻하는 ‘홀(호로)’와 ‘성’을 뜻하는 ‘구루’가 합쳐져 ‘호로고루’가 되었다는 설이 있다. 경기도 지역에서 조사된 고구려 관방유적 중 당포성, 은대리성과 함께 3대 평지성 중 하나이다. 호로고루 동쪽벽은 현무암 대지의 동쪽 부분을 막아 조성한 것으로 가장 높은 부분이 10m로 성벽 위에서는 주변 지역은 물론 임진강의 절경을 바라볼 수 있다. 호로고루에 대한 1차 발굴조사는 2000년 11월부터 2002년 5월까지 이루어져 성벽의 축성방식과 구조에 대한 확인이 이루어졌다. 호로고루 성벽 전체 둘레는 401m로 남벽 161.9m, 북벽146m, 동벽 93.1m로 내부 면적은 606㎡이며 약 28m 높이의 현무암 절벽에 위치하고 있다. 동쪽벽은 여러 번에 걸쳐 흙을 다져 쌓은 위에 돌로 성벽을 높이 쌓아 올려 석성과 토성의 장점을 적절하게 결합한 축성술을 보여주고 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