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기도

[경기도 파주시] 덕진산성

반응형

덕진산성


- 홈페이지
https://tour.paju.go.kr/

- 주소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정자리 13

파주 덕진산성(坡州 德鎭山城)은 허준 선생 묘와 함께 민통선 안쪽에 있다. 그렇기 때문에 들어갈 때는 신분증 지참이 필수다. 고구려 때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산성이다. 덕진산성은 내성과 외성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내성은 최고봉인 해발 65m 봉우리를 중심으로 산 능선을 따라 돌며 표주박 형태로 구축되어 있다. 외성에는 두 개의 문지가 완연하게 남아있고 성위에 담을 낮게 쌓았던 부분이 두 군데 있다. 외성과 내성 사이에는 곡저부가 형성되어 있고 완경사를 이루며 강변으로 연결되어 배를 접안할 수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덕진산성은 비교적 낮은 곳에 위치해 있지만, 임진강의 북쪽 해안이고 주변에 높은 산이 없어 넓은 땅이 내려다보이는 전략적 요충지의 역할을 했을 것으로 보인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31-940-5831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상시 개방

- 주차시설
가능





◎ 입 장 료
무료





덕진산성 (2)덕진산성 (3)덕진산성 (4)덕진산성 (5)덕진산성 (6)덕진산성 (7)덕진산성 (8)덕진산성 (9)





◎ 주위 관광 정보

⊙ 평화누리길 8코스 반구정길


- 홈페이지
http://cafe.daum.net/ggtrail

- 주소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마정리 282-11

경기북부 DMZ 인근 지역은 한국전쟁의 아픈 역사와 온 국민의 통일 염원을 간직한 곳이다. 또한 천혜의 자연경관과 수많은 동식물들의 보금자리이자 구석기시대부터 현대까지 한민족의 유구한 역사 유적을 품고 있는 곳이다. 평화누리길 트래킹 코스는 이 곳 DMZ 인근에 전쟁과 분단의 흔적, 자연생태가 잘 보존된 곳, 역사 유적지를 찾아 김포에서 고양, 파주, 연천까지 논길, 밭길, 둑길, 옛길을 연결해 누구나 언제나 걸을 수 있는 도보 여행길이다.

[평화누리길 8코스]
반구정에서 화석정까지는 농촌의 들판과 야산이 펼쳐지는 코스로 대자연의 풍광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야산을 올라 장산전망대에 오르면 임진강하구에 펼쳐지는 초평도와 기정동마을, 개성공단 등의 북녘땅을 관찰 할 수 있다.
[코스 난이도 : 하]


⊙ 해마루촌


- 홈페이지
https://www.paju.go.kr

- 주소
경기도 파주시 진동면 해마루길 111 (진동면)

​민통선은 민간인 출입 통제선의 준말로 한반도 비무장 지대의 남방 한계선으로부터 남쪽으로 5~20km의 거리를 동서로 잇는 선을 뜻한다. 파주에는 민통선 내 마을이 세 개 있다. 판문점의 대성동 자유의 마을, 통일촌(군내면), 해마루촌(진동면)이 그것이다. 그중 가장 마지막으로 조성된 막내 마을이 해마루촌이다. 해마루촌은 통일대교 지나서 꽤 더 들어가는 파주시 진동면 동파리에 있다. 휴전선으로부터는 남방 6.4km, 남방한계선으로부터는 4.4km 지점이다. 그처럼 북과 가까이에 있음에도 특별한 긴장감 없이 한적한 시골 마을 분위기이다.
해마루촌은 주민들이 동파리를 우리말로 재해석해 동(東)은 해, 파(坡)는 언덕을 뜻하는 마루를 붙여 지은 이름이다. 대성동 자유의 마을은 1953년의 정전협정에 따라서 정책적으로 조성됐고, 통일촌은 1972년 박정희 대통령의 특별 지시로 꾸려졌다. 하지만 해마루촌은 1998년부터 조성되어 2001년에 분양을 마친, 겨우 20대가 된 막내 마을이다. 해마루촌은 6·25로 고향을 잃은 장단군 주민들이 50년 만에 되돌아온 고향이다. 그래서 입주 당시만 해도 해마루촌은 동파리 수복마을이라고 불렸다.
환경부로부터 생태 마을로 지정된 해마루촌은 60가구 중 28가구가 태양전지판을 이용해 태양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다. 해마루촌 일대는 분단 이후 60년간 출입이 제한된 까닭에 자연생태계가 고스란히 보존된 [생태계의 보고] 중 한 곳이기도 하다. 또 마을 입구에는 물억새와 어리연꽃, 갈대, 족제비싸리, 버드나무 등 다양한 식물이 자라는 생태 습지가 조성돼 있다. 이곳은 수도권 지역 학교에서 생태 체험학습장으로 이용하기도 하고 두부 만들기, 인절미 만들기를 비롯해 계절별로 오디 체험과 철새 관찰, 메주 만들기 등 농촌 체험이 가능하여 힐링 마을로 개발되고 있다. 다소 어려운 절차나 과정이 필요하지만 조용하고 한가한 체험을 해 보고 싶은 방문객들은 방문 예약을 해 보길 권한다.

⊙ 장산전망대


- 홈페이지
https://tour.paju.go.kr

- 주소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장산리 산21-3

파주시 평화누리길 8코스에 있는 장산전망대는 임진강부터 각종 산맥까지 넓은 시야로 즐길 수 있고 날씨가 좋을 경우 북한 개성까지 볼 수 있다. 날씨가 좋을 때는 밤하늘 별이 손에 잡힐 듯하여 노지캠핑으로 인기가 있다. 본래 군사시설 보호구역으로 일반인 접근 금지였으나 파주시의 요청으로 출입이 허용되기 시작했다. 전망대에서는 취사금지, 드론촬영금지, 차량 진입 불가로 주차나 차박은 허용되지 않으므로 아래에 주차하고 10여분 걸어 올라간다. 도착 즈음 갈림길에서는 임진리-화석정-율지습지공원-헬기장으로 방향을 잡으면 찾기 수월하다.

⊙ [경기옛길 의주길 제5길] 임진나루길(선유삼거리 ~ 임진각)


- 홈페이지
https://ggcr.kr/

- 주소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운천리 산10-15

화석정은 조선의 대학자였던 율곡 이이가 유년시절과 여생을 보냈던 곳으로 그와 얽힌 여러 가지 이야기가 내려오는 곳이기도 하다. 임진나루는 화석정 근처에 있는 나루로 임진강 이편과 저편의 옛 의주대로를 잇는 길목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철조망으로 가로막혀 임진각 이북으로는 길을 이을 수 없다. 그래서 의주길은 임진각으로 길을 이었다. 이제는 분단의 상징이 된 임진각에서, 한반도를 넘어 세계로 이어지는 의주길의 꿈과 평화를 기원해 본다.

<출처 : 경기옛길>


⊙ 대성동 자유의 마을


- 홈페이지
파주 문화관광 https://tour.paju.go.kr/user/main/index.do

- 주소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대성동길 150

대성동 자유의 마을은 한반도 군사 분계선 남쪽 비무장 지대에 있는 민간인 거주 지역이다. 남북한 양측이 비무장 지대에 마을 하나씩만 남긴다는 정전 협정에 따라 군사정전위원회가 1953년 8월 3일에 조성하여,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비무장 지대에 존재하는 마을이다. 이곳은 자유의 다리로부터 북으로 약 12.5km, 개성으로부터 남으로 약 11.5km 떨어져 있으며 마을 북동쪽으로 약 1km 지점에 판문점이 있다. 마을에서 400m 떨어져 있지 않은 곳에 군사분계선이 지나고 있어 세계의 이목이 쏠리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은 유엔군사령부의 통제 하에 있으면서 실질적으로는 대한민국 정부의 통제권이 미치는 특이한 지역이다. 대성동이 비무장지대 안에 있기 때문에 거주 이전의 자유를 포함한 여러 가지 제한이 있는데, 휴전 당시 마을에 주소지를 둔 사람의 직계만 거주할 수 있다. 대성동 자유의 마을은 시집온 며느리는 주민이 될 수 있지만, 결혼한 딸은 떠나야 한다. 남자는 대성동 출신 마을 처녀와 결혼해도 대성동에서 살 수 없다. 남자들은 군대에 가지 않으며 세금도 내지 않는다. 거주권 심사가 까다로워 60년 전이나 지금이나 주민의 수는 큰 변화가 없다.
일반인들이 이 마을을 방문하는 것은 친척이나 직계 가족들만이 유엔사의 허락을 받아 출입하거나,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불가능하다고 한다. 이렇게 휴전 이후 70여 년간 일반인의 출입이 철저히 제한되어 온 대성동 인근의 자연환경은 외부의 손길이 닿지 않고 그대로 보존되어 1,000여 종의 식물과 100여 종의 조류와 동물들이 서식하는 자연 생태계를 유지하고 있다.

⊙ 파주 장단콩마을


- 홈페이지
http://tongilchon.co.kr/main/index.php

- 주소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통일촌길 64

장단콩마을은 파주 최전방 DMZ 안 민간인 통제 지역에 있는 마을이다. 1972년 12월 이전에는 경기도 장단군이었으나 경기도 내 장단군 장단면, 군내면, 진서면, 진동면 4개 면이 경기도 파주시로 편입하여, 현재는 파주시 전체면적의 20%를 차지하며 쌀, 콩, 인삼 등 특용작물을 주로 재배하고 있는 마을이다. 슬로푸드 체험 마을로 우리 콩과 우리 농산물을 지켜가며 많은 사람과 함께 나누고자 매년 장단콩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또, 장단콩을 주재료로 한 식당과 함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장단콩이란 이 지역 [장단] 지명을 따서 장단콩이라 하며 한국 최초의 콩 장려 품종으로 선정된 콩으로 맛이 뛰어나 임금님께 진상되기도 했다.
장단콩마을은 민통선 안에 있어 사전협의 후 방문 가능하다. 출입 신청은 파주 장단통일촌 콩 영농조합 사무실(031-953-7600)이나 식당 직통번호(031-954-3443), 대표자 휴대전화(010-9541-3442)를 통해 연락 후 입구 쪽에 신분증과 연락처를 제시하면 출입증이 발급된다. 개인차량 이용 시 검문소 바리게이트 앞 도로에 잠시 주차 후 전화를 하면 마을까지 안내 할 차량이 나온다.

⊙ 판문점


- 홈페이지
https://www.panmuntour.go.kr/

- 주소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로 148-40

판문점은 한국 전쟁 당시 정전 협상이 진행된 곳으로, 공식 명칭은 군사정전위원회 JSA(공동경비구역)이다. 동서 800m, 남북 600m 크기로, 남과 북 어느 쪽에도 속해있지 않은 곳이다. 판문점은 원래 군사분계선이 없고, 유엔사 군인과 북한군이 자유로이 다니는 공간이었다. 하지만 1976년 북한이 미군 장교 2명을 도끼로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한 후 군사분계선을 경계로 양측 경비대원이 서서 경비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판문점의 옛 명칭은 널문리다. 널문을 한자로 쓰면 판문(板門)이고 주막을 의미하는 점(店)을 붙여 만들었다. 1951년 정전협정을 위해 유엔과 중공군은 38선에서 가장 가까운 마을인 널문리의 한 주막에 임시 막사를 설치했다. 중공군이 협상 장소를 알아보기 쉽도록 널문리 주막을 한자어로 판문점(板門店)이라 써 붙인 것이 그대로 지명이 됐다. 판문점은 군사분계선을 기준으로 남쪽에는 평화의 집과 자유의 집이, 북쪽에는 통일각과 판문각이 있다. 군사 분계선 위로는 각각 중립국감독위원회 회의실(T1), 군사정전위원회 본회의실(T2)과 소회의실(T3)로 사용되는 푸른색 건물 세 채가 자리 잡고 있다. 1953년 휴전 협정 당시 임시(temporary)로 지었다는 뜻에서 T가 붙었다.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로 유명해진 판문점은 돌아오지 않는 다리, 옛날 경의선 장단역사, 버려진 기관차 등도 볼 수 있다. 판문점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미리 견학 신청을 하여야 하며 임진각에 있는 견학 안내소에서 출발하는 버스로 판문점 견학을 하면 된다.

⊙ 임진강낚시터


- 홈페이지
https://band.us/band/59976370?nsui=578/

- 주소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로 115

문산읍에 위치한 만수면적 약 2,000평 규모의 붕어위주 낚시터로 향붕어, 토종붕어로 인근 임진강에서 잡은 붕어를 방류하고 있고, 배스와 가물치도 함께 낚시할 수 있다. 저수지가 아닌 수로 형태로 수로 상류와 하류를 그물로 막은 낚시터로 다양한 어종이 서식하고 있어 가끔 참게도 잡을 수 있다.

⊙ 통일정보화마을


- 홈페이지
http://uni.invil.org/index.html

- 주소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통일촌길 220

통일정보화마을은 민통선 북단에 위치한 마을로 판문점, 제3땅굴, 도라전망대 등 안보 관광지를 비롯하여 옛 유적들이 곳곳에 산재하고 있으며, 통일의 꿈을 안고 경의선 연결과 도로가 열리고 있는 곳이다. 이곳 장단콩마을에서 식사를 하고 이층에 올라가면 민통선 안에서 유일무이하게 차를 마실 수 있는 카페가 있다. 우리나라 최북단에 있는 민통선 카페다. 또한 기름진 옥토와 깨끗한 천혜의 환경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인 장단인삼, 장단콩, 장단쌀 등은 장단3백으로 임금님께 진상 되었던 품목이며 그 외에 천마, 고추, 참깨, 도토리묵가루 등 양질의 농산물이 생산되는 곳으로 유명하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