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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경상남도 거창군] 동호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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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숲


- 주소
경남 거창군 웅양면 동호리 1055-1

동호 숲은 경남 거창군 웅양면 동호리에 위치한 전통 숲이다. 연안 이씨 집성촌이었던 동호마을은 덕유산국립공원, 가야산국립공원, 지리산국립공원에 둘러싸여 멋진 절경을 자랑하며 아름다운 동호 숲과 함께 전통문화가 공존하고 있다. 흘러내린 산자락에 돌담을 끼고 자리하여 아침, 저녁 높은 일교차와 풍부한 일조량의 기후조건으로 맛과 향이 뛰어난 포도를 특산품으로 하고 있다. 제15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공존상 수상의 숲으로 마을의 재물이 날아가 버리는 것을 막기 위해 마을 입구에 소나무를 심기 시작했는데 마을의 안녕을 비는 마음이 담겨 더욱 아름답고 우거진 숲을 이루게 되었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55-940-7410

- 쉬는날
없음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가능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상시개방

- 주차시설
있음 (약 25대)





◎ 이용가능시설
버스킹 데크, 벤치



◎ 화장실
있음 (남녀 구분)



◎ 입 장 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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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웅양면 동호마을


- 주소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동호3길 2-3

솔향기 돌담마을로도 불리는 동호마을은 삼한시대부터 옛 터라고 하며 웅양면의 남북으로 흐르는 미수천의 동쪽에 자리하였다고 하여 봉변리로 칭하였으나 19세기 초 순조 때 이곳에 살던 진사 이지유의 호를 따 동호리라 부르게 되었다. 경남의 다른 지역보다 고도가 높은 해발 200m의 산간 분지로 대륙성 기후의 영향을 받아 달콤하고 맛있는 사과와 포도를 재배하는 아름다운 마을이다. 해마다 포도축제가 열리고 있으며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 122호인 거창 동호리 이 씨 고가가 있고 마을 입구에는 제15회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된 동호 숲이 있다.

⊙ 거창 솔향기돌담마을


- 홈페이지
https://www.geochang.go.kr

- 주소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동호3길 20

연안 이씨 집성촌이었던 거창군 웅양면 동호리의 솔향기돌담 마을 어귀에는 300그루의 홍송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솔숲 사이로난 구불구불한 길을 걸으면 한 여름에도 짙은 그늘이 드리우고 진한 송진의 향기가 느껴진다. 경남 문화재로 지정된 ‘영은고택’과 ‘이씨 고가’ 뿐만 아니라 90호나 되는 마을의 집이 돌담에 싸여 시골의 정취를 자아낸다. 마을 분위기와 걸맞게 다양한 역사문화체험, 자연체험 등을 해 볼 수 있다.


⊙ 포충사


- 홈페이지
http://www.geochang.go.kr/tour/index.do

- 주소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원촌3길 29

표충서원(表忠書院)은 본래 표충사(表忠祠)라고 불렀는데, 임진왜란때 의승장(義僧將)으로서 구국(救國)의 대공(大功)을 세운 서산(西山), 송운(松雲), 기허(騎虛) 등 3대사(大師)를 향사(享祀)하는 곳으로서 본래는 1610년(광해군 2)에 창건하였다. 1669년(현종 10)에는 조정에서 사액하였다. 무안면 중산리 웅동(熊洞 : 현, 대법사(大法寺)자리)에 있던 것을 1839년(헌종 5) 정월에 송운대사(松雲大師)의 8세(世) 법손(法孫)인 월파당(月坡堂) 천유(天有)가 당시 영정사(靈井寺 : 현재 표충사) 주지(住持)로 있을 때 밀양부사(密陽府使) 심의복(沈宜復)과 그의 아들인 순상(巡相) 심경택(沈敬澤)의 힘을 빌리고 예조(禮曹)의 승인을 얻어, 현 위치인 단장면 구천리 영정사(靈井寺) 경내로 옮기고 편액을 표충서원(表忠書院)이라 고쳐 걸고, 절의 이름도 표충사(表忠寺)로 고쳐 부르게 되었다. 본래 서원(書院)은 유교(儒敎)의 사학(私學) 시설인데, 불교(佛敎) 사찰(寺刹) 안에 고승(高僧)의 영정(影幀)과 위패(位牌)를 봉안(奉安)한 사당(祠堂)을 두고 있는 것 자체가 일반적 관례(慣例)와는 매우 이질적이라 볼 수 있겠고, 춘추(春秋) 2회에 걸쳐 매년 실시하는 향사(享祀)도 승려가 아닌 관리(官吏 : 대개 市長)가 주재하여 올리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1871년(고종 8년)에 흥선대원군(興宣大院君)에 의한 서원철폐령(書院撤廢令)에 따라 이 서원도 훼철(毁撤) 되었다가 1883년(고종 20년) 사림(士林)의 요청으로 복원(復院) 되었으며 근년에 현재의 자리로 옮겨지었다.


⊙ 거창 동호리 이씨고가


- 홈페이지
http://www.geochang.go.kr/tour/index.do
http://www.cha.go.kr

- 주소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동호1길 217 (웅양면)

동호리 이씨고가는 조선 순조(1830년) 때 건립한 가옥으로 안채, 곳간채, 사랑채(동호제), 중문채, 대문채로 구성되어 있다. 격식보다는 실생활에 맞게 지어진 남부지방의 전통 민가이다. 솟을대문 안의 경내에는 안채, 사랑채, 곳간채, 중문채, 대문채 등이 있으며, 그 중 사랑채는 건립자 이진악의 조부 지유의 호를 따서 동호재라 명명하였다. 안채와 사랑채의 기단은 막돌쌓기를 하였고, 곳간채와 중문채는 맞배지붕이며, 대문채는 솟을대문이다.안채는 정면 5칸 반, 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 건물로 2칸 대청을 중심으로 좌우에 부엌, 안방, 건넌방을 각각 1칸 씩 두었고 앞뒤에는 반칸 폭의 툇마루와 벽장이 있다. 사랑채는 앞 뒷면 각각 3칸 규모의 팔작지붕 건물로 정면에는 개방된 3칸 마루를 뒷면에는 3칸 방을 두었다. 가운데 방이 돌출된 만큼 마루 가운데 부분이 반 칸으로 작게 되어 있다. 곡간채의 벽채는 토담벽으로 두껍게 쌓았으며 안채의 전면에 원주로 사용했다. 사랑채의 전면에도 원주을 이용했고, 가운데 방의 전면에 두 기둥은 팔모기둥으로 벽채 양모서리에 사용하였다. 건물 벽면에 이진악의 아들인 준학이 참봉의 벼슬을 지내며 이 집을 짓게 된 동기를 적은 시 한 편이 건물 내에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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