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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전 대덕구] 비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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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래사


- 주소
대전광역시 대덕구 비래골길 47-74 (비래동)

비래사는 대전 대덕구 매봉산 자락에 옥류각과 함께 세워져 있는 사찰이다. 이 사찰은 은진 송 씨 문중에서 후손들이 강학소의 목적으로 세운 것을 승려로 하여금 지키게 한 것이 계기가 되어 사찰로 바뀐 것으로 추정되며 1647년(인조 17)에 중수되었다. 이곳에 있는 목조비로자나불좌상은 사찰 중수 직후인 1651년(효종 2)에 제작되어 현재 국가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바로 앞에 은진 송 씨인 동춘당 송준길(1606∼1672)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옥류각, 초연물외암각이 있어 불교문화와 유교 문화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계곡의 물소리를 들으며 산책할 수 있는 등산로와 오솔길은 아파트단지 근처에 있어 접근성이 좋아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다. 인근에는 옥류각, 초연물외암각 외에 비래동고인돌, 계족산, 계족산성 등의 관광지가 있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42-673-3674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일출~일몰

- 주차시설
가능





◎ 화장실
있음(남/녀 구분)





비래사 (6)비래사 (1)비래사 (2)비래사 (3)비래사 (4)비래사 (5)





◎ 주위 관광 정보

⊙ 옥류각


- 홈페이지
https://www.daedeok.go.kr

- 주소
대전광역시 대덕구 비래골길 47-73 (비래동)

옥류각은 동춘당 송준길(1606∼1672)이 우암 송시열, 송애 김경여, 창주 김익희 등 당시의 석학들과 학문을 논하던 누각으로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건물 양식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2층 누각 형식이다. 넓은 대청과 온돌방이 있고 마루 밑은 석축을 쌓아 그 위에 덤벙 주춧돌을 두고 굵은 두리기둥을 세웠으나 골짜기 부분은 팔각형 주춧돌을 사용했다. 특히 누각 아래로는 계곡물이 흐르고 있어 시원하고 독특한 느낌을 자아낸다. 또한 누각 바로 앞 바위에는 초연물외암각이 새겨져 있다. 이곳은 계곡의 물소리를 들으며 산책할 수 있는 등산로와 오솔길은 아파트 단지 근처로 접근성이 좋아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몇 해 전까지는 직접 마루에 올라가 볼 수 있었는데, 지금은 출입을 제한하고 있다.
인근 관광지로는 비래사, 초연물외암각 외에 비래동고인돌, 계족산, 계족산성 등이 있다.

⊙ 초연물외암각


- 홈페이지
http://www.daedeok.go.kr
http://www.cha.go.kr

- 주소
대전광역시 대덕구 비래동 468-1

초연물외암각은 대전 대덕구 매봉산 자락 옥류각과 비래사 앞 바위에 새겨진 글자이다.
초연물외암각은 동춘당 송준길(1606∼1672)의 친필로 옥류각 옆 바위에 음각되어 있다. ‘초연물외’ 라는 글자를 바위에 새겼다 하여 초연물외암각이라 한다. 옥류각, 비래사로 통하는 도로 바로 옆에 있어서 가까이에서 쉽게 관찰할 수 있는데, 이 글자를 통해 송준길의 필체를 엿볼 수 있다. 계곡에서 흘러가는 물소리를 들으며 산책할 수 있는 등산로와 오솔길은 아파트 단지 근처로 접근성이 좋아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인근에는 옥류각, 비래사 외에 비래동고인돌, 계족산, 계족산성 등의 관광지가 있다.

⊙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 홈페이지
https://dcaf.or.kr/

- 주소
대전광역시 대덕구 동춘당로94번길 50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은 대전광역시 무형문화재 전승과 육성을 위해 2009년 4월 15일 개관하였다. 무형문화재란 과거에 흔히 인간문화재라 불렸던 것으로 연극, 음악, 무용, 놀이와 의식, 무예, 공예기술, 음식 등 무형의 문화적 소산 중에서 예술적 학술적 가치가 큰 것들을 물질적으로 정지시켜 보존할 수 없는 문화재 전반을 말한다. 현재 대전광역시 지정 무형문화재는 웃다리농악 등 총 23개 종목으로 다른 시도에 비해 많은 무형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그 분야도 대전 전래의 예능, 민속신앙, 조각공예 등 매우 다양하다. 무형문화재 예능 종목 11종목을 전수, 보존하며 교육, 공연,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 전통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 대전 회덕 동춘당


- 홈페이지
https://www.cha.go.kr/
http://www.daedeok.go.kr

- 주소
대전광역시 대덕구 동춘당로 80 (송촌동)

조선 효종 때 대사헌, 이조판서, 병조판서를 지낸 동춘당(同春堂) 송준길(1606∼1672) 선생의 별당으로 보물로 지정된 문화재이다. 늘 봄과 같다는 뜻의 동춘당은 그의 호를 따서 지은 것으로 이곳에 걸린 현판은 송준길 선생이 돌아가신 지 6년째 되는 해인 숙종 4년(1678)에 우암 송시열이 쓴 것이다. 이 공원에는 연못 3개소와 민속 그네, 팔각정과 화장실, 간이체육시설, 벤치, 음수대 등으로 꾸며져 있다. 그리고 매년 이곳에서는 갖가지 문화행사가 열린다. 4월에 열리던 동춘당 문화제는 2011년부터 10월에 구민 축제를 겸해서 열리고 있다. 동춘당 문화제는 동춘당 유학학술세미나, 숭모 제례, 휘호 대회, 한시백일장, 투호 놀이, 그네뛰기 등 우리 고장 유학자인 동춘당 송준길 선생의 학풍과 인격을 기리고, 주민화합과 일체감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 이시직공정려각


- 홈페이지
http://www.daedeok.go.kr
http://www.cha.go.kr

- 주소
대전광역시 대덕구 송촌동 488-1

이시직공정려각은 대전 대덕구에 위치한 조선시대 누각이다. 이 누각은 조선 중기 문신인 죽창 이시직(1572∼1637)을 기리기 위하여 세웠다. 이시직은 1624년(인조 2) 문과에 급제하여, 같은 해 이괄의 난이 터지자 충남 공주까지 인조를 수행하였다. 그 뒤 종묘서 직장을 거쳐 성균관전적 등 여러 벼슬을 지냈다. 그 후 1636년(인조 13)에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강화도로 들어갔다가 강화도가 함락되자 이를 비관하여 자결하였다. 이 누각은 앞면 1칸, 옆면 1칸으로 4면에 홍살을 두르고 내부에 정려편액과 중수기가 걸려있다. 이러한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1994년 6월 7일 대전광역시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연안이씨 죽창공파 종중에서 관리하고 있다.
이시직공정려각은 계족로, 동춘당로에서 계족산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 대전IC가 가깝다. 주변에는 동춘당, 법동 석장승, 비래사, 옥류각 등의 관광지가 있다.

⊙ 길치근린공원(가양비래근린공원)


- 홈페이지
대덕구청 관광포털http://www.daedeok.go.kr/
대전 공원관리사업소 http://www.daejeon.go.kr/

- 주소
대전광역시 대덕구 신상로 65

가양비래근린공원은 약 42만 평으로 대전광역시의 동부권에 위치한 주로 산림 형태의 공원으로 남간정사가 있는 우암사적공원과 경부고속도로 대전육교(비래동) 주변의 중앙광장이 조성되어 있는 곳으로 이용권이 양분되어 있다. 특히, 우암사적공원은 낮은 야산 기슭의 숲이 우거진 골짜기를 배경으로 하여 위치하고 있어 대전시민은 물론, 외지인들의 이용객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 추동인공생태습지


- 홈페이지
https://www.donggu.go.kr/dg/kor

- 주소
대전광역시 동구 천개동로 41 (추동)

추동 인공생태습지는 대전시가 2008년 12월 26일 습지 보호구역으로 지정한 곳으로 멸종 위기종인 천연기념물 수달, 천연기념물 원앙 그리고 말똥가리, 흰목물떼새, 맹꽁이 등이 서식하고 있다. 슬로문화 속 떠오르는 여행지 ‘추동 생태습지공원’ 습지에 서식하는 동식물, 미생물과 습지를 구성하는 토양 등은 주변으로부터 흘러나오는 각종 오염된 물을 흡수하여 오염물질을 정화시키고 깨끗한 물을 흘려보내는 자정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여러 종류의 생물들이 모여 살기 때문에 생물의 다양성이 높아 생태적으로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기도 한다. 동구의 대청호 둘레길 중 6코스 길은 습지가 발달한 생태관광의 명소로 이어진다.

⊙ 쌍청당


- 홈페이지
http://www.daedeok.go.kr
http://www.cha.go.kr

- 주소
대전광역시 대덕구 쌍청당로 17 (중리동)

은진 송 씨 중시조이며 고려 말-조선 초기에 부사정을 지낸 쌍청당 송 유(宋愉, 1389-1446)가 회덕으로 낙향한 후 세종 14년(1432)에 건립하여 거처하던 별당 건축이다. 세종 14년(1432년) 은진 송 씨의 중시조 송유가 세웠다. 건물 이름은 선생의 호인 ‘쌍청(雙淸)’을 따다 붙였는데 청풍과 명월의 맑은 기상을 마음에 담고자 한 것이라고 한다. 중종 19년(1524)에 1차 중수를 거친 이래 총 7차례에 걸쳐 부분적인 중수를 하여 오늘날 이르게 되었다. 과거 쌍청당의 주변은 논과 밭이 어우러져 있던 아름답고 전망 좋은 곳이었다.

⊙ 송애당


- 홈페이지
https://www.daedeok.go.kr

- 주소
대전광역시 대덕구 계족산로17번길 60

송애당은 대전 대덕구에 은진송씨 대종가, 쌍청당 등과 함께 위치한 전통 가옥이다. 1989년 3월 18일,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곳으로, 조선 중기 인조, 효종대에 충청도 관찰사 등을 지낸 김경여가 병자호란 패전 후 남한산성에서 내려와 낙향하여 세우고 지낸 건물이다. 주변에 소나무가 많아서 당호를 송애당이라 하고, 자신의 호를 이때부터 송애당이라 하였다. 건축사적으로는 기호지방 별당건축의 가장 전형적인 양식을 지니고 있어 당시 사대부가의 생활상과 건축미학을 알 수 있다.
집 구조는 쌍청당, 동춘당과 같은 정면 3칸, 측면 2칸, 팔작지붕에 5량 구조이다. 세부적으로는 바로 인접한 쌍청당보다 오히려 동춘당과 비슷한 구조형식을 보여주고 있다. 적당히 퇴색된 목재의 색으로 고건축의 운치를 더해준다. 현대에는 경주 김씨 종중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원래 더 많은 건물이 있었으나 중간에 없어지고 송애당 별당만 남았다. 송애당은 계족로, 동춘당로, 선비마을로에서 쌍청당로35번길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 대전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쌍청당, 동춘당 외에 이시직공정려각, 법동 석장승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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