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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원도 철원군] 김응하장군 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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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하장군 묘비


- 홈페이지
https://www.cwg.go.kr/tour/index.do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읍 화지리 산 1-1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화지리에 위치한 동백 김응하 장군 묘비는 명나라에서 건주위가 반란을 일으켰을 때, 조선에 원군을 요청하자 좌영장이 되어 참전하였다가 전공을 세우고 이듬해 3월에 전사한 김응하 장군을 기리기 위한 묘이다. 철원의 대표적인 지정 문화재로 손꼽히는 동백 김응하 장군 묘비는 6·25 전란으로 포충 사우는 소실되고 비만 남아 있었지만 철원의 유생 및 철원군수의 노력으로 다시 봉안하였다고 알려져 있다. 아이들과 함께 찾아와 조상들의 묘를 관광하는 것은 좋은 교육이 될 것이다.

(출처 : 강원도청)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33-450-5151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상시





◎ 입 장 료
무료





김응하장군 묘비 (4)김응하장군 묘비 (5)김응하장군 묘비 (6)김응하장군 묘비 (1)김응하장군 묘비 (2)김응하장군 묘비 (3)





◎ 주위 관광 정보

⊙ 포충사(철원)


- 홈페이지
https://www.cwg.go.kr/tou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읍 화지리

포충사는 광해군 11년에 여진족 건주위의 반란을 진압하기 위하여 조선 원군의 좌영장으로 출정하여 3,000여 병력으로 6만의 적군과 접전 최후까지 용전분투, 40세를 일기로 장렬히 전사한 충무공 김응하 장군의 무훈과 충절을 기리기 위하여 현종 7년에 건립된 사당이다. 원래 강원특별자치도 철원읍 화전리 역촌동에 있었으나, 6·25 전란으로 파괴되고 군부통제 지역에 속하여 1990년에 현 위치인 철원읍 화지리 산 1-1번지 곡암산 기슭에 건립하였다.
조선 현종 7년에 부(府)의 남4리 화전리 일봉산 기슭(역촌동)에 30간 규모의 사우를 건립하고, 현종 9년 포충사로 사액을 하였다. 현종 10년 명나라 신종이 김장군을 요동백으로 추봉하고 우리 조정에서는 동년 6월 묘정비를 제작하였으며, 숙종 9년 송시열이 글을 짓고, 박태웅이 글씨를 쓰고, 영의정 김수항(金壽恒)이 전서로 제목을 붙여 제작한 요동백 김응하장군묘정비를 사내에 건립하였다.

⊙ 학저수지


- 홈페이지
https://www.cwg.go.kr/tour/selectTourCntntsWebView.do?tourNo=424&pageUnit=9&pageIndex=1&searchCnd=all&key=571&ctgry=35&sortTy=NM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학마을길 68

철원군 동송읍 오덕리에 위치한 학저수지는 현 강산리, 중강리, 하갈리 등의 협곡에서 유입하는 수자원으로 1921년 일제가 설비하였다가 광복 후 중앙농지개량조합이 보수확장한 인공저수지이다. 학저수지에서 바라보는 노을이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출사를 오는 장소이기도 하다. 근방에는 도피안사가 있다. 도피안사는 도선국사가 신라 경문왕 5년(865)에 창건한 유서 깊은 고찰이다.


⊙ 철원향교


- 홈페이지
http://tour.cwg.go.kr
http://www.cha.go.k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읍 금학로 591 (철원읍)

고려 태조 때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568년(선조 1) 지방유림이 중건하였으나 임진왜란 때 전소되었으며, 1637년(인조 15) 박무(朴茂)·박화(朴花) 등의 주선으로 복원되었다. 1915년 군수 유흥순(柳興順)이 대성전과 명륜당을 증축하였다. 광복 이후 고아원으로도 사용되었고, 1950년 6·25동란 때 전소되었다가 1957년 현재의 위치에 중건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맞배지붕 홑처마로 된 대성전을 비롯하여 4칸의 명륜당, 부속건물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2현(宋朝二賢)과 우리 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奉行)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소장전적은 6·25동란 때 모두 소실되었으며, 현재 향교의 운영은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담당하고 있다.


⊙ 학마을캠프펜션


- 홈페이지
http://cafe.naver.com/hackcamp/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도피동길 72-1

철원 학마을 캠핑장. 호수와 산으로 둘러싸여 자연 친화적인 캠핑장이다. 캠핑장과 호수 주변을 끼고도는 산책로는 지루할 틈이 없다. 주변 경관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물놀이 수영장은 여름시즌에 오픈하는데 아이들이 물놀이하기 좋은 깊이로 설치되어 있어 자녀가 있는 가족단위로 방문하기 좋다. 부대시설로는 화장실, 샤워실, 개수대, 매점, 카페와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하다. 펜션 이용 시 반려동물동반은 금지되어 있지만 캠핑존에서는 반려동물과 함께 캠핑을 즐길 수 있다.

⊙ 도피안사(철원)


- 홈페이지
https://www.cwg.go.kr/tour/index.do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도피동길 23

철원의 도피안사는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에 위치한 사찰로 통일신라 경문왕 5년(865년)에 창건되었다. 절 내에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도선국사가 제조한 국보인 철조비로사나불좌상과 보물로 지정된 높이 4.1m의 화강암 재료로 된 삼 층 석탑이 보존되어 있다.
도선국사가 높이 91cm의 철조비로사나불좌상을 제조하여 철원읍에 소재한 안양사에 봉안하기 위하여 여러 승려와 같이 가다가 잠시 쉬고 있을 때 이 불상이 갑자기 없어진 사건이 발생하였다. 그 부근 일대를 찾다가 현 위치에 그 불상이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 자리에 조그마한 암자를 짓고 이 불상을 모시고, 당시 철조불상이 영원한 안식처인 피안에 이르렀다 하여 절 이름을 도피안사로 하였다 한다. 도선은 이 절을 비보국찰(裨補國刹) 중의 하나로 삼았으며, 화개산이 마치 연꽃이 물에 떠 있는 연약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에 석탑과 철불로 산세의 약점을 보완하여 국가의 내실을 굳게 다지고 외세의 침략에 대비하였다고 한다.
삼 층 석탑은 사찰 창건 당시에 세워진 것으로, 탑신부는 각 면에 문양을 새겨 놓았으며, 탑의 꼭대기에는 연꽃 봉오리 모양의 장식이 있다. 이 석탑은 1963년 보물 제112호로 지정되었다. 사찰에는 그 외에 철조비로사나불좌상이 모셔져 있는 대적광전, 사찰의 종을 매달아 두었던 종루각, 천 개의 작은 불상들을 모셔놓은 천불전 등 불교 관련 건물들이 있다. 전에는 민간인 출입 통제구역으로 민간인 출입이 제한되었으나, 현재는 누구나 자유로이 출입할 수 있다.

⊙ 구 철원제일교회


- 홈페이지
https://www.cwg.go.kr/tour/selectTourCntntsWebList.do?key=592&ctgry=21&sortTy=RECOMEND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읍 금강산로 319

구 철원제일교회는 1936년 기공하여 1937년 완공되었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당시 교인이 500여 명에 달할 정도로 철원 지역의 대표적인 교회였다. 강원도에서 제일 먼저 시위의 도화선이 되었던 독립운동의 본거지이기도 하다. 이후, 6·25 때 공산 치하에서 철원감리교회를 중심으로 기독교 청년 학생들의 반공 투쟁이 전개되기도 했으며, 전쟁 당시 북한 정권 치하에서는 인민군 막사와 병동으로 사용하면서 교회 지하실을 양민과 반공투사들을 고문하는 만행 장소로 사용한 곳이기도 하다. 노동당사에서 멀지 않은 도로변 언덕 위에 자리 잡은 이 교회는 대부분 6·25 때 파괴되어 흔적만 남아있다. 2002년 5월 31일 대한민국의 등록문화재 철원 감리교회로 지정되었으나, 2015년 4월 27일 구 철원 제일교회로 문화재 명칭이 변경되었다.

⊙ 소이산


- 홈페이지
https://www.cwg.go.kr/tour/contents.do?key=560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읍 관전리

소이산은 평야에 우뚝 솟은 362m의 작은 산으로 때묻지 않은 자연과 넓은 평야를 내려다보는 정상 전망은 그 위용을 자랑한다. 고려 시대부터 외적의 출연을 알리던 제1로 봉수대가 위치한 공간으로 한국전쟁 이전 화려했던 구 철원의 역사를 기억하고 있을 철원역사의 중심이다.
또한 소이산 생태숲 녹색길이 조성되어 있다. 그동안 소이산은 군사 통제구역을 벗어나 지뢰밭과 민간인 통제 구역에 갇혀 수십 년간 사람의 발길을 거부해 왔다. 그러나 육군 제3007부대(6사단)와의 오랜 소이산 개방 협의와 적극적인 협조로 민관 군이 하나 되어 지금의 길을 열어놓았다.
지뢰지대의 안전과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한 펜스 설치는 자연 그대로의 울창한 산림과 어우러지며 때묻지 않은 자연 생태계는 찾는 이에게 큰마음의 안식을 주고 있다.
(출처: 철원 문화 관광)

⊙ 한여울 3코스


- 홈페이지
https://www.cwg.go.kr/tour/index.do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오덕로 273

경원선과 금강산이 만나는 교통 요충지로서 영화를 뒤로한 채, 지금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버린 철원읍을 비롯해 노동당사 등의 근대문화유적을 만날 수 있는 길이다. 전쟁과 분단의 아픈 상처와 농촌의 넉넉한 인심이 공존하고 있는 이 길은 인내와 끈기를 가지고 부지런히 발품을 팔아야하는 다소 고된 여정의 길이다.

* 이야기
- 학저수지 이야기 : 동송읍 오덕리에 위치한 학저수지는 주요 협곡에서 유입하는 수자원으로 1921년 일제가 설치한 것으로 1945년 광복 후 중앙 농지개량조합이 보충, 확장한 인공 저수지이다.
- 도피안사 이야기 : 통일신라 경문왕 5년 도선국사가 철조비로사나불좌상을 안양사에서 봉안하기 위하여 여러 승려들과 같이 가다가 잠시 쉬고 있을 때 불상이 갑자기 사라져 버려 그 일대를 샅샅이 찾아보니 현 위치에 불상이 앉아 있는 곳을 보고 그곳을 안식처로 정했는데 그 이름이 도피안사이다.
- 노동당사 이야기 : 공산치하 5년 동안 철원, 김화, 평강, 포천 일대를 관장하여 양민 수탈과 애국인사들을 체포, 고문, 학살하던 곳이다.
- 수도국지 이야기 : 일제 강점기 구 철원 시가지 주민의 상수도 공급을 위해 설치한 저수탱크 및 관리소 건물이다.
- 백마고지 위령비와 기념탑 이야기 : 1952년 10월 6일 중공군 2개 사단과 10일 동안 주인이 24번이나 바뀌었던 전적지로 포격으로 인해 산이 본래의 모습을 잃었는데 그 모습이 마치 백마가 누워있는 형상과 같다 하여 백마고지로 불리게 되었다.
- 샘통 철새도래지 이야기 : 샘통은 천연 샘물이 사계절 내내 쉬지 않고 솟아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으로 샘이 솟은 0.5ha 정도 크기의 연못을 말하는데 이곳을 중심으로 2km 이내에 두루미, 기러기, 청둥오리 등 희귀 조류를 관찰할 수 있다.

⊙ 소이산 생태숲 녹색길


- 홈페이지
https://www.cwg.go.kr/tour/index.do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읍 금강산로 265

소이산은 철원평야에 우뚝 솟은 해발 352.3m의 작은 산으로 동경 127도 12분 북위 38도 15분 지점인 철원읍 사요리에 위치하고 있다. 한국전쟁 이후 미군의 군사기지이자 ‘민간인출입통제선’으로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된 곳이었으나, 육군 6사단이 소이산 개방에 협의하면서 민, 관, 군이 함께 참여하여 2011년 6월에 착공하여 12월에 완공하였고, 2012년 마침내 ‘소이산 생태숲 녹색길’이라는 이름으로 길을 열었다. 아직도 산책길을 제외한 구간은 지뢰지대로 철책을 곁에 두고 걷는 길이다. 고려시대부터 외적의 출현을 알리던 제1로 봉수대가 위치하였던 곳이며, 한국전쟁 이전 화려했던 구 철원의 역사를 기억하는 철원역사의 중심지로 소이산 정상에서 백마고지, 김일성 고지, 철원역, 제2땅굴, 노동당사는 물론 최대의 철새도래지와 철원평야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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