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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전라남도 장성군] 봉암서원 (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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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암서원 (장성)


- 홈페이지
https://www.jangseong.go.kr/

- 주소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화차길 159

1697년(숙종 23)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망암 변이중의 덕행과 업적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그 뒤 1707년에 변경윤을, 영조 4년(1728)에 윤진, 변휴를 추가 배향하여 선현 배향과 지방 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였다. 고종 5년(1868)에 대원군의 서원철폐로 훼철되었다가 1974년 전라남도 유림에 의하여 복원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종앙사, 내삼문, 7칸의 성경당, 4칸의 훈덕재, 4칸의 경의재, 외삼문 등이 있다. 1982년 전라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1984년 2월 준공 때 변윤중을 추가 배향하였다. 망암 변이중은 임진왜란 때 화차 300대를 자비로 제작하여 그중 40대를 행주산성에 보내 행주대첩의 승리를 이루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하였으며, 경주 탈환전과 해상에서도 사용하였다고 한다. 봉암서원에 인접하여 변이중 유물전시관이 있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61-390-7240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상시이용

- 주차시설
가능





◎ 입 장 료
무료





봉암서원 (장성) (2)봉암서원 (장성) (3)봉암서원 (장성) (4)봉암서원 (장성) (5)봉암서원 (장성) (6)봉암서원 (장성) (7)





◎ 주위 관광 정보

⊙ 황룡강 생태공원


- 주소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기산리 57-14

장성 여행에서 꼭 가봐야 할 관광지인 황룡강 생태공원은 황룡강 줄기를 따라 꽃밭과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다. 인위적인 개발보다 자연 생태를 잘 보존하면서 꾸민 친환경적인 공간이다. 강과 어우러진 계절별 꽃 군락지를 감상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13.5km에 이르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길고 아름다운 꽃 정원이 약 20만㎡ 규모로 조성되어, 편안한 휴식을 즐기며 화려한 꽃을 감상할 수 있다. 봄을 대표하는 유채꽃을 비롯해 꽃창포, 수레국화, 꽃양귀비, 수국, 해바라기, 코스모스, 황화코스모스 등 계절에 따라 다양한 꽃을 감상하고 즐길 수 있다. 꽃길을 따라 걷다가 공원 곳곳에 위치한 포토존에서 아이들과의 추억도 남길 수 있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 위인더랜드


- 주소
전라남도 장성군 역전로 105 2층

위인더랜드는 장성 지역 생산자들의 숨겨진 가치를 발굴하여 외부관광객은 물론 지역주민에게 소개하며 자체적으로는 지속적인 메뉴개발 및 상품개발을 통해 관광 앵커지를 지향한다. 첫 시도로 수제햄을 기반으로 하는 샌드위치 개발을 진행 중이며, 지역 식재료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위인더랜드의 공간 방문으로 트렌디하면서도 전통을 담은 아이템들을 접하게 되고 장성 관광의 로드맵을 그릴 수 있는 정보를 얻게 된다. 주기적으로 열리게 되는 수제햄 체험공방은 어린이들 체험 프로그램의 한 소스가 될 전망이다.

⊙ 장성향교


- 홈페이지
https://www.jangseong.go.kr/home/tour_new/
http://www.cha.go.kr

- 주소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성산2길 102

태조 3년(1394) 북일면 오산리 교촌에 있던 향교를 복원하였으며,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선조 33년(1600) 장안리 장자동으로 신축, 이전하였다. 이때 진원현이 장성현과 합현 됨에 따라 진원리에 있던 진원향교가 임진왜란으로 소실된 뒤 피폐되어 자립할 수 없게 되자 진원향교를 폐지하고 장성향교에 합치게 되었다. 효종 9년(1658)에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였으며, 정조 20년(1796) 도유사 박상초 등이 중수하고 1850년에 보수하였다. 그 후로도 여러 차례 수리를 거쳐 오늘에 이른다.
경사지에 자리 잡은 장성향교는 앞쪽 낮은 터에는 출입문인 외삼문과 학생들이 공부하던 명륜당을 두었다. 그 앞에는 동재, 서재가 있어 배움의 공간을 형성하고 있다. 뒤쪽 높은 터에는 제사 지내는 공간으로 대성전과 동무ㆍ서무가 있어 향교의 일반적 배치형태인 전학후묘의 형식을 따르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ㆍ노비ㆍ책 등을 지급 받아서 학생들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1894) 이후에는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ㆍ가을 2차례에 걸쳐 제사만 지내고 있다. 이곳에 보관되어 있는 책은 이 지방 향토사 연구와 조선후기 향교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된다.
현재 장성향교에서는 문화재의 가치와 의미를 재발견하고,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문화 향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장성무궁화공원


- 주소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영천리 985

장성무궁화공원은 장성읍 시가지 중심부에 위치하였다. 무궁화공원 내에는 호국 영령을 기리는 순국의열충혼탑이 있고 한말 의병장 기삼연을 기리는 기삼연선생 순국비, 3.1 운동 장성의적비등이 있다.
무궁화공원은 장성공원 옆 잔디마당에 장성군이 부지 제공과 기반공사를 추진하고 민간그룹 두산그룹이 1만 1000그루의 묘목 구입과 식재를 맡아 협업으로 조성된 곳이다.
장성무궁화공원은 2022년 산림청이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각 부처를 대상으로 제9회 나라꽃 무궁화 명소 공모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되었다.
개화 시기는 7월에서 9월이며, 특히 8월이 되면 공원은 만개한 무궁화 꽃으로 뒤덮인다. 끈기와 섬세한 아름다움이라는 꽃말의 무궁화는 훈화초라고도 부르며 고대 삼국시대부터 한반도에 자생하고 있었다고 한다.
전 세계적으로 분포되어 있는 무궁화는 200여 종으로 이 가운데 절반이 대한민국 품종으로 장성무궁화공원에 오면 모든 종류의 토종 무궁화를 만날 수 있다. 무궁화꽃밭뿐 아니라 산책로와 운동시설, 어린이 놀이터 등의 시설과 인공폭포도 함께 조성되어 있다.
공원에서는 장성 시가지가 내려다 보인다.

⊙ 장성문화원


- 홈페이지
http://jangseong.kccf.or.kr/

- 주소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문화로 110

장성문화원은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장성문화예술회관


- 홈페이지
https://www.jangseong.go.kr

- 주소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문화로 110

장성문화예술회관은 지역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1년 9월 4일 건립되었으며 지역민들에게 문화복지 시설로서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문화예술회관 덕분에 대도시까지 가지 않고도 최신 영화나 문화 공연을 저렴하게 관람이 가능해졌으며 [21세기 장성 아카데미] 강연에도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문화, 교양 강좌로 꼽히는 [21세기 장성아카데미]는 1995년에 시작돼 전국 지방자차단체 문화 교양 강좌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한 장성군 주최 강좌다. 2주에 한 번씩 열리는 21세기 장성아카데미는 주민, 공무원, 유관기관, 단체 임직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교육으로 각 분야의 저명인사 등을 강사로 초빙하여 강의와 토론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장성문화예술회관은 장성아카데미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획공연과 어린이 대상 교육공연, 영화상영 등 남녀노소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공연과 문화예술강좌 등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기획, 운영하여 지역민의 문화에 대한 갈증을 해소함으로써 자연스럽게 군민의 삶에 녹아들고 있다.

⊙ 필암서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 홈페이지
http://www.cha.go.kr

- 주소
전라남도 장성군 황룡면 필암서원로 184

필암서원은 1590년 하서 김인후(1510-1560)의 후학과 호남 유림들이 중심이 되어 건립되었으며, 1786년 하서의 사위이자 문인인 고암 양자징(1523-1594)을 추배하였다. 특히 필암서원은 1659년 필암으로 사액을 받았으며, 하서 김인후 선생은 호남에서 유일하게 문묘에 배향된 점에서도 이 지역의 선비 문화를 대표하는 서원이다. 그리 높지 않은 유민산이 뒤를 감싸고 있는 가운데 평지에 자리 잡은 필암서원은 선현에 대한 제사 공간과 교육 및 학문 수련의 공간, 휴식공간 그밖에 장서 보관 기타시설 등 조선시대 서원의 기본구조를 잘 갖추고 있다. 특히 확연루의 현판 글씨는 우암 송시열이 직접 쓴 글이다. 필암서원은 옛 규모를 잘 간직하고 있을 뿐 아니라 보물로 지정된 고문서(노비보, 원장선생안, 집강안, 원적, 봉심록, 서원성책 등)와 인종이 하서 선생에게 하사했다는 묵죽도, 하서유묵 등 60여건의 자료가 여전히 남아있다. 1868년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전국 서원 중 47개소만 남게 되었는데 그 중 미훼철 서원이며, 일제강점기나 6.25사변 때에도 피해를 면한 서원이다.


⊙ 오투스토리


- 홈페이지
http://www.o2story.co.kr/

- 주소
전라남도 장성군 황룡면 홍길동로 271

오투스토리는 장성군 황룡면 아곡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폐교를 활용해 만들어진 캠핑장이다. 넓은 주차장에 펜션과 글램핑, 캠핑사이트가 준비되어 있다. 복도를 깔끔하게 정비하고 책상과 칠판이 있었던 교실을 펜션의 침구류와 가전제품으로 채웠다. 건물 안에는 펜션 외에도 어린이 놀이방, 세미나실 및 책이 있는 북 카페가 있어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고객이 많이 찾는다. 운동장으로 사용되었던 야외 공간은 넓은 잔디밭으로 탈바꿈했다. 뛰어놀기도 좋고 축구 등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이곳은 공기 좋은 축령산 치유의 숲과 가까워 함께 힐링하기에 좋다.

⊙ 장성 황룡 전적


- 홈페이지
http://www.cha.go.kr

- 주소
전라남도 장성군 물뫼길 25 동학농민혁명 황룡전적비

1894년 1월 고부군수 조병갑의 탐학에 시달리던 전봉준을 비롯한 동학농민군은 봉건의 압제와 외세의 핍박을 깨치고자 들고 일어섰다. 마침내 4월 초 전봉준, 손화중, 김개남이 이끈 수천의 농민군은 백산에 모여 반봉건의 제폭구민과 반외세의 척양척왜의 기치를 내걸고 관군과의 전쟁에 나섰다. 4월 6일 밤 농민군은 황토현에서 전라도 감영군과 치열한 싸움을 벌인 끝에 승리했다. 이 싸움은 농민군이 관군과 접전을 벌여 거둔 최초의 승리였다. 이어서 4월 22일 장성의 황룡강 유역으로 진군한 전봉준의 주력부대는 전주에 주둔하던 홍계훈의 경군을 황룡 지역으로 유인하여 또다시 대승을 거두었다.

이 황룡전투는 전봉준의 동학농민군이 전주를 점령하기 위하여 이곳에서 경군과 한 차례 접전을 벌였던 전투로써, 동학농민군이 서울의 정예부대를 격파한 의미있는 전투였다. 그 여세를 몰아 곧바로 전주성을 점령하게 되면서 동학농민군의 요구를 수용한 전주화약이 맺어지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까치능선이라고 불리던 이곳 동학격전지가 바로 황룡전적지이다. 동학혁명 100주년 기념으로 동학사상을 일깨우고, 후세에 역사 교육의 장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전국에서 헌수운동을 통해 이곳에 동학기념공원을 조성했다.

* 면적 - 20,338㎡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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