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상남도

[경상남도 거창군] 감악산(거창)

반응형

감악산(거창)


- 홈페이지
http://www.geochang.go.kr/tour

- 거창군 산림과(웰니스)
055-940-3396

- 주소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 무촌리 산295번지 일원(신원면 구사리 산12-1 인근)

* 거룩한 산이라는 뜻의 감악산 *
감악산(952m)은 남상면 무촌리 신원면 과정리를 안고 있는 거창의 안산이다. 거창분지의 남쪽에서 서쪽 대용산과 동쪽 대덕산 돌마장산 매봉산들을 거느리고 한 일자로 흐르고 있다. 산 고스락 감악평전에는 1983년 6월에 세워진 KBS, MBC TV 중계탑이 있다.

감악산의 산 이름은 거룩한 산, 신령스러운 산, 큰 산의 뜻이 되는 감뫼로 곧 여신을 상징한다. 감악산의 전설로는 연수사 샘물로 신라 헌강왕이 중풍을 고쳤다 하는 얘기와 고려 왕손에 출가한 여승과 유복자와의 사연을 담고 있는 연수사 은행나무가 유명하다. 연수사는 절 이름에 ‘물 수’(水) 자를 넣어지었듯이 샘과 인연 깊은 사찰이다.

감악산은 거창군 남부권의 명산으로 지리산, 덕유산, 가야산에 둘러싸여 있고, 근거리에는 거창읍 전경과 합천댐을 볼 수 있는 조망권을 자랑하는 곳이다. 감악산 등산로인 물맞이 길을 따라 올라가면 중턱에는 신라시대 사찰인 연수사에서 전설을 지닌 약수와 은행나무를 볼 수 있다. 그리고 정상 부근에는 항노화 웰니스 체험장이 조성되어 있어 가을이 되면 낮에는 화려한 국화꽃과 거창읍 전경을, 밤에는 하늘의 별빛과 거창읍 야경을 관람할 수 있다.

※ 주변관광지 : 연수사, 항노화웰니스체험장, 거창CC, 거창사건추모공원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55-940-3396

- 쉬는날
연중무휴
▪ 입산통제기간확인 http://hiking.kworks.co.kr/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주차시설
없음





◎ 입산통제 기간
매년 11월 1일~5월 15일



◎ 개방 구간
청연~연수사~정상



◎ 입산통제 구간
명산골~정상



◎ 입 장 료
무료





◎ 반려동물 동반 여행 정보
- 동반가능동물
전 견종 출입 가능(맹견의 경우, 입마개 착용 필수)

- 동반시 필요사항
목줄 착용

- 기타 동반정보
별도의 쓰레기 처리 시설이 없으므로 배변봉투 수거 필수



감악산(거창) (4)감악산(거창) (2)보랏빛 힐링 명소, 꽃과 별이 쏟아지는 거창 감악산 06보랏빛 힐링 명소, 꽃과 별이 쏟아지는 거창 감악산 01보랏빛 힐링 명소, 꽃과 별이 쏟아지는 거창 감악산(추가사진) 15보랏빛 힐링 명소, 꽃과 별이 쏟아지는 거창 감악산(추가사진) 14보랏빛 힐링 명소, 꽃과 별이 쏟아지는 거창 감악산(추가사진) 0927 11보랏빛 힐링 명소, 꽃과 별이 쏟아지는 거창 감악산(추가사진) 0927 10보랏빛 힐링 명소, 꽃과 별이 쏟아지는 거창 감악산 02보랏빛 힐링 명소, 꽃과 별이 쏟아지는 거창 감악산 08





◎ 주위 관광 정보

⊙ 거창 감악사지 부도


- 홈페이지
http://www.geochang.go.kr/tour/index.do

- 주소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

부처의 사리를 봉안하기 위한 탑과는 달리 부도는 스님들의 사리와 유골을 봉안하는 구조물이다. 화강암으로 만들어진 거창 감악사지 부도는 기본적으로 각 부재들을 8각으로 처리하고 있는데, 이러한 양식을 팔각원당형 부도라고 부른다.
상륜부는 결실되었으며, 팔각 하대석 팔각 중대석 복연 상대석으로 구성되었다. 방형의 지대석 위에 단을 지은 하대석은 8각의 원형을 이루고, 중대석은 높은 팔각형이고 장식은 없으며, 상대석은 8각으로서 각 부분이 돌출되어 있다. 부도를 8각으로 하는 것은 불교적 의미에서 보면 아미타여래와 관음보살의 집이 대개 8각이었다는 데서 그 근원을 찾을 수 있다.
이 부도가 누구를 위해 만들어진 것인지는 알 수 없고, 삼단의 받침돌로 이루어진 받침대 위에 탑의 몸체를 올렸다. 기단은 아래 받침돌의 옆면에 코끼리의 눈을 형상화한 안상을 얕게 새겼으며, 윗면에는 윗돌을 괴기 위한 두꺼운 괴임을 두고 용과 구름무늬를 새겨 놓았다. 꼭대기의 머리 장식은 없으나, 전체적으로 원형이 잘 남아 있는 작품으로, 통일신라시대의 양식을 계승한 고려시대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전하는 이야기로는 신라시대에 감악조사가 이곳에 절을 짓고 수도하였다고 한다. 이곳에 절이 있었음을 알려주는 유물들을 지금도 주변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다.

⊙ 연수사(거창)


- 홈페이지
https://www.geochang.go.kr/tour/

- 주소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 연수사길 115-103

연수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 12교구 본사인 해인사의 말사로서, 신라 애장완 3년(802년) 감악조사가 감악산 남쪽에 절을 세웠으나 빈대 때문에 절이 망하여 능선 북쪽인 현재의 자리로 옮겼다. 연수사는 감악산의 시원스러운 하늘 아래 안겨 아름다운 전설을 지닌 만큼이나 뜻깊은 명소이고 물과 인연 깊은 절이다. 고려 공민왕 때 벽암선사가 심여사원을 지어 불도를 가르쳤다는 절로서 푸른빛 감도는 바위구멍에서 떨어지는 맛 좋은 샘물이 있다. 이 샘물에서 신라 헌강왕이 중풍을 고쳐 감사의 뜻으로 그 이름을 지었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사시사철 온도가 같은 점이 특징이다. 여름철 이른 새벽이나 저녁에 연수사에 오르는 사람들은 모두 연수사 약수를 찾아가는 이들로 ‘연수사 물 맞으로 간다’는 말로 통하고 있다. 절 앞 은행나무는 6백여 년 전 고려 왕손에게 시집가 유복자를 낳고 속세를 피해 절로 들어왔다가 조선에 망한 고려 왕 씨의 명복을 빌던 한 여승이 심었다는 나무로써 도지정 기념물 제124호로 지정되어 연수사의 상징물이 되고 있다.

⊙ 감악산항노화웰니스체험장


- 주소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 연수사길 456

거창 항노화 웰니스 체험장은 거창의 명산으로 불리는 해발 952미터 감악산 정상 부근에 있다.
황무지였던 터에 감국, 아스타, 구절초 등을 심어 가꾼 산상화원으로 가을이면 보라색 아스타 국화가 아름답다. 풍력 발전소가 자리 잡은 정상이지만 차량 진입이 가능해 접근성이 좋은 곳으로
차박과 피크닉이 가능하고 거창 시내 전경과 합천호의 아름다운 경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거창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도 있는 곳으로 밤이면 은하수와 별빛 체험을 위해 가족이나 연인들이 많이 찾는다.

⊙ 거창 별바람언덕


- 홈페이지
https://www.geochang.go.kr/tour

- 주소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 덕산리 산57번지

거창군 남부권의 명산인 감악산 정상 부근에 풍력발전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해발 900m의 황무지였던 풍력발전단지 주변에 감국, 아스타, 구절초, 샤스타데이지, 억새, 소국 등으로 꽃밭을 조성하였다. 가을이면 낮에는 보랏빛의 아스타 국화가 가득 피어 장관을 이루는 관광명소이며, 밤에는 전망대에서 화려한 조명 미디어아트와 밤하늘의 별빛을 볼 수 있다. 이처럼 낮과 밤 모두를 즐길 수 있는 관광지로 알려져 있다.

⊙ 거창사건추모공원


- 홈페이지
https://www.geochang.go.kr

- 주소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 신차로 2924

거창사건 추모공원은 우리나라 현대사에서 가장 비극적인 사건 중 하나로 6.25전쟁 중이던 1951년 2월 9일에서 11일까지 거창군 신원면에서 일부 국군에 의해 집단으로 희생당한 양민들의 넋을 위로하고 그들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하여 조성되었다. 1996년 ‘거창사건 등 관련자의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조치법’ 제정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총 부지면적 49,133평 규모의 합동위령사업을 1998년에 착공하여 2004년에 준공되었다. 거창사건 추모공원에서는 일주문, 위패봉안각, 위령탑, 부조벽, 위령묘지, 역사교육관으로 운영되며, 희생자들을 안장한 위령 묘지는 마음을 숙연하게 하며, 역사교육관에는 거창사건의 전체 내용을 이해하고 역사적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전시관이다.

⊙ 오례사


- 홈페이지
http://www.geochang.go.kr/tour/index.do
http://www.cha.go.kr

- 주소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 오례길 127-3

거창 오례사는 백촌 김문기 선생을 추모하기 위한 사당으로, 선생의 후손이 세웠으며, 1876년에 강당인 추원재를 건립하였다. 1994년에 크게 보수하여 오늘에 이른다. 김문기 선생은 과거에 급제하여, 여러 관직을 두루 거쳤으나, 사육신과 함께 단종 복위를 꾀한 사건으로 처형당했다. 그 뒤에 복관되었고, 1757년에 충의란 시호가 내려졌다.
오례사는 매봉산의 동쪽 구릉의 남 사면부에 동향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경사면 높은 곳에 사당 영역을 두고, 낮은 곳에 강당 영역을 직렬로 배치하였다. 사당인 오례사와 맞은편에 내삼문이 있다. 오례사는 정면 3칸, 측면 1.5칸의 겹처마 팔작지붕이고, 평면은 정면에 툇간을 두고 후면에 통 칸 마루방을 배치한 형태이다. 공포 형식은 2익공 형식이고, 상부 가구는 도리가 세 개인 3량가이며 단청이 시문 되어 있다. 추원재는 정면 4칸, 측면 1.5칸의 홑처마 팔작지붕이고, 평면은 중앙에 마루 2칸을 두고, 좌우에 툇마루가 딸린 온돌방 1칸을 두었다. 공포는 소로수장집이며, 상부 가구는 도리가 다섯 개인 5량가이다. 대문채는 충의문으로 정면 3칸의 솟을대문이다.
지금 오례사는 사당뿐만 아니라, 강당과 대문채를 갖추어 서원으로 발전하였다.

⊙ 거창사건역사교육관


- 홈페이지
https://www.geochang.go.kr/

- 주소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 신차로 2924

거창사건 역사교육관은 거창사건 희생자합동위령사업의 일환으로 2004년 4월에 완공되었며, 주 전시실, 시청각실 등 808.64㎡의 면적에 연출 모형류, 기록물, 신문 자료, 판결문, 사진류, 작전일지 등의 사료와 영상물, 각종 자료 시스템, 그래픽, 일러스트, 애니메이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역사교육관 내의 전시실은 제1공간 [거창의 겨울], 제2공간 [감춰진 진실], 제3공간 [폭로와 은폐], 제4공간 [왜곡된 기억], 제5공간 [마주한 현실], 제6공간 [가치의 계승], 제7공간 [거창의 봄]으로 구성되어 있다. 거창사건은 한국전쟁 때인 1951년 2월 9일~11일까지 거창군 신원면 청연골, 탄량골, 박산골에서 양민 719명이 국군에 의해 집단학살 당한 사건을 말한다.
거창사건 역사교육관은 그동안 수집되어온 자료를 보존, 전시하고 왜곡되고 억울하게 희생당한 영령들의 넋을 위로하며 역사의 진실을 바로잡아 이 땅에 이러한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기억하고 교육을 삼을 수 있는 역사 교육의 현장이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