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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전라남도 나주시] 한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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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제


- 주소
전라남도 나주시 경현동 116-1

나주에서 4월이면 유명해지는 곳이 있다. 나주시의 주산인 금성산 자락에 안긴 형상을 한 한수제라는 저수지가 있다. 저수지 둘레로 제법 큰 벚나무가 심겨 있어서 해마다 봄이면 인산인해를 이룬다. 비록 봄이 아니더라도 한수제는 저수지를 둘러싼 녹음이 가득한 장소로, 전원적인 풍경을 즐길 수도 있다. 나주읍성에서 도보 15분 정도 이동하면 한수제 입구가 나오는데 입구의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잘 정돈된 산책로를 만날 수 있다. 한수제 길을 따라서 금성산 맨발길이 조성되어 있어 맨발 산책을 즐길 수 있으며, 한수제 경현길 포토존도 마련이 되어있어 한수제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에도 좋다. 곳곳에 쉼터가 있어 나주 시민들의 휴식공간과 산책로로 이용되고 있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61-339-8721

- 쉬는날
없음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불가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주차시설
있음(코로나로 임시페쇄)





◎ 입 장 료
없음



◎ 주차요금
없음



◎ 화장실
있음 (남/녀구분)



◎ 이용가능시설
정자,숲, 산책로



◎ 한국어 안내서비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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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3917마중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 홈페이지
http://blog.naver.com/3917majung

- 남우진
061-331-3917

- 주소
전라남도 나주시 향교길 42-16

‘3917 마중’은 전라남도 나주에 위치한 근대 한옥으로, 근대 문화유산의 원형을 보존한 의미있는 공간이다. 총 4,000평의 대지에 한옥 4채와 정원이 자리하고 있다. 모두 독채로 운영하고 있어 프라이빗한 고택 체험이 가능하다.

⊙ 나주향교


- 홈페이지
http://www.naju.go.kr/tour
http://www.cha.go.kr

- 주소
전라남도 나주시 향교길 38 (교동)

1407년(태종 7)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이 향교에는 1701년(숙종 27)에 창건한 계성사(啓聖祠)가 있는데, 이로 말미암아 교궁(校宮)의 배치가 다른 향교와는 크게 다른 특색을 보인다. 일반적으로 교궁의 배치는 대성전이 위에 있고 그 밑에 명륜당이 위치하고 있으나, 공자 아버지의 위패를 봉안하는 계성사가 있는 향교는 대성전과 명륜당의 위치가 바뀐 것이 특색이다. 호남지방의 향교 중 계성사가 있었던 곳으로는 나주향교 이외에 전주향교와 함평향교 등이 있다. 이 향교의 대성전은 보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5성(五聖), 송조4현(宋朝四賢),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신학제 실시 이후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과 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하며, 초하루와 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현재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으며, 소장 전적 145종 195책 중 필사본인 ≪금성연계방안 錦城蓮桂榜案≫·≪유림안 儒林案≫·≪청금안 靑衿案≫·≪통문 通文≫ 등은 이 지방의 향토사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된다.

⊙ 고려와 조선을 잇는 나주 역사 기행


견훤은 나주 지역을 중심으로 후백제를 세웠고, 고려 태조 왕건은 나주 완사천에서 훗날의 장화왕후와 연을 맺었다. 나주는 고려 성종 때 나주목이 된 이래 천년 목사 고을로 불리는 고장이다. 전주와 나주의 지명을 한 자씩 따서 ‘전라도’라 이름 붙인 데서 알 수 있듯이, 나주는 천년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역사의 고장이라 할 만하다.

⊙ 서성문


- 주소
전라남도 나주시 서성문길 30 (서내동)

나주읍성의 서쪽에 위치한 서성문은 나주읍성 수성군과 동학군의 전투, 즉 우리 민족끼리의 전투 역사를 가진 슬픈 사연을 담고 있는 성문이다.
1894년 7월 1일 나주를 점령하기 위해 동학군이 서성문으로 내달렸으나 성은 함락되지 않았고, 이에 녹두장군 전봉준은 당시 나주목사 민종렬과 협의를 위해 나주읍성으로 들어가는데 그때 그 문이 서성문이다.
1815년에 발간된 '나주목여지승람' 서문에 ""영금운으로 기록된 편액이 있었다""는 기록에 따라 '영금문' 현판을 제작하여 걸었다. 영금문은 '두루 나주를 비춘다' 라는 뜻을 지닌 것으로 예상된다.

⊙ 나주글램핑어스


- 홈페이지
https://www.instagram.com/glampingus_cafeglam/

- 주소
전라남도 나주시 경현길 65 (경현동)

나주 글램핑 어스는 나주의 핫플레이스로 이름난 한수제와 마주하고 있는 캠핑장이다. 금성산 산자락을 따라 아름답게 펼쳐진 이곳은 호숫가의 아늑한 자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즈넉하고 나무가 많아 그늘지고 운치가 있다. 캠핑장에선 금성산의 아름다운 경치를 일년 내내 볼 수 있는데, 매년 4월 초에 한수제 벚꽃축제를 진행하고 있어 봄날의 아름다운 풍광에 흠뻑 빠지게 된다. 특히 저수지 쪽은 벚꽃 명소다. 총면적은 2,016㎡이며 글램핑 7동이 마련되어 있다. 바비큐 등 개별 취사가 가능해 편하고 자유롭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내외부 시설 모두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다. 또한 캠핑장 바로 옆에 창 넓은 카페를 운영하고 있어 간단한 음료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오후 9시 이후 예약문의는 문자(예약날짜와예약인원)을 남겨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 나주 목사내아


- 홈페이지
http://www.naju.go.kr/moksanaea/

- 주소
전라남도 나주시 금성관길 13-10 (금계동)

나주목사내아는 조선시대 나주목사의 관저로서 상류주택의 안채와 같은 평면 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안채는 순조 25년(1825년) 건립된 것으로 건물 구조는 전통 양식인 한옥 ㄷ자형이다. 나주목사내아는 현재 전라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나주는 조선시대 관아건물이 많이 남아있어 문화유적 답사지로서 적합하다.

* 규모 - 내아 1동, 행랑채 1동


⊙ 나주 순교성지


- 주소
전라남도 나주시 박정길 7-40

나주 순교성지는 기해박해(1839) 때 나주에서 순교한 이춘화(1807~1839베드로)와 병인박해(1866~1871)때인 1872년에 순교한 강영원(바오로,1822~1872), 유치성(안드레아, 1825~1872), 유문보(바오로, 1822~1871) 등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순교자 기념 경당이 자리한 곳이다. 경당 입구에는 60톤의 거석과 관 모양의 제대가 있고 경당 내부는 사방이 막혀있고 위쪽만 뚫려 있다. 성당 내에는 초대 나주 본당 신부인 하롤드(헨리, 1909~1976) 대주교가 초대 주임 시절에 쓰던 타자기를 비롯해 기도서, 십자가, 성합, 제의, 사진 등이 전시되어 있는 기념관이 있다. 그리고 교육, 의료 등 자선을 통해 복음화에 앞장 선 까리따스 수녀회 한국 첫 본원이었던 한옥 기와집이 복원되어 당시 수녀들의 각종 유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인근에 그들이 순교한 장소인 무학당 순교터 (현 나주초등학교 정원 내)가 있고 무학당 주춧돌로 추정되는 10여 개의 돌이 130여 년 동안 현장에 보전되어 오다가 2001년 나주 성당으로 옮겨 그 위에 무학당을 상징하는 구조물로 건립되었다.


⊙ 정수루


- 홈페이지
http://www.naju.go.kr/tour
http://www.cha.go.kr

- 주소
전라남도 나주시 금계동 13-18

정수루는 나주에서 편찬된 여러 지지류(地誌類)에 ‘관문’이라고 기록되어 있는 정완루는 정수루라고도 부르는 나주의 관아문이다. 선조 36년(1603)에 나주목사로 부임한 동계 우복용이 건립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한 『여지도서』에는 민백남 목사(1753년 5월 29일~1755년 2월 4일 재임)가 세운 것으로 기록되어 있고 영수루로 적혀있다. 현재의 건물은 구조나 양식 등으로 보아 19세기에 크게 중수된 건물로 여겨진다. 이곳을 지나면 나주목 관아인 동헌으로 들어가며 외동헌과 내동헌이 위치하고 있었다. 현재는 내동헌인 목사내아만 남아 있다. 정수루 주변으로는 목사를 보좌하던 향리들의 집무처가 즐비하게 늘어서 있었으며 동쪽으로는 나주목의 궁실인 나주객사 금성관과 금성관의 정문인 망화루 등의 건물이 있었다. 최근까지 정수루 아래로 사람과 차량이 왕래하였으나 문화재 보호를 위하여 지금은 우회시키고 있다.

* 정수루의 건물 구조 *

정수루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2층 누각으로 1층의 양 측면만 벽체로 구성되고 있다. 나머지는 모두 개방되어 있으며, 지붕은 겹처마 팔작지붕이다. 낮은 원형 주춧돌(전면열에는 장초석을 놓음)위에 원형기둥을 세우고 2층 바닥에는 장마루를 깔았다. 2층 기둥 위로는 주두를 놓고 창방을 걸었으며 그 위로는 기둥 사이마다 1구씩의 꽃받침을 배치하였다. 공포는 행공첨차를 두어 외목도리의 장여를 받게 한 2익공식으로 쇠서에는 연꽃봉우리가 화려하게 조각되어 있다. 가구는 대량을 걸고 그 위로 종량을 얹힌 5량 구조이며, 천장은 종량 위로만 우물천장을 설치하고 나머지는 연등천장으로 꾸몄다. 양 측면의 중심 기둥으로부터 대량 위로 걸은 충량의 머리는 용머리로 화려하게 장식하였다. 왼쪽용은 여의주가 없고 오른쪽은 여의주를 물고 있다.
* 규모 - 정면3칸, 측면2칸, 중층누각

[문화재 정보]
지정종목 : 문화재자료
지정현황 : 전남문화재자료
지정연도 : 1984년 2월 29일
시대 : 조선
종류 : 누각


⊙ 나주 금성관


- 홈페이지
http://www.cha.go.kr
https://www.naju.go.kr/tour

- 주소
전라남도 나주시 금성관길 8

이 건물은 나주목의 객사 건물로 매월 1일과 15일에 국왕에 대한 예를 올리고 외국 사신이나 정부 고관의 행차가 있을 때 연회를 열었던 곳이다. 초창은 성종 6~10년(1475~1479)사이에 나주목사로 재직한 이 유인에 의해 건립되었으며, 여러 차례 중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정면 5칸, 측면 4칸, 팔각지붕의 320.66m²(97평) 건물로 전국의 객사 건물 중 그 규모가 가장 웅장하다. 일제 강점기 이후 군청 건물로 사용해오면서 원형이 파괴되어 1976년에서1977년 사이 완전해체 복원하였다.

⊙ 예향한정식


- 예향한정식
061-333-1009

- 주소
전라남도 나주시 나주천1길 79

나주천 옆에 있는 건물이 150년 된 기생집의 원형을 그대로 살린 전통 한옥으로 꾸며진 한정식 전문식당이다. 정갈하게 차려진 음식과 옛 정취를 그대로 담고 있는 식당 내부와 정원 등 외국인에게 홍보하기에 좋은 곳이라 할 수 있다.

홍어, 돼지고기, 묵잡채와 토하젓 등 나주 특유의 전통 음식으로 꾸며진 50여 가지의 반찬과 요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특히 직접 담근 3년 된 묵은 김치의 맛이 일품이다. 주말에는 예약이 꼭 필요하며 식사 후에는 우리 전통차를 즐길 수 있다.

⊙ 나주 문화재 야행


- 홈페이지
najuculturenight.modoo.at

- 문화재청, 전라남도, 나주시
061-334-1551

- 주소
전라남도 나주시 금성관길 8 나주금성관

2023 나주문화재야행은 나주에서 세 번째 개최되는 문화재야행이다.
2023년에는 '가자! 조선의 도시 천년의 시간여행'을 슬로건으로 '달 밝은 밤, 살며시 떠나는 여행'을 선보인다.
2023 나주문화재야행은 8야(夜) 프로그램과 부대행사 및 참여행사로 구성되어 있다.8야(夜)는 각각 야경(夜景)-목사골 달빛 속으로, 야사(夜史)-천년 과거로의 타임슬립, 야설(夜說)-빛소리 따라가는 달빛걸음, 야시(夜市)-싸게 싸게 오랑께, 야로(夜路)-밤 마실 가자, 야화(夜畵)-나주목 달빛 풍경, 야식(夜食)-夜!夜!夜! 나주 야행 식후경, 야숙(夜宿)-오메 자네 왔능가!로 나뉜다.

⊙ 심향사(나주)


- 주소
전라남도 나주시 건재로 41-1 (대호동)

* 나라의 평안을 위해 기도를 올린 사찰, 심향사 *

심향사는 전라남도 나주시 대호동 금성산(錦城山)에 있으며, 백양사(白羊寺)의 말사(末寺)이다. 신라시대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고 하며, 당초의 이름은 미륵원(彌勒院)이었다고 한다. 고려시대에는 현종 2년(1011) 거란군이 침입하자 현종이 이곳 나주로 몽진하였는데 이때 나라의 평안을 위해 기도를 올렸다고 전해 온다. 고려말에는 공민왕 7년(1358) 중수했다고 한다. 이와같이 고려시대와 관련되고 있는 기록대로 심향사에는 고려시대에 조성된 석탑과 석불이 남아있다.

* 심향사의 문화재 *

전해오는 말로는 옛 나주 군청 내에 있는 북문밖 3층석탑(보물, 원래는 북문밖 탑거리에 있던 것을 1915년 현 위치로 옮김)도 심향사에 있었던 것이라 한다. 이상과 같은 유적 외에도 경내에는 고려시대 3층석탑 외에도 미륵전에 봉안되어 있는 석불좌상과 극락전 내의 아미타여래좌상(건칠불, 지방유형문화재)등이 있다. 특히 이 종이 불상은 고려 13~14세기경의 아미타여래좌상으로 고려말 불상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경내에는 미륵전 앞쪽에 고려초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3층 석탑이 있다. 이 탑은 원래 북문밖 탑거리에 있던 것을 옛 나주군청으로 옮긴 것을 1977년 12월 25일 심향사로 옮긴 것이다. 이외에도 2개의 탑재가 경내에 있다.


⊙ 나주곰탕노안집


- 나주곰탕노안집
061-333-2053

- 주소
전라남도 나주시 금성관길 1-3

1963년부터 매일 지상 입구에서 장터 국밥집으로 시작하여 지금은 전국적으로 이름이 알려진 나주의 대표적인 맛집이다. 곰탕에 들어가는 고기를 국물에서 바로 건져서 썰어내기 때문에 고기 맛이 살아있고, 고기와 국물의 온도차가 나지 않아 국물 맛이 좋다. 미리 고기를 썰어 준비해 두는 것이 아닌 만큼 손은 한 번 더 가지만 그만큼 정성이 더해진다는 주인의 설명이다.

⊙ 탯자리나주곰탕


- 탯자리나주곰탕
061-332-3377

- 주소
전라남도 나주시 징고샅길 5-1

50여 년 전 나주 곰탕이 처음 탄생된 곳이며 하루 종일 고아서 뿌옇게 우려낸 사골 곰국에 수십 근의 고기를 삶아내면 맑은 장국처럼 보이나 맛은 시원하며 담백하다. 곰탕이 태어난 자리라는 의미의 탯자리나주곰탕은 각종 방송국에 수차례 소개되었으며, 나주배 김치와 공동으로 현재 특허청에 상표등록이 완료된 상태이다. 고유한 전통의 숨결은 주인의 장인 정신을 엿볼 수 있고, 해마다 남도 멸치 젓갈로 2만 포기의 김장을 하여 일 년 내내 묵은지가 별미로 나온다.


⊙ 남평할매집


- 홈페이지
http://www.남평할매집.kr

- 남평할매집
061-334-4682

- 주소
전라남도 나주시 금성관길 1-1

나주시 매일시장에 자리 잡은 남평식당은 기름기 없는 맑은 국물의 나주곰탕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푸짐한 건더기와 개운한 국물로 오랜기간 사랑받아온 이곳은 남도음식 별미집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달짝하고 시원한 깍두기는 담백한 곰탕의 국물과 잘 어울린다.

⊙ 라떼르


- 홈페이지
njlaterre.modoo.at

- 임태영
010-2682-0916

- 주소
전라남도 나주시 나주천1길 87 (금계동)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나주읍성안 나주곰탕인근에 위치한 라떼르는 나주터미널에서 도보로 십분거리, 나주역에서 택시 기본 요금이 나올 정도의 거리에 위치한다.

⊙ 나주곰탕 하얀집


- 홈페이지
http://hayanjib.com/

- 주소
전라남도 나주시 금성관길 6-1 (중앙동)

나주곰탕 하얀집은 전통의 맛을 계승하여 정직한 식자재를 사용하는 정성 들인 곰탕을 대접한다. 1910년 나주 목사 내아 장터 '류문식당' 창업을 시작으로 110여 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노포이다.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맛으로 현재는 4대 길형선 명인이 가업을 계승하여 운영하고 있다. 새벽 2시부터 3시간 동안 끓이고, 3시간 동안 기름과 불순물을 제거한 육수에 신선하고 품질 좋은 한우로 정성을 들인 곰탕, 쫄깃하고 부드러운 한우의 식감이 살아있는 수육 곰탕, 질김 없이 담백한 수육까지 오롯이 내가 먹는 음식처럼 정성을 들인 나주곰탕의 신념이 잘 드러나는 맛이다.

⊙ 해밀보리밥


- 주소
전라남도 나주시 경현동 275-1

친절한 서비스와 푸짐한 한상을 제공하는 건강한 보리밥 맛집이다. 입식테이블과 좌식테이블이 나눠져 있으며, 가게 내부가 넓어 단체 방문도 가능하다.
보리밥을 주문하면 여러가지 나물과 함께 수육, 생선구이, 계란찜 등의 푸짐한 반찬이 나오며 후식으로 수정과도 준비되어 있어 셀프로 즐길 수 있다.

⊙ 나빌레라 문화센터


- 주소
전라남도 나주시 나주천1길 93 (금성동)

나를 위한 문화 휴식 공간

일제 폐산업시설이 나주 나빌레라 문화센터로 재탄생했다. 나빌레라 문화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의 폐 산업시설 문화재생 공모사업어 선정되어 지역민을 위한 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하면서 2017년도 10월에 개관했다. 기존 건물 6동에 전시실 및 소극장 등 문화예술을 위한 다양한 공간을 조성했다. 또한, 목수김씨전, 대한민국 천연염색문화상품대전 수상작 전시 등 다양한 전시 관람이 가능하다. 나주 구도심과 혁신도시를 이어 스마트 생태도시를 구현해줄 나빌레라 문화센터의 변화를 기대해본다.


⊙ 행운분식


- 주소
전라남도 나주시 나주로 142-3 구미식당

나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주로 이 집의 대표 메뉴인 사라다빵으로 유명한 분식점이다. 외관은 작고 허름해 보이지만 손님들로 늘 북적이는 동네 명물이다. 아메리카노, 꽈배기, 야채 고로케, 소시지 빵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떡볶이, 순대 등 일반 분식집에서 판매하는 메뉴는 없다. 나주 동점문, 곰탕 골목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을 즐기기에도 수월하다.

⊙ 메주애꽃


- 주소
전라남도 나주시 금성길 52

나주 구도심에 위치한 두부요리집이다. 국산콩으로 직접 만드는 수제두부 전문점이다. 메뉴는 두부전골, 두부보쌈정식, 순두부, 청국장 등이 있다. 특이하게 색동두부로 맛볼 수 있다. 두부도 따로 구매가 가능하다. 주차장은 따로 없어 공영주차장이나 길가에 차를 대야 한다. 입구를 들어서면 복도를 따라 쭉 걸어나가 안쪽에 집 한채가 나오는데 이곳이 식당이다. 내부는 넓고 좌석이 많으며 정감이 가는 모습이다. 점심특선은 알찬 구성에 저렴한 가격이다. 같이 나오는 보쌈과 돌솥밥의 색깔도 특이하게 노랑색이다. 두부는 직접 만든 만큼 부드럽고 맛있다. 식사를 마친 후 정원도 있고 앉을 자리가 있어 간단한 티 타임을 즐길 수도 있다.

⊙ 하이마트 나주점


- 주소
전라남도 나주시 대호길 11

-

⊙ 남고문(나주읍성 남문)


- 홈페이지
http://www.naju.go.kr/tour
http://www.cha.go.kr

- 주소
전라남도 나주시 남내동 2-20

* 나주읍성의 남쪽을 책임지던 곳, 남고문(나주읍성 남문) *

나주읍성(羅州邑城)의 남문(南門)으로 나주시 남내동에 복원되어 있다. 1920년 경 일제에 의해 약간의 석축만 남고 완전 철거되었다. 이후 1993년 옛 모습대로 복원되었으며 그 후 추녀와 천장이 훼손되어 2005년에 보수하였다. 2층으로 된 문루(門樓)로 정면 3칸·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 건물이다. 나주읍성에는 동쪽의 동점문, 서쪽 서성문, 남 남고문, 북의 북망문이 있는데 이중 남고문이 가장 많이 이용되었다고 한다.

* 조선시대의 평산성, 나주읍성 *

나주읍성은 대부분의 조선시대 읍성과 마찬가지로 평지와 구릉을 이용하여 축조한 평산성으로 배후에는 금성산성을 이루고 있다. 전체 성벽의 크기를 복원해 보면 둘레가 3.679m 면적은 974.390㎡이다. 그러나 현재는 대부분이 훼철되어 부분적으로 남아 있으며 성곽의 형태는 타원형이다. 현존하는 유구를 살펴보면, 먼저 서벽(西壁)의 경우는 교동일대에 남아 있는데 민가의 담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이 중 교동 67번지 부근이 비교적 잘 남아있다. 성돌 크기는 길이 19m, 높이 90~240cm로 성벽의 아랫부분을 1X1m 크기의 자연석을 겉면만 치석하여 ‘잔돌 끼움 방식’방식에 의해 쌓아 올렸다. 서문지에서 북벽까지는 잔존유구가 인되지 않는다. 북벽(北壁)의 잔존유구는 산정동 1-5번지 부근에 길이 15m의 석축열 일단과 성북동 33번지 앞에서 나주 중앙초등학교 뒤편까지 약 50m에 걸쳐 성돌이 흩어져 있다. 동벽은 중앙동 천변(128-12번지) 부근에 석축의 일부가 확인된다. 남벽의 경우 현재로는 남아 있는 유구를 확인할 수 없는 상태이며 다만 남문지(남외동 2-20번지)는 사적지로 지정되어 남문(南顧門)을 1993년 성벽을 제외하고 복원하였으며, 동점문은 2005년에 복원하였다.

※ 나주읍성 사대문 명칭 - 동)동점문, 서)서성문, 남)남고문, 북)북망문


⊙ 나주장(성북장) (4, 9일)


- 전화번호
061-330-8465

- 주소
전남 나주시 성북동 100-1번지

광주에서 시외버스로 나주공용터미널에 내리면 바로 도로변에서부터 5일 시장이
형성되고 있으며, 바로 앞에는 원예협동조합 공판장이 있어 과일이 주를 이루고
있다.
매월 4, 9, 14, 19, 24, 29일이면 5일 시장이 형성되어 장옥은 41동 261간의 점
포가 있으며 점포사용인원은 112명 정도이며 주로 어물, 식료품, 잡화, 채소,의
류가 소매되고 있으며 개설일자는 1966년도에 5일시장이 개장되었다.

⊙ 윤뜰


- 주소
전라남도 나주시 재신길 24

나주역 근처 브런치와 디저트 전문점으로 1, 2층과 루프탑까지 3개 층을 이용할 수 있다. 우아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에 샹들리에까지 개성 넘치는 공간으로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널리 활용되고 있다. 각종 음료와 쿠키, 그리고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인 윤뜰 토스트까지,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어 브런치 고객들이 즐겨 찾는다. SNS 맛집 감성의 카페로 사진을 찍는 손님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완사천, 나주최석기가옥 등의 문화재와 나주 역전근린공원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이 수월하다.

⊙ 나주목사고을시장


- 홈페이지
http://cafe.daum.net/najumarket


- 나주목사고을시장
061-334-8249

- 주소
전라남도 나주시 청동길 14 (삼도동)

나주목사고을시장은 과거 호남의 도읍지가 있던 나주에 개설되어 있는 전통시장이다. 상설시장인금계매일과 정기시장인 성북시장을 통합해 2012년에 개설했다. 계절마다 달라지는 나주의 특산물과 농산물, 생활필수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 돌박사 나주점


- 주소
전라남도 나주시 송월동 1130-12

나주에서 황태설렁탕이 맛있는 맛집이다. 간판문구에 쓰여 있듯 사골 육수처럼 진하게 우려내어 담백하고 시원한 황태국물의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 대표 메뉴는 황태설렁탕과 황태떡국이다. 밑반찬은 무말랭이, 고사리, 김치, 깍두기, 콩나물 등이 나온다. 기호에 맞게 곁들일 수 있도록 청량고추, 새우젓이 별도로 구비되어 있다. 국물은 일반 설렁탕이나 곰탕과 다르게 기름기 없이 굉장히 담백하다. 묵직하게 진하며, 간이 별도로 되어 있지 않다. 황태설렁탕안에는 황태, 파, 두부가 들어있다.

⊙ 정열사비


- 홈페이지
http://www.naju.go.kr/tour
http://www.cha.go.kr

- 주소
전라남도 나주시 정렬사길 43 (대호동)

* 김천일 선생과 나주의 충절을 모신 사당, 정열사 *

정열사는 임진왜란 때 전국 최초로 의병을 일으킨 김천일 선생을 비롯한 나주의 충절 인물 다섯 분을 모신 사우이다. 정열사가 최초로 건립된 것은 선조 39년(1606년)으로서 현 나주고교 뒷편 월정봉 아래에 위치했다가 이듬해인 1607년 정열사로 사액되면서 사우를 현 나주잠사공장 부근으로 옮겼다. 이후에도 여러 번 자리를 옮기고 보수를 거치면서 1984년 현재의 대호동 위치에 자리잡게 되었다. 사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 반의 규모로서 팔작지붕이고, 내삼문과 외삼문은 정면 3칸, 측면 1칸의 맞배 평대문이다. 정열사비는 인조 4년(1626년)에 건립되었으며, 비문은 장유 선생이 지었고 임진왜란 당시의의병활동과 국내 전투상황이 자세히 적혀있다.

* 의병장 김천일 선생에 대하여 *

의병장 김천일 선생은 중종 32년 나주에서 태어나 전란시 각 전투에서 많은 공을 세우고 1593년 제2차 진주성 전투에서 패하면서 남강에 투신 자결하였다. 또한, 이 전투의 패배 직후 장수 여인 논개가 왜장을 끌어안고 남강에 투신 순절한 사건은 유명하다.


⊙ 전라남도종합사격장


- 주소
전라남도 나주시 사격장길 82 (안창동)

전라남도종합사격장은 2008년 제89회 전국체육대회 개최를 위해 최첨단, 최신식 시설로 건립된 사격장이다. 본 경기장은 대회 뿐만 아니라 사격체험 푸로그램도 운영한다. 특히 광주광역시에서 20분 거리인데다 나주 시내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사격장은 클레이사격 2사대를 갖추고, 남녀노소 누구에게라도 항상 개방되어 있다.

⊙ 국립나주숲체원


- 홈페이지
https://sooperang.or.kr/

- 주소
전라남도 나주시 금성산길 116 국립나주숲체원

국립나주숲체원은 호남지역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호남의 8대 명산 중 하나인 금성산 자락에 조성된 산림복지시설이다. 2020년 11월 개원 이후, 야생차 군락지인 금성산 산림자원과 지역의 우수한 역사, 전통, 문화를 접목한 다양한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자연 휴식처인 국립나주숲체원은 대강당, 체험센터, 다도실 등 교육장소와 휴양관, 숲속의 집으로 구성된 숙박시설이 있고, 숲길, 데크로드, 전망대 등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취사(바베큐 포함)가 금지되어 있고, 개인 세면도구와 수건을 준비하여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TV 설치를 하지 않아 외부의 자극에서 벗어나 숲속에서의 완전한 휴식과 힐링이 가능하다.
국립나주숲체원에서 차량 이동 10분, 3.5km 거리에 대호동의 대호수변공원이 있고, 인접하여 금성관, 정수루등 조선시대 문화재와 나주곰탕거리, 사매기 째깐한 박물관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 홈페이지
http://www.najusim.or.kr

- 주소
전라남도 나주시 죽림길 26

일제강점기 학생운동의 산실,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

나주 학생독립운동은 1929년 10월 30일 당시 나주역에서 나주-광주 간 기차를 이용해 통학하던 한, 일 학생의 충돌을 계기로 시작되었다. 학생독립운동은 흔히 일제강점기 3대 독립운동의 하나로 평가된다.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은 학생독립운동 진원지 ‘옛 나주역’ 옆에 당시의 역사를 생생하게 일깨울 수 있도록 전남지역의 식민지적 상황과 학생독립운동의 전개과정 등을 주제로 2008년 7월 25일 개관하였다. 더불어 이곳을 방문하게 되면 전라남도 기념물로 지정된 나주역사도 함께 볼 수 있다.

* 광주학생독립운동진원지 나주역사 *

1913년 7월 1일 호남선 개통에 따라 신축된 건물로, 1929년 10월 30일 일본인 남학생과 조선인 남학생의 편싸움을 발단으로 일어난 광주학생운동의 직접적인 빌미가 된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다. 신축 당시의 설계 등의 기록이 없어서 원래의 규모는 확실하게 알 수 없다. 하지만 1923년 북쪽 벽에 이어 화물창고를 증축하였고, 1970년 본건물의 지붕을 이은 일본 기와를 슬레이트로 바꾸었으며, 개찰구 위치를 변경하였을 뿐 기본 구조나 기둥 등 목재는 원형을 유지하고 있다.


⊙ 나주목물 (나주반장 김춘식)


- 홈페이지
http://www.najuban.com

- 나주반장 김춘식
061-332-2684

- 주소
전라남도 나주시 영산로 5116-12

나주의 문화재공방은 전라남도지정 무형문화재 나주반 기능보유자(김춘식)며 나주반(소반류), 전통부채, 전통가구(주문제작)을 취급하고 있다.

⊙ 다보사(나주)


- 주소
전라남도 나주시 금성산길 83 (경현동)

* 아담하지만 문화재가 많은 천년 고찰, 다보사 *

다보사(多寶寺)는 금성산 남쪽 기슭의 깊숙한 골짜기에 자리 잡고 있다. 마치 산의 일부인 양 자연과 융화된 모습으로 찾는 이를 맞아준다. 아담하지만 여러 전각을 두루 갖추고 있는 천년고찰로, 좁은 골짜기의 지형 속에 적절히 배치된 건물의 단정한 모습이 매우 인상적인 사찰이다.다보사는 661년(신라 태종무열왕 8)에 원효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금성산에서 초옥을 짓고 수행하던 스님이 땅에서 솟아난 칠보로 장식된 큰 탑 속에서 다보여래(多寶如來)가 출현하는 꿈을 꾼 뒤 사찰을 창건했다 하여 사명을 다보사(多寶寺)라 했다는 전설이 내려온다.1184년(고려 명종 14) 보조국사 지눌이 중건했고, 1568년(선조 1) 서산대사가 중창했다고 한다. 1879~1881년에 대웅전·명부전·영산전·칠성각 등이 중수되었는데 이 무렵에 현재의 모습으로 정비된 것으로 여겨진다. 사찰에 남아 있는 여러 유물 중에도 19세기 말을 전후로 하여 조성되거나 다른 곳에서 옮겨 온 것들이 많다. 구한말에서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우리나라 선불교의 법맥을 잇는 선방(禪房)으로 널리 알려졌고, 광복 후 구암·금오·도원스님 등이 주석하며 많은 발전을 이루었다.

* 다보사의 숨어있는 문화재 *

다보사는 대웅전·명부전·영산전·천불보전·칠성각·요사 및 선원·범종각·금강문 등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대웅전은 정면 3칸·측면 2칸의 겹처마 맞배지붕 건물로 '다보사 대웅전'이라는 명칭으로 전라남도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내부에는 석가여래불을 주불로 하여 약사여래불과 아미타여래불이 협시되어 있는 목조삼존불이 모셔져 있고, 1901년에 제작된 아미타후불탱과 신중탱 등이 걸려 있다.지장보살과 무독귀왕·도명존자·시왕상 등을 모시고 있는 명부전은 정면 3칸·측면 3칸의 맞배지붕 건물이며, 3층의 콘크리트 건물 위에 자리 잡은 천불보전은 정면 5칸·측면 3칸의 맞배지붕 건물로 천불을 봉안한다. 대웅전 앞으로는 석등·부도·5층석탑·우화당대선사비·진상화상창적비 등이 세워져 있다. 보물로 지정된 '다보사 괘불탱'은 현재 나주시 향토문화회관으로 옮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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