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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인천 중구] 인천내동성공회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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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내동성공회성당


- 홈페이지
http://www.icjg.go.kr/tour
http://www.cha.go.kr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개항로45번길 21-32

영국 해군 종군 신부 고요한 주교 등 선교 동역자 6명이 1890년 9월 29일 인천항에 첫발을 내디뎌 선교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초대 성당 건물은 1891년 9월 30일 성당을 준공하였다. 1902년에는 한때 러시아 영사관으로, 1904년에는 성공회 신학원으로 1956년까지 운영되었으며, 당초 건물은 6.25 전쟁 시 소실되었으나 1956년 6월 23일 복원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건물 형태는 지붕의 목조 트러스를 제외하고, 외벽과 주요 부재는 화강암으로 견고하게 쌓아 올린 중세풍의 석조이나 한국의 전통적인 목구조 처마 양식을 가미하였으며 창호 및 벽체 부분의 처리가 뛰어나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32-760-6475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주차시설
가능





◎ 입 장 료
무료



◎ 외국어 안내서비스
인천문화관광해설사 이용(사전예약에 한함)
※ 일본어만 가능
전화예약 : 032-773-7511



◎ 한국어 안내서비스
인천문화관광해설사 이용(사전예약에 한함)
전화예약 : 032-773-7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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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홍예문


- 홈페이지
http://www.cha.go.kr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송학동

무지개처럼 생긴 문이라는 뜻의 홍예문(虹霓門)은 인천 시내 남북 간 교통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철도 건설을 담당하고 있던 일본 공병대가 1906년 착공하여 1908년에 준공하였으며 처음에는 혈문(穴門)이라고 불렀다. 각국 지계(各國地界) 형성 당시 조선 정부의 계획에 반대한 일본인들은 조선과 만주 침략 계획과 인천으로 몰려든 일본인들로 인하여 거주공간 확장이 불가피해짐에 따라 지계(地界)의 확장을 꾀하게 되었다. 당시 교통사정이 매우 열악했으므로 일본 지계나 항구에서 만석동으로 가려면 서북 해안선을 따라가야 했으므로 일본인들은 비교적 단구간인 현 송학동 마루턱을 깎아 만석동으로 통하는 길을 만듦과 동시에 화강석 홍예문을 쌓아 측후소 쪽으로 진출을 꾀하였다. 축조양식은 화강석과 벽돌을 혼용(混用)한 아아치 구조로서 그 당시 일본의 토목공법 및 재료에 대한 사료로서 비교적 원형이 잘 보전되어 있다.

⊙ 동인천 삼치거리


- 홈페이지
인천투어 hthttp://itour.incheon.go.kr
중구 문화관광 http://www.icjg.go.kr/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우현로67번길 57 (전동)

동인천삼치거리는 인천 관광 100선에 선정된 유명한 먹자골목으로 2002년도에 음식특화거리로 지정되었다. 인천광역시 교육청 학생교육 문화회관 옆에 곧게 뻗은 거리를 따라 가게들이 죽 늘어서 있다. 처음 인하의 집이라는 식당이 문을 열었는데 여러 메뉴 가운데 삼치가 가장 인기가 많다 보니 자연스럽게 삼치구이가 대표 메뉴가 되었고 인하의 집이 지금의 장소로 자리를 옮긴 이후 골목에 하나둘씩 삼치구이 식당들이 들어서 오늘날의 삼치거리가 형성됐다. 현재 약 13개 음식점이 영업하고 있으며 동인천 삼치거리에는 삼치구이와 막걸리 한 잔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이 거리의 삼치구이는 특별한 양념이 없는데도 간이 적당히 배어 있어 안줏감으로 최고라고 한다.

⊙ 애관극장


- 홈페이지
https://www.dtryx.com/cinema/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개항로 (63-2, 애관극장)

애관극장은 대한민국에서 최초이자 가장 오래된 역사 깊은 극장이다. 1895년 조선인 부호 정치국은 경동 싸리재 쪽에 협률사라는 공연장을 설립해 큰 인기를 얻었다. 협률사는 1925년 ‘보는 것을 사랑한다’는 뜻의 ‘애관’으로 이름을 바꿨다. 극장은 6·25전쟁 때 소실되었다가 1960년 다시 문을 열었다. 한때 경동 일대는 ‘시네마 거리’라 불릴 정도로 인천의 영화 중심지로 번성했으나 세월이 흐르면서 쇠락의 길로 접어들었다. 다른 극장들이 문을 닫는 상황에서도 애관극장은 살아남았고, 2004년에는 최신식 영사기와 디지털 음향 시스템을 갖춘 복합상영관(5개관)으로 재탄생했다. 지금도 최신 영화와 더불어 지역 영상 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기획 상영과 행사를 진행한다. 단순한 극장을 넘어 여전히 지역의 문화예술 공간으로 톡톡히 역할을 하고 있다. 애관극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싶다면 애관극장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인 영화 <보는 것을 사랑한다>를 보는 것도 좋다.

⊙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 홈페이지
http://www.iecs.go.kr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자유공원로 12 (인현동)

인천학생교육 문화회관은 청소년의 잠재적 재능을 계발하여 꿈을 키워나가는 교육기관이다. 싸리재홀, 이든 홀, 전시실, 그 외 12개의 건전한 놀이문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연문화 이외 체험교실, 학교교육과정 지원, 동아리 활동 지원, 축제 문화 활성화, 청소년문화 예술교육 및 청소년 오케스트라, 찾아가는 갤러리 등을 운영하고 있다.

⊙ 용동큰우물


- 홈페이지
http://www.icjg.go.kr/tour
http://www.cha.go.kr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우현로90번길 19-13 (인현동)

인천광역시 중구 인현동에 있는 조선 후기 우물이다. 1996년 6월 12일 인천광역시민속자료로 지정되었다. 처음에는 자연 연못으로 수량이 많고 물 맛도 좋아 식수로 이용되어왔다. 그후 1883년 제물포구를 기점으로 한 인천의 개항과 함께 현재와 같은 우물로 만들어졌다. 내부는 자연석과 가공된 돌을 둥글게 쌓아 만들었고 지상에 드러난 부분은 원형의 콘크리트 관으로 마감하였다. 1967년 우물을 보호하기 위해 한식 기와 지붕의 육각형 정자를 건립하였고 현판은 인천 출신의 서예가 박세림(朴世霖)이 썼다. 이 주변을 큰 우물 거리라고 부르며 상수도가 보급되기 전까지 용동 일대의 상수원이었다.


⊙ 누들플랫폼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27번길 36 (관동2가)

인천의 먹거리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각종 면 종류다. 짜장면은 물론 쫄면의 시작도 인천이었기 때문. 차이나타운 내에 자리한 누들 플랫폼은 이름 그대로 면을 주제로 꾸민 복합문화공간이다. 1층에선 짜장면과 쫄면의 탄생을 비롯해 화평동 냉면과 새집 칼국수 등 인천 시민들에게 추억의 맛을 떠올리게 하는 전시가 이뤄진다. ‘쫄면 제1호 공장’인 광신 제면소에서 기증한 사출기 등 다양한 관련 유물도 전시돼 일반 관람객들에게도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2층에선 모형이나 스크린을 통해 다양한 면 요리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이 가능하다. 음식을 만들 때 사용하는 세계의 향신료가 전시돼 직접 그 향을 맡아볼 수 있다. 한쪽에는 컵누들 만들기 체험장도 운영된다.

⊙ 한지생각이닥


- 홈페이지
http://www.leedak.co.kr/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우현로35번길 14-1 (신포동)

인천 6호 공예 명장인 이미자 명장이 운영하는 한지공예 공방이다. 1층은 한지 체험을 하는 곳이고, 2층에는 카페가 있어 커피와 차를 마실 수 있다. 현대적인 감각을 살린 한국 전통한지공예를 창작하고 있으며, 대중에 한지 공예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포국제시장, 차이나타운, 송월동 동화마을과 가까워 함께 둘러보기에도 좋다.

⊙ 인천 답동성당


- 홈페이지
http://www.dapdong.or.kr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우현로50번길 2 (답동)

인천 중구 답동에 소재한 답동 성 바오로 성당은 1981년 9월 25일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구한말 1897년에 파리 외방전교회 소속의 코스트 신부의 설계로 처음 건립되었고 1937년에 시잘레 신부의 설계로 증축된 991.74m²(300평) 규모의 로마네스크 양식의 벽돌조 건물이며 한국의 성당 중에서 가장 오래된 서양식 근대 건축물 중 하나이다. 전면에 3개 종탑을 가지고 있고 각 종탑마다 8개의 작은 돌기둥이 8각의 종 머리 돔을 떠받들고 있으며 각각의 종탑 아래에는 나무로 된 낡은 출입문이 있다. 벽면을 넓게 둘러싸고 있는 붉은 벽돌과 흰 화강암으로 된 계단이 장엄한 조화를 이루고 있고 긴 아치형으로 된 스테인드글라스로 장식되어 있는 성당의 창문이 웅장하고 아름답다. 성당 뒤쪽의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담쟁이덩굴로 덮여있는 낡은 담장이 오랜 역사를 증명하는 듯 정감이 있다. 서울로 들어오는 관문이자 외국 무역의 거점이 될 수 있는 좋은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는 제물포에 건립된 이후 답동성당의 아름다운 자태와 위용으로 인천의 역사적인 건축물이자 종교 유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 제물포고등학교 강당


- 홈페이지
http://www.icjg.go.kr/tour
http://www.cha.go.kr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자유공원로 58-9 (전동)

1935년 인천중학교의 강당으로 세워진 지하1층, 지상1층 규모의 벽돌조 건물로, 큰 규모의 강당을 중간기둥 없이 처리하고 맨사드 지붕형식을 갖추었으며, 전체적으로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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