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est 수목원
- 홈페이지
http://www.4est.com/
- 주소
전라남도 해남군 현산면 봉동길 232-118
두륜산 아래 황산리 봉동 골짜기에 자리한 4est 수목원은 국내 최대 수국 정원으로 6만 평의 숲에 1600여 종의 식물이 식재되어 있다. 4est 수목원은 숲이라는 뜻의 forest에 별(Star), 기암괴석(Stone), 이야기(Story), 배울 거리(Study)라는 4개의 St를 즐길 수 있는 수목원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알록달록 수국과 피톤치드 가득한 숲이 어우러져 동화나라처럼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초록으로 눈부신 숲길을 걷고 1600여 종의 식물들이 자라는 수목원을 돌아보면 더위와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이 맑아진다. 수목원 곳곳에 숨은 조형물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으며,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은 인생 샷을 남기기에 좋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
박하경이 묵언수행 중인 정아를 만난 곳인 ‘포레스트수목원’은 계절별로 중심이 되는 식물을 식재하여 봄여름 가을 겨울 언제든 가도 아름다운 풍경을 마주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나 흐드러지게 핀 수국을 볼 수 있는 수국 축제가 유명하니 여름에 해남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꼭 한 번 들러볼 것을 추천한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61-533-7220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하절기 08:00 ~ 19:00
동절기 08:00 ~ 17:00
- 주차시설
가능
요금 (무료)
◎ 입 장 료
성인 7,000원
국가유공자, 장애인, 경로, 청소년 6,000원
단체 (20인 이상) 6,000원
해남군민 (신분증) 5,000원
36개월 이하 무료
◎ 주위 관광 정보
⊙ 구수골 봉동계곡
- 주소
전라남도 해남군 현산면 황산리
두륜산 자락에 있는 현산면 봉동계곡은 지역민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유원지이며 해남군 구수골에 있는 계곡으로 여름 물놀이 명소로 알려진 곳이다. 이곳은 계곡물을 막아 만든 사방댐을 물놀이 공간으로 활용하고 정자와 평상 등 다양한 쉼터를 제공해 주고 있다. 입장료는 무료이지만 주차비가 있으며 이곳의 시설을 이용할 때 이용료를 부담해야 한다. 하지만 신나는 물놀이 후 편안하게 쉬거나 식사하기 위해서는 부담되지 않는 가격이며 시설을 이용하지 않을 경우는 주차비 3,000원만 내면 된다.
매년 여름방학 시즌인 7월과 8월에만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산 자락길’ 코스에 속해 있어서 트레킹을 하거나 등산하다 흐르는 물에 발을 담그며 쉬었다가 가기도 한다. 물놀이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다리에 있는 매표소를 지나 주차하여야 하며 나무 그늘이 있는 쉼터 시설을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주차장 뒤쪽으로는 탈의실과 화장실, 샤워실, 개수대 등이 갖추어져 있으며 청년회에서 운영하는 곳이라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다. 계곡의 물줄기를 따라 울창한 산림욕장이 있어 어른들과 아이들 모두 시원한 여름을 나기 좋은 곳이다.
⊙ 진흥사(해남)
- 홈페이지
http://tour.haenam.go.kr
- 주소
전라남도 해남군 현산면 입제길 442
땅끝 마을 해남 하면 생각나는 대둔산. 기암 봉우리들이 산꼭대기를 에워싸고 있어 마치 산이 머리에 왕관을 쓴 듯하다 하여 두륜산으로 불리웠던 곳이다. 이곳 남쪽자락에는 대흥사가 있고 북쪽에는 산내 암자인 진흥사가 자리하고 있으며 10여개의 크고 작은 암자가 대둔산을 지켜오고 있다.서산대사가 전쟁을 비롯한 삼재가 미치지 않는 곳이며 만년 동안 마르지 않는 땅이라 하여 명당 터로 지목되기도 하였다.
대흥사와 진흥사가 자리한 이 지역은 원래 해남 대둔산 일원으로서 1975년 명승으로 지정되었다가 1998년 12월 23일 사적 및 명승 대둔산 대흥사 일원으로 다시 지정되었다.대둔산은 무등산맥에 속하는 산으로 북동쪽의 두륜산(頭輪山)과는 자매봉을 이룬다. 대둔산은 왕벚나무 자생지(천연기념물)를 비롯하여 후박나무, 동백나무, 비자나무, 물푸레나무, 박달나무 등 온대림으로 구성된 삼림지역으로서 경관이 뛰어나다.
대둔산은 두륜산까지를 포괄하며, 그 어귀에 위치한 대흥사까지도 포함한다. 두륜산은 해발고도 703m , 대둔산은 672m로 비슷한 높이로 남해와 완도를 마주보는 위치에 있다.대둔산은 기암과 반암으로 절경을 이룬 곳이 많고, 깊고 좁은 골짜기를 형성하였다. 이곳은 예로부터 ‘만년불패지지(萬年不敗之地)’로 전해오고 있는데 역사상 전란의 피해가 거의 없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근세 말에 초의선사(草衣禪師)와 김정희(金正喜)와의 교우 관계가 유명하며, 초의의 다신론(茶神論) 등의 저술이 대둔산에서 이루어졌다. 이러한 명산에 자리한 진흥사(眞興寺)는 대흥사의 암자였으며 현산면 조산마을 뒷편에 있다. 진흥사는 1909년 김 진성각(眞性覺)스님이 창건한 이래 몇차례에 걸쳐 절 이름이 바뀌었는데 대둔산 도솔봉 밖에 있기 때문에 대둔사 쪽에서 보다 현산면으로 가는 게 경치도 좋고 빠르게 갈 수 있다.
암자는 예전부터 대둔사 소속 암자였으며 처음 양도암(養道庵)에서 양도사로 고쳤으며『대둔사지』 편찬 당시에는 폐찰되어 터만 남았던 곳에 조산마을에 살던 불자 김수복씨가 1940년 경에 중건하고 진흥사라 하였다. 김수복씨는 이 암자 근처에서 돌부처를 발견하여 이 부처님를 모시는 암자를 지었는데, 그 후로 또 금부처를 발견해서 여기에 봉안하고 있다. 현재는 태고종 소속 사찰로 사세는 미약하지만 주위의 산세와 잘 어울린다. 이곳에서 바라보면 월송 마을 쪽으로 펼쳐진 넓은 들판이 한 눈에 들어온다.
⊙ 표충사(전남)
- 홈페이지
http://www.grandculture.net/haenam
- 주소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대흥사길 400 (삼산면)
대흥사 경내에 있는 임진왜란 때 승병을 일으켜 큰 공을 세운 서산대사 휴정과 제자인 사명대사 유정, 뇌묵당 처영의 영정도 함께 모시고 있는 사우이다. 서산대사는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늙은 몸을 이끌고 전국의 승려들에게 격문을 돌려 나라를 지키는데 앞장서도록 하였다. 묘향산에서 1,500여 명, 그의 제자인 유정은 금강산에서 700여 명, 처영은 지리산에서 1,200여 명의 승병을 모집하여 순안, 평양 등지에서 왜구를 토벌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전쟁 이후 그는 승려로서 최고의 존칭과 정 2품 당상관 작위를 받았으며 묘향산에서 선조 37년(1604) 입적하였다.
대흥사와 인접해 있는 이 건물은 조선 정조 12년(1788)에 세웠으며 앞면 3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 자 모양의 맞배지붕으로 꾸몄다. 초창 당시는 대웅전을 바라보는 곳에 있었는데, 헌종 2년(1836) 잠시 동남쪽의 주산으로 옮겼으나 철종 11년(1860) 현재 자리로 돌아왔다.
⊙ 땅끝우림정원
- 주소
전라남도 해남군 현산면 땅끝대로 1804
해남 땅끝 우림 정원은 해남읍에서 완도로 가는 국도 길가에 있다. 길가에 넓은 주차장이 있고 산언덕을 따라서 조성된 정원으로 개인이 일군 곳이며 정원 조성에 100억 이상 들었다고 한다. 언덕을 따라 데크길과 계단 등을 잘 조성하여 산책길을 만들어 놓았고, 다양한 수목들이 가꾸어져 있으며 언덕 아래로 시원한 조망이 펼쳐지는 곳이다. 15,000평의 부지에 꾸며놓은 정원이며 산 위(언덕 위)에 연못을 만들어 수련과 수중식물들을 가꾸어 놓았다. 원래는 야산이었는데 땅의 흙을 파냈더니 웅덩이가 돼서 연꽃을 심었고 윗부분도 바위의 흙을 파냈더니 웅덩이가 나와 수중식물들을 심었다고 한다.
나무 그늘이 많지 않아 여름에는 더울 수 있으며 언덕을 따라 만든 계단이 많고 구부러져 있어 걸을 때 주의해야 한다. 언덕 위에는 쉴 수 있는 편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고 전망대도 있어 주변을 둘러보기 좋다. 이곳에는 수목뿐 아니라 여러 가지 조각상과 돌탑들도 꾸며져 있어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인위적이라기보다 자연의 모습을 최대한 지켜서 가꾼 정원으로 계절마다 피는 꽃이 달라 다양한 자연의 모습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 대흥사 [유네스코 세계유산]
- 홈페이지
http://www.daeheungsa.co.kr
- 주소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대흥사길 400
두륜산에 있는 대흥사는 백제 성왕 22년에 아도화상이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사찰로, 2018년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이라는 명칭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대흥사는 호국불교의 정신이 살아 숨 쉬는 사찰로 임진왜란 때 선산대사가 거느린 승군의 총본영이 있던 곳이다. 그리고 차 안에 부처의 진리와 명상의 기쁨이 다 녹아있다 생각한 초의선사가 대흥사의 계곡으로 들어가 일지암을 짓고 40여 년 동안 홀로 수행에 전념하였는데, 이로 인해 대흥사는 우리나라 차 문화의 성지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넓은 산간분지에 자리 잡은 대흥사는 특이한 가람 배치를 보이고 있다. 절을 가로지르는 금당천을 사이에 두고 북원과 남원으로 당우들을 배치하였고 다른 절에서 보이는 가람배치 형식을 따르지 않고 당우들을 자유롭게 배치하는 독특한 공간구성이 특징이다. 남원 뒤쪽으로 멀리 떨어져서 서산대사의 사당인 표충사 구역과 동국선원 내에 대광명전 구역이 있다.
대흥사에는 국보 대흥사 북미륵암 마애여래좌상을 비롯 서산대사 유물관에는 선조의 하사품인 옥발, 비취옥발과 서산대사의 친필, 교자, 신발 그리고 금과 은으로 쓴 불경 등 총 24종의 유물이 있다.
⊙ 성도암(해남)
- 홈페이지
http://cafe.daum.net/goskatjdehdka
- 주소
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동촌길 42-82
땅끝 성도암은 전통사찰 76호이다.두륜봉에서 남쪽으로 뻗어내려 위봉 자락에 자리 잡은 태고종 암자이다.이 곳에서 바라보면은 완도의 상황봉과 완도 앞바다를 비롯하여 저 멀리 보길도와 소완도와 그리고 어렴풋이 한라산 정상이 한눈에 들어온다.이 암자는 백여 년 전 위봉 봉우리 성도암에서 있던 사찰로서 대흥사 선승들의 기도처였다. 일제강점기에 제주 양씨가 동촌리로 시집을 와서 아들을 못 낳아 매일 아침 정화수를 올리러 가자 이를 안타까워한 시아버지가 성도암을 사비를 들여 선산에 대웅전 법당을 지어서 현재에 이르렀다. 몇 해 전에 자강당 봉룡 스님께서 50 반평생을 수행하시다 열반에 드시게 되었고 현재는 풍암당 연봉 스님이 10여 년째 불사에 전념하고 계신다.
⊙ 태영사
- 홈페이지
해남 문화관광 http://www.haenam.go.kr/tour/
- 주소
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천태산길 191
태영사는 해남 천태산에 있는 대흥사의 말사이다. 절 뒤에 7개의 바위가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고, 절 아랫마을인 신기마을에서 바라보면 북두칠성이 바로 올려다 보이는 곳에 위치하여 칠성암이라 불린다. 그리 높지 않은 천태산 정상 아래 부분의 아늑한 곳에 자리 잡고 있으며 앞쪽으로는 남창항과 완도가 한눈에 내려다보여 전망이 매우 좋다.
창건 당시는 칠성암이었다가 임진왜란 때 폐허가 되었으며 이후 중건을 거듭하다 1976년 현재의 이름인 태영사로 고쳐졌다. 남창항의 선주와 주민들이 출항 시에 해난 방지를 위해 정월 대보름에 칠성 기도와 제사를 지내려고 칠성각을 세웠다고 한다. 이때의 제각인 칠성각이 칠성암으로 고쳐졌고 경술년에 붕명 스님이 제자 도문 스님과 함께 중창했다고 하며 1971년 춘담스님이 법당과 관월당을 새로 짓고 범종을 조성했다. 1985년 7월에 갑자기 불어닥친 폭풍우로 건물이 붕괴되었으나 1989년 인근 남창항 일대 주민들이 뜻을 모아 절을 다시 지었다.
태영사는 대웅보전과 요사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각의 배치는 동서로 길게 다져진 평지 위에 대웅보전이 남동향으로 자리 잡고 있다. 대웅보전에는 삼존불상과 1969년 이후에 조성된 불화들이 있으며, 이 밖에도 여러 신도들에 의해 조성된 해수관음상이 대웅보전 옆에 있다.
⊙ 해남 동해김치마을
- 홈페이지
http://kimchi.invil.org
- 주소
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동해길 97 (북평면)
해남읍에서 약25km정도 떨어진 김치마을은 두륜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어 자연친화적인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전통 돌담길, 오염되지 않은 바다, 넓은 들판, 마을 입구에서부터 보이는 공통그림이 있는 저수지까지 김치마을은 마을의 요소요소를 잘 다듬어 계절별 특색 있는 체험으로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주고 있다. 또한, 주변에 강진의 청자 관광지, 땅끝 관광지, 완도 등 많은 관광지가 있어 마을의 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한 테마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 성도사
- 주소
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백도로 543-134 (북평면)
성도사는 두륜봉에서 남쪽으로 뻗어 내린 위봉 중턱에 자리 잡은 사찰이다. 인적이 드문 산중에 자리하고 있어 쉽게 접근할 수 없는 곳이다. 이곳에 서서 바라보면, 한 눈에 상황봉과 완도 앞바다를 비롯하여 점점이 바다위에 떠 있는 섬들이 한 눈에 들어온다. 또 날씨가 맑은 날이면 제주도의 한라산까지 보인다고 한다. 한편 성도사에는 높이 7∼8m에 이르는 여의주 바위가 있다. 예전에 조사스님이 이곳에 성을 쌓았는데, 밤이 지나면 성이 무너졌다.
성이 무너진 이유를 따져 보니, 이곳이 용머리 형국이었다. 그래서 용이 머리를 흔들면 성을 무너졌던 것이다. 조사스님이 크나큰 여의주를 용의 입에 해당하는 곳에 놓자 성이 무너지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대웅전 바로 옆에는 그 바위가 있으며, 인근의 마을 사람들은 이 바위를 조세바위 또는 여의주 바위라 부른다.
기록에는 낭암시연의 부도와 송월치익 선사비가 건립 되었다고 하나, 현재 전하지 않고 있다. 다만 부도를 세웠던 터만을 확인할 수 있다. 이곳은 신통한 나한도량이자 기도도량으로써 바른 기도를 하면 꼭 소원이 성취된다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그래서 이곳은 나한의 현신과 관련된 전설들이 많이 전해온다. 절 내에는 최근에 지은 대웅전과 요사채가 있고, 절 뒤편의 선방은 다시 지으려고 준비 중이다. 대웅전을 찾아가는 길목엔 큰 바위 두 개가 좌우로 서있어 마치 터널을 지나는 느낌을 자아낸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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