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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충청남도 금산군] 탑선리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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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선리석탑


- 홈페이지
금산군 문화관광 https://www.geumsan.go.kr/site/tour

- 주소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탑선길 36

탑선 마을에 자리하고 있는 3층 석탑으로, 1층 기단(基壇) 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올려놓은 모습이다. 기단은 직육면체의 돌을 2단으로 짜 놓은 후 그 위로 판돌을 얹어 마무리하였고, 탑신은 각 층의 몸돌과 지붕돌을 각각 다른 돌로 새겨 차례대로 올려놓았다. 탑신의 각 층 몸돌에는 모서리마다 기둥 모양을 새겨 놓았는데, 현재 1층 몸돌은 세로로 기둥 조각의 폭만큼 잘린 채 옆으로 뉘어 있다. 지붕돌은 네 귀퉁이가 위로 가볍게 들려 있으며, 밑면에는 3단씩의 받침을 두었다. 남아있는 탑의 모습으로 보아 고려시대에 세운 것으로 추측되며, 기단과 탑신을 이루는 돌의 재질이 서로 달라 원래는 각기 다른 탑의 일부분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41-750-2384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상시

- 주차시설
불가





◎ 화장실
없음





탑선리석탑 (4)탑선리석탑 (5)탑선리석탑 (7)탑선리석탑 (1)탑선리석탑 (2)탑선리석탑 (3)





◎ 주위 관광 정보

⊙ 금산인삼관


- 주소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인삼광장로 30

고려 인삼에 대한 모든 것이 한 곳에

고려(금산) 인삼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자 인삼 재배, 기구, 모형, 효능, 음식, 인삼류, 제품류 등을 전시하고 각종 영상시설물이 설치되어 있다. 인삼에 관한 모든 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인삼 종합전시관이다.


⊙ 금산 대원정사


- 홈페이지
https://www.geumsan.go.kr

- 주소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비범3길 17

금산 대원정사는 금산 시내 중심가와 가까운 도심 속 사찰이다. 원래 하신리 온양 이씨 어필각 인근에 있었으나, 일제강점기 때 처음 위치에서 약 100m 정도 떨어진 곳으로 옮겨졌다가 1982년 현재의 위치로 옮겨졌다. 이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규모로 내부에 우물마루를 깔고 중앙의 뒤에 불단을 조성한 후, 신안사에서 옮겨온 것으로 전해지는 비로사나불을 봉안하고 있다. 건물 구조는 길게 다듬은 돌로 된 기단 위에 높이 93cm의 초석을 놓고 짧은 원형 기둥을 세웠는데, 이 주춧돌의 모양이나 재질로 보아 창건 당시의 것이 아니고 옮겨지을 때 기둥의 부패 방지를 위하여 교환한 것으로 추정된다. 지붕은 독특한 겹처마 팔작지붕을 이루고 있다. 1995년에는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 (주)손으로만드는수공예


- 주소
충청남도 금산군 비단로 111 백호세탁소 1층 1호

㈜손으로만드는수공예는 금산의 공예가들로 구성된 단체로, 지역의 여러 문제 들을 수공예를 통해 해결해 보려고 노력 중이다. 지역 내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폐차광막으로 쇼핑가방을 만들어 환경을 생각하고, 지역 여성들의 경력단절 문제를 극복하려 단기적이나마 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도 한다. 그 외에도 금산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좀 더 높은 품질의 체험프로그램과 지역기념품 제작을 구상중에 있다. 현재도 뛰어난 역량을 지닌 구성원들이 여러 공예 클래스를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 기범이네국수


- 주소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오리정1길 47 기범이네국수

기범이네국수는 기범이네 삼형제가 어릴적 좋아하던 국수로 요리를 잘하는 엄마, 아빠가 멸치, 디포리, 새우, 다시마와 각종 야채로 시원하고 깔끔하게 육수를 내고, 소고기와 소량의 인삼을 볶아서 고명을 올리고 지단과 야채로 색깔도 내어 즐겨먹던 건강한 국수이다. 배와 양파, 매실청이 들어간 고추장을 양배추, 오이와 함께 비벼먹었던 비빔국수도 여름 단골 메뉴이며, 비가 오면 강가에서 직접 잡아 손질한 다슬기를 올려 지글지글 부쳐 먹던 부추전도 판매가 되고 있다. 국수는 주문 시, 곱빼기 요청을 하면 무료로 제공이 가능하다.

⊙ 금산향교


- 홈페이지
https://www.geumsan.go.kr/tour/

- 주소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비단로 298

금산향교는 조선 초기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원래는 지금의 금산군 금산읍 하옥리 백학동에 있었다고 전한다. 그 뒤 임진왜란 때 불에 타버린 것을 조선 숙종 10년(1684) 현재의 위치에 다시 짓고, 수차례 중보수를 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대성전을 두고 대성전 앞마당에 대성전을 중심으로 동무와 서무가 마당을 사이에 두고 마주 보는 방향으로 위치하고 있다. 대성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규모이며, 공자를 중심으로 중국의 선철을, 동무와 서무에는 우리나라의 18현의 위패를 모시고 봄과 가을로 제향을 올리고 있다. 그러나 배향된 인물의 배향 순서는 시대에 따라 바뀌어 왔다. 교육 공간으로 강당인 명륜당을 중심으로 명륜당 앞마당을 사이에 두고 학생들의 기숙사인 동재와 서재가 위치하고 있다. 그밖에 외삼문, 내삼문 등이 남아있다. 금산향교는 이와 같이 전통양식의 공간 배치를 충실히 하고 있다.

⊙ 금산다락원


- 홈페이지
http://www.geumsan.go.kr/daragwon/

- 주소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로 1559 다락원

금산다락원은 2004년 10월 29일 개관한 다목적문화복합공간이다. 다락원의 다는 ‘많을 다(多)’, 락은 ‘즐거울 락(樂)’, 원은 ‘나라동산 원(苑)’으로 ‘많은 즐거움, 기쁨, 풍류가 함께하는 동산’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다락원에는 704석의 대공연장과 205석의 소공연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생명의 집, 무료 전시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는 청산아트홀, 그리고 청소년과 장애인, 어르신, 여성, 농업인들을 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쾌적한 환경 속에서 체력향상을 위한 수영장과 체력단련실, 체육관 등이 있는 스포츠센터, 금산의 유무형의 자원을 발굴 및 조사, 복원과 전승을 위해 노력하는 금산문화원도 위치하고 있다. 이처럼 한 단지 내에 문예회관, 스포츠센터, 도서관, 문화원, 보건소 등이 있어 각 분야별 시설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보다 찾기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 금산역사문화박물관


- 홈페이지
https://www.geumsan.go.kr/site/museum/index.html

- 주소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금산로 1575

금산의 역사와 문화를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이다. 1층은 금산 역사관, 2층은 금산 생활민속관으로 나뉜다. 금산 역사관에는 금산에 인류가 첫발을 내디딘 구석기시대부터 백제와 신라가 금산을 두고 각축전을 벌였던 삼국시대, 원나라에서 벼슬을 한 공을 인정받아 고향인 금산을 금주(錦州)로 승격시킨 성리학자 김신이 활동했던 고려시대, 조선왕조의 태실을 묻을 만큼 길지로 평가받았던 조선시대, 금산군수 홍범식을 비롯한 독립운동의 역사를 간직한 근현대가 순서대로 이어진다. 금산 생활민속관에는 과거 전라북도에 속했던 터라 전라좌도농악의 특징이 녹아있는 금산농악과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선정된 금산의 인삼 농사 기술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세계 각국의 생활 민속을 함께 비교해볼 수 있는 지구촌 생활 민속실도 마련돼 있다.

⊙ (주)다다컴퍼니


- 주소
충청남도 금산군 비단로 36

‘고립된’ 금산읍에서 자본과 사업기반이 없는 ‘청년’과 경제적 자립이 어려운 ‘노인’들의 경제적 탈출구를 마련하여 개인과 마을의 재생을 위하여 관광두레를 시작했다.
한옥 숙소 기반 금산 로컬 투어 상품을 기획중이며 금산읍 내 유니크한 한옥 숙소를 활용하면서 '다다컴퍼니'구성원의 역량과 지역 주민들이 가진 자원을 연계하여 마을사업형태로 확장하고자 한다.

⊙ 아인리석탑


- 홈페이지
https://www.geumsan.go.kr

- 주소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용머리길 29

금산읍 아인리에 위치해 있는 석탑으로, 원래 1층 기단(基壇) 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모습이었을 것이나, 현재는 탑신의 2층 몸돌과 꼭대기의 머리장식이 없어진 상태이다. 기단은 최근에 조립된 것으로, 네 장의 판판한 돌을 세워 4면을 만들고, 판돌을 덮어 마무리하였다. 탑신의 1층 몸돌 남쪽면에는 선으로 새긴 부처 모습의 조각이 있으며, 한 돌로 이루어진 2층 지붕돌과 3층 몸돌은 그 위에 놓여 있는 3층 지붕돌의 크기가 잘 맞지 않아 불안정한 비례를 보인다. 지붕돌은 밑면의 받침이 1층은 4단, 2·3층은 3단이며, 네 귀퉁이에서 크게 치켜 올라갔다. 석탑 주변에서 고려시대의 기와가 수습되어 고려시대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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