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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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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향교


- 홈페이지
https://www.visitjeju.net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향교로 165-17

향교는 공자를 비롯한 여러 성현께 제사 지내며, 지방 백성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세운 조선시대 국립 교육기관을 가리킨다.
대정향교는 서귀포시 안덕면에 있으며, 조선 태종 16년(1416)에 세웠는데 이후 터가 좋지 않다고 하여 여러 차례 옮기다가 효종 4년(1653)에 지금 있는 자리로 옮겼다.
대정향교는 2단으로 지어진 정지된 부지 위에 상단부는 제향 공간인 대성전, 하단부에는 강학 공간인 명륜당이 배치되어 전학후묘의 전형적인 향교 배치를 하고 있다. 현존 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 동재·서재·신삼문·정문·대성문 등이 있으며, 대정향교의 대성전과 명륜당은 조선시대 그 어느 지역보다 척박했던 제주 대정지역의 향토성과 역사성을 투영시켜 소박하고 절제된 양식으로 표현해 냈다. 추사 김정희가 유배 생활을 할 때 이곳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했다고 전한다.
현재는 향교의 교육적 기능을 회복하여 제주 역사와 문화를 교육하고 있으며 인문학 강좌와 문화체험 프로그램,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평화 답사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64-794-7944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상시개방

- 주차시설
가능
요금 (무료)

- 체험가능연령
성인 / 청소년 / 어린이

- 체험안내
[성인]
- 전통혼례
- 성년례
[유소년]
- 청소년 인생 예절 교육
- 어린이 시조창 교실
- 현장 체험 교실





◎ 이용가능시설
대성전 / 명륜당



◎ 화장실
있음(남/녀 구분)





대정향교대정향교대정향교대정향교대정향교대정향교대정향교





◎ 주위 관광 정보

⊙ 제주 산방산탄산온천


- 홈페이지
http://tansanhot.com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북로41번길 192

제주 산방산탄산온천은 제주 최조의 대중온천이자, 국내에서 보기 힘든 탄산 온천이다. 2004년 5월에 사계 온천원보호지구로 지정되었다. 전국의 온천 95% 이상이 단순천, 유황천인 반면, 이곳은 유리탄과 중탄산이온, 나트륨 등의 주요 성분이 국내 최대치로 판명 났다. 이 온천은 ‘구명수’라 부르기도 하는데, 구명수는 비둘기 울음소리가 난다는 뜻과 사람을 구한 물이란 뜻이다. 예로부터 이곳에서 나온 물을 마시고 병을 고치거나 고혈압과 심장에 좋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는 피부로 흡수된 탄산가스가 모세혈관을 자극하여 확장시키고 결국 혈압을 내려 심장의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 탄산온천은 피부 미용과 피로해소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산방산탄산온천은 천장과 벽면이 모두 유리로 되어 있어 자연 안에서 온천을 즐기는 듯하며, 시원하게 펼쳐진 제주의 모습을 보며 입욕을 즐기기 매우 좋다.

⊙ 제주 추사관


- 홈페이지
http://www.jeju.go.kr/chusa/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추사로 44

제주추사관은 조선후기 대학자이자 예술가인 추사 김정희 선생의 삶과 학문 예술세계를 기리기 위해 지난 2010년 5월 건립되었다. 제주추사관의 전신은 1984년 지주지역 예술인들과 제주사 연구자들의 노력으로 건립된 추사유물전 시관이다. 그러나 전시관이 낡은 데다, 2007년 10월 추사유배지가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되면서 그 격에 걸맞게 재건립되어야 한다는 여론에 따라 새롭게 제주추사관을 완공하였다. 제주추사관은 추사기념홀을 비롯해 3개의 전시실과 교육실, 수장고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부국문화재단, 추사동호회 등에서 기증해 주신 ‘예산김정희종가유물일괄’, 추사 현판 글씨, 추사 편지 글씨, 추사 지인의 편지 글씨 등을 전시하고 있다.

⊙ 서귀포 김정희 유배지


- 홈페이지
http:///www.jeju.go.kr/chusa
http://www.visitjeju.net/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추사로 44

추사 김정희(1786~1856) 선생이 조선 헌종 6년(1840) 10월 1일부터 헌종 14년(1848) 12월 6일까지 9년간 유배생활을 하였던 곳이다. 1948년 제주도 4·3 사건 때 불타버리고 빈 터만 남았다가 1984년 강도순 증손의 고증에 따라 다시 지은 것이다. 북학의 대가이며 학예에 출중한 당대의 선구자였던 추사 김정희 선생이 이곳에 다년간 머무름으로써 제주 인문의 일대 혁신의 계기가 되었다. 선생은 금석문과 서화에 능통하였으며, 특히, 서체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추사체는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여기서 그린 "세한도(국보)"는 선생의 서화의 경지를 유감없이 발휘한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 사계리사진관


- 홈페이지
https://blog.naver.com/photograbhy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남로84번길 4 1층

제주 서귀포 안덕면 사계리 산방산 근처에 위치한 젊은 부부가 운영하는 작은 사진관이다. 나홀로 혹은 친구, 가족 ,연인끼리 그 누구나 제주에서 스냅사진을 찍기 좋은 곳이다. 사진관 상품은 여권사진, 증명사진 촬영, 1인 단독촬영, 2인 이상 촬영 상품으로 나눠지며 2인 이상일 경우 인당 요금을 받는다.
제주도의 상징인 현무암 돌담 앞이나 햇볕 가득한 창가 앞에서 아니면 스튜디오 안에서 촬영할 장소를 선택할 수 있다. 돌담이나 창가 앞 촬영은 날씨의 영향을 받아 촬영이 실내로 변경될 수도 있다.
사계리사진관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므로 촬영일 2주전까지 예약은 필수이며, 사진관 앞은 주차가 불가하므로 근처에 사진관 전용 주차장 이용하는 것이 좋다.
사진관 주변은 사계리해변과 작은 카페들이 많으니 함께 연계하여 함께 방문해도 좋을 듯 하다.

⊙ 산방산(제주)


- 홈페이지
http://www.visitjeju.net/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방로 218-10 (안덕면)

제주도 서남부의 평야지대에 우뚝 서 있어 어디에서도 조망이 가능한 종 모양의 종상화산체다. 용암돔 남측 절벽의 높이 150~300m 사이에는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풍화혈과 애추가 발달되어 있고, 해발 150m쯤에 길이 약 10m, 너비와 높이가 약 5m인 산방굴이라고 하는 해식동굴이 바다를 향해 특색 있는 경관을 이루어 있어 영주십경의 하나이다.

산방산 입구에 왼쪽은 산방사, 오른쪽은 보문사 적멸보궁이라는 두 개의 사찰이 있고, 이 두 사찰 사이의 돌계단 길을 쭉 따라 올라가면 산방굴사가 나온다. 산방산 앞 도로변에는 연대가 세워져 있는데, 연대는 횃불과 연기를 이용하여 정치·군사적으로 급한 소식을 전하던 통신수단을 말한다. 봉수대와는 기능면에서 차이가 없으나 연대는 주로 구릉이나 해변지역에 설치되었고 봉수대는 산 정상에 설치하여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횃불을 피워 신호를 보냈다. 조선 세종 19년(1437) 왜구의 침입에 대비하여 쌓은 것으로 추정되는데, 1950년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없어졌다. 현재는 연대의 주춧돌로 보이는 돌들만이 남아 있다.

산방산은 워낙 산 자체의 높이가 높고 해안에 접해있으므로 해서, 구름이 산머리에 걸려 있거나 휘몰아치는 광경을 종종 목격할 수 있으며, 각 사면 기스락에서는 판이한 기후특성을 보여주기도 한다. 또한, 이러한 기후특성은 화산체상의 식생에 독특한 특징을 부여하고 있기도 하여, 식물학적으로도 중요한 보호지역이다. 산 정상에는 후박나무, 구실잣밤나무, 까마귀쪽나무, 생달나무, 참식나무 등 상록수림이 울창하고, 특히, 암벽에는 암벽 식물인 지네발란, 섬회양목 등 희귀식물이 자생하고 있어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되고 있으며, 산방산에서 조사된 관속식물은 79과 186속 201종 33변종 1아종으로서 모두 255종이다.

* 표고 395.2m / 비고 345m / 둘레 3,780m / 면적 988,332㎡ / 저경 1,314m


⊙ 용머리해안


- 홈페이지
http://www.visitjeju.net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118-3

용머리 해변은 산방산 앞자락에 있는 바닷가로 산방산 휴게소에서 10여 분 걸어내려가면 수려한 해안절경의 용머리 해안과 마주치게 된다. 수천만 년 동안 쌓이고 쌓여 이루어진 사암층과 파도가 만들어낸 해안 절벽을 감상할 수 있다. 작은 방처럼 움푹 들어간 굴방이나 드넓은 암벽의 침식 지대가 펼쳐져 장관을 연출하고 있으며, 용머리라는 이름은 언덕의 모양이 용이 머리를 들고 바다로 들어가는 모습을 닮았다 하여 붙여졌다. 전설에 의하면 용머리가 왕이 날 훌륭한 형세임을 안 진시황이 호종단을 보내어 용의 꼬리 부분과 잔등 부분을 칼로 끊어 버렸는데 이때 피가 흘러내리고 산방산은 괴로운 울음을 며칠째 계속했다고 한다.

파도가 하얗게 부서지는 바닷가 바로 옆으로 길이 나있으며, 길이 30~50m의 절벽이 마치 물결치듯 굽어져 있다. 높이는 겨우 104m이지만 바다와 직벽을 이루고 있는 명소이다. 해식애 앞쪽으로 좁지만 평탄한 파식대가 발달되어 용머리해안을 일주할 수 있는 탐방로 역할을 하고 있다. 한 바퀴 돌아보는데 30분 정도가 소요되는데, 기상악화나 만조 때에는 위험성이 높아 출입을 금하니 방문 전 미리 관람 가능 시간을 확인하고 가는 것이 좋다. 사암층을 따라 걷다 보면 나오는 해안가 일대에서는 해녀들이 좌판을 깔아 놓고 해산물을 판매하고 있으며 용머리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하멜기념비가 서 있다.

※ 조수간만의 영향과 기상악화로 인한 안전문제로 출입통제가 될 수 있으니, 관람당일 입장 통제시간 미리 확인 필요
문의 : 064-794-2940
서귀포시 공영관광지 공식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6sot_official

⊙ 산방산 랜드


- 홈페이지
https://www.visitjeju.net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117-2

산방산랜드는 산방산과 용머리 해안관광지구에 있다. 소규모 놀이동산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게 올라가는 바이킹을 비롯해 회전목마, 미니 바이킹, 레일 썰매, 야구 연습장, 사격, 동물 체험 우리가 있다. 2012년 가수 페퍼톤스가 산방산 바이킹을 타고 난 후 '바이킹'이라는 노래를 만들어 더욱 유명해졌으며 수학여행온 학생과 청소년들에게 인기이다. 주변 여행지로 산방산, 용머리해안, 용머리하멜상선전시관, 사계해안 등이 있다.

⊙ 사계해변


- 홈페이지
https://www.visitjeju.net/kr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2147-35

사계란 해안변을 따라 형성된 깨끗한 모래와 푸른 물이 어우러지는 명사 벽계를 일컫는 말이다. 사계해변은 산방산 바로 아래쪽에 위치한 작고 한적한 해변으로 해수욕은 할 수 없다. 올레길 10코스 구간을 따라 걷다 보면 사계해변에서 산방산과 한라산, 그리고 용머리해안까지 한눈에 담아 볼 수 있다. 사계해변은 그 특유한 한적한 분위기뿐만 아니라, 주변의 유명한 관광지가 많아 이름이 더 널리 알려졌다. 영주 10경 중 하나인 산방굴사, 용머리 해안 및 형제섬 등 천연 관광 자원을 갖춘 곳이다.

사계해변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남쪽에 위치한 해변이기도 하며 간조 때만 볼 수 있는 독특한 화산석과 바위층들이 눈길을 끈다. 이런 바위들에 생긴 독특한 구멍들을 마린 포트홀이라 하는데 마치 외계행성이나 달의 분화구처럼 생겼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이 바위 지형은 화산폭발로 형성된 장소이며 바람과 파도에 의해 만들어진 크고 작은 구멍이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매우 이국적이고 인상적인 곳으로 소문이 나 있다.

낚시꾼들 사이에서는 제주 남서부 연안의 감성돔 낚시터로 손꼽히는 곳으로 사계해변 인근 사계포구에서 어선을 빌려 형제섬으로 출조하는 낚시꾼들이 많다. 인근 마을은 한적한 곳이긴 하나 곳곳에 작은 카페들이 있어 잠시 머물러 가기에도 좋다. 유명 관광지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여 전문 사진작가들도 종종 시계해변의 풍경을 찍어가기도 한다. 색다르게 사계해변을 즐기고 싶다면 일출을 보러 오는 것도 좋다. 떠오르는 해를 따라 그림자 진 형제섬 그리고 반짝이는 수평선을 바라보고 있으면 다시 한번 제주에 빠져든다.
마린 포트홀은 간조시에만 경험 가능하니 반드시 바다타임에서 물때를 확인하고 가야 이국적인 풍광을 즐길 수 있다.

⊙ 산방굴사(제주)


- 홈페이지
비짓제주 http://www.visitjeju.net/kr/#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방로 218-12

온통 절벽으로 이루어진 산방산 중턱에 영주 10경 중에 하나이며 명승인 산방굴사가 자리하고 있다. 안덕면 사계리에 있는 산방산(395m)은 유동성이 적은 조면암질 안산암으로 이루어진 전형적인 종상화산이다. 제주의 많은 오름들과는 달리 정상부에 분화구가 없다. 형성 시기는 대략 70∼80만 년 이전이며 산 중턱에 방이 있어서 산방산이다.
해발 150m에 있는 이 방은 해식동굴인데 여기를 산방굴이라 부르며 맨 안쪽에 불상을 모시고, 예로부터 산방굴사라고 하였다. 창건 시기는 고려시대라고 알려져 있으며 고려시대의 시승으로 알려진 고승 혜일이 수도했다고 하며, 선사들이 머물다가 간 유서 깊은 곳이기도 하다. 혜일이 모셨던 것으로 알려진 석불은 일제강점기 때 일본인이 가져갔다고 전하며 귀양 왔던 추사 김정희가 즐겨 찾던 곳이기도 하다. 1960년경에 다시 석불좌상을 모신 것을 계기로, 1985년부터는 동굴 안에 지금의 석불좌상을 모셨다.
굴의 천정에서 계속적으로 물이 떨어지는데 이를 산방덕이의 눈물이라고 부른다. 산방굴의 여신인 산방덕이 인간으로 태어나서 고성목이라는 속세의 인간과 결혼하여 행복하게 살았는데 고을의 벼슬아치가 그녀의 미모에 빠져 남편을 잡아가자 다시 산방굴로 들어가 바위로 굳어 버렸다고 한다. 지금도 산방굴에는 산방덕이 변해서 된 바위 밑으로 한줄기의 물이 쉬지 않고 떨어지며 작은 샘을 이루고 있는데 그 물줄기는 산방덕이 인간 세상에서 사랑했던 고성목을 그리워하며 스스로 기막힌 운명과 현세의 고해를 비탄하여 흘리는 눈물이라 전한다.
굴 밖에는 형제섬, 가파도, 한국 최남단 영토 마라도와 용머리 해안의 경관이 눈부시게 아름답다. 또 산방산 휴게소에서 10여 분 걸어가면 산방산 앞에 바닷가를 마주할 수 있다. 이곳을 용머리 해안이라 부르는데 용이 머리를 들고 바다로 들어가는 모습에서 용머리라 불린다. 지형이 신비롭고 독특해서 산방산이나 산방굴사를 찾는 관광객들이 이어서 용머리해안을 함께 들른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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