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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경상남도 거제시] 옥계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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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계해수욕장


- 홈페이지
https://tour.geoje.go.kr/index.geoje

- 주소
경상남도 거제시 하청면 연구리 416

옥계해수욕장은 거제시 하청면에 위치한 해변으로 파도가 잔잔하고 해수욕장 규모가 아담해 가족 단위로 해수욕하기 적합하다. 작은 섬들이 한눈에 보이고 고운 모래와 푸른빛을 띠는 색깔로 깨끗한 바다가 특징이다. 여름철에는 워터파크 및 수상레저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곳이 있고 캠핑장이 있어 사계절 모두 바다를 즐길 수 있는 해수욕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해수욕장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큰 매점과 함께 화장실이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칠천량 해전공원이 있다.

 


※ 소개 정보
- 개장일
7.3~8.22

- 문의및안내
055-639-6713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상시

- 주차시설
가능





◎ 화장실
샤워실, 화장실 있음





옥계해수욕장 (2)옥계해수욕장 (3)옥계해수욕장 (4)옥계해수욕장 (6)옥계해수욕장 (7)옥계해수욕장 (5)





◎ 주위 관광 정보

⊙ 옥계오토캠핑장


- 주소
경상남도 거제시 하청면 칠천로 265-17

옥계 오토캠핑장은 칠천량 해전공원 입구에 있으며, 캠핑장 옆으로 옥계해수욕장이 있는 캠핑장이다. 30여 개의 사이트를 가지고 있으며 자리는 선착순으로 원하는 곳으로 지정해서 캠핑을 하고 있다. 캠핑장 바로 옆에 있는 옥계해수욕장은 겉은 모래이나 파다 보면 속에 뻘이 나오고, 뻘 속에는 조개, 바지락 등이 있어 어린이들의 훌륭한 자연학습 체험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캠핑장 옆에는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하는 선진호라는 큰 선박이 자리하고 있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유발하기에 충분한데, 선진호를 지나면 데크로 되어 있는 해안탐방로가 있다. 탐방로 시작점에는 수상 레저를 하는 곳이 있어 수상 레저 체험도 할 수 있는데, 나무 냄새와 바다 냄새를 맡으며 탐방로를 걷는 기분이 남다르다.

⊙ 칠천량해전공원전시관


- 홈페이지
https://www.gmdc.co.kr/

- 주소
경상남도 거제시 하청면 칠천로 265-39

칠천량해전공원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 수군의 최대 패전으로 기록된 칠천량 해전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념공원이다. 칠천량해전은 1597년 7월 원균의 지휘 아래 조선 수군이 도도 다카토라 등이 지휘하는 왜군과 전투를 벌였지만 전함 180척 중 150척이 침몰하면서 1만명의 병사가 숨진 조선 수군 최대의 패전으로 기록되고 있다.


⊙ 칠천도


- 주소
경상남도 거제시 하청면 연구7길 20-1

칠천도는 경남 거제시 하청면에 있는 섬으로 면적은 9.87㎢이고, 해안선 길이는 36.9km이며, 2000년 칠천연륙교가 완공되어 거제도와 연결되었다.
명칭의 유래는 섬에 7개의 강이 있어 칠천도라 하며, 거제시의 크고 작은 66개의 섬 가운데 거제도 다음으로 큰 섬이 칠천도이다. 거제도가 거제대교의 개통으로 육지와 연결된 것과 같이 칠천도 역시 연륙교의 개통으로 거제도와 연결되어 [섬이 아닌 섬]이 되었다.
칠천도는 임진왜란이 한창이던 1597년 원균이 일본 수군에게 패한 곳으로, 여기서 살아남은 12척의 군선들을 이끌고 진도로 물러간 이순신 장군은 명량해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안타까운 역사를 간직한 이곳엔 수군의 명복을 기리는 칠천량해전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칠천도 안에는 옥계해수욕장과 물안해수욕장이 있어 가족단위로 많이 찾는 곳이며, 칠천도의 부속섬으로 씨릉섬이 있다. 칠천량해전공원 해안 산책로와 씨릉섬은 출렁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이 다리는 무장애도시 조성을 위한 교통약자 시설 설치로 휠체어는 이용 가능하지만 차량 통행은 불가능한 인도교이다.

⊙ 서항마을


- 주소
경상남도 거제시 연하해안로 1439

서항마을은 유계천을 따라 맑은 물과 아름다운 벚꽃이 석양을 받아 바다에 떠 있는 듯한 인심좋고 살기좋은 곳이다. 서항마을의 유래는 유계리 북편 바닷가에 위치하여 새앙몰 또는 각곶 등으로 불리었는데 동북에 땅끝이 있어 목이 생겼으니 서항이라고 하였다.
유계천 벚꽃길은 마을 중심부를 관통하여 둑방을 따라 해안로까지 이어진 유계천변을 벚꽃과 해안을 테마로 하는 서항마을만의 특색있는 길로 해안가로 이어지는 해안길에 벚꽃이 줄지어 피어 있어서 산과 바다를 배경으로 벚꽃을 볼 수 있는 이색적인 곳이다.
특히, 마을안의 비밀의화원은 숨은 벚꽃 명소로 입소문이 많이 난 곳으로 이제는 거제도 벚꽃 명소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아주 유명한 곳이 되었다. 낮은 야산에 자리잡고 있는 오래된 아름드리 벚나무로 우리가 흔히 볼 수 없는 거목인 벚꽃이다. 비밀의화원은 아름다운 벚꽃 명소이나, 사유지에 자리하고 있어 최근 몇 년 동안은 개방하지 않고 있어 아쉬움이 남는다.

⊙ 거제맹종죽테마공원


- 홈페이지
http://www.maengjongjuk.co.kr

- 주소
경상남도 거제시 하청면 거제북로 700

맹종죽이란 호남죽, 죽순죽, 일본죽, 모죽이라고도 하며, 높이 10~20m, 지름 20cm 정도로 대나무 중 가장 굵은 대나무를 말한다. 거제 맹종죽 테마공원은 이러한 맹종죽과 자연환경을 이용한 치유 및 체험를 하는 죽림 테라피 공간이다. 맹종죽의 활용과 보존을 통하여 죽림욕을 이용한 치유, 바다경관과 환경예술을 접목한 경관치유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재미와 스릴이 함께하는 모험의 숲 체험, 서바이벌 체험 등은 청소년들이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어 인기가 좋다.

⊙ 황덕도


- 주소
경상남도 거제시 하청면 대곡리 890

황덕도는 경상남도 거제시 하청면에 딸린 작은 섬으로 면적은 0.18㎢이며 해안선 길이는 3km이다. 칠천도에서 북동쪽으로 300m 해상에 위치하며 황덕도에 가려면 먼저 칠천도로 가야 한다. 칠천도는 2010년 거제도 본섬과 다리로 연결되었다. 수영해서라도 쉽게 건너갈 수 있을 만큼 지척의 거리다. 섬 자체가 작다 보니 해안 도로도 좁은 편이다. 선착장에선 낚시를 즐기는 관광객이 많다. 섬에서 가장 크고 중심인 안몰마을을 지나서 조그마한 언덕을 넘으면 진해와 마산이 보이는 동네가 나온다. 해안 도로가 끊어진 곳엔 나무 데크를 설치해 산책로를 만들어 놓았다. 섬을 한 바퀴 돌아보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30분 정도이며 해수욕장이나 뛰어난 풍경은 없지만, 아직도 때 묻지 않는 모습 때문에 혼자만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아담한 섬이다.

⊙ 올담농원


- 홈페이지
https://alldamfarm.kr/

- 주소
경상남도 거제시 하청면 하청리 795-4

거제 청년 농부가 운영하는 올담농원은 히카마, 올리브 나무를 키우고 있다. 올리브 나무 품종은 여러 가지인데, 품종을 개량하여 우리나라 토양이나 기후에도 잘 자라도록 하고 있다. 투명한 유리그릇이나 입구가 작은 유리병 속에 흙을 채우고 이끼와 식물 조약돌을 원하는 대로 배치하여 즐기는 관상용 미니 정원인 ‘테라리움’ 체험을 할 수 있다. 직접 흙을 만지고 식물의 촉감을 느껴볼 기회가 적은 아이들과 현대인들을 위한 이색체험이 가능하다.

⊙ 물안해수욕장


- 홈페이지
https://tour.geoje.go.kr/

- 주소
경상남도 거제시 하청면 칠천로 973-1

물안해수욕장은 하청면 칠천도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변 길이 200m, 폭 30m로 모래가 곱고 물이 잔잔하며, 해안변이 완만한 작은 해수욕장이다.
이곳은 옆개해수욕장이라고도 불리는데, 바닷물에 잠겨 보이지 않는 바위 즉 여(암초)가 있는 개(바다)라 하여 여개가 되었다가 역개, [옆개]로 이름이 변화된 것으로 추정된다. 물안해수욕장의 물안이란 장목면을 기준으로 [물 안쪽에 자리한 바다]라는 의미이다.
이곳은 물이 깨끗해 바닷물 속이 훤히 보인다. 칠천육교가 개통된 이후 교통이 편리해져 가족 단위의 피서객이 많이 찾고 있다.
수심이 얕고 조개류가 많아서 가족 단위로 오면 패류를 적당량 채취할 수도 있는 곳이며, 모래 해변과 소나무 숲으로 이루어져 있어 텐트를 치고 가족 단위로 피서를 즐기기에 좋다.

⊙ 장목진객사


- 홈페이지
http://tour.geoje.go.kr

- 주소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장목5길 9 (장목면)

거제는 왜구의 침략이 심하여 조선 초기에 7개 군진을 설치하였는데 장목진은 그중의 하나이다. 1785년(정조 9)에 중건된 이래 여러 차례의 중수를 거쳤으며, 1914년부터 1953년까지는 장목면사무소로 사용되었다. 현재의 건물은 1982년에 해체하여 복원한 것이다. 객사란 공무로 출장 온 관원이나 고을을 찾은 중요한 손님들이 묵는 숙소이자, 건물의 중앙에 임금을 상징하는 전패를 모신 공간이다. 현재 장목 객사는 담장과 출입문으로 외부와 경계를 이루고, 부속건물도 없이 본채만 남아있다. 기둥도 외곽만 둥근 배흘림기둥을 사용하고, 나머지는 각진 기둥을 사용하였으며, 막돌로 쌓은 석축만 남아있다. 장목진은 거제의 북쪽 끝에 위치한 관계로, 진해만 일대를 방어하는데 없어서는 안 될 전략적 요충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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