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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전라남도 고흥군] 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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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도


- 주소
전라남도 고흥군 포두면 오취안길 43-14

해창만 입구를 가로막고 있는 섬으로 해안선 길이 5.5km, 최고봉 143m, 동서 4km, 남북 2km이다. 1994년 고흥반도의 해창만 간척 사업의 일환으로 오도와 연륙교로 연결되어 육지화되었다.
취도는 조선시대 창원 황씨가 어장이 풍부한 이곳에 정착하였다고 전해지며, 옛날 이 섬은 오동나무가 많아 오동도라 부르다 1914년 취도로 개칭하였다. 취도는 해창만의 간척으로 굴 양식이 폐지됨에 따라 일대의 굴 양식업자들이 취도로 모여들어 생산량이 증가하였고, 굴로 만든 석화젓이 특산물로 꼽힌다.
섬 내에 해발 149m의 취북산이 있으며, 취도의 방파제에서 바다낚시가 가능하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고흥종합관광안내소 061-830-5637
고흥군청 061-830-5114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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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별나로마을


- 홈페이지
http://byulnarovill.com/

- 주소
전라남도 고흥군 포두면 상오길 65

별나로마을은 한반도의 최남단, 전라남도 고흥군의 동남부에 위치한 마을로, 다도해를 감싸 안은 형태를 한 거북이 모양의 섬마을이다. 다랭이밭과 바다가 어우러진 수려한 경관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창만 간척지 조성으로 대규모 농지와 갯벌을 보유하고 있어 광활한 바다와 갯벌을 활용한 풍부한 체험거리와 먹거리를 만끽하실 수 있다. 별나로마을은 펜션숙박과 갯벌체험 패키지로 인기가 좋으며, 갯벌체험을 통해 채취한 해산물은 바로 조리해 먹을 수 있다. 배를 타고 마을 앞바다를 돌아보는 다도해 탐방도 인기가 많다.

⊙ 고흥 해창만 간척지 공원


- 홈페이지
https://tour.goheung.go.kr/tour/index.do

- 주소
전라남도 고흥군 포두면 팔영로 405

고흥 해창만은 고흥반도의 동부에 위치한 만이며 조선시대 흥양현 남부에서 세금으로 거둔 곡식을 보관하던 곡식창고라는 이름이 ‘해창만’이라고 한다. 해창만에서 생산되는 쌀은 해미, 수미로 판매가 되고 있고 방조제 인근에는 오토캠핑장과 해창만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또한 야외 공연장, 산책로 등이 있어 관광객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앞쪽으로는 담수호, 뒤쪽으로는 바다가 위치하고 있어 낚시하기에 좋은 장소이다.

⊙ 해창만오토캠핑장


- 홈페이지
http://www.hcmcamping.com/

- 주소
전라남도 고흥군 포두면 팔영로 405

전남 고흥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오토캠핑장. 바다로 넘어가는 노을이 아름답다. 바다를 둘러 산책용 데크가 놀이터까지 이어져 있다. 바다를 접하고 있어 낚시를 즐기기에도 좋다. 주변에 아이들과 가볼 만한 팔영산, 나로우주센터 등 여행지가 있다.

⊙ 마복산 목재문화체험장


- 홈페이지
http://singihan.goheung.go.kr

- 주소
전라남도 고흥군 포두면 우주로 1306 (포두면)

마복산은 높이 535m로 말이 엎드려 있는 형상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 등성이에는 수많은 지릉이 흘러내리고 그 지릉마다 바위꽃이 활짝피어 있어 마치 금강산이나 설악산의 축소판을 보는 듯 하다. 물개바위, 거북바위 등 기암괴석이 많아 마복산은 소개골산(小皆骨山)이라 불리기도 한다. 마복산에 위치한 마복산 목재문화체험장은 목재에 관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일반인에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목재문화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하여 2014년에 조성되었다. 종합체험실, 목조구조 전시실, 전통가옥체험관 등이 있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 첨도


- 주소
전라남도 고흥군 포두면 오취길 709

첨도는 여천군 봉래면에 속하였으나 1903년 봉래면이 고흥군 봉래면에 예속되었다가 1962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포두면에 편입되었다. 고흥군의 해창만 입구를 가로막고 있으며 섬 모양이 뾰족한 송곳과 같다 하여 첨도라고 하였다. 비교적 면적이 넓은 섬이지만 대부분이 산지이고 거주민도 적어 조용하고 한적한 섬이다. 별도의 도선은 없고 소형 선박을 이용하며 선착장 시설이 없어 작은 방파제 위로 배를 타고 내려야 한다. 주로 갯가에서 바지락을 캐며 미역, 톳, 바지락, 굴, 소라, 낙지, 해삼, 문어 등의 수산물을 채취한다. 바다낚시를 즐기러 오는 사람들이 종종 방문을 한다.

⊙ 마복산


- 홈페이지
http://tour.goheung.go.kr/

- 주소
전라남도 고흥군 포두면 우주로 1220

말이 엎드려 있는 형상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듯 마복산은 해발 539m이다. 조선 시대에는 마북산(馬北山)이라고 불렀다. 조선지지 자료와 조선 지형도에는 마복산(馬伏山)이라고 기재되어 있다.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마복산의 산세가 마치 수천 마리의 군마가 매복하여 있는 것처럼 보여 왜선이 퇴진하였다는 풍수지리와 관련된 전설이 있다. 지붕바위, 투구바위, 학바위 등 기암괴석이 많아 소개골산(小皆骨山)이라 불리기도 한다.
마복산은 3개의 등산 코스가 있다. 3.15km~6km 길이의 코스가 있으며 소요시간은 코스에 따라 1시간 30분~3시간 소요된다. 기암괴석을 둘러보며 산 정상에 오르면 마복산 봉화대가 있고, 다도해 전경을 조망할 수 있다.
마복산 등산을 끝내고 포두면 일대의 해안 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으며 해창만 방조제를 따라 이어지는 도로를 달리다 보면 개펄과 포구, 남해의 풍광이 눈에 들어온다.

⊙ 시호도


- 홈페이지
http://tour.goheung.go.kr/

- 주소
전라남도 고흥군 동일면 덕흥리 산 249 일원

시호도는 고흥군 동일면에 위치한 무인도로 나로도에서 1km 떨어져 있다. 주검 시(尸) 자에 호랑이 호(虎)자를 쓰는데, 하늘에서 섬 전체를 내려다보면 마치 호랑이가 비스듬히 누워 있는 모습과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현대사회의 복잡한 문명에서 벗어나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에서 생존을 위한 원시인의 삶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원시체험의 섬으로 직접 원시인이 되어 의식주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시호도는 섬 전체가 울창한 숲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섬에는 다양한 종류의 나무와 풀이 자라고 있으며, 야생동물도 서식하고 있다. 이곳에서 원시체험을 하려면 시호도원시체험의섬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들어 갈 수 있다.
인근 관광지로는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 남열해돋이해수욕장, 팔영산 편백치유의 숲 등이 있다.

⊙ 남성리해수욕장


- 홈페이지
https://tour.goheung.go.kr/

- 주소
전라남도 고흥군 포두면 남성리 203-1

남성리해수욕장은 고흥군 포두면 남성리에 위치한 해수욕장이다. 고흥읍에서 남동쪽으로 25km 떨어진 내나로도(동일면) 맞은편에 있다. 백사장 길이는130m, 자갈밭 길이 150m인 아담한 해변인 이곳은 오른쪽은 자갈밭, 왼쪽은 백사장으로 되어 있어 두 가지 모두 즐길 수 있다. 자갈과 모래, 갯벌과 바위, 파도소리와 새소리, 후박나무숲과 데크 산책로의 각기 다른 느낌이 서로 어우러진다. 남성리해수욕장은 ‘청정’ 그 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깨끗한 자연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일단, 바닷가는 눈부신 태양과 어우러지면 커다란 바위들이 아름다운 장면을 연출하고 조그마한 다리를 건너면 바위 위로 해안을 따라 산책로가 이어진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다도해의 풍경이란 한 폭의 수채화와도 같다. 시각뿐만 아니라 청각적으로도 청정을 즐길 수 있다. 고운 모래와 어여쁜 자갈 모래밭을 거닐면서 듣는 파도소리는 고요한 운치가 있다. 거기에 후박나무숲에서는 야영을 즐길 수 있다. 이곳은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하여 파도가 잔잔해 아이들이 해수욕을 즐기기에도 좋다.

⊙ 덕양서원(고흥)


- 홈페이지
http://tour.goheung.go.kr/

- 주소
전라남도 고흥군 동일면 성두구룡길 132

희빈 장씨의 아들인 경종이 왕위에 오르는 것을 반대하였다가 신임사화때 사사된 좌의정 이건명을 주향으로 하는 서원이다. 영조1년(1725년) 이건명의 넋을 기리고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건립하였고, 1768년에 송연악·박유석 등을 비롯한 사림에서 주창하여 유허비를 세웠다.
이건명은 시문과 서예에 조예가 깊었으며, 특히 송설체가 뛰어났다. 그의 저술서로는 한포재집이 있다. 고종5년(1868)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883년에 중건되었다. 그 뒤 유허비가 퇴락하자 1928년 이건명의 후손인 이정호와 관내 사림에서 협력하여 비각을 다시 세우고 서원을 중건하였다. 매년 음력 8월 19일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약 300m 거리에 덕흥항이 있으며, 1.4km 도보 약 5분 거리에 덕흥천문대가 있다. 차량 이용 약 3분, 2.1km거리에 덕흥 해변이 있어 같이 방문하여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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