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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 강서구] 개화산 호국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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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산 호국공원


- 홈페이지
http://mfis.mpva.go.kr

- 주소
서울특별시 강서구 개화동로13길 56-33 (개화동)

개화산 호국공원은 6.25 전쟁 초기 후퇴하면서 방어선을 구축하고 이를 사수하다 산화한 영웅들을 추모하는 추모의 공간이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2-2600-4202

- 쉬는날
연중무휴

- 주차시설
불가능





◎ 시설이용료
무료





개화산 호국공원 (2)개화산 호국공원 (3)개화산 호국공원 (4)개화산 호국공원 (5)개화산 호국공원 (6)개화산 호국공원 (7)





◎ 주위 관광 정보

⊙ 미타사(강서)


- 주소
서울특별시 강서구 개화동로13길 56-33 (개화동)

미타사는 서울시 강서구 개화동 개화산 서남 기슭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직할사암이다서울의 서쪽 끝 김포평야와 행주나루 끝에 걸쳐 있는 미타사는 도심 속에 있는 사찰이면서도 평온함과 한적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동산에 자연스럽게 다듬어진 나무들과 앙증맞게 피어 있는 들꽃들, 하나같이 예쁘게만 보인다. 그러나 이곳은 한국전쟁 때 육군과 인민군이 치열한 교전을 벌이던 격전지로 김포공항을 사수하던 육군 1000여명이 전사했으며 그로 인해 절의 모든 당우들이 전소되는 비운을 맞이하기도 했다.
현재 미타사의 당우는 작은 법당과 요사가 전부인 단촐한 가람을 이루고 있는데, 이러한 모습은 아마도 100여 년 전 창건 당시의 모습과도 별반 차이가 없는 듯하다. 다만 건물들이 현대식으로 바뀌었을 따름이다.미타사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단연 법당 옆 커다란 바위 위에 우뚝 솟아 있는 미륵불입상이다. 절의 창건과도 관련이 있을 것 같은 이 불상은 무수한 일화를 남기고 있는데, 이야기 속에 이 미륵부처님은 하나 같이 땅에서 솟아났다고 한다. 미륵경전에 의하면 미륵부처님은 석가모니부처가 열반에 든 후 56억 7천만년이 지나면 사바세계에 출현하여 중생을 구제한다고 하니, 미륵부처님이 출현하였으니 용화삼회(龍華三會)의 설법을 듣기 위해 절을 창건했는지도 모를 일이다.


⊙ 호국충혼위령비


- 홈페이지
http://mfis.mpva.go.kr

- 주소
서울특별시 강서구 개화동로13길 56-33 (개화동)

서울 지하철 9호선 개화역에서 15분 거리에 개화산호국공원안에 호국충혼위령비가 있다.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무력 남침으로 조국의 운명이 위태로워지자, 육군 제1사단 11, 12, 15연대 소속 장병 1,100여 명은 김포지구로 후퇴하여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개화산에 최후의 방어진을 치고 적의 대병력을 맞아 전투를 벌였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본부와 통신이 두절되고 탄약과 보급이 끊긴 채 북한군의 수와 화력에 밀려 부대원 전원이 개화산 골짜기에서 장렬히 산화하는 비운을 맞이하였다. 조국과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1994년 개화산에 위령비를 건립하였다. 4.7m 높이의 위령비는 팔각형 비석 받침이 가지런히 모은 두 손 모양과 연꽃을 형상화한 비석 위에 올려진 형태이다. 위령비를 중심으로 좌측에는 1,100여 명의 전사자 이름이, 우측에는 참전유공자와 무공수훈자, 생존자 이름이 새겨져 있다. 매년 6월 28일 이곳에서 위령제를 지내고 있다.

⊙ 약사사(서울)


- 홈페이지
http://www.yaksasa.or.kr

- 주소
서울특별시 강서구 금낭화로17길 261

약사사는 서울시 강서구 개화동 개화산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직할 사암이다. 겸재(謙齋)도 감탄했던 절경, 개화산 약사사(藥師寺) 조선 후기의 화가로 이름 높은 겸재(謙齋) 정선(鄭?, 1676~1759)은 개화사(開花寺)란 제목으로 개화산과 절 그리고 주변의 풍경을 그림으로 남겼는데, 바로 이 개화사가 지금의 약사사이다. 절의 창건은 삼한 시대 혹은 신라 시대로 전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언제 창건되었다는 기록은 없다. 또한 고려 시대의 유물인 석불과 삼층석탑이 남아 있는 점으로 보아 고려 시대에도 법등이 이어져 왔음을 짐작해 볼 따름이다. 이후 조선 후기까지는 별다른 역사를 찾아볼 수 없다가 1737년(영조 13)에 좌의정 송인명(宋寅明)에 의해 크게 중수된 후 송 씨 가문의 원찰이 되었다. 송인명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어려서 아주 가난했는데 개화사에서 극진한 대접을 받으면서 공부를 하였고, 1736년에 좌의정에 오르자 그 은혜를 보답하기 위해 절을 크게 고쳐지었던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영조 때 최고의 시인이었던 이병연(秉淵)이 송인명에게 보낸 시를 통해 더욱 잘 알 수 있다.

봄이 오면 행연(杏淵) 배에 오르지 마오
손님이 오면 어찌 꼭 소악루(小嶽樓)만 오르려 하나
책을 서너 번 다 읽은 곳이 있다면
개화사(開花寺)에서 등유(燈油)를 써야지.
『사천시초(?川詩抄)』

또한 이병연과 교류하고 있던 겸재 정선은 이 시를 보고 ‘개화사’라는 그림으로 절경을 남겼던 것이다. 이후 개화사는 약수암(藥水庵), 약수사(藥水寺), 약사사(藥師寺) 등으로 절의 이름을 바꾸게 되는데 이는 아마도 절에서 솟아나는 약수와 법당에 모셔져 부처님과 매우 연관성이 보인다. 특히 법당에 봉안되어 있는 석불은 영험이 있어 지극정성으로 기도를 올리면 병이 치유되고 소원을 성취한다고 하여 향화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 방화근린공원


- 홈페이지
https://www.gangseo.seoul.kr/kids/kids030303

- 주소
서울특별시 강서구 방화동 855

방화근린공원은 1990년 12월에 공원으로 지정되어 방화 택지 개발 지구 개발과 함께 조성되었다. 공원 안에 다목적 운동장 등의 체육시설과 원형광장, 연못, 분수대 등이 있다. 산책로에는 벚꽃나무를 비롯한 다양한 수목이 있는데, 벚꽃이 잘 조성되어 있어 봄에는 봄꽃 축제가 열리고, 여름에는 바닥분수를 그리고 겨울에는 원형광장에 얼음 썰매장을 운영한다. 이 밖에도 초가로 지은 집과 정자가 있는 민속놀이마당이 있으며, 이곳에서는 매월 두 번째, 넷째 주 토요일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래놀이와 짚공예체험교실이 열린다.
주변에는 개화산과 치현산이 있고, 꿩고개 근린공원까지 함께 있어 자연과 함께 하기에 좋은 공원이다.

⊙ 강서별빛우주과학관


- 홈페이지
https://gsbyeolbit.kr/

- 주소
서울특별시 강서구 금낭화로 178 (방화동) (방화근린공원 내)

강서별빛우주과학관은 시민 여러분들이 천문우주과학에 보다 쉽게 다가설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졌다. 6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지름 10m 천체투영실에서는 별자리 교육을 받고, 천문우주영상을 관람할 수 있다. 천문학 상식을 넓힐 수 있는 전시 시설과 다양한 강좌 프로그램을 위한 강의 공간을 갖추고 있다.

⊙ 강서한강공원


- 홈페이지
http://hangang.seoul.go.kr/archives/46788/

- 주소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27길 279-23 (방화동)

강서한강공원은 한강 남단 가양대교에서 서울-김포시 경계까지이며, 습지 생태공원과 체육공원이 결합한 테마형 공원이다. 서울시 생태관광명소 30개소 중 하나로 선정된 강서습지생태공원은 하중도, 자연관찰로, 습초지토 등 습지 생태계를 복원하여 하천의 자연정화 기능을 제공하고, 방화대교 하부, 가족 피크닉장 앞, 행주대교 하부에는 체력단련기구 등을 갖춰 시민의 여가활동과 스포츠 공간으로써의 기능을 하고 있다.

⊙ 강서습지생태공원


- 홈페이지
https://hangang.seoul.go.kr

- 주소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27길 279-23 (방화동)

방화대교 남쪽 끝에서 행주대교 남쪽 끝 사이 한강 둔치에 있는 생태공원이다. 서울시 생태관광명소 30개소 중 하나로 선정된 강서습지생태공원은 담수지·저습지 등을 조성하고 습생·수생식물을 심은 습지 공원으로 2002년 7월에 개원되었다.
물억새 등 습지식물을 식재하여 새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하중도, 자연관찰로, 습초지 등 습지 생태계를 복원하여 하천의 자연정화 기능을 극대화하고 있다. 습지를 가로질러 두 곳의 탐방로와 조류 조망대 등이 있는데 조류전망대에서는 행주대교와 방화대교, 한강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방화대교 하부, 가족 피크닉장 앞, 행주대교 하부에는 체력단련기구 등을 갖춰 시민의 여가 활동과 스포츠 공간으로의 기능을 하고 있다. 한강을 따라 자전거길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다양한 방법으로 강서습지생태공원을 즐길 수 있다.
강서습지생태공원은 생태학습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으므로 아이들과 함께 습지생태공원의 프로그램을 참여하여 자연을 공부해 보는 것도 좋다. 생태학습프로그램 참여는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사이트]접속>교육강좌>자연과학>[공원명]으로 검색>프로그램 예약신청 을 하면 된다.

⊙ 롯데몰 김포공항점스카이파크


- 주소
서울특별시 강서구 하늘길 38 (방화동) 김포공항 롯데몰 스카이시티

김포공항점 스카이파크는 김포공항과 연결되어 공항이용객은 물론 모든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 문화휴식 공간이다. 김포공항 입구 오른쪽에 위치한 스카이파크는 대형 녹지공간으로 6개의 테마로 구성된 곳이다. 전통공원과 국제선 하늘숲 정원, 썬큰광장과 레이크 파크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원 내 다양한 조각상과 핑크퐁과 같은 캐릭터 동상이 많이 있어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곳이다. 또한 전통공원에는 연못과 정자가 있어 휴식하기에 좋다. 오솔길을 따라 산책을 하고,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 방화대교


- 주소
서울특별시 강서구 방화동

방화대교는 인천국제공항이 21세기 동북아시아 허브 공항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건설된 한강대교 중 하나이다. 길이 2.6㎞로 한강 교량 중 가장 긴 교량이며, 국내 최초로 장경간 아치 트러스 구조로 설계, 시공된 한강의 27번째 교량으로 예술성과 기능성이 우수하다. 다리의 아치는 전통 사찰과 기와집 처마의 부드러운 이미지를 차용하여 개화산 봉우리, 덕양산 봉우리에 이어 인위적인 세 번째 봉우리가 되었다. 이륙하려는 듯한 거대한 항공기를 연상시키는 기하학적인 형상과 밤이면 한강 물결에 비치는 황홀한 야경이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다리의 조명이 켜지는 시간은 대략 저녁 19:00에서 23:30분까지이므로 다리와 한국의 야경을 감상하며 드라이브를 즐기기에 시간적 여유가 있다. 야경도 아름답지만, 해 질 녘 방화대교 너머로 지는 태양이 방화대교의 아치와 어우러지는 모습은 절로 감탄이 나오는 절경이다.
방화대교 자체가 서울의 외곽에 위치해 있어 답답한 도심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기분으로 자전거길이나 산책길을 즐길 수 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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