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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상북도 영덕군] 국립 칠보산자연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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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칠보산자연휴양림


- 홈페이지
https://www.foresttrip.go.kr/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칠보산길 587 (병곡면)

태백산맥의 끝부분이 영덕군의 서쪽으로 이어져 서쪽이 높고 동쪽으로 갈수록 점차 낮아져 해안 끝에 다다른다. 이 산은 일곱 가지 보배를 거느렸던 동해의 명산으로 칠보산이라고도 한다. 옛날 이 산에서 일곱 가지 보배가 났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즉 돌옷, 더덕, 산삼, 황기, 멧돼지, 구리, 철 등 일곱 가지이며, 산세가 수려하여 정상에 오르면 동해의 푸른 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산의 중턱에는 신라 때부터 있었던 유금사라는 절이 있어 지금도 스님의 독경소리가 속세를 잊게 한다. 또 이산의 초입에는 각종 편의 시설과 휴양림을 갖춘 칠보산 자연휴양림이 있어서 여름철에는 피서객들로 만원을 이룬다. 준비물은 텐트, 간단한 식사 도구 등이 필요하다.

 


※ 소개 정보
- 개장일
1993년 7월 30일

- 문의및안내
054-732-1607

- 수용인원
최대 1,000명/1일, 최적 600명/1일

- 쉬는날
매주 화요일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숙박시설] 당일 15:00~익일 11:00
[일일개장] 09:00~18:00

- 주차시설
가능

- 체험안내
금강송 숲탐방, 소나무 목공예체험





◎ 이용가능시설
산책로 및 숲탐방로, 잔디광장, 야외무대, 해돋이 쉼터, 숲속 수련장, 목공예체험장, 야영장



◎ 입 장 료
어른(만19~64세) - 개인 1,000원 / 단체(20인 이상) 800원
청소년(만 13세~18세) - 개인 600원 / 단체 500원
어린이(만 7세~12세) - 개인인 300원 / 단체 200원
※ 동절기(12월~3월)에는 입장료 면제



◎ 화장실
있음



◎ 주차요금
경형 1,500원 / 중.소형 3,000원 / 대형 5,000원



◎ 내국인 예약안내
홈페이지 예약









◎ 주위 관광 정보

⊙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캠핑장


- 홈페이지
https://www.foresttrip.go.kr/indvz/main.do?hmpgId=0182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칠보산길 587

국립 칠보산 자연휴양림 캠핑장은 경북 영덕군 병곡면에 자리했다. 영덕군청을 기점으로 약 28km 거리에 있으며, 자동차를 타고 동해대로, 영길, 칠보산길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시간은 30분 남짓이다. 이곳은 숲에 조성한 덕분에 자연을 벗삼아 캠핑을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전망대에 올라서면 탁 트인 동해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캠핑장에는 데크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37면을 마련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2.4m 세로 3m 27면, 가로 3.6m 세로 3.6m 10면이다. 사이트 간격이 넓어 여유롭게 설치할 수 있다. 화로대, 온수를 이용할 수 있고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은 불가능하다. 캠핑장은 봄, 여름, 가을에만 운영하며, 예약은 현장접수와 온라인 실시간으로 받는다. 반려견 동반 입장은 불가능하다.

⊙ 철암산 화석산지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 홈페이지
https://geotourism.or.kr/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백석리

철암산의 5.5km 등산로 코스는 우리나라에서는 드물게 약 2300만 년 전(신생대)의 굴, 가리비 화석이 잘 발견된다는 점 때문에 ‘화석 등산로’라 불리며, 체험학습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철암산을 이루고 있는 암석은 큰 자갈들이 박힌 암석인 역암이다. 화석들은 주로 이 역암에 분포하는데 특히 범바위와 솥바위 주변에서 가장 명확하게 나타난다. 철암산에서 관찰되는 화석은 생물체의 잔해가 묻힐 때 껍데기와 같은 단단한 부분에 찍혀 오목하게 남은 모양이나, 반대로 오목한 부분을 채운 볼록한 모양으로 발견된다.

산 정상에 얹혀 있는 거대한 둥근 바위인 솥바위는 과거 암석층이 땅속 깊은 곳에서 둥근 덩어리로 나뉘어 부서진 이후, 주변을 둘러싼 흙이 제거되며 지표에 드러나게 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솥바위가 바다생물의 화석을 포함하고 있다는 점을 볼 때, 이 바위는 과거 동해 바닷속에 있었다가 오랜 시간을 거쳐 솟아올라 마침내는 산꼭대기까지 올라가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화석산지 곳곳에서는 역암에 박혀있던 자갈이나 화석이 빠져나가고 남은 구멍이 비바람에 깎여나가면서 크기가 커지고, 그 커진 구멍들이 모인 지형인 타포니를 관찰할 수 있다.

⊙ 달토 풀빌라 글램핑


- 홈페이지
http://daltoglamping.com/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흰돌로 85-32

매일 지구로 놀러 오는 달 토끼, 달토 풀 글램핑은 대게로 유명한 영덕, 고래불해수욕장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전 객실 오션뷰이며, 실내 수영장, 바비큐장, 노천탕 등 개별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정원, 발리 스윙, 카페, 매점, 산책로 등도 있으며 주변은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물멍, 숲멍, 별멍, 불멍 등 완벽한 힐링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숙박요금에 석식 목살&삼겹살 바비큐와 샌드위치와 커피 등 조식이 포함된 패키지 상품으로 가볍게 떠나기 좋은 여행지이다. 봄이면 벚꽃과 아카시향을 만날 수 있고, 여름이면 머리 위로 쏟아지는 별들을, 가을이면 푸름 하늘과 바다를, 그리고 겨울이면 동해 앞바다 환한 대게잡이 불빛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또 운이 좋으면 하얀 눈이 내리는 절경을 만날 수도 있다. 일출과 월출, 바다에 뜨는 해와 달, 어느 계절이나 어느 시간이나 자연을 멋들어지게 제대로 만날 수 있는 숙소이다. 2023년 봄에 오픈한 자연과 건축미, 시간과 공간이 어우러진 곳이다.

⊙ 영덕칠보산오토캠핑장


- 홈페이지
http://blog.naver.com/auto_sjh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칠보산1길 522

영덕 칠보산 오토캠핑장은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에 자리 잡고 있다. 영덕군청을 기점으로 약 30km 거리에 있으며, 차량을 이용해 군청길, 동해 대로, 칠보산 길을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 시간은 30분가량이다. 이곳은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덕분에 조용하고 아늑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자동차 야영장 19면을 갖췄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7m 세로 8m이며, 간격은 여유롭다. 화로대, 전기,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고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이 가능하다. 관리소에서는 매점을 운영하며, 릴선, 화로대, 난방 기구를 빌려준다. 캠핑장은 사계절 내내 운영하고 예약은 전화로만 받는다. 캠핑장 주변에는 고래불해수욕장, 국립 칠보산 자연휴양림 등의 관광지가 있다. 지척 간에 횟집, 해산물 요리 등 음식점이 즐비하다. 식도락의 재미도 느낄 수 있다.

⊙ 운계서원(영덕)


- 홈페이지
http://tour.yd.go.kr
http://www.cha.go.kr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거무역2길 22 (병곡면)

운계서원은 영덕군 병곡면에 있는 영해박씨 선조를 기리기 위한 사당으로 1824년(순조 24) 박제상, 박세통, 박응천을 제향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박제상은 신라 눌지마립간대의 충신이자 영해박씨 가문의 시조이며, 그 후손 박세통은 고려시대 문신으로 안렴사 재임 중 용왕의 아들인 거북이를 구해주었다는 설화가 전해진다. 박세통의 후손인 박응천은 임진왜란 때 왜적의 침입으로부터 영해향교에 모셔진 오성(五聖)의 위패를 수호한 업적이 있다. 사당은 정면 3칸 측면 1칸의 홑처마 팔작지붕 기와집이며, 봉송정은 2칸 규모의 사각 정자이다.

⊙ 룰루랄라캠핑장


- 홈페이지
http://cafe.naver.com/in5819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오서로 471

룰루랄라 캠핑장은 경북 영덕군 창수면에 있다. 영덕군청을 기점으로 26㎞가량 떨어졌다. 자동차에 몸을 싣고 동해대로, 창수영해로, 오서로를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이곳은 폐교가 감성적인 캠핑 공간으로 변신한 공간이다. 캠핑장 여기저기를 둘러보며 걷다 보면 옛 추억에 잠길 수도.
캠핑장에는 일반야영장 22면을 마련했다. 바닥 형태는 모두 맨흙이다. 어른 2명, 어린이 3명을 한 가족으로, 차량 1대와 텐트 1동, 타프 1동 설치를 기본으로 한다. 인원 추가 시 추가요금이 있다. 방문 차량은 밤 11시 이전에 나가면 추가 요금이 없다. 입실은 오후 1시이고, 퇴실은 정오다. 단, 입실과 퇴실 시간은 앞뒤로 캠퍼가 없을 경우 자유롭다.
캠핑장과 가까운 거리에 국립칠보산 자연휴양림, 고래불해변, 대진항 등 관광자원이 풍부하다. 해변으로 나가면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음식점이 많다.

⊙ 고래불해수욕장


- 홈페이지
영덕군 문화관광 https://tour.yd.go.kr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고래불로 394

영덕에서 북방으로 24km를 중심으로 영해면 대진해수욕장과 이웃한 고래불해수욕장은 울창한 송림에 에워싸여 있으며, 금빛 모래는 굵고 몸에 붙지 않아 예로부터 여기에서 찜질하면 심장 및 순환기 계통 질환에 효험이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온다. 해변 길이가 8km에 이르는 긴 백사장 덕분에 대진해수욕장과 함께 동해의 명사 20리로 불리며 길고 긴 백사장, 얕은 수심, 깨끗한 에메랄드빛 바닷물, 울창한 송림이 만들어 주는 시원한 그늘로 가족 피서지로 적합하다.
송림 앞에는 고래불국민야영장이 있어 카라반, 캠핑장, 어린이 물놀이장 등과 편의시설이 조성되어 있어 동해안의 대표적인 캠핑장과 해수욕장으로 알려져 있다.
주변에 위정 약수터와 고려 후기 명승 나옹선사가 창건한 장육사가 있으며, 영해면 괴시리에는 고건축물이 산재해 있고, 해안도로를 따라 200년 된 고가옥이 30여 동이나 있는 전통 마을이 있다.
맑고 깨끗한 청정바다로 해안도로의 해맞이공원과 인근 방파제 어느 곳이던 낚시를 드리우면 우럭, 학꽁치, 고등어, 돔 등이 심심찮게 낚인다. 강구에서 고래불까지의 해안도로는 그 경치가 절경으로 해안 드라이브 코스로서 제격이며, 영덕의 특산물인 대게와 맑고 깨끗한 청정해역에서 잡힌 신선한 생선회는 식도락가들의 입맛을 돋운다. 해안도로를 따라 즐기는 해안 절경과 고래불 해수욕장에서 7번 국도를 타고 북쪽으로 쭈욱 달리면 동해안의 유명한 관광지는 거의 다 돌아볼 수 있는 하나의 드라이브 코스가 된다.

⊙ 고래불 해안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 홈페이지
경북동해안지질공원 https://geotourism.or.kr/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병곡리

고래불 해안은 길이가 약 4.6km, 폭은 30~100m에 달하여, 오목하고 길쭉한 초승달모양의 해빈으로 경북 동해안에서 가장 큰 규모를 보인다. ‘고래불’이라는 이름은 고려 말 학자 이색이 동해 바다에서 고래가 하얀 분수를 뿜으며 노는 것을 보고 ‘고래가 노는 불’이라 한 데에서 유래하였다.

고래불 해안을 따라 분포하는 염습지와 해안사구는 지형학적, 생물학적으로 높은 가치를 지닌다. 염습지는 바닷물과 강물이 만나 섞여서 염도 변화가 큰 습지를 말하는데, 이곳에서는 바다나 육지에서 보기 힘든 식물들이 많이 자라며 조류, 어류 등 다양한 생물들의 산란지가 된다. 고래불 해안에는 육지 쪽에 모래가 언덕모양으로 쌓인 지형인 해안사구 또한 대규모로 발달하고 있는데, 이 해안사구는 해안선을 보호하는 자연제방 역할을 하며. 사구에 저장된 지하수는 해수의 침입으로부터 육지를 보호하고 사구 식물의 성장을 돕는다.

* 불 : 영덕지역 방언으로 모래해안을 뜻 함


⊙ 영리해수욕장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고래불로 330

영리해수욕장은 경북 영덕군 병곡면에 자리 잡고 있다. 백사장 모래가 곱고, 수심이 얕은 것이 특징이다.
대규모 주차장을 비롯해 화장실, 샤워장, 해안 산책로, 소나무숲 등이 갖춰져 있다.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거리에 고래불해수욕장과 병곡방파제가 있다. 남쪽 방향으로 내려가면 덕천해수욕장, 대진해수욕장, 대진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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