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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상북도 영주시] 백산서원(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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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산서원(영주)


- 홈페이지
http://www.cha.go.kr

- 주소
경상북도 영주시 단산면 단산로115번길 37

백산 서원은 단산면 사천리 새내마을 안쪽에 있는 서원으로 개항기 의병 서재승을 제향하기 위해 1951년 설립한 서원이다. 백산 서원은 지방 유림과 달성 서씨 문중의 발의로 1951년에 창의사로 건립되었으며, 1973년에 백산 서원으로 개칭하였다. 경내에는 강당인 삼안재, 전사청, 명사루, 창의정, 동재, 월영당, 학구재, 서장각 등이 있다. 경내에는 강당인 삼안재, 전사청, 명사루, 창의정, 동재, 월영당, 학구재, 서장각 등이 있다. 이 서원에는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의병활동에 투신하여 일본 관헌에게 체포되어 총살당한 서재승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으며, 매년 음력 2월과 8월 하정일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54-634-3100

- 수용인원
50명

- 쉬는날
매주 일요일 / 1.1일 / 설날.추석 당일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09:00~18:00

- 주차시설
가능





◎ 이용가능시설
삼안재 / 전사청 / 명사루 / 창의정 / 동재 / 월영당 / 학구재 / 서장각



◎ 입 장 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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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구고서원


- 홈페이지
http://www.grandculture.net/yeongju

- 주소
경상북도 영주시 단산면 단산로121번길 23

영주시 단산면 사천리에 있는 구고서원은 1780년(정조 4)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서한정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서원을 창건하여 위패를 모신 곳이며, 선현에 대한 제사와 지방민의 교육을 담당하던 중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 이후 구고서당으로 현판을 바꿔 달고 영주군 단산면 구구리에 건립하고, 운영하였으나 관리 부실로 퇴락이 심하여 1974년 종택이 있는 영주군 단산면 사천리 새내마을로 이건하고, 구고서원으로 승격시켰다.
경내에는 서한정의 위패를 모신 사당인 상절사를 비롯하여 전사청, 강당, 책실 등이 남아 있고, 매년 음력 3월과 9월 중정일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책실에 있던 서적과 책판은 현재 소수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 영주 석교리 석조여래입상


- 홈페이지
http://www.yeongju.go.kr/
http://www.cha.go.kr

- 주소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회헌로1010번길 23-49

석교리 석불상은 승림사지로 알려진 야산의 계곡에 있다. 순흥면 사무소에 있는 유형문화재 머리를 잃은 석불입상과 거의 흡사한 양식으로 파악되는데 바튼목에 가슴을 완전히 가린 통견의, 한 손을 몸에 밀착시킨 손자세, 평행계단식의 옷주름 표현, 하체에 보이는 동심타원형의 주름까지 동일한 형상이다. 불두는 목부위가 절단된 것 보수하였다. 손상이 심하나 비교적 잘 남아 소발에 크고 넓은 육계가 올려졌고 양 귀는 하단이 파손되었으나 크게 길게 내렸던 듯 어깨 위로 귀가 닿았던 흔적이 남아있다. 상호는 이목구비가 적당하게 배치되었고 코 부근을 깊게 새겨 살이 붙은 얼굴이다. 목에는 삼도가 남아있고 통견의 옷깃이 넓은 띠처럼 어깨와 가슴 위쪽으로 돌려졌다. 옷주름은 왼팔 위에서 시작해서 우측 하단으로 방사선식으로 흐르고 하체에서는 두 개 동심타원형이 새겨졌다. 옷주름은 거의 평행선을 이루는 계단식주름이다. 왼손은 옷자락을 잡은 듯 보이고 오른손은 팔꿈치부근에서 파손되었다. 두터운 대의 표현에 비해 신체 굴곡의 표현은 좋은 편이다. 조성시기는 8세기 후반으로 순흥면사무소에 있는 석불입상과 거의 비슷한 시기로, 동일 조각가군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현고 200cm)


⊙ 소백산꽃차이야기


- 홈페이지
blog.naver.com/leeyh0422

- 주소
경상북도 영주시 안정면 대평로229번길 33-22

소백산꽃차이야기는 영주의 귀농 여성들로 구성된 체험 농장형 꽃차 카페이다. 아름답고 다양한 꽃들을 농약 없이 손수 재배∙가공하여 친환경 꽃차와 식용꽃샐러드(여우꽃밥) 등 다양한 힐링푸드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꽃을 활용해 팜크닉(농장 피크닉), 꽃차 카페, 꽃을 활용한 감각적이고 다채로운 체험상품들을 경험하는 곳으로, 꽃을 통한 오감만족 체험 장소이다. 소백산꽃차이야기는 숲 속 체험장 그리고 팜크닉 공간을 예약제로 제공, 영주의 팜크닉 메카로 자리 잡기 시작한 곳이며 영주의 핫플레이스 그리고 여행지의 나이스한 코스로 많은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 아지청소년야영장


- 아지청소년야영장
054-637-2128

- 주소
경상북도 영주시 회헌로 433-1 (아지동)

[경상북도 영주시 아지동에 위치한 캠핑, 야영장 아지동청소년야영장]
아지동청소년야영장은 영주시 아지동에 있는 캠핑, 야영을 즐길 수 있는 청소년야영장이다. 20개의 사이트와 취사장, 샤워실, 화장실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사이트는 잔디로 이루어져 있다.

⊙ 영주 순흥 벽화 고분


- 홈페이지
http://www.yeongju.go.kr
http://www.cha.go.kr

- 주소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소백로 2547-16

1985년 1월 문화재관리국과 대구대학교가 함께 발굴 조사한 이 벽화 고분은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학술적, 문화재적으로 매우 귀중한 자료이다. 이 고분의 축조연대는 고분의 현실(玄室) 남쪽 벽에 쓰인 기미중묘상인명(己未中墓像人名)이란 글씨를 통하여 대략 539년쯤으로 추정되고 있다. 내부구조는 연도가 마련된 석실분(石室墳)으로서 연도를 통해 들어가면 시신을 모신 현실이 있고, 이 현실의 동쪽으로 관을 올려놓았던 관대(棺臺)가 비교적 높게 마련되어 있으며, 아울러 규모가 작은 보조관대도 현실의 서북 모서리에 마련되어 있었다.

현실의 크기는 동서 약 3.5m, 남북 약 2m로 네 벽은 위로 갈수록 약간씩 각을 줄이고 천장은 두 장의 판판하고 큰 돌을 올려 완성하였다. 벽화는 천장을 제외한 내부의 모든 벽면과 관대의 측면까지 채색화(彩色畵)를 그렸고, 특히, 연도의 좌우 벽에 힘이 센 장사상(壯士像)을 그렸다. 특히, 연도 서쪽벽의 뱀을 손에 감고 있는 장사상은 이 무덤을 지켜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 고분은 벽화나 구조로 보아 고구려의 영향을 받아 축조된 고대신라의 고분벽화로 추정되며, 이 고분에 있는 벽화를 통해서 우리나라 삼국시대 회화는 물론 당시의 종교관, 내세관, 그리고 고구려와의 문화교섭 등을 이해하는 귀중한 자료임을 알 수 있다. 특히, 5세기까지 고구려의 영향력이 정치적, 문화적으로 이 지역에 침투했음을 잘 알려주는 유적으로, 현재 학자들의 새로운 연구대상이 되고 있다.

⊙ 소수박물관


- 홈페이지
https://www.yeongju.go.kr/

- 주소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소백로 2780

소수 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인 영주 소수서원에서 보관하던 유물을 전시하며 민족정신의 뿌리를 찾아가기 위해 설립된 유교 박물관이다. 2004년 개관하였으며 지하 1층, 지상 2층의 건물로 5개의 전시실과 수장고, 시청각실, 야외전시실로 이루어져 있다. 기획 전시실은 기증받은 2만여 점의 유물을 연차적으로 순환 전시하고 있으며, 제1전시실은 선사시대를 비롯한 삼국시대, 조선시대의 문화유적을 전시하고 있다. 제2전시실은 [유교의 전래]라는 테마로 이황의 성학십도와 사서삼경, 학맥도를 전시하며, 제3전시실은 조선시대 시학 기관인 서원과 지방 교육기관인 향교에 대한 것을 전시하고 있다. 제4전시실에서는 우리나라 최초 서원인 소수서원 창건 이야기와 소수서원에 배향된 인물 등 소수서원과 관련된 유물들이 전시되고 있다.
소수 박물관 통합 관람권으로 영주 선비촌, 소수서원, 소수 박물관을 모두 관람할 수 있다.

⊙ 소수서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 홈페이지
http://www.yeongju.go.kr

- 주소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소백로 2740

백두대간의 정기를 머금은 소백산자락 영귀봉(靈龜峰)아래 위치한 소수서원(紹修書院)은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으로 주세붕(周世鵬)이 백운동서원(白雲洞書院)을 창건한 데서 비롯되었다. 평소 고려말 유현(儒賢)인 안향(安珦)을 흠모하던 주세붕이 풍기 군수로 부임한 이듬해인 1542년(중종 37), 안향선생의 고향에 사묘를 세워 선생의 위패를 봉안하고 다음 해 1543년에는 학사를 건립하여 사원(祠院)의 체제를 갖춘 것이 백운동서원의 시초이다.

⊙ 영주 순흥 어숙묘


- 홈페이지
http://www.grandculture.net

- 주소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태장리

비봉산 언덕의 서남쪽에 있는 어숙의 묘로 1971년에 세상에 알려진 굴식돌방무덤형의 벽화고분이다. 흙을 쌓아 올린 원형의 봉토 무덤으로, 봉토 아래쪽에는 자연석을 이용해 둘레돌을 돌렸으며 봉분의 지름은 16m 정도이다.
분묘 안에는 [을묘년어숙지술간]이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다. 어숙은 고구려인의 이름이며, 술간은 신라의 관직명으로 신라로 망명하였던 고구려인의 무덤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을묘년은 535년이나 595년으로 추정된다. 신라 지역의 돌방무덤 내부에 고구려 계통의 벽화가 그려져 있다는 점에서 역사 자료로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벽화는 무덤 안 길 천장의 연화도와 석비 겉면의 인물도가 비교적 잘 남아 있으며, 나머지는 거의 훼손되었다. 이 천정 연화도 7장의 연잎이 붉은색을 띠고 있는데, 꽃잎의 조각 수법, 갈색 옷을 입은 신장도의 화법 등 벽화에는 고구려 고분의 성격이 짙게 배여 있고, 어숙이라는 사람의 이름도 고구려계로 추측된다. 이는 순흥 이 지역이 고구려와 신라의 경계인 소백산 죽령에 위치한 국경 지대로 고구려와 신라의 통로였을 가능성을 보여준다.

⊙ 영주 금성대군 신단


- 홈페이지
영주시 문화관광 https://www.yeongju.go.kr/open_content/tour/index.do
문화재청 http://www.cha.go.kr

- 주소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소백로2767번길 28

영주 금성대군 신단은 사적 제491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조선 세조 때 단종임금의 복위(復位)를 도모하다가 무참히 화를 입은 금성대군(錦城大君:이름 瑜, 세종임금의 여섯째 아들, 단종의 숙부, 수양대군의 넷째동생)과 순흥부사 이보흠(李甫欽) 및 그 일에 연루되어 순절한 의사들을 제사 드리는 곳이다. 조선 세조 원년(1455) 단종임금으로부터 왕위를 빼앗은 수양대군 일파는 금성대군에게 모반의 누명을 씌워 삭령(朔寧)으로 유배시켰다가 다시 광주(廣州)로 이배(移配)시켰었다. 이듬 해 성삼문 (成三問), 박팽년(朴彭年) 등 사육신이 상왕 복위운동에 실패하여 참혹하게 희생되자 그 일에 연루되었다 하여, 금성 대군은 다시 이곳 순흥으로 유배, 위리안치(圍籬安置)되었다. 금성 대군은 당시 순흥부사 이보흠과 의기가 통하여 단종복위를 위한 격문을 짓게 하여 은밀히 순흥고을로 모여들게 하였다.

군비를 모으고, 무기를 장만하고, 군사를 조련하여 영월에 유배되어 있던 단종임금 복위를 꾀하는 거사가 무르익어가던 세조 3년(1457) 가을 어느날 밀의를 엿들은 순흥부의 한 관노의 밀고에 의하여, 관군의 습격을 받은 순흥 고을은 온통 불더미에 피바다를 이루는 도륙을 당하면서 폐부 (廢府)되고 말았다. 그로부터 200여년이 지난 숙종 9년(1683)에 순흥은 명예가 회복되고, 이어 숙종45년(1719) 고을사람 이기륭(李基隆)이 부사 이명희(李命熙)에게 알려, 단소(壇所)를 설치하게 된 것이다. 금성대군 신단이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된 것은, 영조 18년(1742) 경상감사 심성희(沈聖熙)의 소청에 의하였으며, 단소를 정비하고 중앙에 금성대군 위(位), 오른쪽 편에 부사 이보흠 위(位), 왼편에 무명 의사 위(位)를 모시고 순의비(殉義碑)를 세웠다.

* 금성대군 신단(사적 제491호)

이 곳은 조선 세조2년 (1456)에 성삼문 등 사육신의 단종복위운동에 연루되어 순흥에 위리안치되어 있던 세종 여섯째아들 금성대군이 순흥부 이보흠 및 향중 유림과 더불어 단종의 복위를 도모하다 실패하여 순절하자 그들의 넋을 기리기 위하여 마련된 제단이다.단종복위운동이 실패되자 순흥부는 폐부되었다. 그 후 숙종 9년(1683) 순흥부가 복원되고 순절 의사들이 신원 되자 동와 45년(1719)에 부사 이명희(이명희)가 단소를 설치하였으며, 영조18년(1742) 경상감사 심성희가 단소를 정비하고 위를 모시고 순의비를 세워 매년 봄·가을로 향사를 지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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